〈 45화 〉44화-조금은 거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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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가 오고 나는 어제와 같이 알몸이 되어 침대에 엎드렸다.

그리고 이번에는 티나도 곧바로 알몸이 됐다.

어째서 처음부터 옷을 벗었냐고 물어봤을 때.

“이편이 랜트 씨는 더 좋지 않나요?”

라고 말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티나가 어제는 자지의 근육을 푸는 걸 위주로 했으니 이번에는 보통 마사지를 위주로 한다고 했다.

진득하게 자지의 기분을 풀어주는 날이 있으면 보통 마사지를 받는 날이 있어도 좋다고 생각했다.

티나와의 마사지 시간은 매일매일 있다.

마사지가 도망갈 일은 없으니 마음의 여유가 생겨 티나의 보통 마사지를 즐기기로 했다.

다만 보통 마사지와 조금 다른 좀이 있다면.

“스으읍 하아아…… 아아……♡ 역시 랜트 씨의 근육은 최고예요……♡”

티나가 주무를 때마다 가끔씩 내 몸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는다는 점이다.

근육 페티쉬와 땀 냄새 페티쉬를 숨기지 않고 내 앞에서 드러내는 티나도 무척 좋다고 생각합니다!

할짝할짝

냄새를 맡는 것을 넘어 티나는 내 근육을 핥기까지 했다.

좀 더 핥아주세요!

“아♡ 오늘은 목덜미랑 등에 살짝씩 땀 맛이 났어요. 헤헷, 오늘은 열심히 사냥하셨나 보네요,랜트 씨♡”

그건 식은땀입니다.

하지만 티나가 좋아하니 식은땀을 흘린 보람이 있다고 생각했다.

잔뜩 근육과 땀의 냄새와 맛을 만끽했는지 티나가 내 등 위로 올라탔다.

등에서 부드러운 티나의 몸의 감촉이 느껴졌고 코에서 성욕을 자극하는 티나의 냄새를 맡아졌다.

특히 등에서 느껴지는 말캉말캉한 가슴의 감촉이 좋았습니다.

“아아~♡ 랜트 씨의 등 근육의 단단함과 이 오밀조밀한 잔근육의 굴곡……♡”

티나는 티나대로 내 몸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이야말로 WIN WIN한 관계이지 않을까?

“스으으읍 하아아아……♡ 후훗, 뒤는 충분히 즐겼으니까 다음은 위로 누워주세요.”

티나의 요구대로 나는 위로 누우며 억제술을 풀어 불끈! 하고 드높이 자지를 발기시켰다.

“오늘도 자지 근육이 짱짱하게 긴장해 있네요, 랜트 씨♡ 하지만…… 어제 잔뜩 기분 좋게 했으니까 오늘은 자지 근육보다 다른 근육을 손볼 거예요. 내일 잔뜩 기분 좋게 해줄게요♡”

티나가 자지를 보며 달래듯이 말을 걸고 있다.

매우 흥분됩니다!

티나는 내 팔을 시작해서 목, 쇄골, 가슴, 배, 허리 등 손으로 주물주물 마사지를 했다.

물론 중간중간에 냄새를 맡는 것도 잊지 않았다.

엎드렸을 때는 잘몰랐지만, 눈앞에서 티나가 내 근육을 만지작거리며 흥분하는 모습은 매우 꼴렸다.

매우 꼴렸다!

마치 자지에 흥분한 빗치물 AV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티나의 경우에는 자지가 아니라 지금 근육에 흥분하고 있지만 어쨌든 내 몸에 푹 빠져있다는 상황이 매우 좋았다.

티나의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더니 허리를 다 만지작거릴 때 뚝 하고 멈췄다.

티나의 시선의 자지에 고정됐다.

하지만 휙휙 고개를 젓더니 티나는 다시 아래로 손을 이동시켰다.

아무래도 유혹에 이겼나 보다.

아쉽습니다.

하지만 허벅지를 주물주물 주무른 다음 티나의 혀가 내 허벅지를 할짝할짝 핥을 때.

티나의 시선이 다시 가까이에 있는 자지에 고정됐다.

잠시 빤히 쳐다보더니 티나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랜트 씨.”

“응, 티나.”

“그러고 보니 저…… 랜트 씨의 근육의 냄새도…… 자지 냄새도 맡아봤지만…… 아직 이 불알 냄새는 제대로 맡아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

“네. 래, 랜트 씨의 마사지사로써 랜트 씨의 몸의 구석구석을 잘 알아야겠다고 전생각해요…… 그러니까…….”

냄새를 맡는 건 딱히 마사지랑 상관없지 않으냐는 쓸데없는 질문은 이럴 때 안 하는 게 정석이다.

이럴 때는 티나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게 나도 좋고 티나도 좋은 것이다.

“이건 꼭 해야만 하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티나가 내 자지에. 아니, 정확히는 내 불알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킁킁

하고 불알에 코를 가까이 대고 냄새를 맡았다.

“아아……♡ 자지하고 다른 조금 색다르고 진한 냄새가 나요……♡”

개과인 여우 수인족 티나는 그런 점도 알아내는 것 같다.

좀 더 맡아도 괜찮습니다!

“그래?”

“네♡ 킁킁, 킁킁…… 스으으읍…… 하아아……♡”

할짝

“읏!”

이윽고 티나가 내 불알을 핥았다.

처음 겪어본 미지의 감각이었다.

자지를 핥아진 것하고는 다른 생소하면서 매우 기분 좋은 감각이었다.

망가에서 남자가 요구해 여캐가 손으로 대딸하면서 불알을 핥는 장면이 떠올랐다.

왜 그런 짓을 시켰는지 이해가 갔다.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랜트 씨의불알 주름…… 헤헤, 조금 혀가간지러웠어요.”

그런 자세한 감상을 말하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이대로 티나의 불알 할짝할짝 타임으로 들어가는 것일까!

“좀 더 핥고 싶지만…… 오늘은 보통 마사지가 메인이니까 이건 다음으로 미룰게요♡”

매우! 매우 아쉬웠지만, 다음 마사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그 후 티나는 내 허벅지와 무릎 정강이를차례대로 주무르고 살짝 핥고 냄새를 맡았다.

마지막으로 티나는 발바닥을 손가락을 꾸욱꾸욱 누르며 지압을 해줬다.

그리고 티나가 방구석에 있는 천이 덮여진 로션 바가지를 가지고왔다.

드디어 자지 마사지의 차례가 온 것이다.

티나와의 마사지 시간은 30분 정도가 남았다.

하지만 30분 정도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티나가 바가지에 손을 넣은 다음 로션 범벅이 된 손으로 자지를 흔들었다.

문질문질.

보통 마사지로 애태워진 상태에서 차가운 로션과 티나의 손의 감촉을 느끼니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았다.

“랜트 씨…… 오늘도 발 마사지를 해줄게요♡”

오늘도 티나의 풋잡을받을 수 있는 것 같다.

이번에는 화가 안 났으니 조금상냥한 버전이 되는 걸까?

“하지만 오늘은 어제와는 좀 다른 발 마사지예요.”

티나가 내 쪽을 바라보며 침대 위에 올라왔다.

그리고 티나는 양 발바닥으로 내 자지를 둘러쌌다.

이, 이건!?

밟기 같은 S끼가 강한 변형 형태가 아닌 가장 스탠다드한 풋잡이었다.

자지 기둥으로 부드러운 티나의 발바닥의 감촉이 느껴졌다.

“헤헤, 미리 다리는 씻고 왔으니까 괜찮아요.”

미리 준비한 티나의 상냥함에 마음이 따스해지고 좆이 뜨거워졌다.

“티나, 조금 위로 올라가도 될까?”

“네? 네, 그러세요.”

티나에게 양해를 구하고 나는 어제와 같이 어깨 부분만 살짝 머리판에 댔다.

그리고 나는 절경을 볼 수 있었다.

알몸으로 내 자지를 풋잡해주는 티나.

그리고 풋잡을 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벌려지면서 보이는 티나의 보지.

하얀 보짓살 사이에 자그맣게 벌려진 티나의 핑크빛 보지와 자그마한 질 구멍이 더욱 흥분을 자아냈다.

감사합니다!

“그럼 움직일게요.”

티나의 발바닥이 살짝 위로 들려져 귀두를 감싸고 앞뒤로 움직였다.

질척질척한 로션의 소리와 함께 귀두를 집중공략하는 티나의 미끌미끌한 발바닥의 감촉에 찌르릇하고 몸이 떨렸다.

“윽!”

“헤헷, 기분 좋나 보네요, 랜트 씨.”

“응, 기분 좋아, 티나…….”

“그럼더 기분 좋아지게 빠르게 할게요♡”

질척질척질척

“아읏!”

격렬한 물소리를 내며 티나의 발바닥이 더욱 빨라졌다.

보통 마사지로 잔뜩 애태워진 내 자지에 강렬하고 생소한 쾌락이 덮쳐지면서

푸슈우우욱!

나는 곧바로 티나의 발바닥으로 사정했다.

동시 발바닥 풋잡…… 매우 기분 좋았습니다!

“헤헤, 곧바로 싸버렸네요, 랜트 씨. 그렇게 기분 좋았어요?”

이럴 때는 솔직하게 인정하는 게 제일이다.

“응…….”

“그럼 마사지 시간이 다 될 때까지 다리로 랜트 씨의 자지에서잔뜩 정액을 짜낼게요♡”

티나가 다시 발바닥을 움직이려고 했다.

“잠깐만 티나.”

나는 티나를 말렸다.

풋잡은 확실히 기분 좋았다.

계속 발바닥만으로 퓨욱퓨욱 싸고 싶다고 생각도 했다.

하지만 오늘은 해야 할 플레이가 있었다.

“네. 왜그러세요, 랜트 씨?”

“시간이 없으니까 발바닥으로 하는 건 이만 끝내자.”

티나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벌써요?”

“응, 지금은 다른 걸 해야 하니까.”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휴지로 자지에 묻은 로션과 정액을 닦았다.

아쉽지만 로션과는 오늘은 이만 작별이다.

나는 남은 휴지도 뽑아서 티나의 발바닥과 다리에 묻은 정액을 닦았다.

“랜트 씨, 다른 해야 할 게 뭔가요?”

나한테 다리를 닦아지면서 티나는 여전히 이해가 잘 안 간다는 표정을 지으며 물어왔다.

“어제 말했잖아.”

나는 침대 위에 다시 올라가 티나의 양어깨를 잡고 티나의 쇄골에 코를 가져다 대며 킁킁 냄새를 맡았다.

내 근육을 마사지하고 또 발바닥으로 내 자지를 풋잡하느라 흥분해서 나온 티나의땀 향기가 코를 자극했다.

“이번에는 내가 티나의 냄새를 잔뜩 맡고 핥으면서 맛본다고 했잖아?”

할짝

티나의 쇄골에 난 땀을 핥았다.

땀은 짭짤한 맛이 났다.

하지만 이게내 몸으로 흥분해서 나온 거라고 생각하니 매우 흥분됐다.

“아, 그, 그랬었죠……♡ 하, 하지만 랜트 씨, 키, 키스는 오늘은 안 돼요.”

“어째서?”

“그, 그야 키스해버리면…… 제, 제가 못 참아요……♡”

말하자면 키스해버린 순간 스위치가 들어가서 마사지 시간을 오버해도 신경 쓰지 않을 정도로 나랑 농밀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거다.

매우 키스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꾹 참으며 인내심을 발휘했다.

“알았어. 그럼…….”

쪽

나는 티나의 쇄골에 입을 맞췄다.

“대신 맛보는 곳마다 입 맞추는 걸로 대신할게.”

“아, 네……♡”

그리고 나는 티나의 몸 구석구석을 맡고 핥고 입을 맞추었다.

우선은 쇄골을 시작해서 아래로 천천히 내려오며 가슴에 얼굴을 파묻으며 냄새를 맡고 가슴 계곡 사이를 핥고 입을 맞추었다.

쪽

“아응!”

계곡 사이를 핥을 때 얼굴 양옆으로 부드러운 티나의 가슴이 닿은 게 무척 좋았다.

계곡 사이만이 아니라 유두도 핥고 입을 맞추고 싶었지만 그건 나도 스위치가 팍! 하고 들어갈 거같아 자제했다.

아래로 내려가며 티나의 명치, 윗배, 배꼽에 순서대로 입을 맞추었다.

쪽 쪽 쪽하고 맞출 때마다 티나의 귀여운 신음소리를 듣는 게 재밌었다.

그리고 아랫배 자궁이 바로 아래에 있을 법한 위치에 살짝 길게 입을 맞추었다.

쪼오오옥

“햐으응!”

신음이 무척 귀여웠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자지가 불끈불끈거립니다.

그 후 허벅지, 무릎, 정강이, 발등 순으로 킁킁 냄새를 맡으며 입을 맞추고 난 후 난 티나를 침대 위에 엎드리라고 했다.

앞을 했다면 이번에는 뒤를 맡고 입을 맞출 차례다.

목덜미와 어깨, 날개뼈 등 중앙, 그리고 허리 부분으로 차례대로 내려가며 입을 맞추었다.

입을 맞출 때마다 신음과 함께 티나의 꼬리가 휙하고 살짝 올라오며 내 배를 간질였다.

차근차근 냄새를 맡으며 입을 맞추다 보니 어느새 마칠 시간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아쉽지만 하반신 부분은 오늘은 넘어가야 할 것같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을 즐길 시간은 아직 남아 있었다.

노아가 느꼈던 부분.

바로 꼬리의 바로 윗부분이다.

과연 개과인 여우 수인족 티나도 이 부분으로 많이 느끼는 걸까?

호기심이 일어나면 곧바로 시험해보는 것이 인간이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이다.

그러니 나도 그 특성에 따라 곧바로 시험을 해보는 것이다.

살며시 티나의 꼬리를 아래로 내리고 낼름하고 티나의 꼬리 윗부분을 핥았다.

“히읏!”

꽤나 열기를 띤 귀여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래, 랜트 씨.”

여태까지 신음을 흘리면서도 계속 아무 말 없었던 티나가 말문을 열었다.

“왜 그래, 티나?”

“거, 거긴…….”

“여긴?”

“조, 좀 많이 민감하니까 사, 상냥하게 해주세요…….”

민감하니 상냥하게 해주세요.

그런 말이나왔을 때 내가 봐온 망가나 AV에 나오는 남자는 다 어떻게 했는지 떠올려봤다.

답은 더 강하게 나간다이다.

선구자들의 발자국을 나도 뒤따라 가보자.

하지만 너무 지나치지 않게 하자.

쪼오오오오옥!

꼬리뼈 윗부분에 입술을 대고 조금 강하게 빨듯이 입을 맞추었다.

“히으으응!”

티나의 꼬리가 팍하고 서면서 내 얼굴을 간질였다.

◈

티나의 몸을 맡고 핥고 잔뜩 뽀뽀하자플레이는 시간이 임박하여 막을 내리게 됐다.

나도 티나도 옷을 다시 입었다.

이번에는 사정은 한 번밖에 안 했고 침대에 튈 일은 없어서 침대 시트를 갈 필요는 없었다.

바가지 위에 다시 천을 덮어두고 구석에 놓은 다음 티나는 아직 열기가 가시지 않은 얼굴로 입술을 내밀며 살짝 삐진 표정으로 날 쳐다봤다.
 

“너무해요,랜트 씨. 상냥하게 해주라고 했는데……”

“미안,티나. 티나의 반응이 너무 귀여워서…….”

“정말…….”

티나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살짝 시선을 돌렸다.

귀엽다.

티나가 다시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하지만 정말 너무해요! 그렇게 잔뜩 제 몸에 입을 맞춰서…… 이대로 끝나는 게 너무 아쉽게 됐잖아요! 뭔가 지금 많이…… 많이! 애타는 기분이에요!”

내가 보통 마사지를 받고 있을 때의 기분을 티나도알아준 것 같다.

“그, 그러니까 다음에 할 때는…… 이 기분까지 합쳐서 전부 해소할 거예요. 알겠죠, 랜트 씨?”

“응, 티나의 애타는 기분을 해소할 수 있게 나도 있는 힘껏 도울게.”

협력하는 도중에 잔뜩 정액을 쌀 수 있을 것 같아서 매우 기대됩니다.

티나가 갑자기 침묵을 하더니 아래를 내려다보며 자그맣게 중얼거렸다.

“다, 다음에야말로…… 그걸 사서 랜트 씨와…….”

뭘 산다는 걸까?

혹시 새로운 마사지 도구인 걸까?

설마 손이 아닌 판타지 오나홀을 도입해 효율적인 자지 근육 이완 계획 같은 것일까?

매우 기대됩니다!

“티나?”

내가 이름을 부르자 티나가 번쩍 고개를 들었다.

“저, 저는 이만 가볼게요, 랜트 씨! 다, 다음 마사지는 여태 동안 한 마사지와는 한층 다를 거예요! 그, 그러니까…… 기, 기대해주세요!”

그 말을 남기며 티나는 쌔앵하고 방문을 닫으며 내 방을 나갔다.

한층 다른 마사지…….

매우 기대됩니다!

좋아. 티나가 나갔으니 나는 이어서 오늘 떠올린 상딸감들로 잔뜩 딸을 치고 마지막에 솔리신에게 기도를 드리며 자자.

라고 생각하며 침대로 걸어갈 때.

끼익!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뒤에서 들렸다.

티나가 아직 할 말이있어서 돌아온 걸까?

“야호~ 랜트.”

뒤를 돌아보니 노아가 손을 흔들며 내 방에 들어왔다.

“내가 낮에 못 받은 승격 기념 선물을 받으러 왔어~♪”

혹시 선물의 이름은 폭풍섹스가 아닐까?

솔리신에게 기도드릴 시간이 많이 늦춰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