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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화 〉64화 나의 야한 용사님(★) (65/818)



〈 65화 〉64화 나의 야한 용사님(★)

15분 후

엘시의 파이즈리와 펠라치오의 콤비네이션을 받으면서 나는 10번의 사정을 하였고 사정할 때마다 엘시는 입에 머금은 정액을 내 자지 위에 뱉어내며 엘시의 가슴골에는 내 귀두를 둘러쌀 정도의 정액 웅덩이가 생겼다.

그리고 엘시는 그 웅덩이를 본 다음 나를 쳐다보며 상냥하게 웃었다.

“이렇게나 많이…… 랜트를 기분 좋게 했어요.”

“응, 엘시 덕분에…… 엄청 기분 좋았어.”

“헤헤…… 그럼…….”

엘시는 다시 고개를 숙이더니.

“랜트의 정액…… 랜트가 저로 느꼈다는 증거를……  먹을게요.”

가슴골에 생긴 정액 웅덩이를 마시려고 했다.

“엘시, 억지로 마시지 않아도 돼.”

물론 마셔준다면 나로서는 무척 기쁘겠지만 엘시가 억지로 마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티나는 냄새 페티쉬에다 정액에도 황홀해했고 노아도 적극적으로 마시긴 했다.

하지만 분명 엘시는 노아에게 충고를 받고 정액을 마시려고 한 걸 수도 있다.

내가 좋아한다고 해서 마시기도 싫은 걸 엘시가 억지로 마시게 하는 건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엘시는 다시 나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아니에요, 랜트…… 저는 제가 원해서 랜트의 정액을…… 마시고 싶은 것뿐이에요. 저는…… 랜트를 사랑해요. 그러니까 랜트가 저를 사랑해서…… 저로 잔뜩 기분 좋아져서 싼 정액을…… 제 몸에 담고 싶어요.”

“엘시…….”

엘시는 다시 고개를 숙이고 정액 웅덩이에 입을 대며 정액을 빨아들였다.

쭈우우우우우우웁

정액이 엘시의 입으로 빨아들여지는 소리가 귓가에 들어온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정말로 야한 소리라고 생각했다.

꿀꺽 꿀꺽

엘시가 내 정액을 목으로 넘기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자지가 반응해서 꿈틀꿈틀거렸다.

그리고 엘시는 가슴골에 쌓였던 정액을 다 삼킨 후 고개를 들고 입가에 살짝 손을 댔다.

“랜트…….”

“응, 엘시.”

“뜨거운 랜트의 정액을 마셔서…… 몸 안이 따뜻해요. 랜트의 사랑이 제 몸을 따뜻하게 데우고 있는 것 같아서…… 행복해요.”

“엘시…….”

아아, 정말 어째서 엘시는…… 전부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랜트의 정액의 맛도…… 마시면 마실수록 점점익숙해지는 것 같아서  맛도…… 사랑스럽게 느껴…… 케흡.”

그때 말을 하는 도중 엘시는 자그맣게 트림을 했다.

화아아아악!

엘시의 얼굴이 홍당무처럼 새빨개졌다.

스윽! 하옥 엘시가 두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 고개를 숙였다.

“우으으으…….”

트림을 한 사실에 부끄러워하는 그 모습이 무척 귀여웠다.

“아하하, 한꺼번에 너무 마셨나 보다.”

“부, 부끄러워요…… 랜트 앞에서 트림을 하다니…….”

“난 트림하는 엘시도 귀여운걸.”

“하, 하지만…….”

“오히려 더 엘시가 사랑스러워졌어.”

그리고 정액 트림이라니 너무 꼴리지 않습니까.

엘시가 살짝 고개를 들고 힐끔힐끔 나를 쳐다봤다.

“저, 정말인가요?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그런 생각 안 해, 엘시. 그리고 그걸 따지면 트림할 정도로 정액을 싼 내가 더 더러운걸?”

“래, 랜트의 정액은 더럽지 않아요!”

“그럼 엘시의 귀여운 트림도 더럽지 않아.”

“랜트…….”

좋아, 여기서 내가 여전히 아니 더욱 엘시를 사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증명하자.

“엘시, 다시 침대 위에 올라와 줄래?”

“네.”

엘시는 침대로 다시 올라와 앉았다.

엘시의 가슴골에는 아직도  정액이 끈적하게 묻어있었다.

“엘시, 가슴에 있는 정액 닦을까?”

엘시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 괜찮아요. 랜트의…… 사랑의 열기를 가슴으로 좀 더 느끼고 싶어요.”

“알았어. 그럼…… 엘시.”

나는 엘시의 어깨를 잡고 얼굴을 가까이 엘시에게 가져가며 엘시에게 키스를 하려고 했다.

“아…… 래, 랜트.”

입술이 닿기 전 엘시가 두 손으로 자신의 손을가렸다.

“왜그래, 엘시?”

“저…… 랜트의 정액을 많이 마셔서…… 정액 냄새가  거예요.”

“그래서?”

“래, 랜트는 싫지 않으세요? 키스하면 분명 정액 냄새가 날 거예요.”

“엘시. 난 정액을 마셔서 트림을 한 엘시도 귀엽다고 생각해.”

“네…….”

“그리고  정액을 많이 마셔서 정액 냄새가 난다고 해도…… 여전히 엘시가 귀엽고 사랑스러운걸, 그 정도로 난 엘시랑 키스하는  피하거나 하지 않아.”

“랜트…….”

“게다가 엘시는 내 정액이 더럽지 않다고 했잖아? 그럼 조금 정액 냄새가 난다고 해서 내가 엘시를 더럽다고 생각하진 않아. 그러니까 엘시…….”

난 어깨에서 손을 떼고 엘시의 손을 잡고 살며시 내렸다.

그리고 엘시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키스하자.”

엘시는 나와 같이 미소를 지으며 대답해줬다.

“네, 랜트.”

나와 엘시의 입술이 포개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포개지는 것만으로 끝이 아니다.

나는 혀를 내밀어 엘시의 입술을 핥았다.

부드러운 엘시의 입술의 감촉이 느껴졌다.

“아, 랜트…….”

나는 대답을 하지 않고 계속 혀를 내밀며 이번에는 엘시의 이빨을 톡톡 두드리며 엘시의 입을 열어달라고 노크를 했다.

“네…….”

엘시 입이 살짝 열리며 나와 엘시는 다시 입술을 포갰다.

그리고 나는 열려진 엘시의 입안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츄릅 츄르릅 츄릅 츄르르릅

상냥하게 그리고 섬세하게나는 엘시의 입안을 핥았다.

이빨에서 잇몸, 볼을 향해 혀를 뻗고 마지막으로 엘시의 혀를 상냥하게 혓바닥으로 핥았다.
“하음, 하아…… 츄릅…… 랜트…… 으음, 츄릅. 츄웁.”

살짝살짝 입술을 떼며 엘시가 숨을 쉴 수 있게 하며 다시 입술을 포개며 나는 엘시의 혀를 핥고 낼름거리며 그리고 휘감았다.

“랜트…… 하음, 우음, 츄릅 츄우웁, 츄르르릅. 하아…… 하음…….”

엘시의 혀가 키스를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스스로 움직이며  혀에 얽혀 왔다.

서로를 원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나와 엘시는 뜨겁게 키스를 나눴다.

입술을 떼고 살짝 힘이 풀린 엘시의 얼굴을 보며 나는 마음을 담아 행복함에 가득 찬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엘시, 사랑해.”

엘시도 나와 똑같은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대답해줬다.

“네…… 랜트. 저도…… 사랑해요♡ 하음,으음……♡”

그리고 우리는 또다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진하게 키스하며 사랑을 나눴다.

3분간의 진한 키스를 끝내고 나는 엘시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엘시, 이번엔 내가 엘시를 기분 좋게 해줄게.”

“네……? 저는 지금도 무척 기분 좋아요, 랜트♡”

“응, 하지만 좀 더 내가 엘시를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 엘시. 이번엔 엘시가 다리를 벌려줘. 이 침대 위에서.”

“네, 랜트.”

엘시의 다리가 서서히 벌려지면서 엘시의 보짓살 사이에 숨겨진 연분홍색의 보지가 살짝 펼쳐지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는 손으로 가랑이를 가리지 않고 엘시는  손을 모으며 살짝 고개를 돌렸다.

“예뻐, 엘시.”

“부, 부끄러워요…….”

나는 엘시의 보지 안으로 살며시 검지를 넣었다.

“하읏!”

내 손가락은 엘시의 보지 입구에 살짝 들어갔을 뿐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했다.

질척

“아응…….”

까딱하고 한 번 검지를 움직이자 자그마한 물소리가 났다.

검지를 빼고 확인하니 확실하게 엘시의 애액이 묻어있었다.

엘시가 나와 사랑을 나누면서 확실하게 느꼈다는 증거였다.

“엘시도 나랑 하면서 무척기분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네.”

엘시가 고개를 아래로 숙이며 대답했다.

역시 내가 애액을 확인하는 건 부끄러웠는지 엘시의 귀는새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하지만 나는 지금부터 좀 더 엘시가 부끄러워하는 행위를 할 거다.

나는 침대에 몸을 엎드리고 엘시의꽃잎과도 같은 보지를 바라보았다.

“래, 랜트?”

“이번엔  입으로 엘시의 여기를 기분 좋게 해줄게.”

“아, 안 돼요, 랜트…… 거, 거긴 더럽…….”

“엘시는 내 정액도 더럽지않다고 했잖아? 그럼엘시의 보지가 더러울 리 없잖아.”

“하, 하지만…….”

“엘시, 이번엔 나한테 몸을 맡겨줘.”

“으으…… 네…….”

엘시의 허락을 받고 나는엘시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고 얼굴을 엘시의 보지에 가져갔다.

가까이서 보는 엘시의 보지는 무척이나 야하고…… 귀여웠다.

나는 우선 혀를 내밀어 엘시의 보짓살을 핥았다.

낼름.

“하응!”

보짓살을 핥자 엘시의 몸이 살짝 떨리며 귀로 귀여운 엘시의 신음이 들렸다.

계속해서 엘시의보짓살을 핥았다.

낼름낼름낼름

“하응, 으응, 래, 랜트…… 하으…….”

보짓살을 한 차례 핥은  나는 혓바닥을 넓히며 보지구명에서 클리토리스까지 엘시의 보지를 전체적으로 핥아 올렸다.

낼름

“하으응!”

엘시의 부드러운 보지의 감촉이 혀 전체로 느껴져서 무척이나 흥분됐다.

한 번만으로는부족했다.

계속해서 나는 엘시의 보지 전체를 핥았다.

낼름낼름낼름

“하응, 아아앙, 흐응, 래, 랜트…… 하으응.”

몇  정도를 더 핥자 혓바닥에서 살짝 짠맛이 나는 독특한 맛이 느껴졌다.

그것은 엘시의 애액의 맛이었다.

보지를 전체적으로 핥는 걸 멈추고 나는 혀에 힘을 줘서 최대한 가늘게 만들었다.

다음 나는 엘시의 자그마한 보지구멍 속으로 혀릍 찔러넣었다.

“하응, 래, 랜트…… 랜트 혀가…… 제 안에…….”

혀끝이 넣어지자마자 입구 부분에서부터 엘시의 보지가 내 혀를 조여왔다.

축축하게애액을 분비하는 엘시의 질벽의 주름이 내 혀를 달라붙으며 감싸왔다.

노아와는 다른 감촉의 조임과 쾌감이 느껴졌다.

그리고 나는 혀끝으로 엘시의 보지 안을 핥으며 질벽을 긁적였다.

할짝할짝할짝.

“하응, 아앙! 래, 랜트! 하으응! 아응!”

핥으면 핥을수록 엘시의 애액이 더욱 많이 느껴지며 내 혀에 달라붙은 엘시의 보지주름이 움찔움찔하고 떨고 있었다.

엘시의 목소리와 엘시의 보지의 움직임이 내 혀로 기분 좋아지고 있다는  알리고 있었다.

좀 엘시를 기분 좋게 만들고 싶다.

 더 엘시를 사랑하고 싶다는 마음이 넘쳐 흘러났다.

좀  마음을 담아 엘시를 위한 사랑을 담아 혀를 움직였다.

할짝할짝할짝할짝.

“하응, 아앙! 랜트…… 랜트! 흐으으응!”

파르르 엘시의 허벅지가 떨리는  손으로 느껴졌다.

분명 엘시도  혀로 많은 쾌락을 얻고 있는거다.

하지만 아직 이게 첫 경험인 엘시가 겨우 입구 부분을 혀로 핥아지는 것 정도로  수 있는 확률은 낮다.

오랫동안 핥으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그때까지엘시는 쾌락을 느끼면서도 많이 애타는경험을 할 것이다.

나는 그런 쾌락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처음인 엘시가그 애타는 기분 좋으면서도 절정에는  미치는 쾌락을 계속 느끼는 건 괴로울 수 있다.

나는 엘시를 기분 좋게 만들고 싶다.

기분 좋게 가는 경험을 시켜주고 싶다.

그렇기에 나는 엘시의 보지 안에서 혀를 꺼냈다.

그리고 나는 머리를 살짝 위로 올렸다.

“엘시…… 금방 기분 좋게 해줄게.”

나는 첫 경험이라도, 처녀라도 충분히 쉽게 갈  있는 여성의 대표적인 성감대.

엘시의 클리토리스를 핥았다.

할짝

“하아앙!”

엘시의 신음이 더욱 높아졌다.

엘시의클리토리스는 아직 껍질에 감싸져 있다.

하지만 껍질에 감싸져 있더라도  번 핥는 것만으로도 엘시는 높은 신음을 낼 정도로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할짝할짝할짝

천천히 차례대로 나는 엘시의 클리토리스의껍질을 핥으면서 서서히 껍질을 벗겨나갔다.

“하응! 아아앙! 래, 랜트! 이상해요! 하으으으응! 모, 몸이 떨리고 있어요…… 몸이 점점 뜨거워져요…….”

엘시는 내가 엘시를 기분 좋게 만들게 하기 위한애무가 확실하게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보고를 해줬다.

그런 말을 들으면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싶어지는 법이다.

어느 정도 껍질이 벗겨지려고 하자 나는 핥는 속도를 높였다.

할짝할짝할짝!

“래, 랜트! 하응! 아아앙! 히응! 기, 기분 좋아요! 기분 좋은데…… 하응! 몸이 이상해요! 하응, 아앙!”

그리고 껍질이 완전히 까지며 엘시의 클리토리스가 완전히 밖으로 드러난 순간 난 엘시의 클리토리스에 입술을 대며 엘시의 클리토리스를 빨면서 혀끝으로 클리토리스를 빠르게핥았다.

쭈웁쭈웁

할짝할짝할짝

엘시가 내 귀두에 해준 것처럼.

나도 엘시에게 똑같은 기술로 기분 좋게 해준 보답을 했다.

“랜트! 하응! 아앙! 히응! 아아아아아아아앙!”

엘시는 크게 신음을 내며 허리를 살짝 위로 튕기고 파르르 몸을 떨었다.

허벅지를 잡은 손과 엘시의 클리토리스에 찰싹 달라붙은 입술로 엘시의 떨림을 느끼며 엘시를 가게 했다는 사실에 기쁨과 달성감을 느꼈다.

하지만 이건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좀 더 기분 좋게 해줄게, 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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