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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화 〉77화-목욕 서비스 개시(★) (78/818)



〈 78화 〉77화-목욕 서비스 개시(★)

“후훗, 그럼 잠시 중단한 검사를 계속해볼까? 이번에는 입으로 랜트가 얼마나 정력이…… 거기가 훌륭한지 판단을…….”

미란다 씨가 다음 행동으로 나서기 전에 말해둘  있었다.

“잠깐만요, 미란다 씨.”

“응?  그러니?”

“저기  거면…… 물에서 나오면 하는 건 어떨까요?”

입이나 다른 부위로 계속하려고 하면 결국 미란다 씨나 티나가 물속에 얼굴을 담그는 등 숨이 괴로워질 행위도 있을 수 있다.

게다가 모녀덮밥 전개는 무척이나 기쁘지만, 마지막에는 셋이서 사이좋게 목욕탕에서 피로를 푸는 전개가 좋다고 생각한다.

그 엔딩을 장식하는 부분에서  정액으로 가득한 욕탕에서 마지막을 맞이하는 건 기분상  그렇다.

“어머, 어째서? 티나도 이제 막 들어온 참이잖니.”

“물 밖에서 하는 게…… 검사하기 더 쉽지 않을까요? 그…… 입으로 한다던가.”

“후훗, 확실히 그건 맞는 말이야. 랜트의 그런 배려 있는 점은 정말 착하구나. 그럼 일어서볼까.”

“네.”

첨벙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사정을 하면서 빳빳하게 발기한  자지도 물 밖으로 나왔다.

“어머…….”

미란다 씨가 손을 볼에 대고 내 자지를 빤히 바라보며 말했다.

“직접 만졌을 때도 생각했지만…… 랜트 거는 정말 크구나. 이렇게 눈앞에서 보니까 무척 박력 있어…….”

“고, 고맙습니다…….”

“정말…… 커다래…….”

미란다 씨가 검지와 중지로 내 자지의 기둥을 훑었다.

“이 길이도 두께도…… 한두 번 싼 거 가지고는 전혀 수그러들지 않는 이 정력도…… 후훗, 검사가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네?”

“엄마…… 그러면 랜트 씨가 물 밖으로  나가니까  떼.”

티나가 볼을 부풀리며 미란다 씨에게 말했다.

“어머, 그렇지. 후훗, 미안해, 랜트.”

“아니에요, 미란다 씨……”

나는 욕탕에서 나왔다.

미란다 씨는 티나를 향해 싱긋 웃으며 말했다.

“엄마가 어떻게 남자를 기쁘게 하는지 시범을 보여줄 테니까. 티나는 욕탕에 몸을 담그면서 보고 있으렴.”

“나, 나도  밖으로 나갈래.”

“후훗, 괜찮아, 티나. 멀리서 하는 것도 아니야. 티나도 욕탕에 몸을 담그는 건 오랜만이지? 편히 몸을 담그면서 보고 있으렴.”

미씨는 같이 물 밖으로 나가는 티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상냥하게 달랬다.

티나는 미란다 씨의 말을 듣고 자그맣게 고개를 끄덕였다.

“……네.”

“역시 우리 티나는 착한 애야.”

미란다 씨는 음문을 다시 가슴골에 숨기며 물 밖으로 나왔다.

물에 젖은 타올이 미란다 씨의 몸에 착 달라붙어서 풍만한 미란다 씨의 가슴의 윤곽이 더욱 강조되었다.

그리고 음문을 보여주느라 치우던 아래쪽은 허벅지에 착 달라붙어서 미란다 씨의 음문과 보지가 훤히 드러나서…… 무척 야했다.

미란다 씨는 물 밖으로 나와 욕탕의 바로 옆에 앉으며 말했다.

“랜트, 여기에 누워줄래? 우리 티나도 잘 볼 수 있게.”

“네, 미란다 씨.”

미란다 씨가 말한 대로 욕탕의 바로 옆에 몸을 뉘었다.

몸을 눕혀 아래에서 위로 미란다 씨를 올려다보니 미란다 씨의 큼지막한 가슴의 존재감이 더욱 커 보였다.

이것이 시점변화에 의한 강조감이라는 걸까.

그리고 더욱 좋은 것은 미란다 씨의 보지 입구가 더욱 자세히 보였다는 것이다.

조금 나온 클리토리스와 두툼한 보짓살 그리고 티나보다 살짝 넓은 음순.

무척이나 야했습니다.

내 시선을 느꼈는지 미란다 씨는 살짝 입을 가리며 웃었다.

“후훗, 이런 아줌마의 몸을 그렇게 열정적으로 쳐다보다니…… 기쁜걸?”

아줌마!

오히려 플러스가 되는 요소가 아닐까요?

이미 경험이 있기에 숙성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남편이 있는 상태라면 불륜이 되겠지만 지금 미란다 씨는 미망인!

대화를 떠올려보면 오랫동안 경험이 없다고 하신다.

그렇다면 이미 경험한 적이 있어도 오랫동안 못 한 미란다 씨의 몸은 자지의 맛에 대한 기억도 희미해지지 않았을까?


거기에 내가 새로 자지의 맛을 덧씌우는 전개!

미란다 씨에게 오랜만에 남자의 맛을 떠올리며 새롭고 강렬한 기억을 새기는 것이다!

“랜트 씨…….”

티나가 살짝 볼을 부풀리며 나를 보고 있다.

미안, 티나.

하지만 미란다 씨가 너무 예쁘고 야한 게 문제라고 생각해.

“미란다 씨…… 그…….”

“후훗, 미안해, 랜트. 바로 시작할게.”

미란다 씨는 내 다리 옆에 앉고 몸을 숙이며 머리를 자지 옆에 놓았다.

 번 내 자지에 시선을 준 다음 미란다 씨는 티나를 향해 말했다.

“티나, 남자를 봉사하기 제일 좋은 자세는 바로 남자를 눕히고 여자가 몸으로 직접 움직이는 거란다. 남자는 손도 까딱 안 하고 가만히 쾌락을 만끽할 수 있어.”

저는 손으로 직접 주물주물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 그 정도는 나도 알아. 하, 하지만 랜트 씨는 앉아서 하는 걸 더 좋아해!”

앉아서 하면 키스도  편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완전히 누워서 봉사 받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럼 더더욱 티나에겐 남자를 눕힌 채로 봉사하는 시범을 보여야겠네?”

할짝

미란다 씨는 혀로 내 자지 기둥을 핥았다.

낼름낼름낼름

미란다 씨의 서너 번 정도 내 자지를 핥다가 기둥뿌리 부분에 혀를 대고 아래에서 위로 쭉 핥아 올렸다.

그리고 미란다 씨는 입을 벌리며 내 귀두를 머금었다.

쪼옵, 쪼옵, 쪼옵, 쪼옵!

내 귀두를 입에 머금은 미란다 씨는 입술을 오므리며 위아래로 목을 움직였다.

오므린 미란다 씨의 혀는 내 귀두 전체를 자극했고 특히나 테두리에 닿았을 때의 강하게 걸리는 느낌이 강한 쾌감을 주어 자지를 꿈틀거리게 만들었다.

“후우…….”

미란다 씨가 내 자지를 빠는 도중 입을 떼고 요염하게 자신의 볼을 매만졌다.

“정말로 랜트의 자지는 크구나…… 계속 빨고 있으면 턱이 아파져  것 같아. 하지만…… 그만큼 빠는 맛이 충실해서 나는 정말 마음에 든단다.”

미란다 씨의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원하신다면 매일매일 빨아도 괜찮습니다!

미란다 씨는 티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어떠니, 티나야? 너랑 할 때랑 나랑 할 때…… 랜트의 차이점은 있었니?”

“난…… 아직 랜트 씨의 자지를 빤 적은 없지만…… 랜트 씨가 귀여운 얼굴을 좀  빨리한 것 같아.”

“후훗, 그럼 엄마 실력도 아직 녹슬지 않았다는 거네? 그럼 엄마가 충고할게. 자지를 빨 때는 무조건 목만 움직여서 되는 게 아니란다. 때로는 가장 민감한 귀두를 중점적으로 빠는  좋아요. 그러면 남자들은 더 좋아한단다.”

티나는 조금 골똘히 생각하는 얼굴을 하면서 미란다 씨에게 물었다.

“엄마…… 아빠 말고도 한 적 있어?”

“어머, 그럴 리 없잖니. 엄마는 아빠 말고는 지금 랜트랑 하는 게 처음인걸?”

“그럼 왜 남자들은 더 좋아한다는  아는 거야?”

“너네 아빠가 좋아했으니까 그렇지. 그리고 아빠는 말했단다. 남자들이 느끼는 곳은 취향 차이만 있을 뿐 대부분 같다고. 아빠도…… 엄마가 자지를 빨아주면 무척 좋아했어요.”

“……듣고 싶지 않았어.”

확실히 부모 간의 성사정은 자식에게 있어서는 거북한 이야기일 거다.

하지만 나는 미란다 씨와 남편분의 얘기를 듣고 왠지 성욕이 더욱 불타올랐다.

어째서일까?

역시 남편분과 느꼈던 쾌락보다 더 큰 쾌락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일까?

남자로서 그런 쪽에서는 지고 싶지 않다는 수컷의 본능일지도 모른다.

“아, 미안해, 랜트. 티나랑 말하느라 입이 멈춰버렸네? 후훗…… 금방 가게 해줄게.”

미란다 씨는 다시 내 귀두를 입에 머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체를 다 머금는  아니었다.

미란다 씨는 귀두의 끝부분을 살짝 머금고 혀끝으로 요도구를 핥았다.

할짝할짝할짝

“읏!”

요도구를 중심으로 핥는 미란다 씨의 중점적인 펠라치오.

하지만 그것만이 끝이 아니었다.

츄우우웁 낼름낼름낼름

미란다 씨는 천천히 목을 아래로 내리면서 귀두를 핥는 범위를 넓혀갔다.

요도구를 할짝할짝 핥는 정도에서 목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면서 미란다 씨의 혀는 핥는 방식을 바꿔갔다.

혀를 아래로 내려 뒷줄기를 핥거나
 아랫부분으로 귀두 윗면을 좌우로 쓸거나
 전체를 이용하여 귀두 전체를 둥글게 회전하면서 전체를 훑는 등.

미란다 씨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미란다 씨의 입이 귀두 전체를 머금으려 할수록 현란한 미란다 씨의 혓놀림이 나에게 다양하고 강렬한 쾌락을 주었고.

“읏!”

푸슈우우우욱!

내가  쾌락에 사정을 안 할  없었다.

“흐음!”

미란다 씨는 내가 싸낸 정액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입에 다 담아냈다.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었다.

미란다 씨는 내 불알 아래에 오른손 검지를 대시더니 꾸욱 누르며 손가락을 위로 쓸어올렸다.

요도에 남아 있는 정액이 미란다 씨의 손가락에 밀려 올라오며 퓩퓩하고 정액이 자지에서 짜여 나왔다.

쮸우우웁

미란다 씨는 그 짜여나온 정액까지 빨면서 자지에서 입을 떼고 몸을 일으키셨다.

미란다 씨는 왼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 살며시 눈을 감았다.

“흐음, 으음…….”

그리고 코로 끈적하고 야릇한 콧소리를 내시더니.

꿀꺽

미란다 씨는 입안에   정액을 삼키셨다.

“하아아…… 오랜만에 맛보는 남자의 진한 정액…… 후훗, 몸이 달아올라 와……. 게다가 이렇게 진하다니…… 입으로 마시는 것만으로 임신시켜버릴 것 같네?”

문장의 선택이 너무 야하다.

특히나 이미 티나를 임신한 적이 있는 미란다 씨가 말하니 더욱 생생한 느낌이 듭니다!

미란다 씨는 아직도 팔팔하면서 미란다 씨의 말을 듣고 움찔움찔하고 있는 내 자지를 내려다보며 눈을 가느다랗게 뜨고 입술을 핥으며 요염한 미소를 지으셨다.

“여전히 팔팔하네…… 그럼 정력 검사를 위해  번 더 빨아…….”

미란다 씨가 몸을 숙여 다시 내 자지를 빨려고 할 때.

첨벙!

“안 돼!”

티나가  밖으로 나오면서 외쳤다.

“다음엔  차례잖아! 내, 내가 엄마한테 실력을 보일 차례잖아!”

“어머, 그랬지? 후훗 미안, 티나야. 랜트의 자지랑 정액이 너무 대단해서 엄마가 그만 깜빡했네.”

미란다 씨는 여유로운 미소를보이며 살짝 뒤로 물러났다.

“자아, 우리 티나 실력이 어떤지 보여줄래? 자지를 빠는 건 처음이라고했지? 만약 모르는  있으면 엄마에게 물어보렴. 엄마는 티나랑 경쟁하고 싶은 게 아니라 티나를 가르치고 싶은 거니까.”

“……물어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필요하면 물어볼게”

“응응. 역시 우리 딸은 착해.”

미란다 씨는 가슴골에서 음문을 꺼내 팔랑팔랑 흔들며 티나에게말했다.

“우리 티나가 열심히 하면 더 빨리 랜트랑 이어질 수 있으니까 힘내렴~ 아, 이건 여기에 놔두는 게 나중에 더 편하겠지?”

미란다 씨는 잠시 일어나셔서 조금 떨어진 목욕탕 바닥에 음문을 놓았다.

목욕탕 안은 습기로 가득해 종이가 바닥에서 날아가거나 움직이지는 않을 것 같다.

미란다 씨는 다시 원래 자리로 되돌아오고양 손바닥을 마주 댄 다음 고개를 살짝 오른쪽으로 기울이며 왼쪽 손등을 볼에 대면서 티나에게 미소 지었다.

“자아, 엄마한테 우리 티나가 얼마나 남자를…… 랜트를 기쁘게 할 수 있는지 보여주렴.”

“……엄마.”

“왜 그러니?”

“음문을 저기에 놔둬도 괜찮은 거야?”

“왜?”

“내가…… 도중에 가져갈  있잖아.”

“후훗, 엄만 그런 걱정  해요. 우리 티나는 엄마랑 한 약속을 잘 지키는 착한 아이니까 도중에 음문을 가져가거나 하는 행동은 안 할 거라고 엄마는 믿고있어요.”

“엄마…….”

미란다 씨는 티나에게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티나, 어서 엄마한테 티나가 얼마나 컸는지 보여주렴. 안 보여주면…… 계속 엄마가 랜트를 검사한다?”

티나의 볼이 다시 부풀려졌다.

“으으! 아, 알았어! 어, 얼른 엄마한테 내가 이미 다 성장했다는 걸 보여줘서 음문을 받아 갈 거야!”

티나는 휙하고 나를 돌아보고 볼을 부풀린 표정이 아닌 나와 했을 때 달아오른 표정을 하며 나에게 말했다.

“랜트 씨…… 절대로 제가 엄마보다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티나에게 말했다.

“응, 티나…… 기대할게.”

“네!”

티나는 활짝 미소를 지은 다음.

“하~음.”

입을 벌리며 내 자지를 머금었다.

미란다 씨와는 다른 조금 자그마한 티나의  안의 감촉이 자지를 통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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