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화 〉79화-목욕 서비스 개시(★)
미란다 씨는 자리에서 일어나 바닥에 내려놓은 음문 쪽으로 걸어갔다.
음문을 줍고 다시 이쪽으로 와서 미란다 씨는 무릎을 꿇고 티나에게 말했다.
“우리 티나, 이리로 오렴.”
“엄마?”
“후훗, 엄마가 예쁘게 붙여줄게.”
티나는 일어나 미란다 씨 쪽으로 걸어갔다.
“자아, 뒤로 돌아서 엄마 무릎에 기대렴.”
“이, 이렇게?”
티나는 미란다 씨가 말한 대로 몸을 뒤로 돌리고 자리에 앉아 미란다 씨의 무릎에 기댔다.
티나의 꼬리가미란다 씨의 무릎에 닿고 티나의 등이 미란다 씨의 가슴 쿠션에 닿았다.
“후훗, 그래. 잘했어, 티나.”
미란다 씨는 오른손을 뻗어 티나의 하복부를 문질렀다.
“이제부터 엄마가 티나의 여기에 예쁘게 음문을 붙여줄게.”
“내, 내가 붙여도 되는데…….”
“엄마가 티나에게 붙여주고 싶어서 그래. 랜트.”
“네, 넵!”
“잘 보고 있으렴.”
미란다 씨는 왼손에 든 음문을 앞으로 내민 다음 티나의 하복부를 매만지던 손을 떼서 함께 음문을 잡았다.
그리고 미란다씨는 천천히 음문을 티나의 하복부에 가져다 대고
상냥하게 티나의 하복부에 음문을 붙였다.
미란다 씨 것과 똑같은 주황색의 여우를 모티브로 한 하트 모양의 음문이 티나의 하복부에 새겨졌다.
“후훗, 이걸로 티나도 엄마랑 똑같은 음문이 생겼네?”
티나는 자신의 하복부에 새겨진 음문을 보며 중얼거렸다.
“이제…… 이걸로 랜트 씨와 마음껏…….”
“맞아, 티나. 이걸로…… 마음껏 랜트랑 할 수 있게 됐단다. 하지만…… 처음에는 불안하니까 엄마가 티나의 처녀 졸업하는 걸 도와줄게.”
“돼, 됐어, 엄마…… 이제부터는 내가…….”
티나가 부끄러워하며 미란다 씨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미란다 씨는 티나를 꼬옥 껴안으며 붙잡았다.
“안 돼요. 소중한 우리 티나의 첫 경험인데…… 상처 입지 않도록 소중히 졸업해야지.”
미란다 씨는 티나를 붙잡은팔을 아래로 뻗으며 양손으로 티나의 보지를 양옆으로 벌렸다.
쫘아악 하고 티나의 분홍색의 보지가 벌려지며 아직 비좁은 티나의 보지 구멍이훤히 드러났다.
내 애무를 하면서 흥분한 걸까.
티나의 보지 구멍에서는 투명한 액체가 조금 흐르고 있었다.
“자아, 랜트도 이리로 오렴. 내가 랜트에게도 상냥하게 여자를 대하는법을 가르쳐줄게.”
꿀꺽
딸의 보지를 펼치며 섹스를 유도하는 음란한 엄마의 섹스지도!
너무나도 매혹적인 상황에 나도 모르게 침을 삼키고 말았다.
“네. 네!”
몸을 일으키고 나는 티나와 미란다 씨에게 다가갔다.
티나와 미란다 씨의 시선이 내 자지에 고정됐다.
“후훗, 빨 때도 느꼈지만 이렇게 보니…… 정말 랜트의 자지는 커다래…….”
“내 안에…… 랜트 씨의 저 커다란 자지가…….”
“걱정 마렴, 티나. 저렇게 커도 여자의 몸은 익숙해지기만 하면 잘 들어간단다.”
미란다 씨는 티나가 안심할 수 있도록 상냥하게 목소리로 달랬다.
미란다 씨의 말은 일리가 있는 말이다.
실제로 노아도 엘시도 처녀인데도 내 자지가 들어갔다.
길이는 전부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두께는 다 감쌀수 있었다.
“랜트, 우선 자지의 기둥을 우리 티나의 여기에 대줄래?”
“네.”
미란다 씨의 상냥한 첫 경험 리드 강좌 잘 듣겠습니다.
난 자지 기둥을 티나의 보지에 댔다.
굵고 기다란내 자지는 티나의 소음순 부분은 완전히 가리고 있었다.
“랜트 씨의 자지…… 하아…… 하아…….”
티나가 살짝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입으로직접짤 때랑 이렇게 보지에 직접 대는 거랑은 느껴지는 존재감이라는 게 다른 걸까.
“랜트, 그대로 허리를 흔들어서 티나의 민감한 부분을 문대줄래?”
미란다 씨는 내 자지로 티나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라고 지도했다.
직접 입구에 박는 것보다는 먼저 클리토리스 초인종으로 들어가겠다는 신호를 보내는 게 좋다는 뜻일까?
“네.”
나는 티나의 허리를 붙잡은 다음 천천히 허리를 흔들며 자지 기둥 부분으로 티나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문질문질
“하읏, 하응…… 래, 랜트 씨…… 하으응.”
애틋한 티나의 신음소리가 무척이나 귀엽고 듣기가 좋았다.
미란다 씨는 싱긋 웃으시며 말했다.
“그래, 그렇게 우선 좀 더 보지를 민감하게 만드는 거야. 후훗, 우리 티나는 이미 랜트의 자지를 빠는 것만으로 충분히 준비가 된 것 같지만…… 그래도 준비는 철저히 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
저도 동감입니다.
오히려 바로 넣지 못하는 아쉬움보다 티나의 이 귀여운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상황과 더불어 그 상황이 일어나는 게 미란다 씨가 지도해서 일어났다는 전개에 더욱 성욕과 흥분이 무럭무럭 샘솟고 있습니다.
얼마나 자지로 티나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렀을까.
티나는 애틋한 신음은 더욱 가냘프고 애타는 느낌을 들게 했다.
“엄…… 마. 나…….”
“그래…… 우리 티나. 준비가 다 된 모양이네.”
양손으로 티나의 보지를 벌리고 있던 미란다 씨의 손이 한창 티나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있던 내 자지를 양옆에서 손가락으로 잡았다.
손가락을 쭉 펴며 내 자지 기둥을 양옆으로 살짝 누르는 정도의 잡기였다.
“랜트, 준비는 됐니?”
“네, 미란다 씨.”
내 자지는 언제나 풀발기 상태로 준비가 항상 되어 있다.
몇 번을 싸도 항상 준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우수함은 내자랑이기도 하다.
“그럼 시작해보자꾸나.”
내 자지 기둥을 잡은 미란다 씨의 손이 내 자지를 아래로 향하게 했다.
내 귀두는 미란다 씨의 손에 의해 티나의 보지 구멍과 밀착하게 됐다.
“여기가…… 여자의 보지 구멍이야. 후훗, 이미 랜트라면 알고 있지?”
“……네.”
귀두에서 부드러운 티나의 음순의 감촉이 느껴졌다,
말랑말랑하고 촉촉하며 부드러우면서 또한 따뜻했다.
“티나,”
나는 티나를 쳐다봤다.
“랜트 씨…….”
티나도 또한 나를 올려다봤다.
미란다 씨는 그런 나와 티나를 보며 말했다.
“후훗, 서로 준비는 다 된 것 같아 다행이야. 자아, 랜트…… 천천히 티나의 안에 랜트의 자지를 넣어줘.”
“……네.”
티나는 지금 엘시와 노아랑은 다르게 미약을 먹지 않은 상태다.
아무리 티나가 내 냄새를 맡거나 애무를 하는 도중 흥분했다고 해도 미약의 힘을 빌리지 않은 이상 아플 가능성이 매우 크다.
나는 천천히 티나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푸욱
“하윽!”
우선 귀두 끝부분이 티나의 보지 안으로 들어갔다.
비좁은 티나의 보지가 내 귀두 끝부분을 꽈악 조여왔다.
미란다 씨는티나의 손을 꼬옥 잡으며 티나에게 속삭였다.
“우리 티나, 참을 수 있지? 조금만 참으렴. 아픈 건 잠깐뿐이란다.”
“엄…… 마…….”
“후훗, 지금은 엄마보다 눈앞에 있는 랜트에게 신경을 써봐. 지금 우리 티나는 좋아하는 랜트랑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다.”
“랜…… 트…… 씨.”
“티나.”
좀 더 티나가 아프지 않게 하려면 뭐가 좋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한 가지 방법이 떠올랐다.
오른손을 티나의 허리에서 떼고 나는 티나의 볼을 어루만졌다.
“티나…….”
그리고 나는 몸을 숙이며 티나에게 입맞춤을 했다.
“음…….”
“어머.”
하지만 단순히 입술만 대는 입맞춤이 아니다.
나는 티나의 입안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하음…… 츄릅! 츄르르릅! 하음…… 흐음…… 하아…… 츄르르르르릅…… 푸하…… 랜트…… 씨♡”
고통에 조금 찡그렸던 티나의 표정이 많이 좋아진 게 보였다.
고통이 느껴진다면 기분 좋음과 행복함으로 덧씌우면 된다는 생각이 효과를 보고 있었다.
“티나, 좀 더 넣을게.”
“네헤…… 랜트 씨♡”
다시 천천히 허리를 앞으로 내밀며 자지를 티나의 안으로 집어넣었다.
푸우우욱……
“하윽! 히읏! 하으…… 하으윽!”
끈적하면서도 조금 괴로워 보이는 티나의 신음소리.
그런 소리를 낼 때마다 나는 티나에게 진하게 키스를 했다.
“하음…… 츄릅! 츄르르르릅!하음…… 랜트 씨……♡ 흐으음! 츄우우웁……♡”
“어머어머, 우리 티나가 저렇게 진하게 키스하다니…… 내 얼굴까지 화끈거리네.”
딸의 진한 키스 장면은 미란다 씨에게는 꽤나 자극적이었나보다.
딸에게 성기술 지도를 하는 게 더욱 자극적이라고 생각되지만, 미란다 씨의 기준이 있나 보다.
자지는 더욱 안으로 들어가고 귀두에 얇은 막에 닿은 게 느껴졌다.
분명 이게 티나의 처녀막이다.
나는 티나에게 더욱 격렬하게 키스를 하면서 단번에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푸우우우욱!
“츄르르르릅! 하으으윽! 하아…… 하음…… 츄르르르르릅! 랜트…… 씨♡ 방…… 금…… 하으음…… 츄릅! 츄르르르르릅!”
그대로 단숨에 티나의 보지 안을 나아가고 내 자지는 티나의 자궁구라는 골 지점에 도달했다.
“하으응! 푸하…….”
나는 티나에게서 입을 떼고 티나의 볼을 매만지던 손을 아래로 내려 티나의 음문을 쓰다듬었다.
“티나…… 전부 들어갔어.”
물론 전부 들어갔단 말은 티나의 보지 끝까지 들어갔다는 소리다.
역시나 내 자지 전체가 티나의 보지 안에 다 들어가지는 못했다.
만약 내 자지가 다 들어가려면 난폭하고 쑤셔서 티나의 자궁구를 밀어 올려야 할 것이다.
“네헤…… 느껴져요……. 랜트 씨의 커다란 자지가…… 제 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는 게…….”
미란다 씨가 티나의 하복부를 쓰다듬고 있는 내 오른손에 손을 올리셨다.
“랜트. 그대로 잠시만 가만히 있어 주렴. 우리 티나가 랜트의 크기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거야.”
“네, 미란다 씨.”
미란다 씨는 내 손 위에 둔 손의 반대쪽 손으로 티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티나에게 상냥하게 말했다.
“우리 티나, 안에 들어온 랜트의 자지가 어떻게되어 있는지 알 수 있겠니?”
“응…… 엄마…… 랜트 씨의…… 크고 긴…… 자지가…… 느껴져…….”
“우리 티나, 아프지 않아?”
“이 정돈 괜찮아…… 오히려…… 겨우 랜트 씨랑 하나가 됐다고 생각하니까…… 행복해♡”
활짝 웃으며 미소 짓는 티나의 얼굴에 두근하고 심장이 뛰었다.
무척 사랑스럽습니다.
이 사랑스럽다는 감정을 몸으로 직접 표현하고 싶지만 나는 꾹 참았다.
그리고 1분 정도 여전히 발기된 상태로 나는 티나의 보지에서 자지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랜트.”
“네, 미란다 씨.”
“이제 천천히 움직여주렴. 물론 상냥하게 부탁한단다.”
“네.”
나는 미란다 씨의 허락을 맡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려고 했다.
그때 티나가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아, 아니에요, 랜트 씨. 랜트 씨가 좋을 대로 빠르게 움직여도……”
내가 기분 좋아지는 걸 생각해주는 티나의 마음은 기쁘다.
나는 티나를 향해 활짝 웃었다
“괜찮아, 티나.”
나는 천천히 움직이며 진하게 보지의 감촉을 느끼는 것도 아주 좋아한다.
엘시와의 섹스로 슬로우 섹스의 쾌감도 깨달았기 때문이다.
천천히 허리를 뒤로 뺐다.
귀두 테두리가 티나의 질벽을 긁으며 뒤로 물러나고 있는 쾌감이 내 몸을 부르르 떨게 했다.
“읏.”
“랜…… 하윽 흐응! 트씨……♡”
귀두 테두리가 티나의 보지 입구에 다다랐을 때 나는 다시 허리를 앞으로 내밀며 티나의보지 안을 다시 넓히며 자궁구까지 자지를 움직였다.
“하응! 히읏! 하아…… 하으…… 랜트 씨……♡”
내 이름을 부르는 티나의 목소리가 무척이나 사랑스러웠다.
그때 미란다 씨가 티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티나에게 물었다.
“티나, 어떠니? 기분 좋아지고 있어?”
“응…… 엄…… 마…… 랜트씨의 자지…… 하읏! 기분 좋아…….”
“후훗, 그래도 아직 조금 아픈 것 같네…… 그럼 엄마가 아프지 않게 도와줄게.”
“도, 도와준다니 뭘…… 히으응!”
미란다 씨는 손을 아래로 뻗어 티나의 클리토리스를 검지와 중지로 문질렀다.
문질문질
“히응! 하읏! 어, 엄마……!”
“어때? 여기를 문지르니까 기분 좋아서 덜 아프지?”
“그, 그치만……. 하응!”
미란다 씨가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면서 티나가 다시 앳된 신음을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쾌락을 느끼는 티나의 보자 반사적으로 내 자지를 조여왔다.
천천히 움직이는 와중에 오는 강한 조임의 쾌락이 더욱 나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
사정감이 무럭무럭 상승하고 있다.
미란다 씨가 티나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나도 계속 천천히 자지를 앞뒤로 왕복했다.
그리고 자지의 사정감이 한계까지 다다르고 있었다.
꿈틀꿈틀 자지가 사정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티나…… 나…….”
“랜트 씨…… 싸고 싶으신 거죠?”
“응…….”
“헤헷…… 랜트 씨의 자지가…… 제 안에서 싸고 싶다고 움직이는 게 느껴져요…… 그러니까…… 마음껏 싸주세요, 랜트 씨. 그러기 위해서…… 오늘을 위해…….”
티나는 양손으로 자신의 하복부에 새겨진 음문을 쓰다듬고 나를 보며 수줍게 웃었다.
“이걸…… 산 거니까요.”
“티나……!”
그 말이 사정의 방아쇠가 되었다.
푸슈우우우우우욱!
나는 티나의 보지 안에 처음으로 정액을 내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