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5화 〉84화-목욕 서비스 개시(★)
“랜……트 씨……♡”
티나는 강하게 보지를 조이는 순간 살짝 등이 아래로 휘었다가 파르르 떨면서 내 이름을 부른 후, 미란다 씨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후훗, 우리 티나 제대로 갔나 보네?”
미란다 씨는 자신의가슴에 얼굴을 묻은 티나의 머리를 상냥하게 쓰다듬었다.
“기분 좋았니?”
“……응. 행복해……♡”
“그게 사랑하는 남자랑 맺어졌을 때의 기쁨이란다. 엄마도 아빠랑 했을 땐 그랬어.”
“……그럼 랜트 씨랑 할 때는 어땠는데?”
“행복은 몰라도 쾌락만은 최고였단다. 걱정 마, 티나야. 랜트하고 하는 섹스는 좋아해도……아빠를 싫어하는 건 아니야. 엄마는 언제나 아빠를 사랑해요.”
남편을 사랑하지만, 자지의쾌락에는 벗어날 수 없는 미망인.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말을 들으면 미란다 씨에겐 행복함도 느껴줬으면 했다.
이왕 섹스하는 거 몸도 마음도 전부 기분 좋으면 좋지 않은가.
이 마음은 결코 미란다 씨를 남편분에게서 빼앗는다는 게 아니다.
남편분을 대신해서 10년 동안 욕구불만이시던 미란다 씨를 위한 보상이다.
“그럼…… 이제 엄마 차례지?”
티나가 휙하고 미란다 씨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안 돼. 엄마는 실컷 했잖아. 거기다 나도 아직…… 멀쩡해.”
“후훗, 그렇네. 랜트.”
“네, 미란다 씨.”
“너무 격렬하지 않게 우리 티나를 마음껏 기분 좋게 해주렴.”
“알겠습니다. 티나…… 계속 움직여도 되지?”
“네, 랜트 씨♡ 더 찔러주세요♡”
나는 이번에는 조금만 더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히응! 하으으응♡ 랜트 씨♡ 랜트 씨♡ 기분 좋아요♡ 하응! 아아아앙♡”
한 번 절정한 걸로 조금은 내 자지에 더 익숙해진 걸까.
티나의 보지 주름이 더욱 찰지게 내 자지에 달라붙으며 조여왔다.
자궁구를 찌를 때마다 티나의 꼬리가 움찔움찔 떨고 있다.
노아와 후배위를 했을 때 노아의 꼬리와 비슷한 움직임이었다.
역시 종족은 달라도 같은 수인족이라서 그런 걸까.
솔직히 이 꼬리를 만지작거리거나 쭈욱쭈욱 당기고 싶다.
분명 당겼을 때티나는 매우 귀여운 목소리를 낼 것이다.
하지만 티나의 엄마인 미란다 씨의 앞에서 그걸 하는 게 조금 많이 꺼려진다.
게다가 이번에는 티나에겐 상냥하게 한다는 주의다.
너무 거친 행동은 해서는 안 된다.
그러니.
툭툭
“히응! 하으응! 래, 랜트 씨♡”
저번에도 이미 한 꼬리 윗부분을 툭툭 건드는 걸로 타협을 보자.
“티나는 이렇게 하면 좋아했지?”
툭툭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일정 리듬을 주고 꼬리 윗부분을 두드리며 피스톤 운동을 했다.
두드릴 때마다 티나의 보지가 움찔움찔거리며 살짝 조임이 약해지는 게 재밌었다.
“히응♡ 하으응♡ 래, 랜트 씨♡ 그거♡ 그거어어♡ 기분 좋아요오오♡ 하응♡ 히으으으응♡”
티나가 미란다 씨의 가슴에 더욱 깊게 얼굴을 묻었다.
미란다 씨는 느끼고 있는 티나를 보며 왼손으로 티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오른손바닥을 볼에 대며 놀라 하셨다.
“어머어머, 랜트는 그런 테크닉도 가지고 있었네? 나중에 내가 알려주려고 했는데…….”
“이것도 무슨 테크닉인가요, 미란다 씨?”
사실 어림짐작해서 할 뿐이다.
하지만 수인족들에게 있어서 이건 엄연한 테크닉인가 보다.
“꼬리는 수인족에겐 아주 민감한 부분이란다. 그리고 꼬리와 아주 가까운 주변 부분은 다른 곳보다 훨씬 민감해. 잘못하면 누르면 아플 정도지만……
후훗, 랜트는 딱 좋게 자극한 덕분에…… 우리 티나가 이렇게 좋아하고 있단다.”
역시 내 예상대로 꼬리와 꼬리 주변은 수인족들의 전용 성감대 같다.
미란다 씨에게 내 테크닉은 이 정도가 아니라고 티나의 꼬리를 만지작거리며 자랑하고 싶지만……
그건 나중에 미란다 씨의 몸으로 직접 깨닫게 하는게 나중에 더 즐거울것 같다.
푸욱! 푸욱!푸욱!
“히으응♡ 하아아앙♡ 랜트 씨♡ 랜트 씨♡ 가버려요오♡ 저…… 저…… 또♡ 하응♡ 히으으응♡”
미란다 씨와 말하는 동안 티나는 절정의 한계에 온 것 같다.
……생각해보면 처음에 섹스했을 때는이런 대화할여유도 없이 무작정 허리를 쑥컹쑥컹 흔들었을 뿐인 내가 이렇게 여유롭게 쾌락을 느끼며 대화를 하고 있다.
이게 인간의 성장이라는 것인가.
“응, 티나. 나도 쌀 것 같아. 그러니까 같이 가자.”
사실 쌀것 같은 건 이미 한계에 다다른 걸 사정조절법으로 참고 있었다.
미란다 씨보단 풋풋함을 가지고 있다지만 티나의 보지 조임도 장난 아니게 기분 좋다.
하지만 감과 동시에 쌌을 때의 보지의 강렬한보지의 조임을 느끼기 위해 참고 있었다.
조금 조절법을 풀자 자지가 꿈틀꿈틀 사정한다고 신호를 보냈다.
“하으응♡ 네헤♡ 가요♡ 같이♡ 하응♡ 하아아아앙♡ 히으응♡ 랜트씨♡ 랜트 씨♡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티나의 보지가 강하게 내 자지를 다시 조여왔고 나는 그 조임에 맞춰 정액을 내뿜었다.
푸슈우우우우우욱!
“히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
가면서 한 번 강하게 조여오던 티나의 보지가 정액을 짜내기 위해 다시 한번 조여왔다.
약간의 간격을 두고 오는 이중 조임.
버릇이 들 것 같습니다.
“히으으♡ 하으…… 하아…… 랜트…… 씨♡”
“후훗, 역시 티나한텐 쉬지 않고 계속 가는 건 조금 힘들었나 보네. 랜트…… 이번에야말로 내 차례란다.”
“아, 안 돼…… 좀 더…… 랜트 씨하고 할래…….”
꾸욱꾸욱
티나가 나랑 더 섹스하고 싶다고 보지를 조여왔다.
그런 티나를 미란다 씨는 자상한 목소리를 내며 달랬다.
“잠시 쉬기만 하면 된단다. 계속해서 온몸의 힘이 풀리는 것보다 조금쉬었다가 계속하는 게 좋잖니?”
“으으……”
아무래도 티나도 미란다 씨의 말에 납득한 것 같다.
나는 천천히 티나의 보지에서 자지를 뺐다.
“히읏! 하응♡ 아, 안 돼…… 랜트 씨의자지…… 빠지고 있어……♡ 히응♡”
티나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니 티나의 보지에서 뚝뚝 정액이 떨어지며 미란다 씨의 하복부를 더럽혔다.
“후훗, 티나의 애액이랑 랜트의 정액이 섞여진 열기가 느껴져…… 아아아…… 이 열기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자궁이 움찔거려.”
미란다 씨, 그렇게 음란한 말을 하면 내 자지가 아주 고마워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아, 랜트. 이번에는 아래쪽으로…… 내 보지로 넣어주렴.”
“네, 미란다 씨…….”
자지를 아래로 조준하고 나는 미란다 씨의 보지에 자지를 댔다.
이번에도 천천히 넣으려고 했다.
그때 미란다 씨가 나를 불렀다.
“랜트.”
“네, 미란다 씨.”
미란다 씨는 낼름하고 한 번 입술을 핥더니 무척이나 요염하고 끈적한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격렬하게…… 날 범해줘.”
불끈!
성욕이 미망인 음란함에 의해과충전됐다.
풀발기 200%
나는 말로 대답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미란다 씨에게 답했다.
푸우우우우우우우욱!
거침없이 자지를 미란다 씨의 자궁구까지 때려 박았다.
기세를 담아 내 자지 전부를 미란다 씨의 보지에 밀어 넣어서 내와 미란다 씨의 살과 살이 부딪혔다.
“하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이거! 이거야! 이 난폭한 찌르기! 히응! 하아아아앙!”
미란다 씨가 만족하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나는 아무 말 없이 거세게 허리를 흔들었다.
파앙! 파앙! 파앙! 파앙!
미란다 씨와 내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욕탕 안에 울려 퍼졌다.
“히응! 하아아아앙! 기분 좋아! 하응 히으으응! 랜트의 자지, 기분 좋아! 날 몇 번이나 가게 한 랜트의 자지! 하응! 하아아아아아아아앙!”
“엄마…….”
내 거친 피스톤에 또다시 흐트러지는 미란다 씨.
눈앞에서 가까이 그 모습을 본 티나는 넋을 놓고 그 모습을 바라보더니.
꽈악
자신이 얼굴을 묻고 있는 미란다 씨의 가슴을 붙잡았다.
“히으응! 하으으으으응!? 티, 티나? 하으으응! 아앙! 히으으으으응!”
“나도 엄마가 기분 좋아지게 도와줄게.”
티나의 즐거워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티나는 미란다 씨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젖꼭지를 빨았다.
주물주물주물주물
쭈웁쭈웁쭈웁쭈웁!
“하으으으응! 하으응! 티, 티나! 그러면 안 돼! 엄마는 랜트의 자지로도…… 하으으으으응! 기분 좋은데 우리 티나가! 하으응! 히으으으으응! 그렇게 갓난아기 때처럼 가슴을 빨면! 더 빨리 가버려어어어어엇!”
“빨리 가라고 하는 거야! 빨리 내 차례로 넘겨!”
“히으으으으으응! 안 돼! 안 돼! 하응! 히으으응! 그이에게서 물려받은 손놀림으로 그렇게 엄마 가슴 주무르면…… 하응! 아앙! 히으응! 으으응!”
티나의 가슴 주무르기가 의외로 미란다 씨에게 통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거칠게 섹스하고 있는 엄마의 가슴을 빨고 주무르는 티나……
무척 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하는 이유가 나랑 빨리하고 싶어서라니 가슴이 매우 따스해진다.
너무 따스해져서 가슴이 쿵쾅쿵쾅 뛰며 성욕도 증진합니다.
“티나…….”
“쭈웁쭈웁, 랜트 씨, 제가 더 엄마를 빨리 가도록 도와드릴…….”
“그럴 필요 없어, 티나.”
티나가 나를 바라보며 다시 울 것같은 얼굴을 했다.
“네? 역시 어, 엄마랑 더오래 하고 싶은…….”
“아니야. 티나가 하지 않아도…….”
피스톤 운동의 속도를 올렸다.
4배다!
푸욱푸욱푸욱푸욱풍푸욱!
팡팡팡팡팡팡팡팡팡팡팡!
“히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 굉장해! 굉장…… 하으으으으으응! 하앙! 히응! 아아아앙! 가버려어어어어어어어어엇!”
미란다 씨가 원하는 대로 아주 거칠게 속도를 올리며 허리를 흔들었다.
티나가 굳이 미란다 씨를 애무하지 않아도내가 진심을 내면 얼마든지 미란다 씨를 가게 만들 수 있다는 걸 티나에게 증명하고도 싶었다.
미란다 씨의 보지가 파르릇 파르릇 떨리는 게 느껴졌다.
미란다 씨의 절정할 때의 반응을 몇 번이나 맛봤기에 알 수 있었다.
여기서 강하게 한 번 찌르며 자궁구를 압박하며 미란다 씨는 단번에 가버린다.
“흐읍!”
푸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꺄앗!”
강하게 자궁구를 찌른 순간 강한 보지의 조임과 함께 미란다 씨의 허리가튕기듯이 위로 올라갔다.
위에 있던 티나가 갑작스러운 충격에 깜짝 놀라 소리를 냈다.
등이 휘어지며 온몸을 파르르 떠는 미란다 씨는.
푸쉬이이이이이이잇!
거세가 분수를 내뿜었다.
그리고 거기에 맞춰 나는 정액을 내뿜었다.
푸슈우우우우우우욱!
“히으응! 하으응! 하으으으으으으으응!”
푸쉬이이잇! 푸쉿! 푸쉬이이이이이잇!
정액을 싸는 순간 미란다 씨의 분수가살짝살짝 끊기며 더욱 거세게 내뿜어졌다.
“아, 아아아…… 하으…… 하으응…….”
미란다 씨의 눈의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았다.
침을 질질 흘리며 미란다 씨는 털썩하고 허리를 내렸다.
“엄마…….”
티나는 얼굴이 완전히 쾌락에 흐물흐물 녹아버린 미란다 씨의 얼굴을 넋 놓고 바라보고 있었다.
“어때, 티나? 티나가 굳이 않아도…… 티나의 차례는 금방 올 수 있어.”
“네?! 아, 네, 네…… 랜트 씨……♡”
티나가 휙하고 나를 바라보더니 슬쩍 미란다 씨의 보지와 연결된 내 자지를 보고 얼굴을 붉혔다.
“저, 저기…… 아까처럼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저도 좀 더 격렬하게…… 해주세요♡”
“응, 알았어.”
풋풋한 티나의 보지도 맛보고 숙성된 미란다 씨의 보지도 맛보게 됐다.
그리고 지금은 모녀덮밥 중!
하나의 보지를 즐기면 또 다른 보지도 번갈아 즐길 수 있는 상황!
전혀 질리지 않을 것 같다.
마치 단짠단짠 맛있는 음식을 번갈아 가면서 먹는 듯한 느낌!
내가 보지맛을 이렇게 가려가며 즐길 수 있는 날이 오다니!
새삼 생각해도 너무나도 감격스러웠다.
그렇기에 더욱 강하게 생각했다.
엘시도 노아도 티나도 미란다씨도 절대로! 절대로 행복하게 만들겠다!
성생활도 일상도! 그리고 경제력도! 절대로 내가 책임져주겠다!
꿈은 저택을 하나 사서 집사와 메이드들도 고용해 관리를 하게 하고
낮에는 헌터 일로 돈을 벌고 밤에는 섹스섹스 폭풍 섹스!
쉬는 날도 정해서 하루종일 문란한 섹스라이프!
돈을 왕창 벌자는 의욕이 화산폭발처럼 샘솟습니다!
미란다 씨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하으으으응……!”
나는 자지를 조금 위로 향하게 해서 이번에는 티나의 보지에 자지를 넣으려고 했다.
그때.
“아, 안 돼…….”
조금 정신이 든 미란다 씨가 쫘악하고 자신의 보지를 양옆으로 벌렸다.
“좀 더…… 좀 더 격렬하게 찔러주렴……. 조금만…… 조금만 더 랜트의 기분 좋은 자지로 찔러줘…… 어차피 티나는…… 티나는 금방 지치니까 조금만 더 찔러줘…….”
“어, 엄마!? 아, 안 돼! 지금은 내 차례잖아.”
“우리 티나, 엄마 부탁이야. 조금만 조금만 더…… 가게 해줘! 랜트의 자지 너무 기분 좋단 말이야…….”
“나도 그건 알아!그러니까 나도 하고 싶단 말이야!”
티나도 미란다 씨처럼 손을 뒤로 뻗어 보지를 벌렸다.
“자아, 랜트 씨! 빨리 저한테 자지를 주세요! 순서를 안 지키는 엄마는 무시하세요!”
“하으응…… 부탁이야, 랜트……. 다시 내 보지에 박아줘……! 좀 더…… 좀 더 세게 박아줘……! 또 모든 걸 잊게 될 만큼 기분 좋게 해줘……!”
“랜트 씨!”
“랜트……!”
서로 보지를 벌리며 내 자지를 갈망하는 여우 수인족 모녀.
티나와 미란다 씨.
분명 지금 한 명만을 박으면 분명 다른 한 명이 크게 상처를 입을 거다…… 아마.
그러니 지금 나는 결단해야만 한다.
아니, 각오를 다져야만 한다.
그 기술을…… 현실로 끄집어내야 한다.
이 몸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망가나 야겜에서밖에 볼 수 없는 비현실적인 환상의 기술…….
3P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그 기술…….
연속 동시 피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