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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화 〉95화-뇌창의 니냐(★) (96/818)



〈 96화 〉95화-뇌창의 니냐(★)

남자가 주도하는 강제 펠라치오 플레이.

아니, 경우에는 이라마치오라고 해야 할까.

여성의 머리를 쥐고 마음대로 자지가 원하는 대로 허리를 흔드는 난폭한 플레이.

망상에서 윤간물이나능욕물을 상상할  무척이나 자주 나는 행위다.

이런 비슷한 행동을 한 건 티나가 펠라치오를 해줄 때 머리를 아래로 누를 때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정도로 맛보기 정도가 아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흐응♡ 읍♡ 흐읍♡ 츄릅♡ 으으읍♡"

니냐 씨의 뿔에 감긴 트윈테일을 쥐고 내 마음대로 니냐 씨의 목구멍을향해 자지를 쑥컹쑥컹.

귀두가목젖을 치고 목구멍에 박을 때마다 자궁구처럼 목구멍이 내 자지에 달라붙어 정액을 짜내려고 하고 있다.

거기다가 최고의 펠라치오 실력을 갖춘 니냐 씨는 내가 난폭하게 움직이더라도 사이사이에서 내 귀두와 자지 기둥을 핥으며 더 큰 쾌락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보통 여자라면 분명 목젖이 때려지는 순간 숨이 막혀서 혀가 굳어버렸을 거다.

하지만 니냐 씨는 목젖을 치면 칠수록 얼굴 표정이 더 쾌락으로 물들고 있는 것 같았다.

혹시 M기질이 있었던 걸까?

아니면 내 자지라서 그런 걸까?

어느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좆을 입에 난폭하게 박히고 기뻐하는 니냐 씨는 음란한 엘큐버스라는 거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니냐 씨! 읏! 으읏!"

더욱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허리를 흔들면 흔들 때마다 그리고 니냐 씨의 얼굴을 볼수록 성욕과 가학심이 무럭무럭 자라난다.

분명 이게 엘시와 노아였다면 그리고 티나였다면 설령 이라마치오를 한다고 해도 최대한 목젖에 닿지 않도록 했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는 니냐 씨.

음란 엘큐버스에다 내 자지와 정액에 반해 주인님이 되달라고 하는 상황이다.

그 상황에 더불어 목젖을 찔릴 때마다 눈망울을 맺히며 황홀해하는 표정.

강하게 마음대로 찔러주라고 트윈테일을 뿔에 감아 나에게 쥐여주는 니냐 씨의 행동.

특히 후자가 날 더욱흥분시켰다.

패션을 위한 머리카락과 종족의 특성인 뿔.

  가지가 본래의 목적이 아닌, 이라마치오를 더욱 기분 좋게 즐기기 위한 손잡이로밖에 쓰지 않는 이 상황이 배덕감과 함께 내가 니냐 씨를 지배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 더욱 흥분을 일으켰다.

그것도 트윈테일이나 뿔 둘 중 하나를 잡는 게 아닌 뿔에 감긴 트윈테일!

역시 음란한 엘큐버스라서 그런지 꼴리는 포인트를  알고 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쭈욱쭈욱!

"흐으응♡ 읍♡ 흐으으읍♡"

나도 모르게 머리카락을  세게 당기며 허리를 흔들고 말고 있다.

머리를 조금 더 당길 때마다 도중도중에 니냐 씨의 신음이 더욱 야하게 변해서 마치 노아의 꼬리를 당길 때처럼 여러 반응을 보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 전에.

푸슈우우우우욱!

"흐으으으으응♡♡♡"

꿀꺽꿀꺽

참지 말고 니냐 씨의 입안에 정액을 내뿜었다.

싸자마자 기뻐하며곧바로 정액을 삼키는 니냐 씨.

황홀해하며 흐물흐물하게 힘이 풀린 눈동자는 정말로 하트 모양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떡하지.

엄청 음란하고 귀여우면서…… 이런 야한 니냐 씨가 매우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엘시 때도 그렇고 노아 때도 그렇고 물론 티나 때도 그렇지만…… 사실 난 금방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인 걸까?

아니, 만약에 그렇다면 진작에 같은 마을에 사는 날 근육돼지라고 자주 놀렸던 소꿉친구 여자애들한테도 사랑에 빠졌을 거다.

나는 금사빠가 아니다.

그저 나를 좋아해 주는 엘시나 노아, 티나, 그리고 니냐 씨가 예쁘고 사랑스럽기 때문이다!

난 그렇게 쉬운 남자가 아니다!

하지만 날 좋아해 주는 여자한테는 한없이 약한 남자라고……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혼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을 때.

할짝할짝

니냐 씨가 정액을 다 핥았다며 자지 뒷줄기를 핥으며 신호를 보내왔다.

반사적으로 니냐 씨를 내려다본 순간  눈에 두 손에 쥔 트윈테일이 들어왔다.

……이라마치오 손잡이인 니냐 씨의 트윈테일.

그저 양손에 잡고 당기기만 하는 건 운전수로서 하급이지 않을까?

좀 더 다양한 손잡이 조종 테크닉을 시험하고 싶어졌다.

하지만 그전에 니냐 씨에게 확인하자.

니냐 씨의 입에서 자지를 꺼냈다.

할짝할짝할짝

내가 자지를 빼려고 하자 니냐 씨가 살짝 애틋한 표정을 지으며 자지를 빼지 말라고 애원하듯 귀두를 할짝할짝 핥았다.

중간에 다시 강하게 박고 싶다는 충동을 억누르는  힘들었습니다.

니냐 씨가 입에서 나온 내 자지를 쳐다본 후 나를 올려다보고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었다.

"왜 그래? 기분 좋지 않았어?"

"아니요, 엄청 기분 좋았어요…… 목은 괜찮으세요?"

"아, 뭐야♡  걱정해줘서 그런 거였어? 정말 랜트는 상냥하다♡ 괜찮아. 이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아. 오히려  강하게 해도 문제없어♡"

"머리카락은 아프지 않으세요?"

"헤헤, 난 B랭크 모험가인걸? 승격이라면 벌써 5번이나 했으니까. 몸 내구성도 다른 사람에 비교하면 훨씬 튼튼해♡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마음껏 당겨도 돼♡"

"그럼……."

오른쪽 트윈테일만을 당겨 니냐 씨의 고개를 살짝 돌리게 하며 말했다.

"이렇게 해도 되나요?"

니냐 씨가 히죽 미소를 지었다.

그것만으로 니냐 씨는 내가  해도 되는지 금방 알아차린  같았다.

"물론이지♡ 오히려 왼쪽 오른쪽 번갈아서…… 아니 위도 아래도 함께 찔러보는 건 어때?"

위도! 아래도!

니냐 씨의 입천장.

그리고 혓바닥이나 침샘도 찌르면서 니냐 씨의 입안 전체를  마음대로 박아대기!

무척이나 하고 싶습니다.

"아참, 저기, 랜트……♡"

"네, 니냐 씨."

"랜트는…… 조~금 강하게 깨무는  좋아해? 내가 펠라 할 때 조금 이빨로 긁었었잖아? 그런  좋아해?"

아무래도 니냐 씨가 진심으로 펠라치오를 했을  귀두에 볼을 문대며 이빨로 살짝살짝 긁었을 때를 말하는  같다.

나는 자신 있게 말했다.

"있는 힘껏 깨무셔도 괜찮아요."

그때 느낀 이빨의 감촉도 매우 좋았다.

몇 번이라도 다시 받고 싶을 정도다.

혹시 서큐버스는 이빨도 남자를 기분 좋게 하기 위해 구성되어있는 걸까?

"괜찮겠어?"

"네,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자지도 내 괴력을 버틸만한 내구력을 갖고 있다.

니냐 씨가 전력을 다해 깨문다고 한들 아프긴커녕 더욱 기분 좋을 게 분명하다.

"응, 알았어. 그럼……."

니냐 씨는 다시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며 말했다.

"다시 랜트의 자지로…… 내 입보지를 마음껏 써줘♡"

성욕이 화르륵 불타오른다.

쭈우우욱!

푸우우우우우우욱!

"흐으으으으으으으으♡♡"

니냐 씨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김과 동시에 자지를 목구멍에 박았다.

역시 첫 시작은 목구멍을 강하게 박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파르르 떨며 내 귀두에 달라붙는 니냐 씨의 목구멍 떨림이 마치 시동이 걸린 자동차와도 같았다.

그럼 이제부터는 니냐 씨로 내 운전실력이얼마나 쾌락질주를  수 있는지 시험할 때다.

자지를 잠시 뒤로 뺀 다음 니냐 씨의 왼쪽 머리카락을 당겨 고개를 돌리게  다음.

나는 자지를 앞으로 내밀며 니냐 씨의 볼에 자지를 박았다.

니냐 씨의 얼굴 한쪽이 내 자지로 인해 뽈록 튀어나왔다.

깨작

니냐 씨의 이빨이 내 자지를 물었다.

울퉁불퉁하고 조금 뾰족한 니냐 씨의 이빨이 내 자지를 고정하고 있었다.

한쪽 볼이 튀어나온 니냐 씨가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며 살짝 고개를 끄덕하고 움직였다.

준비가 됐으니 얼마든지 움직여도 된다는 뜻으로 나는 받아들였다.

그리고 나는 마치 내 좆으로 니냐 씨의 입안을 양치질하듯 허리를 흔들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흐응♡ 흐으읍♡ 으으읍♡"

목구멍보다 맨들맨들한 볼을 귀두로 찌르는 쾌락.

찌를 때마다 니냐 씨의 볼 모양이 변형되어 더  흥분을 느끼게 했다.

허리를 흔들 때마다니냐 씨의 이빨이  자지를 강하게 물어오는 쾌락.

아무리 강하게 물려고 해도 끄떡없고 오히려 기분 좋기만  내 자지가 니냐 씨의 이빨을 오히려 북북 양치질하는 상황은 일종의 우월감을 느끼게 했다.

새로운 쾌락.

새로운 흥분.

나의 S성 기질이 점점 개화되는 것 같은 쾌감은 내 사정감을 단숨에 끌어올리고.

푸슈우우우우욱!

"흐으으으으응♡♡"

꿀꺽꿀꺽!

나는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또다시 니냐 씨의 입안에 정액을 내뿜었다.

싸도싸도 정액이 계속 나오는 절륜한 내 정력이니 마음껏 싸자.

싸면 쌀수록 니냐 씨도 내 정액을 맛볼 수 있게 되니 좋아할 거다.

애초에 참지 않겠다고 이미 니냐 씨하고 약속했다.

돌아갈 시간이 될 때까지 얼마든지 니냐 씨의 입보지를 즐기며 싸고싸고 또 싸는 거다!

"흐읍!"

푸욱푸욱푸욱푸욱푸욱!

그리고 나는 다시 거세게 허리를 흔들었다.



그로부터 3시간.

나는 니냐 씨의 입안에 수도 없이 정액을 뿜어냈다.

횟수는 100번은 간단히 넘겼을 거다.

이렇게 빨리 많이 싼 건 연속사정 딸딸이 도전을 한 이후로 처음이다.

물론 기절할 때의 노아의 보지를 즐길 때도 참지 않고 마음껏 싸지만, 이번에는  이상으로 정액을 쏟아냈다.

니냐 씨는 계속 정신을 차리고 있었고 쉴  없이 내 자지를 핥고 빨며  정액을 짜내려고 했기에 더욱 사정의 속도는 빨라졌다.

그리고  나를 꼴리게 한 건 니냐 씨의 자위였다.

내가 트윈테일을 쥐고 허리를 흔들길 30분 정도 지났을까.

니냐 씨는 내 자지를 빨면서 손을 가랑이 사이로 내뻗어 자위를 시작했다.

오른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왼손으로는 보지 안으로 손가락 마디를 집어넣어 찌걱찌걱 음란한 물소리를 냈다.

이라마치오를 당하면서 그것도 모자라 자위를 하는 음란 엘큐버스 니냐 씨.

그 모습을 보고 어찌 성욕이 불타지 않으리.

트윈테일만이 아니라 뿔까지 함께 잡고 허리를 놀리는 힘에 더욱 힘이 들어간 건 말할것도 없었다.

솔직히 이 정도 많이 싸면 정액이 역류하거나 배불러서 못 먹겠다는 소리도 나올 법한데.

니냐 씨는 마치 거대한 저수통처럼 내 정액을 마시고 마시고 또 마셨다.

그리고 마신만큼 니냐 씨는 애액을 질질 흘리며 도중에는 분수까지 뿜어댔다.

애액으로 쏟아내는 수분을 마치 정액으로 보충하는 것처럼 니냐 씨는 3시간 동안 계속해서 내 정액을 마셨다.

물론 3시간 동안 이라마치오 운전만 한  아니다.

취향을 바꿔 침대 위에 올라가 나와 니냐 씨는69플레이를 했다.

눈앞에 보이는 애액으로 축축 젖은 니냐 씨의 푸른색 레오타드의 얼룩과 선명한 도끼자국.

그리고 탐스러운 니냐 씨의 엉덩이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레오타드를 옆으로 재끼면서 보이는 선명한 연분홍색의 예쁜 니냐 씨의 보지는 자그마한 구멍으로도 벌렁벌렁 벌리며 수컷을 원하는 음란한 서큐버스의 보지라는 걸 보여주고 있었다.

니냐 씨가 자지를 빪과 동시에 나도 니냐 씨의 보지를 빨고 핥았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숲에서 자라는 엘프의 특징인지 아니면 남성을 유혹하기 위한 서큐버스의 특징인지는 모르지만.

니냐 씨의 보지맛…… 정확히는 애액의 맛은 과일맛이 났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딸기맛과 비슷했다.

귀엽고 섹시한 아이돌 소악마 계열 음란 엘큐버스 니냐 씨는 딸기맛 애액.

 문장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맹렬히 니냐 씨의 딸기주스를 마를 때까지 맛보고 싶다는 충동이 덮쳐왔다.

나는 두 팔을 교차해서 니냐 씨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니냐 씨의 보지에 입을 바싹 밀착하며 그야말로 니냐 씨의 보지를 흡입했다.

맛있는 니냐 씨의 딸기맛 애액을 맛볼 때마다 행복함과 흥분은 끊이지를 않았다.

그리고 내가 사정할 때 니냐 씨의 보지는 더욱 진하고 맛있는 애액과 함께 분수를 뿜어냈다.

나는 그 분수를 마시고 니냐 씨는 내 정액을 마셨다.

마치 영원한 체액의 순환……

내가 정액을 싸는 만큼 난 니냐 씨의 애액으로 수분을 보충했다.

그리고 3시간이 거의  지난 지금.

츄르르르릅! 츄웁츄웁츄웁! 할짝할짝할짝!

나는 침대 위에서 다리를 펴고 앉아서 니냐 씨에게 펠라치오를 받고 있다.

69플레이를 1시간 동안 실컷 즐긴 후에는 처음처럼 니냐 씨의 진심 펠라치오로 봉사 받는 손님…… 아니 주인님 플레이다.

찔꺽찔꺽

하지만 니냐 씨의 딸기주스도 마시고 싶었다.

그런  마음을 눈치챘는지 니냐 씨는  안에 있었던 유리잔을 하나 갖고 와서

보지 아래에 놓고 자위를 하면서  자지를 빨았다.

내가 사정을 해서 니냐 씨가 분수를 뿜으면 분수를 유리잔에 담아 내가 마시는 것이다.

"니냐 씨……!"

푸슈우우우우욱!

"흐으으으으응♡♡♡"

꿀꺽꿀꺽

푸쉬이이이이잇!

내가 입안에 정액을 싸고

니냐 씨가 내 정액을 삼키고 가면서 분수를뿜는다.

분수를 다 뿜고 니냐 씨는 유리잔을 내게 건네고 나는 유리잔을 받았다.

 번이나 마셨을지 모를, 이제는 익숙한 진하고도 향긋한 딸기향이 내 코를 간질였다.

시계를 봐보니이제 그만 끝낼 시간이다.

"니냐 씨…… 이제 시간이 됐어요."

쭈우우우우우웁!

"읏!"

퓨웃! 퓨웃!

내 말을 듣자 니냐 씨는 곧바로 강하게 자지를 빨며  요도에 남아 있는 정액을 빨아냈다.

그리고 나도 유리잔에 담긴 니냐 씨의 딸기맛 애액을 마셨다.

꿀꺽

마지막을 장식할 마지막 한잔이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딸기맛이 난다고 해도 애액을 유리잔에 마시고 있는 나는 완전히 변태였다.

하지만 또 마시고 싶다는 생각은 여전히 들고 있었다.

이것이 엘큐버스의 마성의 애액!

남성을 유혹하는 정말이지 음란하고 강력한 액체다.

니냐 씨가 엘시와 노아 그리고 티나를 잘 설득하길 비는 마음이 더욱 강해졌다.

그리고 그 흡입과 한잔을 마지막으로 나와 니냐 씨는 플레이를 끝냈다.

거의 펠라치오뿐이었지만…… 최고의 플레이를 즐겼다고 자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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