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5화 〉104화-케어(★)
엘시와의 격렬한 대면좌위 섹스.
스스로 몸을 아래로 밀어내 자지를 다 감싼 엘시의 행동에 내 언제나 가득 차 있는 내 성욕은 활활 타올랐다.
부드러운 엘시의 가슴이 빠르게 위아래로 명치와 가슴을 위아래로 스칠 정도로 나는 엘시의 엉덩이를 집고 그야말로떡방아 찍듯이 쑥컹쑥컹 엘시를 흔들었다.
음문의 효과 덕분일까 내가 거칠게 흔들어도 엘시는 괴로워하기는커녕 더욱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신음을 내며 내 사정감과 성욕을 부글부글 끓게 만들었다.
첫 사정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첫 번째 사정을 함과 동시에 이미 발정효과가 발동되어 있는 엘시는 사정과 함께 가버렸다.
파르르 몸을 떨면서도 엘시는 나를 껴안은 팔과 다리만은 풀지 않은 채.
오히려 살짝 힘이 풀렸을 터인데 꼬옥 나를 껴안고 풍만한 가슴으로 나를 압박하며 나를 보며 '사랑해요, 랜트♡ 더 사랑해주세요♡'
라고 졸라왔다.
몸을 살짝 숙여 사랑스러운 내 성녀님에게 진한 키스를 한 다음 입술을 떼고 다시 탱탱하고 부드러운 엘시의 엉덩이를 쥐고 다시 나는 엘시를 들고 내리며 엘시가 원하는 격렬한 섹스를 시작했다.
30분 동안이나 계속되는 격렬한 대면좌위.
사랑스러운 성녀님의 애원에 사정을 참자는 말은 존재하지 않았다.
사정감이 올라오는 순간 싸고, 싸고 또 싸며 몇 번이고 엘시를 가게 만들어 내가 얼마나 엘시를 사랑하는지 증명했다.
또 기절하지 않을까 도중에 걱정이 들었지만, 다행히 이번에는 엘시는 기절하지 않았다.
대신 너무 빠르게 많이 가버린 탓에 팔과 다리의 힘이 없어져 축 늘어졌다.
자지를 빼고 엘시를 눕혔다.
엘시는 마치 경련하듯이 움찔움찔 몸을 떨며 쾌락에 표정이 잔뜩 풀린 채로 살짝 입꼬리를 올린 채 내 이름을 부르며 웃고 있었다.
눈은 완전히 쾌락에 휩싸여 힘이 풀려 몽롱한 눈동자를 하고 있었다.
노아는 그런엘시를 바라본 다음 나를 쳐다보며 '랜트, 너무 지나쳤다.'라고 말했다.
죄송합니다.
다시 노아와 섹스를 하려고 할 때 잠시 눈동자에 의식의 빛이 돌아오자 엘시가 가장 먼저 한 말은 내 정액을 주라는 말이었다.
노아는 그런 엘시를 보고 히죽히죽 웃으며 나에게 엘시의 입에 자지를 주라고 말했다.
노아의 말대로 내 자지를 엘시의 입에 갖다 대자 엘시는 몽롱한 표정으로 입을 벌리며 쮸웁쮸웁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강하지는 않지만 약하게나마 내 자지에 달라붙는 엘시가 마치 모유를 먹는 아기같았다.
그리고 노아는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엘시를 보고 씨익 웃은 다음 몸을 숙여 엘시의 보지를 핥았다.
할짝할짝
노아가 보지를 핥자 몽롱하게 내 자지를 물고 있던 엘시가 정신을 차리고 내 자지에서 입을 떼 노아를 말렸다.
하지만 멈추지 않는 노아의 모습에 얼굴이 빨개지면서 이내 엘시는포기하고…… 다시 내 자지를 핥는 데 집중했다.
엘시의 보지를 핥으며 내 정액과 엘시의 애액을 핥는 노아.
그리고 노아에게 보지를 핥아지면서 내 자지를 빠는 엘시.
망가에서나 나올법한 환상적인 구도에 흥분해 나는 쪼옥쪼옥 내 자지를 빠는 엘시의 입에 정액을 내뿜었다.
노아가 엘시의 보지에 있는 정액을 어느 정도 핥고 엘시가 내가 싸낸 정액을 빨아낸 후에는 다시 노아와의 섹스가 시작됐다.
대면좌위를 했던 엘시에 대한 대항인 걸까.
이번엔 노아는 나에게 등을 돌리고 내가 뒤에서 노아의 허벅지를 들어 올려 그대로 내 자지에 꽂는 후면좌위를 요구했다.
물론…… 엘시가 보는 눈앞에서다.
이번에도 노아는 격렬하게가 아닌 상냥한 속도를 부탁했다.
섹스가 시작되자 노아는 내 허리에 꼬리를 말고 팔을 위로 뻗어 내 머리를 감싼 다음 내 머리를 끌어당기며 나와 입을 맞추었다.
상냥하게 들고 내리기에 신장의 차이가 있어도 입맞춤하기는 어느 정도 수월했었다.
특히 입맞춤을 할 때마다 노아의 보지는 강하게 내 자지를 조여왔다.
그리고 우리의 섹스를 정면에서 보며 엘시는 거칠게 숨을 내쉬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붉게 볼에 홍조를 띠고 내 이름을 되뇌며 자위를 하는 엘시.
청순하고 상냥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엘시가 아래에 속옷만 입은 채 내 앞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 모습은 평소와의 갭이 어울려져 더욱 야하고 귀엽게 보였다.
……그런데 어쩐지 자위를 한다고 해도 조금 많이 흥분하고 있는 얼굴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내 착각일까?
노아와 상냥한 섹스를하더라도 번갈아 가면서 엘시와 노아의 보지를 쑥컹쑥컹하며 몇 번이나 사정을 한 내 자지는 민감할 대로 민감해져서 상냥한 섹스라도 금방 사정을 했다.
30분간의 후면좌위.
처음에는 상냥하게 도중부터는 살짝 속도를 높여서 한 섹스로 전환하면서 노아의 안에 사정하는 속도도 더욱 빨라졌다.
30분이 지날 때쯤에는 아무리 상냥하게 했더라도 노아의 얼굴인 쾌락에 헤롱헤롱한 상태가 되었다.
자지를 노아의 보지에서 꺼낼 때는 주르륵하고 노아의 보지에서 정액이 떨어져 내 자지를 적셨다.
30분 동안 나와 노아의 섹스를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던 엘시는 다시 쾌락에 몽롱해진 상태가 돼서 우리 쪽으로 기어 오더니 내 자지에 묻은 정액을 할짝할짝 핥다가 점점 위로 얼굴을 올렸고.
몽롱한 얼굴로 엘시는 그대로 노아의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핥았다.
자그맣게 '사과맛이 나요……,'라고 말하며 노아의 보지를 핥는 엘시.
노아는 설마 엘시도 자신의 보지를 핥을 줄은 몰랐는지 당황하면서 엘시의 혀에 '히응! 아응! 에, 엘시! 히읏!' 하며신음을 냈다.
다시 펼쳐진 이번에는 상황이 반대인 조금 백합 같은 전개는 나도 내 자지도 무척이나 좋아했다.
어느 정도 엘시가 노아의 보지를 핥는 모습을 본 후.
나는 엘시에게 누워달라고 부탁했다.
엘시가 눕고 나는 엘시의 위에 살며시 노아를 놓았다.
내 행동에 엘시는 의아해했지만 나는 곧바로 노아를 따라 하며 우리를 보고 자위하느라 축축 젖은 엘시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다.
이미 몇 번이나 내 자지를 받아들인 엘시의 보지는 내 자지를 매끄럽게 받아들이면서도 받아들이는 순간 곧바로 내 자지를 조여왔다.
'히으으으으으응♡'하고 귀여운 신음소리를 내는 소리를 신호로 삼으며 나는이번에는 상냥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엘시는 나의 이름을 부르며 몇 번이나 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신음을 냈다.
도중에 노아가 살짝 제정신을차리면서 '엘시의 가슴 푹신해……,' 라고 말하며 엘시의 가슴 쿠션의 감촉을 만끽하고 있었다.
상냥하게 엘시와 섹스를 하며 한 번 질내사정을 한 다음.
나는 곧바로 자지를 빼서 이번에는 엘시의 가슴 쿠션을 즐기고 있는 노아에게 꼬리를 붙잡으며 자지를 쑤셨다.
'햐아으아아아아앙♡♡♡'
꼬리를 잡히면서 박히자 단숨에 혀가 풀리며 신음을 내는 노아.
이번에는 격렬한 폭풍섹스버전으로 꼬리를 쭈욱쭈욱 당기며 딱따구리처럼 노아의 자궁구를 짧은 간격으로 빠르게 두드렸다.
내가 싸기도 전에 노아는 가버렸다.
파르르 떨리는 절정 보지 조임을 느끼면서 나는 노아의 꼬리 끝을 살짝 깨물며 노아의 안에 정액을 내뿜었다.
내가 질내사정을 하자 노아는 처음 후배위를 했을 때의 엘시처럼 다시 가버렸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노아는 여러 번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기절하지는 않았다.
엘시와 노아의 보지에 각각 질내사정을 하고 나는 어제 실현해낸 오의를 사용했다.
둘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오의.
연속 동시 피스톤!
푸욱푸욱푸욱푸욱!
'하으응♡ 랜트♡ 랜트♡ 사랑해요, 랜트♡'
'이거 뭐야♡ 하으응♡ 좋아♡ 아아앙♡'
자지를 빼고 넣을 때마다 번갈아 가며 사랑스러운 신음소리를 내는 엘시와 노아..
사랑스러운 내 연인들의 목에서 연주되는 신음 합주를 들으며
번갈아쑤시면서 알 수 있는 엘시와 노아의 보지 구조와 조임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가며
나는 열심히 허리를 흔들었다.
이번에는 사정 조절법을 사용하며 10분 이상을 계속 허리를 흔들었다.
둘 다 며칠 전까지 처녀였는데도 조이는 방식과 질 안의 형태도 주름의 휘감기는 강약도 다른 엘시와 노아의 보지의 조임을 더욱 비교하며 맛보고 싶었다.
그리고 나의 계속되는 피스톤에 엘시와 노아는 동시에 나에게 싸달라고 부탁했다.
엘시와 노아의 사정 애원 콜에 나는 곧바로 응답하여 사정조절법을 풀고 먼저 엘시에게 한번.
그리고 중간에 빼서 노아의 보지에 세게 박으며 나머지 반의 정액을 뿜어냈다.
사정함과 동시에 엘시와 노아는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가버렸다.
그 소리를 듣고 달성감과 쾌락에 심취한 나는 무심코 쥐고 있던 노아의 꼬리를 나도 모르게 강하게 당겨버리고.
'햐아으으으으아아으아아앙♡♡♡♡♡"
노아는 여태껏 들어보지 못한 신음을 내면서 몸을 경련시키며 기절했다.
움찔움찔 몸을 떨며 기절한 노아를 눕히고 아, 저질러버렸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엘시가 몸을 일으켜 나에게 진한 입맞춤을 했다.
그리고 입을 뗀 다음 엘시는 조금 요염함이 묻어나오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노아가 깨어날 때까지…… 이번에는 저만 사랑해주세요♡'
그 후 이어지는 건 끝없는 사랑의 쑥컹쑥컹타임의 연속이었다.
상냥하게 엘시와 순애적인 러브러브섹스를 즐기면서 노아가 깨어나길 기다리고.
엘시가 슬슬 한계에 다다랐을 때 노아가 마침 깨어나서 노아가 엘시의 보지를 할짝할짝 핥으면서 나는 뒤에서 노아의 꼬리를 잡고 격렬한 후배위 섹스를 했다.
노아가 기절하지는 않고 지쳐 쓰러지니 엘시가 되갚음이에요라고 말하면서 노아의 보지에서 흐르는 정액을 핥으며 이번에는 상냥한 후배위 섹스를 했다.
그 뒤로는 서로 순서를 번갈아 가며 쑥컹쑥컹쑥컹컹!
아슬아슬하게 엘시와 노아가 정신을 잃지 않은 채 나는 둘과 상냥하게 또는 격렬하게 패턴을 바꿔가면서 사랑을 나눴다.
둘과의 러브러브 3P섹스가 끝난 건 체감상 4시간이 지난 후였다.
엘시도 노아도 완전히 지쳐서정신을 잃은 채 보지에서 내 정액을 추욱 늘어뜨리고 움찔움찔 쾌락에 몸이 반사적으로 떨고 있었다.
사실 말 그대로 아침이 될 때까지 밤새도록 할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완전히 정신을 잃은 엘시와 노아의 모습을 보니 여기서 억지로 자지를 박아 깨우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둘을 동시에 상대하며 이렇게 오랫동안 섹스를 해서 내 마음은 만족과 달성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다만 내 자지는 지금도 계속 가능하다고 발딱발딱 서 있었다.
내 정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나도 궁금할 정도이다.
나는 우선 휴지로 엘시와 노아의 보지 사이에서 흐르는 내 정액을 처리하고
양옆에 엘시와 노아를 끼며 모포를 덮고 둘을 껴안았다.
내팔 안에 있는 살짝 신음을 흘리면서도 새근새근 자고 있는 엘시와 노아를 바라보며 나는 그대로 잠에 빠졌다.
러브러브 3P 섹스 후의 꼬옥 껴안고 자기.
최고였습니다.
◈
다음 날 아침.
나는 양쪽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따스함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났다.
"으음…… 아."
눈을 뜨자 보이는 건 내 팔 안에서 곤히 자고 있는 알몸의 엘시와 노아.
어제의 한 러브러브 3P섹스가 꿈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있었다.
창밖을 바라보지 않아도 세계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끼익
그때 내 방문을 열고 니냐 씨가 들어왔다.
니냐 씨는 방안에 들어와서 킁킁 주변 냄새를 맡고 엘시와 노아를 껴안고 있는 나를 보며 싱긋 미소를 지었다.
"랜트~♡ 티나의 케어에 이어서 엘시와 노아의 케어도 잘했나 보네♡"
"하하…… 네. 아, 그런데 니냐 씨…… 엘시와 노아한테도 애액에서 각각 다른 맛의 과일 맛이 났어요, 이것도 음문의 효과인가요?"
내 말에 니냐 씨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응? 정말? 보통 그런 효과는 없을 텐데…… 으음. 내가 엘프랑 혼혈이라서 음문의 효과도 변형된 건가? 뭐, 정말 그렇게 됐다면 오히려 좋지 않아?"
"네. 저도 좋다고 생각해요."
과일 맛이 나는 애액.
이 얼마나 멋진 현상이란 말인가.
짝 하고 니냐 씨가 손뼉을 쳤다.
"그럼 아무런 문제 없네! 아, 랜트. 미란다 씨가 목욕물 미리 준비해놨으니까 먼저 몸 씻고 와. 그대로 있으면 정액 냄새가 진동할 거야. 나는…… 좋지만♡"
확실히 어제는 그저 엘시와 노아의 보지에 묻은 정액만을 닦고 잠을 잤다.
지금은 계속 같은 방에 있어서 눈치채지 못했지만 지금 내 몸은 정액 냄새가 배어 있을 거다.
"알겠어요."
나는 조심히 엘시와 노아가 깨어나지 않도록 몸을 일으켜 침대에서 내려왔다.
"와아♡"
니냐 씨의 시선에 아침 발기로 건강하고 빳빳하게 위로 향한 내 자지에 집중됐다.
낼름
니냐 씨는 입술을 핥은 다음 오른손의 검지와 엄지로 원을 만들고 잎 앞에서 앞뒤로 움직이며 말했다.
"한 발 빼고 갈래?"
"부탁드립니다."
나는 초고속 딸딸이 아닌 니냐 씨의 흡입 펠라로 아침의 첫 사정을 끊었다.
무척 기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