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화 〉124화-미란다씨와의 밤(★)
유아 착즙 플레이를 한 지 20분.
쮸웁쮸웁!
할짝할짝!
문질문질!
행복한 가슴빨고 핥기. 그리고 주무르기를 하고.
탁탁탁탁!
미란다 씨의 착즙 대딸을 받으며.
푸슈우우우우욱!
나는 다섯 번째 사정을 맞이했다.
아아, 뭘까 이 아늑함은 마치 어릴 갓난아기 때로 돌아간 것 같다.
아니, 내 의식은 5살 때부터여서 각성했지만.
물론 그전의 기억도 제대로 있지만, 간접적인 감상을 체험했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우리 어무이는 이렇게 상냥하고 포근함이 넘치는 식은 아니었다.
굳이 따지자면 기운과 활기가 너무 넘치는 느낌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 어무이를 떠올릴 필요는 없다.
이건 어디까지나 플레이!
실제의 전혀 다른 현실과는 동떨어지게 생각해야 하는 법이다.
"옳지옳지. 우리 랜트. 이번에도 자지 우유를 아주 잘 쉬이쉬이했네."
미란다 씨도 몇 번을 반복하니 하얀 오줌이라는 단어를 그냥 자지 우유라고 바꾸었다.
그편이 더 꼴릿해서 저도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육아 플레이도 좋지만 슬슬 다음 단계로도 넘어가고 싶다.
미란다 씨가 짜낸 정액을 할짝할짝 핥고 있을 때 나는 미란다 씨의 젖꼭지에서 입을 떼고 말했다.
"미란다 씨."
"왜 그러니, 우리 랜트?"
역시 미란다 씨도 이 육아 플레이를 즐기는 것 같다.
"미란다 씨도 이렇게 하는 거…… 좋아하세요?"
"후훗, 우리 랜트라고 부른 거싫었니?"
"아니요. 좋았어요."
"그럼 다행이야. 사실…… 랜트가 가슴을 빠니까 티나 어릴 때가 생각나서……. 만약 나한테 아들이 있다면 이런 느낌이려나 생각했어."
실제로 이 세계에서 20살 성인이 돼서 착즙 플레이를 원하는 아들은 없지 않을까?
"그리고 이렇게 커다란 랜트가 어리광을 부리는 모습을 보니까…… 재밌었어."
"미란다 씨가 기뻐하셔서 다행이에요."
미란다 씨는 왼손으로 상냥하게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물으셨다.
"쉬야하는 건 이제 됐니?"
"네. 또 하고 싶은 게 생겼어요."
"어머, 그건 뭐니? 슬슬 섹스하려는 거니?"
왠지 미란다 씨는 섹스하는 걸 서두르는 것 같다.
아니, 정확히는 빨리 욕구불만을 해소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
확실히 가슴을 빤다고 해도 지금 이 육아 착즙 플레이는 내가 봉사 받는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렇다면 다음에는 내가 미란다 씨를 봉사하는 플레이로 가보자.
"이번엔 제가 미란다 씨의 주스를 마시고 싶어요."
그리고 미란다 씨의 애액은 어떤 과일 맛이 나는지 기대된다.
"내 주스?"
"네."
나는 몸을 일으킨 뒤 미란다 씨를 정면으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미란다 씨의 가랑이 사이에 손을 집어넣어 살짝 미란다 씨의 다리를 벌리게 한 다음 미란다 씨의 음순을 매만졌다.
질척
"하응!"
미란다 씨의 보지는 육아 착즙 플레이와 함께 내 가슴 애무를 받으면서 애액을 분비하고 있었다.
"여기서 나오고 있는 미란다 씨의 주스를 마시고 싶어요."
"어머, 랜트도 참…… 내가 우유라고 말해서 그렇게 말한 거니?"
"네. 그것도 있지만…… 미란다 씨의 주스는 분명 맛있을 거예요."
"하지만 거긴 딱히 맛있지도……."
"엘시하고 노아에게 더 못들으셨어요? 음문의 효과로 지금 미란다 씨의 애액은…… 맛있는 과일맛이 날 거예요."
"아…… 그러고 보니 그런 말도 했었지……."
"네. 그러니까…… 저 미란다 씨의 과일 주스가 어떤 맛인지 궁금해요. 미란다 씨……."
나는 불끈불끈 발기한 채로 미란다 씨의 허벅지를 매만지며 말했다.
"다리 벌려주세요."
미란다 씨는 살짝 얼굴을 붉힌 다음 고개를 끄덕이셨다.
"알았단다. 조금만 뒤로 물러나 주겠니?"
"네."
내가 잠시 뒤로 물러나자 미란다 씨는 네글리제를 당겨서 엉덩이 뒤로 끌어모은 다음 속옷을 벗어서 침대 한쪽을 향해 던지시고 나를 향해 다리를 벌리셨다.
M자로 벌려진 미란다 씨의 다리.
중앙에는 예쁘게 핀 분홍색의 보지가 있었다.
음문의 효과 덕분인 걸까?
처음 봤을 때보다 연하고 선명한 분홍빛을 띠고 있는 것 같았다.
분홍색의 미란다 씨의 보지는 애액을 흘리고 있어서 윤기가 나고 있었다.
"자아, 모유는 안 나왔지만 대신여기로마음껏 마시렴."
모성이 느껴지는 미란다 씨의 보지 핥기 허락.
나는 곧바로 몸을 숙이며 미란다 씨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가져갔다.
가랑이에 얼굴을 가져가자마자 나는 미란다 씨의애액이 어떤 맛인지 짐작이 갔다.
코에서 알맞게 무르익은 감귤의 향이 났다.
할짝.
애액이 묻은 미란다 씨의 보짓살을 핥았다.
"으응……."
시지 않고 딱 좋게 익었을 때의 달콤한 감의 맛이 났다.
나는 고개를 들고 미란다 씨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미란다 씨, 무척 맛있는 귤맛이 나요."
"저, 정말이니? 마음에 들었니?"
"네. 무척 좋아하는 맛이에요."
"다행이구나……."
미란다 씨는 오른손으로 내 머리를 상냥하게 쓰다듬으며 말씀하셨다.
이 쓰담쓰담 무척 기분 좋습니다.
"그럼 랜트 맘이 풀릴 때까지 빨렴."
"네, 미란다 씨."
나는 미란다 씨의 보지 구멍에 입을 밀착했다.
코에서 진한 감귤향이 풍기며 입술에는 보드랍고 촉촉한 미란다 씨의 부드러운 보짓살이 느껴졌다.
우선 보지 안에 쌓여 있는 이 맛있는 감귤 주스를 들이마시자.
쮸우우우웁!
"흐으으응!"
강하게 미란다 씨의 보지를 빨자 입안에 향긋한 귤향이 퍼지며 가냘프면서도 색기 넘치는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다음에는 이 향긋한 감귤맛을 내는 미란다 씨의 부드러운 보지 안을 혀로 탐색할 때다.
혀를 내밀어 나는 미란다 씨의 보지 안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쑤욱.
"흐응! 래, 랜트! 그 안에 혀를 넣으면……."
미란다 씨는 내 혀를 말리려고 하는 것 같지만 그와는 정반대로 미란다 씨의보지는 들어온 내 혀를 환영하듯 강렬한 포옹으로 맞이해주었다.
이 강렬한 포옹에 응답하듯 나는혀를 움직이며 미란다 씨의 보지 주름을 핥았다.
할짝할짝할짝
"히응! 으으응! 그, 그렇게 핥으면! 하응!"
미란다 씨의 보지 안은 무척이나 따스하고 그리고 부드러웠다.
보지 주름의 굴곡은 핥을 때마다 내 혀를 자극해 나를 질리지 않게 만들었다.
그리고 핥으면 핥을수록 맛있는 감귤주스를 만들어내는 미란다 씨의 보지는 최고의 주스 제조기였다.
무척이나 음란하며 맛있는 감귤주스를 맛볼 때마다 흥분으로 자지가 움찔움찔 반응했다.
마치 자지가 나에게도 맛있는 보지의 맛을 맛보게 해달라고 떼를 쓰는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그 충동을 억눌렀다.
곧바로 섹스하고 싶다는 마음은 무척이나 크지만, 지금은 섹스를 안 하고내 애무로 느끼는 미란다 씨의 모습과 목소리를 좀 더 즐기고 싶었다.
3분 정도 계속 핥고 빤 후 나는 보지에서입을 떼고 미란다 씨를 올려다보았다.
"하으…… 하아……."
미란다 씨는 살짝 열기가 느껴지는 숨을 쉬며 오른 주먹으로 살며시 입가를 가리고있었다.
"미란다 씨, 어떠셨어요?"
미란다씨는 잠시 뜸을 들이시더니 살며시 오른손을 내려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무척 기분 좋았단다."
애무를 칭찬받는 이 느낌.
더욱 미란다 씨를 느끼게 만들고 싶다는 의욕이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그럼 더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더?"
나는 목을살짝 들어 얼굴의 상하위치를 조정했다.
눈앞에 돌출되어있는 미란다 씨의 클리토리스가 보였다.
눈앞에 있는 클리토리스가 마치 무척이나 잘 무르익은 과일처럼 느껴졌다.
할짝.
우선 간단하게 혀끝으로 클리토리스를 간질였다.
"히으응!"
보지를 핥았을 때보다도 높은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래, 랜트. 거, 거긴 놔두고 그만 섹스하는 게……."
"괜찮아요.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아 있잖아요. 거기다…… 여기를 만지면 엄청 느끼잖아요?"
"그, 그건 그렇지만……."
"저 미란다 씨가 더 느끼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미란다 씨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좀 더 보고 싶어요."
"랜트……"
"그러니까자지를 넣지 않아도…… 한 번쯤은 가게 하고 싶어요. 안 된 가요?"
"……안 될 게 어디 있겠니. 하지만…… 아까처럼 너무 강하게는 하지 말고 천천히…… 상냥하게 부탁할게."
"네, 미란다 씨."
나는 미란다 씨의 클리토리스 주변에 입술을 밀착시켰다.
이번에는 강하게가 아니라 매우 약하게 살짝 빠는 정도로 미란다 씨의 클리토리스를 빨았다.
쮸우우웁……
"흐으응…… 그래, 그 정도로 약하게 라면……."
미란다 씨도 이 정도가 좋나 보다.
강하게 빨지 못해서 조금 아쉽기도하지만 오히려 이 상황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서서히 쾌락의 강도를 높여가서 가버리려고 하는 미란다 씨의 반응을 차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약하게 빠는 정도를 유지하며 나는 혀끝으로 상냥하게 미란다 씨의 클리토리스를 핥았다.
할짝…… 할짝……
"으응…… 하응! 하아…… 좋아, 우리 랜트…… 기분 좋게 잘하고 있단다……."
미란다 씨는 느끼면서 상냥하게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다.
뭘까.
이게 성의 효도라는것일까?
그렇다면 더욱 효도하도록 하자!
미란다 씨가 내 애무에 푹 빠질 정도로 말이다.
잠시 클리토리스에서 입을 뗀 후 나는 혓바닥으로 미란다 씨의 보지를 시작해 클리토리스 전체를 핥았다.
물론 강하게가 아닌 상냥하게 천천히 미란다 씨의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핥았다.
낼름 낼름 낼름
"히응! 하으…… 아아, 랜트…… 좋아, 좋단다…… 히응!"
상냥하게 천천히 나는 10분에 걸쳐 미란다 씨의 보지를 핥았다.
달콤하고 맛있는 감귤맛은 끊임없이 미란다 씨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며 진하고 달콤한 그 향에 나도 살짝 머리가 몽롱해질 것만 같았다.
"랜트…… 하응…… 랜트……."
미란다 씨가 내 이름을 부르셨다.
핥는 걸 잠시 멈추고 미란다 씨를 올려다봤다.
"왜 그러세요, 미란다 씨?"
미란다 씨는 무척이나 애달파하는 표정을 지으며 나에게 말했다.
"이제…… 강하게 해도 된단다. 강하게 해주렴……."
"상냥한 게 좋으시지 않았나요?"
"그랬…… 단다. 하지만…… 너무 상냥해서…… 히읏, 가기 직전까지 왔는데…… 갈 수 없단다. 부탁이란다 랜트…… 날 가게 해줘……."
가게 해달라는 미란다 씨의 애원은 내 가슴을 쿵쾅쿵쾅 뛰게 했다.
지금 미란다 씨의 몸은 가기 일보직전의 상태로 무척이나 무르익은 상태일 거다.
"네, 미란다 씨. 저기, 부탁 하나 해도 될까요?"
"하응…… 뭐니?"
"역시…… 키스는 하면 안 될까요?"
"……그, 그건 안 된…… 단다."
역시 아직 키스는 허락하지 못하시는 것 같다.
처음에는 미란다 씨가 거절하면 안 하려고 했지만 미란다 씨의 야한 신음소리와 이 느끼고 있는 얼굴을 보니 미란다 씨와 진한 키스를 하고 싶다는 욕구가 몰려왔다.
"그럼……입술 말고 다른 곳에 키스하는 건 되나요?"
"그런 거라면…… 괜찮단다."
"네, 고마워요, 미란다 씨. 지금 가게 해드릴게요."
나는 고개를 숙이고 미란다 씨의 클리토리스에 입술을 밀착시키고 강하게 미란다 씨의 클리토리스를 빨았다.
쮸우우우우웁!
"히으으으응!"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나는 그다음에 이빨로 약하게 미란다 씨의 클리토리스를 깨물었다.
"히읏!"
그리고 아랫니를 좌우로 움직이며 혀끝으로 빠르게 미란다 씨의 클리토리스를 핥았다.
할짝할짝할짝할짝!
"히읏! 하으으응! 굉장해! 안 돼! 이거…… 하으으으으으응!"
미란다 씨의 허리가 살짝 위로 떠올랐다.
그리고.
푸쉬이이이이이잇!
클리토리스의 바로 아래 미란다 씨의 요도구에서 분수가 뿜어졌다.
나는입술을 벌려 미란다 씨의 요도구까지 덮으며 입안으로 진한 감귤맛이 나는 미란다 씨의 분수를 삼켰다.
꿀꺽꿀꺽
니냐씨의 딸기주스와는 다른 맛의 미란다 씨의 감귤주스.
마시는 순간 머리가 후끈 달아오를 정도로 야한 맛을 풍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 맛을 마신 순간 더더욱 미란다 씨와 격렬하게 그리고 진한 섹스를 하며 미란다 씨의 입술을 맛보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피어났다.
나는 몸을 일으키고 미란다 씨를 바라봤다.
"하으…… 하아……."
10분 이상 애태워진 상태에서 드디어 가버린 미란다 씨의 얼굴은 무척이나 음란했다.
"어땠나요, 미란다 씨?"
"하아…… 무척 좋았단다."
"다행이에요. 그럼…… 입술 말고 다른 곳에 키스할게요."
나는 미란다 씨의 어깨를 붙잡고 미란다 씨의 목에 입술을 맞추었다.
츄웁.
"흐응!"
살짝 강하게 하지만 자국이 남지 않을 정도로만 미란다 씨의 목을 빨았다.
입술이 닿았을 때의 미란다 씨의 어딘가 애달픈 목소리가 더욱 나를 흥분시켰다.
입술을 떼고 미란다 씨의 보지를 향해 손을 가져가며 말했다.
"미란다 씨. 그럼 이번에는 손으로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경험이 부족해서 서투를지도 모르지만…… 열심히 미란다 씨를 기쁘게 해드릴게요."
"잠깐…… 랜트…… 이제 나랑 섹…… 히응!"
쑤욱
미란다 씨가 말을 다 하기 전에 나는 검지의 첫마디를 보지에 집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