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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화 〉146화-암고양이 노아와의 즐거운 시간(★) (147/818)



〈 147화 〉146화-암고양이 노아와의 즐거운 시간(★)


10분 후.

나는 10분 동안 노아의 꼬리를 당기고 집고 때로는 우물우물 깨물면서 노아의 꼬리를 가지고 놀았다.

꼬리를만지고 깨물 때마다 노아는 무척이나 커다랗게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신음소리를내지르면서보지는 꾸물꾸물 움직이며 내 중지 손가락을 더 조여오며 맛있는 사과맛 애액을 질질 흘렸다.

그 소리와 보지의 반응에 더 흥이 나서 원래는 5분 정도로만 끝내려고 했지만 10분이나 하고 말았다.

그리고…….

쭈우우우우욱!

우물우물우물!

"햐으으응♡♡ 히야아아아아아앙♡♡♡"

푸쉬이이이이이잇!

노아는 나에게 꼬리를 강하게 당겨짐과 동시에 꼬리 끝부분을 깨물리자 분수를 뿜으며 세차게 가버렸다.

"하으……♡ 히응♡ 헤흐♡ 흐으으응♡"

5분이 지난 후부터는 노아는 제대로 말을 꺼낼 수도 없이 그저 신음만을 내뱉었다.

조금 지나쳤나? 란 생각도 들었지만, 평소에 활기찬 노아가 이렇게 쾌락에 흐물흐물해진 얼굴로 그야말로 쾌락에 녹아내린 상태를 보는 건 너무나도 꼴리고 좋았기에 그만 멈출  없었다.

여기서  가면 망가에서는정석인 그 표정과 포즈.

아헤가오더블 피스도 가능하지 않을까?

나는 오른손을 노아의 바지 속에서 손을 꺼냈다.

그리고 꼬리를 쥐고 깨물고 있는 왼손과 입을 노아의 꼬리에서 뗐다.

오른손에 잔뜩 묻은 맛있는 노아의 사과맛 애액을 핥으며 나는 왼손으로 노아의 꼬리뼈 윗부분을 톡톡 두드렸다.

톡톡

"히응♡ 하으응♡"

"노아, 일단 훈육은 끝났어. 다음부터는 내가 기다리라고 하면 제대로 기다려야 된다?"

"하으……♡ 흐으응♡ 으응……. 주인님 말…… 잘 들을게♡ 주인님  잘 듣는 암고양이가 될게♡ 하으♡ 흐으응♡"

아무래도 훈육은 아주 좋은 성과를 이룬 것 같다.

활발하고 개구쟁이인 노아가 이런 반응을 보이는 정복감이 장난 아닙니다.

"그럼 이제 바인드풀게."

딱!

손가락을 튕기며 나는 노아에게 건 바인드를 해제했다.

딱히 손가락을 튕길 필요는 없지만 이런 건 멋으로 하는 것이다.

바인드가 풀리자 노아는 털썩하고 내 허벅지 위에 머리를 떨어뜨렸다.

"괜찮아, 노아?"

"하응♡ 으응♡ 괘, 괜찮아……♡"

괜찮다고 말하지만 쾌락에 헤롱헤롱해진 얼굴이 전혀 괜찮지 않아 보인다.

으음~ 아무래도 훈육을 너무 오래 한 걸까?

훈육을 끝내면 곧바로 상을 주는 시간이지만 조금은 휴식시간을 넣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는 노아의 몸을 뒤집어서 노아의 후두부가 내 허벅지에 닿게  다음 노아의 이마를 쓰다듬었다.

"조금 쉴까?"

"난 괜찮아~♡ 그보다 주인님…… 자지 줘♡ 아까까지 가버렸는데도 역시 자지가 없으니까…… 부족해♡"

언제나노아는 야한 거에 대해서는 평소대로였다.

혹시 노아가 니냐씨보다 음란한 건 아닐까?

그런 점이 무척 좋습니다.

"알았어. 제대로 훈육을 받았으니까 상을 줄게."

"에헤헤♡ 아싸♡"

"하지만 몸 움직일 수 있겠어?"

"으음~ 솔직히 몸이 저려서 잘 안 움직여. 주인님이 너무 꼬리 가지고 장난쳐서 힘이 빠졌어."

"하지만 기분 좋았지?"

기분 좋았다는 이미 알고 있지만 구태여 다시물어보는 것도 꼴림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

노아는 헤실헤실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헤헤헷♡ 너무 기분 좋아서 머리가지금 붕  느낌이야♡ 처음에는 좀 무서웠는데 지금은 아무래도 좋아♡"

좀 쾌락에 취한 상태에 많이 들어갔나 보다.

말하자면 음란도 85%

100%로 가면 자지만 있다면 다른 건 아무래도 좋아지며 곧바로 타락해버리는 정도다.

"그럼 이렇게해볼까?"

나는 노아의 머리에서 허벅지를 빼고 살며시 노아의 머리를 침대에 눕힌 다음 이른바 69자세로 노아의 위에 엎드렸다.

"이대로 내가 허리를 내릴 테니까 노아가 자지를 빠는 건 어때?"

그동안 나는 노아의 바지를 내려 맛있는 사과주스를 만끽하는 것이다.

"으응~ 주인님. 몸을 반대방향으로 하면 안 돼?"

"어째서?"

노아는 지금 이 자세가 마음에 들지않나 보다.

"그야~  자세로 하면 주인님 내가 자지 빠는 동안  보지 핥을 거잖아? 그러면…… 또 나만 너무 기분 좋아져서……♡ 자지 빠는  집중할 수 없는걸. 지금 가뜩이나 꼬리로 잔뜩 가버려서 몸에 힘도 풀렸는데♡"

노아는 내 마음을 꿰뚫고 있었다.

그리고 노아의 말을 들어보니 확실히 일리는 있는 말이었다.

나는 힘이 풀로 약해진 노아의 혀도 좋지만, 여기서는 제대로 훈육을 받은 노아의 부탁을 들어주자.

나는 몸을 반대로 돌리고 노아를 향해 말했다.

"그럼 자지를 내릴게, 노아."

"응, 주인님♡ 나한테 맛있는 개다래 자지즙 마시게 해줘♡"

무릎 사이를 벌리며 나는 노아의 얼굴을 향해 자지를 내렸다.

자지 자체의 길이가 길기에 조금만 벌려도 내 자지는 곧바로 노아의 입술에 닿았다.

"아아……♡"

노아가 입을 벌리자 나는 더욱 무릎을 벌려 노아의 입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으려 했다.

"하음♡"

계속 자지를 내리는 도중 노아가 입술을 오므리며 귀두의 중간 부분을 입에 머금었다.

아무래도 노아는 귀두 앞부분을 중점적으로 핥고 싶은 것 같아 나는 그대로 벌리려는 무릎을 멈췄다.

내가자지를 내리는 걸 멈추자 노아는 입을 벌려 혀끝으로 내 요도구를 핥았다.

"할짝할짝♡ 하음♡ 츄웁츄웁 츄우우우웁! 할짝할짝♡ 츄르르르르릅♡"

혀끝으로 요도구를 핥은 다음 입으로 물며 강하게 귀두를 빤 다음 이번에는 혓바닥으로 귀두를 핥고 나서 입 안에 머금고 빪과 동시에 혀로 귀두를 핥았다.

"읏……!"

마치 애완동물이 수통의 물을 빨 듯이  자지즙를 빠는 노아.

한시라도 빨리 내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빨려고 맛있게 자지를 빠는 노아의 혓놀림은 무척이나 기분 좋았다.

당연히 사정감은 곧바로 급상승해서 당장에라도 쌀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노아의  자지를 맛있게 먹는 혓놀림을  느끼고 싶어서 나는 사정 조절법을 써서 사정을 참고 있었다.

2분 정도 노아는 계속내 자지를  다음 잠시 자지에서 입을 뗀 다음 말했다.

"자지즙…… 먹고 싶어♡ 하아아아음♡"

정액을 애원하면서 귀두를 머금는 노아.

그런 야하고 너무 귀여운 모습은 내 사정감을 한계치로 끌어올리고 조절법을 풀게 만들었다.

푸슈우우우우욱!

꿀꺽꿀꺽꿀꺽

내가 거세게 정액을 내뿜자마자 노아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뿜어지는 정액을 꿀꺽꿀꺽 삼키기 시작했다.

"푸하……♡ 맛있어♡ 낼름♡"

정액을 다 마시고 노아는 내 자지에서 입을 떼며 자신의 입술을 핥았다.

"있지…… 주인님♡"

"왜 그래, 노아?"

노아는 목을 젖히며 나에게 말했다.

"부탁 하나 들어주면 안 돼?'

"무슨 부탁인데?"

"나…… 주인님의 자지즙 좀 더 마시고 싶어♡ 주인님은 내 보지에 박고 싶겠지만…… 좀  노아에게 자지즙 주면 안 돼?"

무려 3인칭으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작위적인 자지즙 애원 콜을 하는 노아.

개인적으로 3인칭 조르기는 매우 좋아합니다!

일상에서 쓰면 조금 오글거리긴 하지만 지금처럼 야한 짓을 조를 때는 꼴림도는 3배 상승하는 것이다!

 증거로 내 자지는 노아의 애원을 듣자마자 수긍하듯이 빨딱빨딱 꿈틀거리고 있었다.

"노아, 내 정력은  알지?"

"응, 내가 기절해도 계속 박아댈 정도로 굉장하잖아♡"

"맞아. 그러니까…… 노아가 만족할 때까지 얼마든지 마셔도 돼."

"와아♡ 하아아아아음♡ 츄웁♡ 츄웁♡ 츄우우우웁♡ 할짝할짝할짝♡ 츄르르르르릅♡"

내가 허락을 내리자마자 노아는 곧바로  자지를 입에 머금고 격렬하게 빨기 시작했다.

"읏……!"

자지즙을 좋아하는 노아를위한 정액 제공기가 된  상태.

매우 흥분됩니다.

순수하게 자지를 빠는 걸 좋아하며 맛있게 자지를 빠는 노아를 위해 얼마든지 정액을 내뿜을 수 있다.

그렇기에 나는 사정 조절법을 쓰지 않았다.

푸슈우우우우욱!

흥분되는 상황에서 신나게 내 자지를 빠는 노아의 혓놀림은 곧바로 내 사정감을 쑥쑥 오르게 하는 건 말할 것도 없었다.

"꿀꺽꿀꺽꿀꺽♡♡ 푸하…… 맛있어♡♡ 하으으음♡ 츄르르르릅♡♡"

정액을 다 삼키자마자 노아는 감상을 말하며 다시  자지를 빨았고 내 사정감은 다시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노아가 얼마나 내 정액을 마실  있는지 기대됩니다!



그로부터 15분 후.

푸슈우우우우우욱!

 노아에게 20번이 넘는 사정을 했다.

거의 30초에  번꼴로 사정을 한 정도다.

너무 많이 싸서 나도  조절법으로 참아볼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노아가 싸자마자 곧바로 삼키며 다음 자지즙을 주라고 정말로 맛있게 자지를 쮸웁쮸웁 마셔댄단 말이다.

그 모습이 너무 야하고 주인님의 자지즙이 좋아 자지를 열심히 빠는 노아의 모습에 기특함까지 느껴져서 참자는 마음이 완전히 날아가 버렸다.

"꿀꺽꿀꺽꿀꺽♡ 푸하……♡ 케흡♡ 하으…… 할짝할짝♡ 케흡♡ 아아…… 배부르다♡"

그리고 계속 정액을 마셔서 위장에 한계가 왔는지 노아는 조금씩 트림을 뱉으며 배부르다고 선언했다.

"이제 충분해, 노아?"

"응♡ 배가 가득 찰 정도로 마셔서 행복해♡ 많이 싸줘서 고마워, 주인님♡"

음! 역시 주인님이라는 호칭은 언제 들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컨셉으로 계속 노아에게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는 했지만 역시 노아가 평소대로 내 이름 부르는 게  끌리고 있다.

역시 노아가 원래의 복장을 입고있어서 그럴까?

지금 노아의 복장으로는 주인님보다는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

주인님으로 부르는 건 메이드복을 입고 있거나 완전히 털로  속옷을 입어서 조금이라도  고양이 같은 면을강조할 때 불리고 싶다.

역시 호칭에 맞는 복장을 해야 호칭을 불릴 때의 선호도와 꼴림도는 장난 아니게 올라가는 법이다.

나는 노아의 위에서 하반신을 치우고 침대 위에 앉아 노아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노아, 이제 이름으로 불러도 돼."

"어? 정말?"

"응. 노아가 주인님이라고 말해서 조금 흥분됐지만…… 역시 지금 노아의 모습으로는 이름으로 불러주는 게 더 기뻐."

"그래? 응♡ 알았어, 랜트♡"

노아는 방긋웃었다.

역시  모습으로는 내 이름을 부르며 활짝 웃는 노아가 가장 좋다고 생각했다.

"께흡!"

노아가 다시 트림을 했다.

노아는 쑥스러운지 머리를 긁적였다.

"아, 아하하…… 너무 많이 마셨나? 트림이 안 멈추네."

보통 음식물을 마시고 하는 트림이라면 살짝 더러운 인상이 나겠지만 내 정액을 잔뜩 마셔서 한 트림이라고 생각되니 오히려 야함과 꼴림도가  높았다.

"앉으면 좀 나아질 거야."

나는 노아를 일으켜 침대 위에 앉히며 등을 톡톡 두드렸다.

"자, 잠깐 랜트, 두, 두드리지 마!"

"왜?"

"크, 큰 거 나와버리잖아……. 나라도 크게 트림하는 모습을 보이면 부끄러워."

"괜찮아. 그 정도로 노아를 더럽다고 생각하진 않아. 거기다…… 내 정액을 잔뜩 마셔서 나오는 거잖아? 오히려 들으면 더 흥분되는걸?"

"……랜트랑 같이 밤을 지내면 지낼수록 랜트가 변태처럼 느껴져……,"

"싫어졌어?"

"아니, 아무리 랜트가 변태라도…… 난 좋아♡"

"고마워, 노아. 그럼 계속 두드릴게."

"아, 잠깐 그건 그래도 멈추……"

툭툭툭

"꺼흐으으읍!"

노아는 커다랗게 트림을내뱉었다.

화아아아아악!

노아의 얼굴이 부끄러워하는 엘시처럼 홍당무로 변했다.

"엄청 부끄러워."

"귀여워, 노아."

"……엘시 마음을 잘 알겠어. 다음부턴 엘시 놀리는 걸 조금 자제할래."

노아가 엘시의 마음을 헤아릴 계기가  같다.

그건 매우 좋은 일이지만 슬슬 노아하고 본방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참는 것도 한계에 다다랐다.

"노아, 나 이제 노아랑 하고 싶어."

"응♡ 나도 그래, 랜트♡ 랜트의 맛있는 개다래 자지즙 잔뜩 먹어서……몸이 완전히 달아올랐어♡ 음문의 발정을 발동 안 했는데도……

미약도 안 마셨는데도 빨리 랜트의 자지를 넣고 싶어♡ 랜트의 자지즙을 이번에는 아래쪽으로도 잔뜩 마시고 싶어♡"

노아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다.

"노아는 어떤 자세로 하고 싶어?"

"랜트랑…… 얼굴 마주 보면서 하고 싶어. 저번에는 뒤로하던  많았으니까."

"알았어, 노아."

나는 노아와 정상위를 하기 위해 노아의 아래쪽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섹스를 하기 위해 이제는 완전히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은 노아의 바지를 벗기려고 할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경사롭게도 새로운 스킬을 얻었다.

그렇다면 지금 새로운 스킬을 활용해서 더욱 기분 좋은 섹스를 해야 하지 않을까?

"있지, 노아."

"응, 랜트. 왜?"

나는 노아를 향해 방금 떠오른 아이디어를내뱉었다.

"공중에 떠서 해보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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