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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화 〉149화-암고양이 노아와의 즐거운 시간(★) (150/818)



〈 150화 〉149화-암고양이 노아와의 즐거운 시간(★)

"그럼 뺄게."

나는 자지형 정액 마개 저수통.

일명 자지형 저수통을 보지에 가까이 대고 자지를 빼자마자 넣을 준비를 했다.

"이야~ 설마 마력으로 만들어진 자지 모형이라…… 솔직히 어떤 느낌일지 좀 궁금해. 히힛, 해줘,랜트♡"

"응."

우선 천천히 허리를 뒤로 당기며 자지를 빼냈다.

쑤우우욱

"흐으응……♡ 하응……♡"

여전히 노아의 보지는빠져나가는 내 자지가 아쉽다는 듯이 찐득하게 조이면서 내 자지에 달라붙었다.

하지만 노아의 보지에겐 미안하지만 지금 나는 노아의 가슴으로 잔뜩 파이즈리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대신 노아의 보지에겐 내가 만든 자지형 저수통을 선물하는 거다.

귀두가 완전히 나오자마자 나는 곧바로 자지형 저수통의 귀두 부분을 노아의 보지에 댔다.

다행히 빨리 대서 정액은 아주조금밖에 안 흘렸다.

"넣을게, 노아."

그리고 나는 천천히 노아의 보지 안으로 자지형 저수통을 밀어 넣었다.

쑤우우우우욱

"히으으응♡ 하응♡ 랜트랑 같은 형태의 자지 모형♡ 히으응♡ 진짜 랜트의 자지가 하으으응♡ 들어오는 것 같아……♡"

다행히도 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자지 저수통은 노아한테도 호평인  같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자지형 저수통.

하지만 내 자지를 본뜬 만든 자지형 저수통은 내 자지와 같이 전부 다 들어가기 전에 노아의 자궁구에 다다랐다.

"히응♡ 랜트♡ 전부  닿았어♡"

"어때, 노아?"

우선 제1사용자인 노아에게 감상을 물어봤다.

저수통이 아니더라도 그냥 진동 없는 바이브로도 마력 자지를 만들 기회는 꼭 올  같다.

이럴 때는 피드백이가장 중요한 것이다!

"으응~ 기분 좋아♡ 하지만 역시 중앙이 뚫려서 정액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고…… 헤헷♡ 랜트의자지로 직접 안을 눌리는 느낌이 적어서 아쉽다♡"

그런 말을 해버리면 지금 당장 자궁구를 꾸욱꾸욱 눌러서 노아를 만족시켜주고 싶다.

하지만 꾸욱 인내심을 발휘하며 나는 욕망을 이겨냈다.

"정액을 담아야 하니까 그건 어쩔 수 없어. 다른 건 어때?"

"으응~ 길이랑 형태는 완전히 똑같고 감촉도 랜트랑 비슷한데…… 역시 진짜 자지의  뜨거우면서 따뜻한 느낌이랑……

내 보지가 기분 좋다고 도중도중에 움직이는 느낌이 없어. 헤헷♡ 역시 진짜 랜트의 자지가 최고야♡"

어찌 보면 내가 만든 자지형 저수통의 퀄리티는 진짜 자지에 버금가지 않는다는 말이지만 역시나 내 자지가 최고라는노아의 말은 무척이나 기뻤다.

"흐응♡ 그럼 내 보지도 다 막아졌으니까……파이즈리 해줄게, 랜트♡"

노아는 요염하게 씨익 웃으며 비스듬한 등받이에서 몸을 일으켰다.

"랜트, 조금만 뒤로 가줘."

"응."

노아의 요청대로 뒤로 물러나자 노아는 보지에 박혀 있는 자지형 저수통을 잡았다.

"히응♡”

그리고 노아는 내가 만든 간이 공중 의자에서 내려왔다.

자지형 저수통을 잡은  보지에서 빠져나가는 걸 막기 위해서였던  같다.

"랜트, 누워줘. 내가 열심히 랜트를  가슴으로 기분 좋게 해줄게♡"

누운 채로 받는 파이즈리 봉사!

그 말은 무척이나 매력적이다.

하지만 지금은 누운 채로 노아에게 파이즈리를 받는  땡기지 않았다.

왜냐하면 노아의 타이즈는 엑스자로 가려져 있다.

그 엑스자의 중심을 내 자지가 들이밀어 쭈욱 늘어나는 장면을 위에서 내려다보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 노아와  키 차이 때문에 노아가 무릎을 꿇어서 내 자지를 빨 수는 있어도 파이즈리 까지 하는 건 무리다.

"노아, 나 가능하면 이대로 파이즈리를 받고 싶어."

"그래? 하지만 좀 높이 차이가 나지 않아?"

"괜찮아."

나는 곧바로 노아가 무릎을 꿇었을 때의  자지의 노아의 가슴의 높이 차이를 눈대중으로 가늠했다.

그리고 무릎을 꿇어 노아의 가슴과  자지 사이의 길이만큼 되는 높이에다 마나웨폰과 바인드를 동시에 사용했다.

바인드로 고정된 살짝넓은 푹신푹신한 공중 발판이 완성됐다.

"여기에 올라타, 노아."

"아하, 그런 방법이 있었지."

노아는 이젠 놀라지 않고 곧바로 내가 만든 발판 위로 올라가 무릎을 꿇었다.

적응력이 좋은  모험가로서도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아의 가슴의높낮이는 딱 내 자지를 파이즈리하기 좋은 위치에 있었다.

눈대중으로 가늠했지만 알맞은 위치에 만든 것 같아 다행이다.

"히힛……♡ 그럼 시작할게, 랜트♡"

노아는 타이즈를 입은 채로 가슴을양옆으로 모은 다음 살짝 위로 올렸다.

그런 다음 꿇은 무릎을 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내 자지가 많이 길어서 꿇은 채로는  넣을  없기 때문이다.

"들~어~간~다~♡"

노아는 무릎을 굽히면서밑가슴 사이로 내 자지를 집어넣었다.

쑤우우욱……

아직 내 자지에 묻어있는 정액과 노아의 애액 윤활유 역할을 하여 내 자지는 아주 순조롭게 노아의 가슴골 사이를 지나갔다.

"읏……!"

엘시와 니냐 씨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노아의 가슴.

노아의 가슴은 탱탱함이 있으면서도 표면은 무척이나 부드러웠다.

게다가 양옆으로 누르는 노아의 팔의 힘으로 인해 가슴의 압력이 더욱 강해서 내 자지에 큰 쾌락을 주고 있었다.

내 자지는 노아의 가슴 사이를 계속 비집고 들어갔다.

이윽고 내 자지는 노아의 타이즈의엑스자 중앙에 닿았다.

"에잇!"

노아는 그대로 한꺼번에 가슴을 내렸다.

쭈우우욱 하고 타이즈가 늘어나 엑스자의 텐트가 쳐졌다.

"와아, 이렇게 보니까 랜트 자지 엄청 크다♡"

노아의 옷…… 의외로 신축성이 좋다."

노아는  자지 크기에 새삼 감탄하고 나는 노아의 타이즈의 신축성에 놀랐다.

사실 늘어나는 도중에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을 정도다.

게다가 타이즈의 감촉도 의외로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노아는 가슴을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문질문질문질

양옆으로 압박하는 부드러운 가슴의 유압이 위아래로 내 기둥을 감싸며 이동했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가슴은 내 귀두의 테두리 부분도 자극하며 엘시의 파이즈리와는 또 다른 감촉의 쾌락을 나에게 주었다.

엘시의 파이즈리, 니냐 씨의 파이즈리, 그리고 노아의 파이즈리.

여성의 보지의 감촉은 모두 가지각색이지만 그것은 가슴의 감촉 또한 마찬가지이다.

"기분 좋아, 노아."

"헤헷♡ 다행이다♡ 이건 어때, 랜트?."

노아는 가슴을 누르는 팔에 더욱 힘을 주고 빠르게 가슴을 위아래로 흔들었다.

문질문질문질문질!

"읏!"

빠르게 위아래로 흔들면서 생겨나는 마찰로 인해 강한 쾌감이 자지에 전해졌다.

이, 이것이 고속 파이즈리!

빠르게 움직이는 가슴으로 인해 기둥은 물론 자지의 테두리도 기분 좋은 쾌락이 전해졌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슴이 움직일 때마다 타이즈에 꾸욱꾸욱 빠르게 눌리는 귀두가 제일 기분 좋은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마치 콘돔으로 딸칠 때 한계까지 끌어당겨 윤활유로 미끌미끌하면서도 짱짱한 콘돔표면의 감촉을 느끼는  같았다.

기둥은 부드러운 노아의 가슴이 귀두는 신축성 좋은 노아의 타이즈가.

두 개의 요소가 주는 쾌락.

그리고 파이즈리를 하면서 장난기 있으면서도 요염하게 미소를 짓는 노아의 표정이 내 사정감을 한계치에다다르게 했다.

"읏! 노아, 쌀게!"

"히히힛♡ 마음껏 싸, 랜트♡"

푸슈우우우우우욱!

"꺄앗♡"

거세게 정액이 내뿜어졌다.

타이즈는 아주 잠깐 동안만 정액을 막았지만 사정의 기세에 이기지 못하였다.

내 새하얀 정액은 이곳저곳으로 삐져나와 노아의 검은 타이즈에 새하얀 얼룩을 만들고 내 배와 노아의 얼굴에 튀었다.

"헤헤헷♡ 역시 눈앞에서 직접 보면…… 랜트는 엄청나게 싼다♡ 이게 전부 내 보지 안에 들어가 있다는 거지?"

노아는 사정해서 하얗게 정액으로 얼룩이 진 자신의 타이즈와 가슴골에 맺힌 내 정액을 바라보며 말했다.

"정말~ 이렇게나 싸고~♡ 그렇게 내 가슴이 기분 좋았어, 랜트?"

나는 솔직하게 대답했다.

"응, 정말로기분 좋았어."

"히히힛♡ 그럼 계속 뽑아볼까♡"

노아는 내 말에 신나 하며 다시 가슴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문질문질문질문질!

"읏!"

한 번 정액을 내뿜어져서 노아의 가슴은 더욱 미끌미끌해졌고 그로 인해 파이즈리의 쾌락은 더욱 증가했다.

"오오~ 랜트, 엄청 기분 좋다는 얼굴하고 있어! 헤헤헷♡"

한 번 날 싸게 해서 조금 여유가 생겼는지 노아가 나를 올려다보며 내 표정을 보고 즐거워했다.

"으음~ 아, 그렇지!"

가슴을 흔드는 도중 노아는 크게 소리를 내며 히죽히죽 웃었다.

"서치!"

노아가 서치를 사용했다.

"노아?"

"후후후훗, 랜트가 스킬을 쓴 것처럼 나도 스킬을 활용해야지. 어디어디~ 랜트의 기분 좋은 곳은……."

노아는 가슴을 흔들면서 갑자기 고개를 갸웃거렸다.

"어라~? 랜트. 자지 전체가 다 분홍색으로 빛나고 있어."

"그야…… 자지는 다 성감대니까 당연하지 않을까?"

기둥도 귀두도 그리고 불알도 모두 기분 좋은 성감대이다.

노아의 서치가  성감대를 찾기 위해서 발전된 거라면 내 자지가 다 분홍색으로 보이는 것도 당연하다.

"으으으음…… 아니야! 좀 더 볼 수 있어! 랜트의 자지라도  기분 좋은 부분들이 있을 거야! 으으으으으으으으!"

노아는 눈에 힘을 주며 내 자지를 유심히 쳐다보기 시작했다.

노아의 승부욕에 불이 붙었나 보다.

가슴을 흔들면서  자지를 유심히 계속 바라보는 노아.

그 열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그리고 눈에 힘을 줌과 동시에 노아의 가슴을 누르는 힘에도 더욱 힘이 들어가서 내 자지를 더욱 기분 좋게 해버렸고.

푸슈우우우욱!

나는 또다시 정액을 내뿜었다.

"으갸!"

쾌락이 섞이지 않은 당황만이 있는 노아의 비명이 들렸다.

내 자지를 너무 유심히 바라보면서 얼굴을 가까이  노아는 내가 싼 정액이 눈에 튀고 말았다.

"괘, 괜찮아, 노아?"

"으, 으응! 괜찮아! 아하하하……너무 얼굴을 가까이 대버렸어."

멋쩍은지 노아는 머리를 긁적였다.

"어라? 으으으으응?"

노아는 눈에 튄 정액을 닦고 내 자지를 다시 바라보더니.

"아, 보인다!"

눈을 크게 뜨며 기뻐했다.

"보인다니?"

"보여, 랜트!랜트의 자지의 어디가 어느정도보이는지!"

"어? 정말로?"

"응! 전체적으로는 분홍색이지만  빛이 연하거나 진한 곳이 지금은 구분돼!"

……설마 정액이 눈에 튀어 스킬의 위력이 올라간 걸까?

아니, 이건 분명 노아가 집중해서 스킬의 정밀도가 올라간 순간 내가 사정한 걸 것이다.

"히히힛! 좋아, 그럼 곧바로  기술을 활용해볼까!"

노아는 스킬의 새로운 발전에 매우 흥분하며 기뻐했다.

"랜트가 내 파이즈리로 더 느끼려면…… 히힛, 이렇게!"

위아래로만 가슴을 움직이던 노아가 살짝 가슴을 올려 그 상태를 유지했다.

그리고 내 귀두가 노아의 가슴에 감싸인 순간 노아는 손을 위아래가 아닌 앞뒤로 문질렀다.

문질문질문질!

"으읏! 노, 노아!"

앞뒤로 문지르는 파이즈리는 엘시에게도 받은 적이 있다.

하지만 이건 그때하고는 너무나도 달랐다.

엘시의 파이즈리가 상냥하게 감싸며 포근함과 함께 성욕을 불러일으키는 파이즈리라면.

노아의 파이즈리는 내가  느끼는 곳을 놓치지 않고 공략하는 듯한…… 마치 내가 성욕의 사냥감이 되는 듯한 파이즈리다.

단순히 앞뒤로 문지르는 것만이 아니다.

잠시 멈추다가 리듬을 타서 문지르고때로는 앞뒤가 아닌 위아래로 양 가슴을 교차시키며 내 귀두를 자극했다.

"노, 노아!  벌써……."

 쾌락은 보지에 버금가는 강렬한 것이었다.

마치 보지 주름 전체가 달라붙는 것처럼 노아의 가슴이 내 기분 좋은 곳 전체를 정확하게 공략하고 있었다.

"헤헤헷♡ 이미 말했잖아, 랜트♡ 원하는 대로 마음껏 싸줘♡"

"읏!"

푸슈우우우우욱!

나는 노아의 가슴으로 사정한 지 2분도 안 돼서 다시 거세게 정액을 내뿜었다.

처음보다도 더 거세진 사정을 내뿜는 자지는 사정할 때 꿈틀하고 움직일  타이즈에서 삐져나와 허공을 향해 정액을 내뿜었다.

그리고 허공으로 쏘아낸 정액은 나래로 떨어져 노아의 귀와 머리에 달라붙었다.

그리고 정액은 노아의 머리에서 흘러내려 노아의 얼굴을 더럽혔다.

"아…… 헤헷♡"

노아는 얼굴로 흘러내린 정액을 손으로 훑고 할짝할짝 정액을 핥아먹었다.

"머리도 얼굴도…… 그리고 내 보지 안도…… 랜트의 열기가 느껴져서 기분 좋다♡"

그리고 나오는 삐져나온 내 자지에 쪽하고 입맞춤을 하며 말했다.

"후후훗, 랜트의 성감대를 알고 있는 지금의 나는 무적이야! 이번엔 내가 랜트를 기절시킬 정도로 싸게 해줄게♡"

검은 고양이 소악마인 노아가 사랑스러운 백탁의 천사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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