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1화 〉150화-암고양이 노아와의 즐거운 시간(★)
그로부터 2시간.
노아의 서치를 사용한 성감대 공략 착정의 시간을 보냈다.
내 자지의 성감대를 정확하고 세세하게 포착할 수 있는 노아는 나에게서 정액을 짜내고 짜내고 짜내고또 짜냈다.
노아가 백탁의 천사로 보인데다 억제술도 사정 조절법도 쓰지 않고 약점을 계속 공략당한 나는 그야말로 하이퍼 조루 상태.
내가 무한에 가까운 정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분명 말라비틀어져서 행복한 복상사를 당하지 않았을까하고 생각될 정도로 엄청나게 짜여졌다.
처음에는 대부분 가슴만을 이용한 파이즈리였다.
파이즈리로 30발 이상을 쌌을 무렵에는 노아의 머리도 얼굴도 내 정액 범벅의 백탁상태였다.
가슴에는 이미 정액 웅덩이가 생겨서 노아가 헤실헤실 웃으며 츄릅츄릅 정액을 마실 지경이었다.
하지만 그때에 이르러서 나는 더욱 흥분하고 자지는 불끈불끈!
왜냐하면 검은색이 베이스인 노아의 머리카락과 귀 그리고 옷이 내 정액으로 하얗게 뒤덮인 것이다.
검정이었던 노아를 내 정액으로 새하얗게 덧칠했다는 쾌감. 배덕감, 정복감 외 기타 등등의 감정이 마블링되어 막대한 성욕의 자아낸 것이다!
그런데 이때부터 노아의 상태가 조금씩 이상해졌다.
"에헤헤헤♡ 또 쌌다♡ 에헤헤♡ 쮸웁쮸웁 맛있어~♡ 헤헤헤♡"
노아의 상태가 점점 마치 술에 취한 상태로 변했기 때문이다.
가슴으로 30발 싼 이후 노아는 자지를 가슴에서 빼냈다.
"다음에는 여기로 해줄게~♡ 어때♡ 기분 좋지? 에헤헤♡ 랜트의 약점은 이미 다 안다~♡"
그다음에 노아는 자신의 볼에 내 자지를 들이대며 광대뼈로 내 자지를 문질렀다.
노아는 광대뼈로도 절묘한 테크닉으로 내 귀두의 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자극했고 그 테크닉에 내가 곧바로 사정한 건 당연한 사실이었다.
얼굴 가까이에 사정을 해도 노아는 놀라지도 않고 오히려 헤실헤실 웃으며 볼에 묻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훑어 할짝할짝 핥은 다음 쪽쪽쪽 내 귀두에 키스를 하면서 자지에 묻은 정액을 핥았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음란하고 그리고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내 욕정도는 풀 스로틀!
능욕물 상상을 할 때도 괴로워하는 모습보다는 완전히 타락해 음란한 모습이 가장 좋은 나로서는 노아의 상태는 그야말로 내 취향에 적격이었다.
하지만 노아의 맹공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반대쪽 볼도 사용해서 볼만으로 4번 정도의 정액을 짜낸 노아는 내 자지에 뽀뽀세례를 했다.
쪽쪽쪽쪽쪽쪽쪽!
뽀뽀만으로는 자극이 약하다 하지만 그것도 약점들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뽀뽀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랜트♡ 랜트♡ 에헤헤♡ 랜트의 자지♡ 빨리♡ 퓨육퓨육 정액 싸봐♡ 에헤헤♡ 나 랜트의 정액 쪼아하니까 빨리 싸는 거 보고 싶어♡ 에헤헤헤♡ 쪽쪽쪽♡"
거기다 이렇게 만취한 것 같은 상태로 내 사정을 재촉하는 노아의 목소리까지 곁들어지면 사정 절대 불가피!
푸슈우우우우우욱!
나는 노아의 뽀뽀에 다시 허공을 향해 정액 분수를 뿜어냈다.
"에헤헤헤♡ 따뜻하다♡ 쮸윱쮸윱♡ 맛있어♡ 역시 랜트의 자지 쪼아♡ 히히히♡"
점점 취하는 상태가 심해지는 노아.
하지만 내 자지에서 정액을 뽑아내는 스킬은 더욱 현란해지고 있었다.
"아♡ 여기도 약점이다♡ 하으으으음♡"
"으읏!"
노아는 자지만이 아니라 불알까지 한입에 머금고 혀로 불알을 굴렸다.
"낼름낼름♡ 츄르르릅♡ 쮸윱쮸윱♡ 에헤헤♡ 주름이 많아서 재밌다♡ 하으음♡"
탁탁탁!
게다가 노아는 불알을 핥으면서 동시에 손으로 내 자지의 대딸을 했다.
전에 미란다 씨가 보여줬던 불알핥기 대딸.
하지만 그 기술을 서치로 내 성감대를 자세하고 알고 있는 노아가 쓰니 위력은 더욱 올라갔다.
불알이 핥아지는 것만으로도 허리가 찌르릇 떨리는 듯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지며.
"읏!"
푸슈우우우우우욱!
다시 한번 나는 사정을 했다.
"와아♡ 계속 나온다♡ 에헤헤♡ 쮸우우웁♡"
노아는 내가 사정한 거에 기뻐하며 불알에서 입을 떼고 귀두를 빨아 요도에 남아있는 정액을 빨아올렸다.
"히히히힛♡ 좋아! 그럼 다음에는 이거다♡"
노아가 꼬리로 내 자지를 감았다.
"읏! 노, 노아!"
노아의 푹신하고 따스한 털이 내 자지를 감싸며 꼬리털 한올 한올이 내 자지를 자극했다.
"에잇♡"
그리고 노아는 두 손으로 꼬리를 잡아 현란한 기술이 아닌 그저 내 자지를 휘감은 꼬리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질꺽질꺽질꺽
정액이 엉킨 꼬리가 거품소리를 내며 내 꼬리를 위아래로 지나가며 문댔다.
"히으응♡ 하으으응♡ 어때? 랜트? 내 꼬리 좋지? 헤헤헤♡ 하으응♡ 에헤♡ 이거 나도 엄청 기분 좋아♡ 에헤헤♡ 하으으으응♡"
꼬리로 대딸을 받아 기분 좋은 건 나만이 아니었다.
노아의 꼬리는 나와의 섹스로 인해 만져지는 걸로 성적 쾌락을 느끼게 됐다.
그런 꼬리를 써서 대딸을 하니 노아 또한 위아래로 꼬리를 쥐고 손을 흔들 때마다 몸을 파르르 떨며 달달하며 끈적한 신음소리를 냈다.
털의 복슬함이란 새로운 쾌락의 체험에 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세차게 정액을 내뿜었다.
푸슈우우우우우욱!
"와아아♡ 또 나왔다♡ 에헤헤헤♡ 또 랜트를 기분 좋게 했어! 나 잘했지, 랜트? 칭찬해줘♡ 머리 쓰담쓰담해줘, 랜트♡"
노아는 머리를 내 배에 대구 고개를 도리도리 돌리며 머리 쓰다듬기를 요구했다.
무척이나 애교 넘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나는 내 정액이 잔뜩 묻은 노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에헤헤헤♡ 랜트의 손 크고 따뜻해♡ 나 랜트가 내 머리 쓰다듬는 거 정말 쪼아♡"
헤실헤실 웃으며 내 쓰다듬기를 노아는 무척이나 기뻐했다.
나도 설령 내 정액이 손에 묻더라도 무척 기뻤다.
아니, 오히려 내 손이 노아의 머리를 쓰다듬을 때마다 내 정액이 노아의 머리카락과 귀에 더 스며들기에 내 손으로 직접 노아를 내 백탁색으로 스며들게 한다는 느낌이 무척 좋았다.
그렇게 신기하게도 술에 취한 것 같은 상태의 노아에게 계속해서 정액을 짜내졌다.
그리고 지금.
"쮸웁♡ 쮸웁♡ 쮸웁♡ 에헤헤♡ 마시쎠♡ 쮸웁쮸웁♡"
노아는 침대에 옆으로 누운 채 내 무릎베개를 받으면서 자지를 빨고 있다.
어깨까지 내려간 노아의 머리카락에 내 정액이 안 묻은 곳은 없었고 타이즈는 물론이고 조끼와 반바지까지 내 정액이 덕지덕지 묻어있었다.
계속 정액을 짜내지는 도중에 노아가 앉아있는 게 지친다고 말하며 지금 이런 자세가 됐다.
그것도 노아가 몸을 웅크리며 마치 젖을 빠는아기처럼 내 자지를 빨고 있다.
푸슈우우우욱!
"꿀꺽꿀꺽꿀꺽♡ 에헤헤♡ 마시쎠♡ 께흡♡ 아, 또 트림 나왔다♡ 에헤헤헤♡"
내가 사정을 하자 노아는 잠시 자지에서 입을 떼고 헤실헤실 웃으며 트림을했다.
지금 이 상태에서는 트림을 했다는 부끄러움조차 느끼지 않는 것 같다.
이제 와서 든 생각이지만 어째서 이런 상태가 된 걸까?
처음에 내 자지를 빨 때도 살짝 취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건 분위기상 그렇게 됐다는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지금 노아의 상태는 완전히 만취상태.
움직이는 것도 힘이 풀려서 마치 젖을 빠는 갓난아기처럼 쪼옵쪼옵 내 자지를 빨고 있다.
무척이나 귀엽습니다.
솔리 씨, 혹시 아시겠나요?"
『추측입니다만 마력고갈과 음문의 효과가 함께 작용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마력고갈과 음문의 효과?
『노아는 지금도 계속 서치를 사용하고 있다고 추측됩니다. 서치는 스스로 본인이 사용하는 액티브 스킬. 거기다 노아의 경우에는 랜트의 성감대를 볼 수 있게 되어 마력소비도 더 크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런 스킬을 지금도 계속 사용하고 있으면 마력고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허나 니냐 씨가 새긴 음문의 효과로 인해 미량이지만 정액을 섭취함으로써 미량의 마력을 회복하는 상태가 이어지고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서큐버스식의 마력회복술이니 서큐버스가 아닌 노아에겐 약간의 부작용이 생긴 거로 추측됩니다.』
부작용이라고 한다면 혹시…….
『정액으로 인한 서큐버스식 마력회복. 음문을 통해 회복이 되니 사고활동을 흐트러뜨리고 음란히 만드는 음기의 축적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지금 노아의 상태는 뭔가요?
『정액 마시고 만취했습니다. 평범하게 서치를 사용 안 하고 했다면 이런 현상은 안 일어났을 겁니다만 계속된 마력 소비에 음문의 효과가 자동으로 발동한 모양입니다.』
설명 고맙습니다, 솔리 씨.
결국 의도치는 않았지만 나는 망상에서 자주 쓰이는 소재 중 하나 만취한 여성을 방으로 끌어들여 헤롱헤롱 만취한 여성과 섹스하는 상황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 된다.
고양이 플레이에 상냥한 러브러브 공중섹스.
그에 더해 약점을 공략당하는 착정에 만취섹스플레이라니.
한 번에 4개의 다양한 플레이를 즐기다니 오늘은 매우 좋은 날이다.
하지만 이대로 만취한 상태로 노아를 놔두는 건 안 좋을것 같다.
원래는 자지봉으로 떼찌떼찌 자궁구를 두들겨 혼내줄 생각이었지만 노아의 귀여운 애교 덕분에 오늘은 상냥한 러브러브 플레이로 끝낼 생각이란 말이다.
사실 만취한 상태에서 폭풍섹스하면 노아가 얼마나 흐트러질지 매~우 궁금하지만 그건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자.
나는 다시 내 자지를 빨려는 노아에게 말했다.
"노아."
"하아암…… 응? 왜 랜트♡"
"이만 쉴까?"
"……시져! 랜트 자지 더 빨 거야♡ 에헤헤♡"
"하지만 지금 힘도 완전히 풀렸잖아."
"괜차나! 나 아직도 힘 넘쳐!"
노아는 번쩍 손을 들려고 했지만 반도 채 들지 못한 채 팔이 침대로 떨어졌다.
완전히 만취상태다.
"저기, 노아. 지금도 서치 쓰고 있어?"
"응? 쓰고 이써! 에헤헤♡ 랜트 자지 핑크핑크~♡ 귀엽다♡"
"그럼 서치라도 풀래? 서치 쓰지 않아도 노아는 이제 내 약점 잘 알잖아."
"그런가? 에헤헤♡ 응♡ 나 서치 안 써도 랜트가 좋아하는 거 다 알아♡ 나 잘했찌♡ 랜트♡ 나 잘했찌♡"
"응. 노아는 정말 잘했어."
너무 잘해서 노아가 정액 범벅이 될 정도로 많이 쌌습니다.
"그럼 또 쓰담쓰담해줘~♡"
내 자지에 얼굴을 문대면서쓰다듬기를 요구하는노아.
너무 귀엽고 꼴립니다.
"그전에 서치 풀자, 노아."
"응……♡ 푸려쎠♡"
술로 인한 만취는 아니라도 만취는 만취인지 종종 혀가 풀리며 발음이 불안정했다.
지금 노아의 상태가 꽤 재밌게 느껴졌다.
"옳지옳지. 잘했어, 노아."
나는 노아의 정액범벅이 된 머리를 쓰다듬었다.
"에헤헤헤♡ 턱또! 턱또 해줘♡"
"이렇게?"
나는이번엔 처음 고양이 플레이를 했을 때처럼 노아의 턱을 간질였다.
"에헤헤♡ 이거 쪼아♡ 랜트♡ 랜트♡ 배♡배도 쓰다듬어줘♡"
노아는 옆으로 누운 몸을 벌러덩 위를 향하며 힘이 풀린 손으로 고양이 손 포즈를 취하며 말했다.
"야~옹 야~옹. 배 쓰담쓰담해줘♡ 주인님♡ 에헤헤♡"
"알았어, 노아."
나는 노아가 원한대로 정액이 묻어 끈적끈적하면서 온기가 남아있는 노아의 배를 쓰다듬었다.
"에헤헤♡ 랜트의 손 좋아♡ 랜트~ 랜트♡ 나 잘했어?"
"응, 잘했어. 노아 덕분에 엄청 기분 좋았어."
"헤헤헤♡ 그럼 랜트~♡"
노아는 다시 옆으로 누워서 몸을 웅크렸다.
"꼬리 당겨줘♡ 많이 쭈욱쭈욱 당겨줘♡ 나 많~이 가고 시퍼♡"
정액에 만취한 노아가 스스로 꼬리를 당겨주라고 졸라왔다.
"나…… 랜트에게 꼬리 만져지는 거 쪼아♡ 많~이 기분 좋아져서 잔뜩 갈 수 있어♡ 에헤헤♡ 랜트♡ 당겨줘♡"
내 자지에 얼굴을 문대며 나에게 조르는 노아.
노아의 꼬리는 헤롱헤롱한 노아의 상태처럼 정액이 젖은 채 추욱 처져 있었다.
노아는 잔뜩 나를 가게 해줬다.
그렇다면 나도 노아가 짜내준 만큼 노아를 가게 하는 건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
거기다 이건 노아가 원한 것이다가 많이 가버리면 지쳐서 노아가 이대로 잘지도 모른다.
이대로 정액범벅이 된 노아를 목욕도 안 시키고 재우는 건 좀 그렇지만,
이렇게 취한 상태 노아를 목욕시키는 것도 조금 위험할 것 같다.
목욕이라면 내일 아침 둘이서 일찍 일어날 때 하도록 하자.
"알았어, 노아. 잔뜩 가게 해줄게."
"아쌰♡ 하아아아음♡"
내 대답에 신나 하며 노아는 다시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서치가 없어도 여러 번 내 약점을 봐오며 빨아온 노아는 능숙하게 내 약점을 중점으로 혀를 움직였다.
츄르르르릅! 츄릅츄릅! 츄우우우웁!
"읏!"
곧바로 쌀 것만 같은 쾌락이 다시 밀려온다.
그 쾌락을 느끼며 나는 노아의 꼬리를 향해 손을 뻗었다.
쭈우우욱!
"흐으으으으응♡♡♡"
푸쉬이이이이잇!
꼬리를 당기자 노아의 몸 전체가 파르르 떨리며 노아는 한 번 당긴 것만으로 분수를 뿜어냈다.
그러고 보니 지금껏 노아는 자지형 저수통을 보지에 꽂은 채 계속 내 정액을 짜내기만 하고 한 번도 가지 않았다.
내 정액을 계속 짜내면서 가지 못한 노아의 몸은 무척이나 달아오르며 음란해진 것 같았다.
노아가 내 자지에서 입을 떼고 쾌락에 의해 흐물흐물해진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히으응♡ 흐으으응~♡ 에헤헤♡ 헤헤……♡ 기분 쪼아♡ 좀 더 당겨줘, 랜트♡"
무척이나 성욕을 들끓게 하는 사랑스럽고 음란한 미소였다.
좋아! 노아가 내 정액을 짜내는 동안 가지 못했던 만큼 실컷 가게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