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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화 〉161화솔리 씨와의 첫 플레이(★) (162/818)



〈 162화 〉161화솔리 씨와의 첫 플레이(★)

그리고 체감시간으로 4시간 정도가 지났을까.

나는 싸고싸고싸고 또 싸고.

솔리 씨는 가고가고가고 또 갔다.

그리고  결과가…….

"으읏! 솔리 씨!"

푸슈우우우우우우욱!

"하으읏, 하으, 으응, 랜트…… 잠시 사정을 멈춰주세요."

솔리 씨의 요정에 나는 사정조절법을 써서 싸는 걸 멈췄다.

동시에 허리를 움직이는 것도 멈췄다.

여전히  자지를 감싸며 계속 가게 만들려고 하는 솔리 씨의 보지의 감촉을 느껴졌다.

사정 조절법으로 사정할 수 없게  지금상태는 니냐 씨의 진심 펠라치오를 참는 10분간의 쾌락보다도 더욱 강렬했다.

"봐주세요, 랜트. 제 말대로 이렇게나 배가 불룩해졌어요."

정신없이 사정했었던 나는 솔리 씨의 배를 쳐다봤다.

"와아……."

솔리 씨의 배는 정말로 임신한 것처럼 커다랗게 불룩해졌다.

어림짐작 임신 6개월로 보일 정도다.

……불룩해졌다는 것도 놀랍지만 새삼스레 이렇게까지 싸대는 나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한  만져보세요, 랜트."

"으읏! 네."

쌀 것 같은 사정감을 사정 조절법으로 억누르며 나는 솔리 씨의 부풀어 오른 배를 매만져봤다.

부풀어 오른 솔리 씨의 배는 전혀 살 트임이 하나도 일어나지 않고 여전히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고 있었다.

"저기, 읏! 솔리 씨는 괜찮으세요? 아프거나 하지 않나요?"

"아니요. 자궁이 하응, 꽉 찬 압박감은 있어도 고통은 없습니다. 오히려 압박감이 강해지면 하읏, 강해질수록…… 절정에 달하는 횟수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푸쉬이이이이잇!

솔리 씨가 분수를 뿜어냈다.

"이렇게…… 몸의 감도가 더 올라갔습니다. 가만히 랜트의 자지를 조이고 있는 것만으로도 갈 정도입니다. 랜트의 지식을 빌리자면…… 하응, 이젠 랜트의자지 말고는 만족할 없는 몸 상태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상냥한 미소를 짓고 있는 채로 냉정히 자신의 몸 상태를 분석하는 솔리 씨.

과연쾌락을 느끼게 됐을 때 솔리 씨가 어떻게 변모할지 궁금합니다.

"랜트, 제안이 하읏, 하나 있습니다."

"윽! 뭔가요?"

"커다란 컵을 하나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커다란 컵이요?"

"네. 랜트의 전생에 있는 것으로 따지면…… 1리터 정도 되는 맥주잔 정도면 되겠습니다."

"아, 알겠어요, 솔리 씨."

나는 오른손을 솔리 씨의 배에서 떼고 1리터 크기의맥주잔을 상상해서 만들었다.

"만들었어요, 솔리 씨."

"그럼…… 하응, 랜트. 자지를 빼면서 제 보지에 맥주잔을 대주세요."

솔리 씨가 왜 맥주잔을 소환하라고했는지 이해가 갔다.

"솔리 씨, 읏! 혹시……."

"네. 노아처럼 저도 제 자궁 안에서 숙성된 랜트의 정액을 마시려고 합니다. 다만 저는 이번이 처음이고 음문이 없기에 랜트의 정액에 익숙해지려면 많은 양을 마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 억지로 마시지 않아도 읏! 돼요, 솔리 씨."

"하지만 하으응, 랜트는 여성이 자신의 정액을 마시는 모습을 좋아하지 않나요?"

엄청 좋아합니다!

"그, 그야 좋아해요."

"그렇다면 으으응, 저도 하고 싶습니다. 랜트의 쾌락을 생성하는 게 제 존재의의이기도 하니까요."

솔리 씨의 헌신적인 태도!

정말로 감동적입니다.

나는 솔리 씨의 허벅지에 맥주잔을 대고 자지를 뺄 준비를 했다.

"그, 그럼 뺄게요, 솔리씨."

"네, 랜트."

천천히 자지를 빼내고 잽싸게 솔리 씨의 보지에 맥주잔을 댔다.

꿀렁꿀렁꿀렁

단번에 정액이 파아아악하고 나올 것 같은  생각과 달리 정액은 그렇게 강한 기세로 뿜어지진 않았다.

그렇다고 해도 한 번에 양은 많았으며 서서히 맥주잔을 채워가고 있었고.

"읏,하응, 으으응."

푸쉬이이이잇!

솔리 씨의 몸은 정액을 내뱉는 감각에 강한 쾌락을 느끼는지 정액을 쏟아내면서도 분수를 내뿜었다.

분수를 뿜었을 때는 정액이 나오는 기세가  더 강해졌다.

그리고 부풀어 오른 솔리 씨의 배도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했다.

정액이 맥주잔의 반 정도를 채웠을  솔리 씨가 나에게말했다.

"하응, 으응, 랜트…… 하읏, 추가로 바이브를 꺼내주세요."

"바이브요?"

"네, 으응, 노아의 보지에 있는 정액을 막았을 때처럼…… 맥주잔이 다 차면 나머지 정액이 흐르지 않도록 막아주세요."

 내가  정액을 최대한 남기지 않고 다 마시기 위해서 남은 용량을 흘리지 않고 보지 안에 담겠다는 소리였다.

"알겠어요."

나는 왼손에다 내 자지 크기 정도 되는 바이브를 곧바로 만들어냈다.

그리고 맥주잔 안에 정액을 전부 담았을 때 나는 곧바로 바이브로 솔리 씨의 보지를막았다.

"하응, 고맙습니다. 랜트."

솔리 씨는 나에게 감사를 한 다음 손을 뻗더니 내 옆에 테이블을 만들어냈다.

"우선 맥주잔을 거기에 놔둬 주세요."

"네."

솔리 씨의 말대로 나는 맥주잔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잠시 뒤로 물러나 주세요, 랜트."

내가 뒤로 물러나자 솔리 씨는 침대에서내려와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정액 범벅이  내 자지를 뿌리 부분을 오른손의 검지와 엄지로 쥐었다.

"솔리 씨?"

"가장 먼저 정액을 맛본다면…… 랜트의 자지에 묻은 거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액을 마시는 거에도 솔리 씨만의 취지가 있어 보였다.

……그 취지는 물론 내 취향에 적격이었다.

가장 먼저 맛보는 정액은 자지에 묻은 정액!

무척이나 꼴리는 시츄에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리 씨는 혀를 내밀며  귀두에 묻은 정액을 핥았다.

"할짝…… 할짝……."

두세  정도 핥은 솔리 씨는 입을 닫은 다음 입 안에 있는 정액을 음미하고 있었다.

"이런…… 맛이군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맛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맛입니다."

아주 객관적인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된 탓일까요? 이 몸은…… 맛있다고는 생각되진 않아도 랜트의 정액에 거부반응은 일으키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맛을 보니 몸의 체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즉 정액을 맛보고 흥분돼서 체온이 올라갔다는 소릴까?

"맛은 알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지 청소를 하겠습니다."

솔리 씨는 그렇게 말한 다음 혀로 정성스럽게 내 자지전체를 핥으며 정액을 핥아먹었다.

니냐 씨처럼 무척이나 능숙하지 않지만, 차근차근 내 정액을 핥으며 꼼꼼하게 정액을 맛보는 솔리 씨의 모습은 무척이나 예쁘며 꼴렸다.

청소를 하면서 입가에 묻은 정액도 손가락으로 훑으며 입 안에 넣은 솔리 씨는 다시 몸을 일으켜 침대에 앉았다.

솔리 씨는 테이블 바로 앞까지 옆으로 이동한 다음 테이블 위에놓인 맥주잔을 양손으로 들었다.

"그럼 랜트. 지금부터 제가 랜트가 싸낸  대량의 정액을 마시는  지켜봐 주세요."

꿀꺽

나도 모르게 침을 삼키고 말았다.

"네."

솔리 씨는 두 손으로 든 맥주잔에 입을 대고 처음에는 맥주잔에 둥둥 뜬 정액을 빨기 시작했다.

츄우우우우웁……

"꿀꺽…… 꿀꺽…… 후우……."

맥주잔 위에 떠다니는 정액을 마신 다음 솔리 씨는 천천히 맥주잔을 기울이며 정액을 마시기 시작했다.

"꿀꺽…… 꿀꺽……."

솔리 씨의 목 넘김 소리가 들릴 때마다 맥주잔 안에 들어 있는 대량의 정액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했다.

정액을마시면 마실수록 솔리 씨의 새하얀 피부가 옅은 핑크색을 띠기 시작했다.

그리고 반 정도를 마셨을 때 솔리 씨가 맥주잔을 내려놓으셨다.

"후우……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정말로 맛있지는 않은 맛이에요. 하지만……."

솔리 씨는 어느새 옷 너머로 알 수 있을 정도로 빳빳하게 발기된 젖꼭지를 꾸욱하고 눌렀다.

"이렇게 유두가 발기할 정도로…… 지금 제 몸은 흥분하고 있어요."

그렇게 말하며 솔리 씨는 자그맣게웃음을 흘리셨다.

"후훗…… 이 현상을 보아 솔리신의 육체는 처음부터 매우 음란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정액을 마신 것만으로도 이렇게 흥분하다니……."

솔리 씨는 나를바라보며 방긋 미소를 지었다.

"랜트가 좋아할 만한 음란한 몸이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 그렇네요……."

자신의몸의 원본인 솔리신의 육체를 음란하다고 표현하는 솔리 씨.

하지만 그것도 내 쾌락을 우선시하는 솔리 씨에게 있어서는 무척이나 바람직한 몸이었다.

물론 나도 무척 기쁩니다!

하지만 맛만은 여전히 그다지인가 보다.

뭔가 솔리 씨가 맛있게 정액을 마시는 방법은 없는 걸까?

그때  머릿속에서 무척이나 맛있게 오크 챔피언 스테이크를 먹는 솔리 씨의 모습이 떠올랐다.

"솔리 씨."

"네, 흐응, 왜 그러시나요, 랜트?"

솔리 씨의 몸은 정액을 마시는 것도 신음을  정도로 흥분하고 있나 보다.

생명의 창조의 신의 몸은 정말로 생명창조에 최적합한 몸이 아닐까?

혹시 알몸으로엘프족 성녀의 꿈속에서 나타난 것도 모두 자신의 몸을 보고 꼴려서 생식활동증진에 조금이라도 힘이 보태려고 했던 게 아닐까?

나는 손을 뻗어 테이블 위에 오크 챔피언 스테이크와 식기들을 소환했다.

"랜트, 이건……."

"정액을 계속 먹는 것도 질리니까…… 스테이크랑 함께 먹는 건 어때요?"

솔리 씨는 맥주잔을 내려놓고 자그맣게 끄덕였다.

"과연…… 단짠 법칙을 이용해서 맛있는 스테이크와비릿한 정액을 번갈아 먹으면서 질리는 걸 없애라는 뜻이군요."

으음~ 그런 생각까지 안 했다.

그저 이왕 계속 마실 거 맛있는 것도 함께먹으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을 뿐이다.

"그럼……  먹을게요, 랜트."

솔리 씨는 방긋 미소를 지으며 식기로 우아하게 스테이크를 썬 다음  조각을 입 안에 넣었다.

"하음. 우물우물……."

스테이크를 씹는 솔리 씨의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가 생겨났다.

그리고 솔리 씨는 고기를 그대로 삼키지 않고 정액이 든 맥주잔을 들고 안에 있는 정액을 마셨다.

"꿀꺽꿀꺽. 후우…… 후훗. 맛있는 스테이크와 정액이 맛이 섞여서…… 신기한 맛이에요. 하지만 이거라면 흥분할 뿐만 아니라 정액도 맛있게 먹을  있을 것 같아요."

솔리 씨는 스테이크를 한 입 먹고 정액을  번 들이키기를 반복했다.

15분 정도 그걸 반복하니 어느새 솔리 씨는 스테이크와 맥주잔에 있는 정액을 전부 마셨다.

"후우…… 랜트. 하나 더 주세요."

"배부르지 않으세요?"

"여기는 꿈속이에요, 랜트. 그러니…… 아무리 먹어도 배부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성에게는 꿈만 같은 공간…… 아니, 정말꿈이라 이루어질 수 있는 현상이었다.

"알겠어요, 솔리 씨."

정액을 다 마셨으니 이번에는 순수하게 스테이크만을 즐기려는  같으니 나는 솔리 씨가 맛있게 먹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크 챔피언 스테이크를 소환했다.

"여기 있어요, 솔리 씨."

"고맙습니다, 랜트."

나는 그대로 솔리 씨가 스테이크를 먹을 줄 알았다.

하지만 솔리 씨의 행동은  예상 밖이었다.

솔리 씨는 치마를 걷은 다음 맥주잔을 들고 자신의 하반신 쪽으로 가져가더니.

"흐으으응."

스스로 보지에 박혀 있는 바이브를 빼고 흘러나오는 정액을 다시 맥주잔에 담고 있었다.

"소, 솔리 씨."

"아, 죄송해요. 직접 빼고 싶으셨나요?"

"아, 아니요. 그게 아니라 왜 다시……"

솔리 씨는 당연한 사실을 말하듯이 나에게 말했다.

"그야 아직 자궁 안에 남아있는 정액이 있어서입니다."

맥주잔에 가득히 정액이 차자 솔리 씨는 다시 바이브로 보지를 막은 다음 맥주잔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대량의 정액을 내뱉은 솔리 씨의 배는 많이 수그러들어 지금은 살짝 배가 튀어온 정도로까지 가라앉았다.

솔리 씨는 다시 맥주잔 맨 위에 있는 정액을 빨아 마셨다.

"쭈우우웁…… 꿀꺽…… 후우. 역시 스테이크와 같이 먹어서 그런지 처음 마셨을 때보다 훨씬 마시기 쉬워졌습니다."

"정말인가요?"

"네. 훨씬…… 맛있다고 느껴집니다. 이거라면…… 그것도 할 수 있겠네요."

"그거요?"

솔리 씨는 조심스럽게 맥주잔을 두 손으로 들고…… 오크 챔피언 스테이크 위에 정액을 끼얹었다.

저, 저건……!?

어느 정도 정액을 끼얹자 솔리 씨는 다시 맥주잔을 테이블 위에 내려놓고 말했다.

"랜트가  번쯤은 보고 싶었던…… 정액을 듬뿍 뿌린 음식을 먹는 여성 시츄에이션입니다."

설마 하던망상만 했던  시츄에이션을 솔리 씨가 재현했다.

"제가최면에 걸린 건 아닙니다만…… 오히려 제정신인 상태에서 먹는 게 랜트는 더 좋지 않나요?"

솔리 씨의 헌신적이며 내 취향에 적격인 말에 나는 곧바로 대답했다.

"네!"

"제 예상이 맞아서 다행입니다. 그럼……."

솔리 씨는 정액이 끼얹어진 스테이크를 썰고  조각을 자신의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하……음.우물우물…… 꿀꺽. 응, 스테이크도…… 랜트의 정액도 맛있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말하며 솔리 씨는 맥주잔에 담긴 정액도 한 모금 마셨다.

"꿀꺽…… 후우…… 정말…… 벌써부터 이렇게 정액이 맛있게 느껴지다니…… 솔리신의 몸은 정말 음란하네요. 제 몸이긴 하지만……

계속 음란하다고 말하니까 어쩐지 기분이 들뜨는 느낌이 있습니다. 스스로가 음란하다고 하는 말에도 흥분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향한 말에도 흥분하는 솔리신의 몸.

그리고 맛있게  정액을 스테이크에 끼얹고 먹으면서 정액을 맛있게 먹는 솔리 씨…….

어떡하지?

엄청나게 솔리 씨의 보지에 다시 자지를 박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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