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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화 〉162화솔리 씨와의 첫 플레이(★) (163/818)



〈 163화 〉162화솔리 씨와의 첫 플레이(★)

솔리 씨가 맛있게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을 계속 바라보고 싶은 마음은 있다.

그와 동등하게 솔리 씨와다시 쑥컹쑥컹하고 싶다는 마음 또한 커져갔다.

지금 솔리 씨가 하고 있는 음식과 함께 맛있게 정액 먹기 시츄에이션은 내가 좋아하며 바라던 시츄에이션이다.

그렇기에 이 장면을 보니 성욕과 꼴림도가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솔리 씨의 보지는 내가 만든 바이브로 막혀 있다.

바이브를 빼서  자지를 대신 넣고 후면좌위를  채로 솔리 씨가 식사를 한다는 방법도 있지만,

한 번 보지를 바이브로 막은 이상 자궁 안의 정액이  떨어질 때까지 보지는 바이브가 차지하고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그렇다면 내 이 박고 싶다는 자지의 욕구는 어떻게 풀어야 할까.

여기는  꿈속이다.

상상하면 웬만한 건 전부 다 가능한 세계.

생각하는 것이다.

 상황을 타파를 새로운 가능성을!

팔짱을 끼고 눈을 감으며 곰곰이 생각했다.

지금까지 내가 해온 플레이.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해보지 못한 플레이들을 떠올리며 나는 해결책을 찾으려고 했고.

"아."

번뜩하고 한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av나 망가에 있어서도 자주 보는 플레이.

본래 다른 용도의 것에 새로운 기능을 일깨우게 하는 플레이.

그래! 앞 구멍이 안 된다면 뒷구멍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즉 애널섹스 플레이를 하는 것이다!

여기는 꿈속이다.

위생 따위 신경 안 써도 된다.

게다가 전생에서 듣기로는 애널도 보지와 못지않고 무척이나 기분 좋다고한다.

솔리 씨의 보지가 그렇게 좋으면 과연 애널은 얼마나 기분 좋은 걸까?

무척 궁금합니다!

"솔리 씨."

"우물우물…… 꿀꺽. 네, 랜트. 왜 그러시나요?"

"애널 플레이…… 하고 싶습니다!"

내 말에 솔리 씨는 변함없이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과연. 앞 구멍이 막혀 있으니 뒷구멍으로 즐기고 싶으신 거군요."

정말로 솔리 씨는  마음을 정말 잘 알고 계신다.

"거기다 꿈속이라 위생에 관한 걱정은 없으니까요."

추가적인 사실도 정말 잘 알고 계신다.

"하지만 현실이라도 랜트의몸으로는 위생을 신경 쓰지 않아도 병에걸리거나 몸이 나빠질일은 없을 겁니다."

"그런가요?"

"네. 하지만 청결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은 바람직합니다."

솔리 씨는 식기를 내려놓으며 나에게 물었다.

"그럼 어떻게 하실 건가요? 식사를 중단할까요?"

"아니요, 솔리 씨는 그대로 먹어주세요."

"흐음, 그렇다면……."

솔리 씨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치마를 내렸다.

그리고  쪽을 향해 엉덩이를 향하며 말했다.

"이렇게 후배위 자세로 하는  제가 먹으면서 랜트가 하기 편할 겁니다."

"아, 아니요. 그냥 후면좌위식으로 해도 되는데……."

"그러면 랜트가 절 쑥컹쑥컹 박기 어려울 겁니다. 이 자세가 랜트가 움직여도 저도 후면좌위로 하는 것보다 스테이크를 먹기 편할 겁니다."

그렇게 말하며 솔리 씨는 몸을 숙이며 다시 식기를 들고 스테이크를 썰기 시작했다.

확실히 앉은 채로 위아래로 흔드는 것보다는 그게 더 먹기 쉬울 것이다.

솔리 씨의 말을 이해하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어요, 솔리 씨."

그리고 나는 바이브로 막아져 있는 솔리 씨의 보지의 위.

예쁘게 피어 있는 또 하나의 꽃을 보았다.

꿈이라 위생 걱정 하나도 안 해도 되는 예쁜 솔리 씨의 항문.

하지만 보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항문에  자지를 넣으면 아프지 않을까?

"솔리 씨, 이대로 넣어도 괜찮을까요? 아프지 않나요?"

"괜찮습니다, 랜트. 항문 쪽의 고통을 느끼는 부분은 이미 꺼놨습니다."

솔리 씨는 이미 애널 섹스할 준비를 다 마치고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이대로 아프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이대로 넣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자지는 지금 솔리 씨의 침으로 습기가 충분하지만 솔리 씨의 항문은 아직 뽀송뽀송한 상태다.

우선은 솔리 씨의 항문을 미끌미끌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건조한 남녀 간의 섹스를 단숨에 미끌미끌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나는 오른손에서 의식을 집중하며  아이템을 상상했다.

 아이템은 바로 러브젤!

오른손에 투명하고 끈적한 액체가 들어간 원통형의 플라스틱 통이 나타났다.



나는 엄지로 뚜껑을 열고 왼손 검지 위에 젤을 짜냈다.

왼손 검지 위에 내가 원하는 대로의 점도를 가진 끈적한 액체가 떨어졌다.

티나가 마사지용으로 사용한 젤보다도 더 미끌미끌함이 강한 러브젤 액체.

이거라면  큰 자지를솔리 씨의 애널에 더 쉽게 박을 수 있을 거다.

나는 내 자지 위로 쭈우우우욱 러브젤을 짜냈다.

러브젤 특유의 시원한 느낌이 자지 기둥 위에서 느껴졌다.

왼손으로 딸을 치듯 탁탁탁 자지를 쥐고 움직이며 젤을 자지 곳곳에 발랐다.

이 러브젤 특유의 선선한 느낌.

정말 오랜만입니다.

전생에서는 섹스를 안 하더라도 젤을 사용해서 미끌미끌한 러브젤 딸을 애용하기도 했다.

자지에 러브젤을 다 바른 다음 나는 솔리 씨의 항문 위에다 러브젤을 짜냈다.

자지에서만 바르는 게 다가 아니다.

솔리 씨의 항문 주변과…… 그 안에도 골고루 발라야 더욱 쉽게 내 자지가 들어갈 거다.

왼손 검지로 러브젤을 항문 주변에 골고루 바른 다음 나는 쑤욱하고 검지를 솔리 씨의 애널에 집어넣었다.

"하응."

약한 솔리 씨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오오오……."

그리고 동시에 내 검지를 조이는 애널의 강한 조임이 느껴졌다.

그것도 단순한 조임이 아니다.

마치 보지처럼 후장이  검지에 착 달라붙어 있다.

따듯하고 부드러운 솔리 씨의 후장 안에 검지를 넣은것만으로도 매우 꼴릴 정도로 검지가 기분 좋았다.

과연 이 뒷보지에 자지를 박으면 얼마나 기분 좋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됐다.

애널에서 검지를 빼고나는 빳빳하게 발기해서 지금 당장이라도 쑥컹쑥컹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는 귀두를 솔리 씨의 애널에 밀착시켰다.

미끌미끌한 러브젤의 감촉과 함께 부드러운 항문의 감촉이 느껴졌다.

"넣을게요, 솔리 씨."

"우물우물…… 꿀꺽. 언제든지 랜트가 원하실 때 해주세요."

솔리 씨의 허락을 받으며 나는 솔리 씨의 커다란 순산형 엉덩이를 움켜쥐고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쑤우우우욱

내 자지의 크기도 크기지만 솔리 씨의 자그마한 항문의 조임이 조금 저항을 했다.

하지만 러브젤로 인해 충분히 미끌미끌해진 상태와 강한  허릿심은 어렵지 않게 자지를 솔리 씨의 애널 안으로 집어넣게 했다.

그리고…….

"으읏!"

귀두를 넣었을 뿐인데도 강렬한 쾌감이 몰려왔다.

조임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았지만 부드럽게 천상의 쾌락을 준 솔리 씨의 보지와 달리 솔리 씨의 애널은 그야말로 조임에 특화되었다.

꽈아아아악 괄약근이  귀두 테두리를 강하게 조이며 후장은 내 귀두 전체에 달라붙어 곧바로 정액을 짜낼 기세로 강하게 조여왔다.

솔리 씨의 보지가 부드러움을 중점으로 한 천상의 쾌락이라면 솔리 씨의 애널은 강렬한 조임을 중점으로 한 천상의 쾌락이었다.

만약 내가 지금 사정 조절법을 쓰지 않았더라면 곧바로 싸버렸을 거다.

물론 지금 싸도 솔리 씨는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이왕 넣은  끝까지 다 넣은 다음 싸고 싶다.

천천히 나는 다시 허리를 앞으로 내밀며 자지를 솔리 씨의 애널에집어넣었다.

"읏! 으윽!"

넣으면 넣을 때마다 솔리 씨의 후장은 내 자지 전체를 강하게 조여왔다.

뿌리 부분까지 다 넣어 솔리 씨의 탐스러운 엉덩이와 내 살이 맞닿았을 때는 너무나도 기분 좋아서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숙여 뒤에서 솔리 씨를 꼬옥 껴안고 있었다.

"기분 좋으세요, 랜트?"

고개를 옆으로 돌려 너무 기분 좋아서 눈을 감고 있는 나를 향해 솔리 씨가 물었다.

"너무…… 기분 좋아서 사정 조절법 풀면 바로 쌀 것 같아요."

"그럼 바로 풀어서 얼마든지 싸주세요. 제 위만이 아니라 직접 후장에다 랜트의 뜨거운 영양만점 정액을 내뿜어주세요."

내가 들으면 너무나도 꼴리는 단어를 골라 말하는 솔리 씨.

그런 말을 듣고 난 사정 조절법을 풀지 않을 수는 없었다.

"읏!"

푸슈우우우우우우욱!

사정 조절법을 풀자마자 곧바로 내 자지에서 대량의 정액이 내뿜어졌다.

"으읏! 오옷! 이, 이건!"

정액을 내뿜은 후 나는 경악했다.

내가 정액을 내뿜는 순간 솔리 씨의 후장의 조임은 더욱 강력해졌다.

마치 싸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단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짜내겠다는 듯이 솔리 씨의 후장은 강하게 내 자지를 조여오며 정액을 짜내려고 했다.

"흐응, 아응, 하응, 랜트의 진하고 뜨거운 정액이  안에 직접 들어오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배가 무척이나 지금 따뜻해요.

우물우물…… 맛있는 것도 먹고 이렇게 랜트도 기쁘게 하고…… 저로서는 정말로 바람직한 상황이에요."

솔리 씨가 기뻐하셔서 다행이지만 나는 지금 너무 기분 좋아서 그 말에 대답할 여유가 없었다.

"으읏!"

푸슈우우우우욱!

사정을 하면서 강해진 조임으로 인해 생긴 쾌락에 나는 다시 정액을 내뿜었다.

이대로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정액을 짜낼 수 있을 정도로 기분 좋았다.

하지만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애널섹스!

그저 착정당하기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순간적인 천상의 쾌락에 몸이 멈췄지만 이미 이만한 쾌락은 솔리 씨의 보지로도 느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움직이면 더욱 기분 좋아진다는 것도 나는 이미 알고 있다.

그렇기에 나는 더  쾌락을 얻기 위해…….

"흐읍!"

정액을 싸내면서 다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슈우우우우욱! 푸슈우우우욱!

다시 시작된 피스톤 운동과 사정의 연속.

"하응, 아응, 흐으응, 랜트.  몸이 랜트와 애널섹스를 해서 무척……."

푸쉬이이이잇!

"흥분하고 있어요."

그리고 솔리 씨의 분수 뿜기도 또다시 재개되었다.

 자지를 강하게 조여오는 후장의 조임도 기분 좋다.

움직일 때마다 내 자지에 꽈악 달라붙으려는 괄약근의 조임도 기분 좋다.

팡팡팡하고 강하게 탐스러운 솔리 씨의 엉덩잇살과 부딪히는 것도 기분 좋다.

분수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나는 물소리도 무척이나 흥분됐다.

솔리 씨의 보지를 만끽했던 것처럼 나는 솔리 씨의 애널로 싸고싸고  쌌다.

그리고 솔리 씨와의 애널섹스를 만끽하면서 나는 생각했다.

 사랑스러운 연인들과의 애널섹스는 어떤 쾌락이 느껴지는 걸까?



그리고 꿈속 시간으로 4시간.

나는 솔리 씨의 보지로 즐겼던 시간만큼 솔리 씨와 길고도 진한 애널섹스를 즐겼다.

스테이크와 정액을 다 먹고 난 후에는 그대로 침대 위로 올라가서 짐승과도 같은 폭풍 후배위 애널섹스에 돌입!

그저 허리를 흔들 뿐만이 아니라 솔리 씨의 출렁이는 가슴도 아프지 않게 양손으로 힘껏 움켜쥐며 섹스를 즐겼다.

가슴을 쥐었을 때 완전히 빳빳하게 발기된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짝 강하게 쥐었을 때 후장의 조임이 강해진 건 새로운 발견이었다.

"솔리 씨!"

푸슈우우우우우욱!

그리고 나는 애널섹스의 마지막 사정을 솔리 씨에게 내뿜었다.

사정을  다음 나는 곧바로 솔리 씨의 항문에서 자지를 빼냈다.

빠르게 빼내지 않으면 곧바로  싸버려 마지막 사정이 아니게 된다.

"하아…… 하아……."

전혀 지치지는 않았지만 쾌락의 열기에 자연스레 나도 뜨거운 숨을 쉬게 됐다.

"엄청…… 기분 좋았어요, 솔리 씨……."

"그건 다행이…… 하응, 군요, 랜트."

내가 자지를 빼내자 솔리 씨는 몸을 뒤집으며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보지로 했던 것과 달리 애널섹스를 하면서 솔리 씨의 배가 부풀어 오를 일은 없었다.

솔리 씨의 말에 따르면 후장이 일정 이상 뿜어지면 솔리신의 몸이정액을 흡수했다고 한다.

……솔리신의 주식은 정액이라도 되는 걸까?

새하얗던 솔리 씨의 몸은 연한 분홍색으로 변했다.

"하아…… 하으……."

쾌락에 잔뜩 흥분한 솔리 씨의 입에서는 끈적한 숨결이 나오고 있었다.

힘이 풀려 가만히 누워있을 뿐인데도 솔리 씨는 매우 고혹적으로 보였다.

"오늘은……  정도로 마치시겠나요?"

상냥하게 미소를 지으며 내 의사를 물어보는 솔리 씨.

하지만  없는 절정으로 인해 얼굴의 근육이쾌락으로 흐물흐물하게 힘이 없어지고 얼굴에 땀을 송글송글 맺혀 있어서 솔리 씨의 상냥한 미소도 처음 봤을 때보다 매우 야해 보였다.

다시 성욕이 들끓었지만, 오늘은 이만 마치기로 마음먹었다.

솔리 씨와의 시간은 앞으로 얼마든지 있다.

"네, 오늘은 고마웠습니다, 솔리 씨."

"후훗, 랜트가 기분 좋아해 주신 것 같아서 저도 기쁩니다. 그럼 잘 일어……."

"아, 그전에."

나는 몸을 숙여 솔리 씨에게 가볍게 입맞춤을 했다.

보지와 애널로 실컷 섹스를 했지만 아직 키스는  번도 안 했다는 걸 떠올렸기에 마지막을 장식하는 의미에서 하는 키스였다.

"정말 기분 좋았어요. 다음에도 또 해요, 솔리 씨."

솔리 씨는 살짝 눈을 크게 뜨고 나를바라보더니 곧바로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말했다.

"네, 랜트."

그리고 나는 꿈에서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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