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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8화 〉167화-내 고향 방문하기 (168/818)



〈 168화 〉167화-내 고향 방문하기

연속딸딸을 치고 시간을 보낸 다음 나는 슬라임으로 청소를 한 다음 모두와 함께 1층에 내려가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은 다음에는 다시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고 나는 알몸인 채로 티나가 오는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기다리길 얼마 지나지 않아 티나가 방으로 들어왔다.

"랜트 씨……."

티나는 평소와 같은 옷을 입고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방문을 닫고는 천천히 입고 있는 옷을 벗고 알몸이 된  침대 위로 올라왔다.

티나의 새하얀 피부와 살짝 부끄러운지 귀엽게 움찔움찔 움직이는 여우 귀와 꼬리가 눈에 들어왔다.

미란다 씨를 닮아 커다란 가슴 위에 두 손을 얹고 티나가 나에게 말했다.

"랜트 씨…… 로션 꺼내주세요."

"응? 로션?"

"네, 로션이요. 랜트 씨의 인벤토리 안에 있죠?"

그러고 보니 방을 옮길 때 내 방의 물건을 함께 옮기면서 로션이 든 바가지도  인벤토리에 넣었었다.

티나는 오늘 로션을 이용한 플레이를하려나 보다.

"응. 잠깐만."

나는 침대 위에 로션이 든 바가지를 꺼냈다.

"여깄어, 티나."

"고마워요, 랜트씨."

그리고 티나는 바가지에 양손을 넣고 로션을 가득 담아 자신의 몸에 바르기를 반복했다.

이윽고 티나의 머리 아랫부분은 로션 범벅이 됐다.

"랜트 씨…… 오늘은 랜트 씨랑 오래 즐길 수 있고 당분간 랜트 씨를 못 보니까…… 제 온몸으로 랜트 씨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와락하고 티나가 나를 껴안았다.

로션의 차가움이 처음에 느껴졌지만 그것은 곧바로 티나의 따스한 체온으로 덧씌워졌다.

하지만 미끌미끌한 감촉만은 그대로 남아있었다.

티나가  귓가에 속삭였다.

"오늘 밤은 잔뜩…… 기분 좋아져요, 랜트 씨♡"

티나와의 로션 마사지 및 러브러브 섹스가 시작됐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뜨자 새근새근 자고 있는 티나가 보였다.

어젯밤의 섹스는 정말 굉장했다.

곧바로 섹스로 들어가지 않고 우선 티나가온몸을 써서 로션을  몸에도 발라 나도 미끌미끌한 전신 로션상태로 만든 다음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나를 사정시켰다.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미끌미끌한 손을 대딸을 하여 3발 정도 싸내게 한 다음에는  다리로 자지를 감싸는 풋잡 대딸로 5발을 쌌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끝이 아니다.

그다음에 이어진 것은 수인족이기에 가능한 특수한 봉사였다.

노아처럼 기다랗고 얇은 꼬리가 아닌 면적이 넓은 여우 꼬리로 내 자지를 감싸고 손으로 흔드는 꼬리 대딸.

저번에 노아는 내 정액이 묻은 채로 했지만 미끌미끌함에 특화된 로션이 듬뿍 묻은 티나의 꼬리는 노아의 꼬리와는 다른 쾌락을 나에게 주었다.

다음엔 내 요청으로 겨드랑이로 싸보고 싶다고 말하자 티나는 키득키득 웃으면서 살며시 오른쪽 겨드랑이를 벌리며 허락해줬다.

단순히 겨드랑이 사이에 끼며 나만이 움직이는 겨드랑이 딸이 아니었다.

겨드랑이에 끼고 허리를 흔드는 순간 티나는 팔을 살며시 앞뒤로 움직이며 겨드랑이딸을더욱 기분 좋게 만들었다.

 후에는 살짝 방향성을 바꿔서 티나는 내 자지가 아닌 젖꼭지를 공략했다.

내 젖꼭지는 이미 티나에게 한 번 개발돼서 잘 느낄  있다.

하지만 티나는 단순히 혀로 핥는 행위는 하지 않았다.

티나는 자신의 가슴을 양손으로 들고 자신의 젖꼭지로 내 젖꼭지를 문대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꾸욱 눌러서 서로의 젖꼭지를 맞대고 그다음에는 위아래로 문대기.

마지막에는 티나가 가슴을 강하기 쥐고자신의 젖꼭지로 내 젖꼭지를 튕겼다.

젖꼭지가 기분 좋은 것도 있었지만 스스로 튕기면서도 나보다  느끼는 티나의 얼굴은 무척이나 야했고 내 이름을 부르며 끈적한 신음을 내는 티나를 보고 사정을 했다.

그때부터는 티나도 나도 완전히 몸도 마음도 달아오른 상태.

나는 티나를 끌어안고 티나와이어지고 싶다고 말했다.

티나도  목을 끌어안고 나에게 입을 맞추며 동의의 뜻을 나타냈다.

그리고 나는 곧바로 티나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그대로 들어 올려  자지를 티나의 보지에 단숨에 집어넣었다.

그  이어지는 건 미끌미끌한 러브러브 대면좌위!

서로에게 진한 키스를 하며 쑥컹쑥컹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로션에 의해 마찰이 줄어들어 피스톤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미끌미끌하면서도 부드러운 티나의 가슴이 내 몸을 스쳐 지나갈 때마다 사정감은 더더욱 빨리 올라갔다.

싸고싸고 또 싸며 티나의 자궁에 정액이 꽉 찼을 때 한 번 자지를 뺐다.

꿀렁꿀렁 보지에서 대량으로 흘러나오는 정액은 정말이지 야했다.

티나는 열기를 띤 끈적한 숨소리를 내뱉으면서 자신의 하복부에 손을 대고 발정을 발동시켰다.

티나의 허덕임은 무척이나 야한 쪽으로 변하고 티나는 침대에 누운 채로 오른쪽 다리를 살짝 들며 나에게 박아달라고 애원했다.

그리고 본격적인 폭풍섹스가 시작됐다.

티나의 오른 다리를 끌어안고 나는 격렬하게 티나의 보지에 자지를 박고 허리를 흔들었다.

발정을 발동하여 로션만큼이나 미끌미끌한 애액을 분비하는 티나의 보지는 피스톤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었고 쮸웁쮸웁 빨 듯이 자지에 달라붙는 티나의 보지 주름은 사정감을 급상승하게 만들었다.

한 번 사정을 할 때마다 가는신음을 내고 자궁과 몸을 떨며 가버리는 티나는 정말로 귀엽고 야했다.

특히나 끊임없이 내 이름을 부르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티나의 모습은 내 성욕을 계속해서 들끓게 했다.

물론 나도 허리를 흔들면서 티나에게 사랑을 속삭였다.

티나와 섹스를 하며 나는 깨달았다.

꿈속에서 나는 최고의 육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솔리 씨와 오랜 시간 섹스를 했다.

분명 티나와의 섹스는 솔리 씨와의 섹스만큼 강렬하지도 천상의 쾌락을 느끼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하는 게 기분 좋지 않은 건 전혀 아니다.

섹스의 쾌락이 좀 적은 게 어쨌다는 거냐.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하는 건 기분 좋으며 동시에 무척이나 행복한 것이다.

게다가 결국 쾌락의 차이일 뿐이지 섹스는 여전히 기분 좋은 것이다.

애초에 쾌락만을 원했다면 어릴 때부터 그냥 온 힘을다해 손에 힘을 줘서 강한 압력으로 딸딸의 쾌락을 극한까지 연마했을 것이다.

중요한 건 섹스! 그리고 사랑!

그것을 티나와의 섹스로 새삼 깨닫게 되었다.

물론 쾌락도 무척 중요합니다.

쾌락이 있기에 사랑을더욱 즐길 수 있는 건 틀림없기 때문이다.

사랑과 쾌락이 듬뿍 담긴 티나와의 섹스는 5시간 이상 지속되었다.

티나는 보지에서 꿀렁꿀렁 정액을 흘리며 몇 번이나 가버린 탓에 얼굴에도 힘이 잘 안 들어가는지  늘어진 상태였다.

원래 같으면 이대로 슬라임으로 청소만 하고 그대로 자겠지만 이번에는 로션이 있었다.

완전방수 기능이라 로션이 스며들 걱정은 없었지만 로션은 체액이 아니다.

즉 슬라임이 청소할 수는 없었다.

나는 우선  몸에 묻은 로션과 티나의 몸에 묻은 로션을 쓸어 담아 바가지에 담았다.

티나의 로션을 쓸어 담을 때 느끼는 부드러운 티나의 몸의 부드러운 감촉 때문에 또 섹스하고 싶은 걸 참았습니다!

다음에는 슬라임을 꺼내 침대 위에 흩뿌려진 내 정액과 티나의 애액을 청소시켰다.

내 예상대로 슬라임은 꼼꼼하게 로션만은 남기고 정액과 애액만을 흡수했다.

슬라임을 회수한 다음 마나웨폰으로 기다란 자를 만들어 침대 위의 로션을 박박 쓸어 바가지에 담았다.

아직 바가지 안에는 쓰지 않은 로션이 남아있지만달리 담아둘 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다.

그다음 나는 마나웨폰으로 거대한 보자기를 2개 만들어냈다.

하나는 내가 망토처럼 두르고 나머지 하나는 티나의 몸을 감쌌다.

로션을 쓸어 담았다고 해도 완전히 몸에서 로션을 닦아낸 게 아니기에 그냥 옷을 입을 수는 없었다.

축 늘어진 티나를 들고 1층으로 내려가 나는 목욕탕으로 가서 티나와 함께 목욕을 했다.

비누와 물로 로션을 완전히 씻어낸 우리는 느긋하게 목욕을 즐겼……

중간에 티나가 좀 회복해서또 하자고 조르고 말아 목욕탕에서 티나의 꼬리를 당기면서 후배위로 10발 정도 쌌습니다.

역시 티나도 미란다 씨의 딸이라 그런지 섹스할 때의 음란함이 나날이 늘어나는 것 같다.

무척 좋습니다!

목욕을 마친 후 기운을 차린 티나가 내 방으로 같이 올라가 아직 침대 위에 남아있는 로션을 내가 만든 자를 이용해 능숙한 손놀림으로 바가지에 쓸어 담았다.

분명 티나는 내가 마나웨폰을 쓰는 모습을 처음 봤을 텐데 놀라지 않느냐고 묻자 티나는 왠지 랜트 씨라면 가능할 것 같다고 하면서 납득했다고 한다.

청소를  끝내고 우리는 오붓하게 알몸으로 서로를 껴안고 잠에 빠졌다.

……꿈속에서 솔리 씨하고도 로션 플레이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는 자고 있는 티나를 살며시 흔들며 깨웠다

"티나."

"으음…… 랜트……씨?"

눈을 비비며 티나가 잠에서 깨어났다.

나를 보자마자 티나는 활짝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좋은 아침이에요, 랜트 씨♡"

"응, 티나. 좋은 아침이…… 으음."

서로에게 인사를 나눈 다음 우리는 아침 키스를 나눴다.

그다음 티나와 나는 옷을 입고 1층으로 내려왔다.

1층에는 이미 청소를 하고 있는 중년 여성분이 계셨다.

아무래도 그녀가 미란다 씨가 새로 고용한 분으로 보였다.

카운터에는 미란다 씨가 서 있었고 주방에는 요리를준비하는 소리가 들렸다.

아마 티나가 하는 서빙이나 청소만이 아니라 요리를 담당하는 분도 함께 있나 보다.

나는 미란다 씨에게 아침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미란다 씨."

"안녕, 랜트. 티나도 어젯밤은 즐거웠니?"

"저, 정말…… 그런 거 묻지 마, 엄마……."

"후훗, 즐거웠나 보구나."

"미란다 씨, 지금 청소하시고 계시는 분이랑 부엌에 계신 분은……."

"응, 랜트덕분에 새로 고용한 분들이란다.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야. 지금 청소를 하고 있는 사람은 파니 씨, 주방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은 셀리 씨란다."

"체르시 씨는요?"

"체르시 씨는 저녁 담당이란다. 파니 씨와 셀리 씨는 저녁에도 와주셔서 도와주시기로 했어."

"그렇군요."

"그럼 나도 준비할게, 엄마."

티나가 1층 안쪽에 있는 아마 미란다 씨외 티나의 주거구역의 문을 향해 걸어갔다.

"어머, 티나는 쉬어도 된단다. 파니 씨가 있잖니."

"괜찮아. 오히려 갑자기 쉬어도 안 익숙해. 랜트 씨는 자리에 앉아주세요."

"알았어, 티나."

티나는 그대로 방으로 들어갔다.

"정말…… 우리 티나도 성실하다니까."

"미란다 씨를 닮아서 그런 게 아닐까요?"

"어머, 그러니? 후훗, 그럼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렴. 랜트네 음식은 내가 만들게."

"네, 미란다 씨."

평소와 같이 자리에 앉아 기다리자 티나가 청소도구를 가져오며 파니 씨와 함께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엘시, 노아, 니냐 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평소와 같이 식사를 한 다음 나는 니냐 씨의 방에 들어가 니냐 씨가 어제 산 텐트를 인벤토리에 넣고 니냐 씨는 잠시 준비할  있다고 해서 내가 먼저 내려왔다.

엘시와노아는 평소와 같은 복장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자 니냐 씨가 평소와는 다른 복장으로 내려왔다.

구멍이 여기저기 난 경영 수영복 같은 모험 같은 복장이 아닌 어깨가 드러난 정도의 하얀 원피스를 입었다.

평소와는 다른 그 복장에 조금 신선함을 느끼며 니냐 씨는 여전히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때? 어울려?"

"무척 예뻐요, 니냐 씨."

"정말? 후훗. 고마워, 랜트♡"

"니냐, 그  뭐야?"

고개를 갸웃거리며 노아가 묻자 니냐 씨가 말했다.

"보통 사람들이 보면 평소 복장은자극이 강하잖아? 장래의 어머님 아버님도 놀라실 거고…… 그러니까 좋은 인상을 보이려고 갈아입어 봤어."

니냐 씨의 말에 노아는 고개를 끄덕끄덕 저었다.

"뭐…… 하긴 니냐의 복장은 많이 자극적이니까."

"그 옷도 정말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니냐 씨."

"고마워, 엘시."

준비를 마치고 우리는 미란다 씨에게서 도시락을 받았다.

이번에는 각각 3개의 도시락을 받았다.

"도중에 다른 마을에 들려서먹을 수도 있겠지만 맛있게 먹으렴."

"고맙습니다, 미란다 씨."

감사히 도시락을 받았다.

미란다 씨는우리가 마차를 타고 가는 줄 아시겠지만 내 근육 마차를 이용하면 딱 미란다 씨가 주신 도시락 양이면 충분했다.

"그럼 다녀올게요. 미란다 씨, 티나."

"잘 다녀올게!"

"다녀올게요."

"다녀올게~."

"그래, 잘 다녀오렴."

"잘 다녀오세요, 여러분!"

우리는 미란다 씨와 티나에게 인사를 하고 플단 밖으로 나갔다.

자아,  고향을 향해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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