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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7화 〉206화-타올라라! 불꽃의 7P!!!(★) (207/818)



〈 207화 〉206화-타올라라! 불꽃의 7P!!!(★)

우리는 일단 모두 침대에 앉아 있었다.

앉은 순서는 나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노아, 엘시, 티나, 니냐 씨, 미란다 씨, 멜리사 순이었다.

10골드나 하는 최고급 침대.

처음 살 때의 판매문구 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건 3P 4,P가 무엇이더냐, 6P까지는 거뜬! 이었다.

그런데 지금 나는 7P를 하려고 하고 있다.

눕는 인원이 7명이 되도 침대는 충분한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와…… 푸, 푹신푹신해……."

멜리사는 침대의 푹신함에 놀라고 있었다.

"히히히, 그치?  침대 잘 때도 엄청 편하다."

그렇게 말하면서 노아가 옷을 벗기 시작했다.

"아?! 노, 노아, 뭘 하는……."

"뭐하긴? 이제부터 랜트랑 할 건데 당연히 벗어야지."

"그, 그렇긴 하지만…… 갑자기……."

"계속 앉아 있을 순 없잖아. 거기다 난 빨리 랜트랑 하고 싶어. 자, 모두 벗자."

"네, 네……."

"후훗, 그럴까."

"모, 모두가 보는 앞에서벗는  처음이네요."

"엄마도  쑥스러워."

노아를 시작으로 엘시도, 니냐 씨도, 티나도 미란다 씨도 옷을 벗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멜리사를 제외한 모두는 알몸이 되었다.

매일 밤 봐온 사랑스러운 연인들의 알몸.

그것을 한꺼번에 보게 되니 타오르는 성욕의 불꽃이 더욱 맹렬함을 더하고 있었다.

노아와 니냐 씨 미란다 씨는 몸을 거의 숨기지 않고 미소를 지으며 나를 보고 있었고 엘시와 티나는 조금 부끄러운지 자신의 몸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그렇다고 해서 가슴이나 가랑이 사이를 숨기지는 않았다.

노아는 히죽히죽 웃으며 멜리사에게 다가갔다.

"자아~ 멜리사도벗자벗자~."

"자, 잠깐만! 마음의 준비가……."

"마음의 준비는 이미 끝났잖아? 랜트도 멜리사의 알몸 보고 싶지?"

"응!"

나는 곧바로 대답했다.

"……바, 바보."

멜리사가 얼굴을 붉힌 채 살짝 나를 노려봤다.

혐오가 아닌 부끄러움과 삐진 쪽의 시선이라 오히려 그 시선이 내 자지를 불끈불끈하게 만들었다.

최근 티나에게 쇄골도 개발당해서 그런지 m기도 좀 생긴 것 같다.

s와 m을 가진 나는 하이브리드한 플레이도 가능하지 않을까?

"벗자벗자!"

"아, 알았어."

멜리사는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우선은 상의부터 벗어내고 그다음에는 치마.

하얀색의 수수한 속옷이 드러났다.

"……."

멜리사는 잠시 속옷차림으로 가만히 있다가 이내 속옷도 스스로 벗었다.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고 팬티를  손으로 잡고 밀어내며 멜리사도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완전히 알몸이 되자 멜리사는 자신의 가슴을 두 손으로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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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 가리는 거야, 멜리사~."

"그, 그치만…… 내, 내가 여기서 가장 자, 작잖아……."

확실히 멜리사의 가슴은 B컵 정도다.

멜리사가 오기 전까지 가장 작은 노아도 C컵 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이라면 나는 빨래판이라도 상관없다는 주의다.

그러니 멜리사가 가슴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랜트는 그런 거 신경 안 써. 거기다멜리사 가슴이 뭐 어때서 예쁜 모양을 하고 있잖아. 그치, 랜트?"

"응, 예뻐, 멜리사."

"읏……!"

멜리사의 얼굴이 새빨개지고 멜리사는 그대로 고개를 숙였다.

"아, 빨개졌다. 히히힛, 엘시 같아서 귀엽다."

"노, 노아…… 너무 멜리사를 놀리면 안 돼요."

엘시가 노아에게 주의를 줬다.

"미안미안~."

노아는 처음 있던 자리에 돌아가 나에게 말했다.

"있지~ 랜트~ 이렇게 나란히 우리가 알몸으로 있는 거 보고 무슨 감상 없어?"

감상을 말하자면 아아, 여기가 도원향이구나.

란 감상이 든다.

사랑하는연인들이 한 오라기 걸치지 않고 나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이런 환상적인 시츄에이션!

야겜에서가 아닌 현실에서 내가 직접 당사자가 된다니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더 이상 인내의 한계였다.

범람이 일어나는 첫날.

그날은 티나와 기분 좋게 사랑을 나눴다.

하지만 그다음 날부터는 티나도 엘시나, 노아, 미란다 씨에게 미안하다고 섹스를 안 하게 됐다.

미란다 씨도 마찬가지였다.

즉 나도 거의 6일 동안이나 사랑하는 연인들과 몸을 섞지 못했다는 뜻이다.

물론 솔리 씨하고는 꿈속에서 매일매일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실의 성욕이 해소되는 것은아니다.

게다가 티나의 말을 듣고 다들 지쳐 있는데 나만기분 좋게 있는 것도 마음에 걸렸다.

그렇기에 나는…… 나는!

금딸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금딸!

전생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금딸!

그것을 나는 6일 동안 사랑하는 연인들이 고생하기에 나도 참았던 것이다.

이것이 사랑의 힘!

 대신 실컷 던전에서 기술을 쓰며 조금 해소를 시키긴 했지만 딸딸이나 사랑하는 연인들과의 섹스에 비하면  발의 피다.

그래서 오늘 사랑하는 연인들과 실컷 섹스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술잔치가 열려 엘시, 노아, 니냐 씨는 만취 상태로 자버리고 티나와 미란다 씨는 일로 바빴다.

그런 상태에서 엘시와의 키스는 참아왔던 내 성욕의 도화선에 불을 붙인 것이다.

하지만 엘시는 곧바로 잠들어버리고 나는 멜리사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서 곧바로 마을로 떠났다.

멜리사를 만나고 숲속에서 러브러브섹스를 하려던 찰나 멜리사의 플단으로 가고 싶다 선언!

이왕 하는  내 방에서 진득이 하자는마음으로 다시 성욕을 참고 귀환!

원래는 멜리사와 밤을 보낼 생각이었다.

그런데 설마…… 이렇게 7P를 하게 되다니!

그동안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금딸을 해온 나를 위한 포상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랜트?"

아무 말 없이 눈을 감고 그동안의 고생을 회상하는 나를 보고 노아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벌떡!

나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단숨에 상의를 벗어 던지고 바지도 단숨에 내렸다.

그리고 완전히 풀발기가 돼서 꿈틀꿈틀 되는 내 자지가 밖으로 드러났다.

이것이 노아의 물음에 대한 내 대답이었다.

"당장…… 하고 싶어."

"아, 아, 아아……."

멜리사가 내 풀발기 자지를 보고 입을  벌리고 놀라고 있다.

평소 같았으면 그 반응도 즐겼겠지만…… 지금은 당장 섹스를 하고 싶어서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히히히힛, 그럼 약속대로 첫 타자는 나야. 하아…… 하으…… 드디어……."

평소대로의 장난기 넘치는 노아의 얼굴이 점점 붉게 물들더니 마치 발정기에 들어간 고양이와도 같은 얼굴을했다.

"드디어 랜트랑 할  있어♡"

양반다리로 앉아 있던 노아는 침대 위에서 일어선 나를 향해 뛰어들었다.

와락!

그리고 노아는 나를 강하게 껴안았다.

거의 일주일 만에 느끼는 노아의 부드러운 몸.

부드러운 가슴이  가슴에 짓눌리고 보드라운 살결이  피부와 맞닿았다.

노아는 벌써부터 쾌락에 빠진 것 같은 얼굴을 하며 정면으로 내 얼굴을 바라보며 거친 숨결을 내뱉었다.

"하아♡ 하아♡ 정말 이때가 오기만을 기다렸어♡ 랜트♡"

노아가 내 목을 강하게 끌어안았다.

"나도 그래, 노아."

노아에게 대답하면서 나는 오른손으로 노아의 등을 끌어안고 왼손으로 노아의 엉덩이를 지지했다.

"하으응♡ 랜트의 커다란 손…… 좋아♡ 하음♡ 츄읍♡ 츄르르릅♡ 츄웁♡ 츄르르르릅♡"

노아는 곧바로 나에게 진한 키스를 했다.

강하게 내 목을 끌어안으며 혀를 내 입속으로 침투시켜 내 혀를 옭아맸다.

"츄읍♡츄으으읍♡ 할짝할짝♡ 하아♡ 랜트♡ 랜트♡ 사랑해, 랜트♡ 츄으읍♡ 츄르르르릅♡”

"나도 사랑해, 노아."

나와 노아는 격렬하게 키스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저, 저렇게 격렬하게…… 노, 노아가……."

우리를 보고 놀라는 멜리사의 목소리가 들렸다.

평소에는 장난꾸러기 같은 노아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나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놀란 게 아닐까?

"노아, 오늘은 평소보다 더 격렬해요."

"후훗, 어쩔 수 없잖아. 오랫동안 못 했으니까. 나도…… 노아랑 랜트가 하는 걸 보고 있는 것만으로 이렇게 달아오르는 걸♡ 엘시도…… 후훗, 이렇게 됐잖아?"

니냐 씨가 엘시의 가랑이 사이에 손을 가져가 엘시의 보지 안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찌걱.

"햐응! 니, 니냐 씨……."

"후훗, 그러고 보니 엘시랑 같이 한 것도 꽤 됐네? 그때 엘시의 가슴은 정말 부드러웠어."

니냐 씨가 다른 손으로 자신의 가슴과 거의 대등한 엘시의 가슴을 주물렀다.

"읏! 니, 니냐 씨, 가, 갑자기 주무르시면……."

"미안해, 엘시. 하지만 그냥 보기만 하는 것도 힘들잖아? 우리 차례가 올 때까지 서로 위로하는 거야. 이미해봤잖아?"

"하, 하지만 멜리사도보고 있고……."

"어차피 다 같이 겪을 일인 걸…… 우리가 미리 보여주자.할짝할짝."

"아응! 하으……."

니냐 씨는 추가로 엘시의 가슴을 핥기 시작했다.

3P를 하면서 내 정액을 입에 머금고 서로 키스까지 하게  내 사랑스러운 연인들은 주로 내가 정액을 쏴서 서로의 몸이 정액 범벅이 됐을 때 서로의 몸을 핥기도 했었다.

특히 니냐 씨는 핥기만이 아니라 손으로 애무까지하는 경향이 강했고 그런 모습을 보면 물론 내가 더 흥분해서 후배위를 하기도 했었다.

"에? 에? 뭐야? 뭐 하는 거야? 어째서 갑자기 니냐 씨랑 엘시가…… 으응?"

멜리사는 엘시와 니냐 씨의 모습을 보고 무척이나 당황하고 있었다.

당황하는 멜리사의 옆에서 티나와 미란다 씨가 말했다.

"들으셨잖아요. 자기 차례가  때까지 조금 서로를 위로하는 거예요."

"아니, 드, 들었는데…… 원래 저러는 거야? 너, 너무 사이좋은 거 아니야?"

"후훗, 함께 랜트를 사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이니까, 멜리사도 랜트랑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거란다."

그렇게 말하면서 미란다 씨는 멜리사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멜리사 차례가  때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까…… 미리 준비하자꾸나."

"네?! 미, 미란다 씨…… 하읏!"

문질문질문질.

미란다 씨가 멜리사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하고.

"저도 도와드릴게요."

주물주물주물

"자, 잠깐! 하응! 뭐야, 이거! 둘 다 능숙…… 히으응?!"

티나가 멜리사의 가슴을 주물렀다.

"으응~ 멜리사 씨의 가슴 그다지 작지 않아요.  손에 잡혀서 저는 좋아요. 게다가 부드럽고 말랑말랑하잖아요."

"후훗, 게다가 여기 감도도 매우 좋아. 랜트 건 아주 크니까…… 미리 이렇게 많이 적셔서 준비하자꾸나."

"자, 잠깐! 하응! 히으응!"

티나와 미란다 씨, 여우 모녀의 동시 애무를 당하며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멜리사.

무척 꼴리는 광경이었다.

"하음♡ 츄르르릅♡ 하아……♡ ……랜트."

탁!

노아와 키스를 하면서  광경을 보고 있을 때 노아가 목을 감고 있는 두 손으로 내 볼을 감쌌다.

노아는 살짝 미간을 좁히고 볼을 부풀리면서 말했다.

"집중."

"미안."

엘시와 니냐 씨의 백합백합한 모습이나 티나와 미란다 씨의 멜리사를 향한 애무도 보고 싶었지만 지금은 노아에게 집중하다.

내가 사과하자 노아는 곧바로 히죽 웃으며 말했다.

"미안하면…… 성의를 보여야지?"

"어떡하면 좋아?"

노아가 다시 발정한 고양이 같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꼬리를 당기고♡ 엉덩이 난폭하고 주무르면서♡ 키스해줘♡……하읍! 츄웁♡ 츄르르르르릅♡ 츄웁♡"

노아는 요구를 말한 다음 곧바로 진한 키스에 들어갔다.

사과의 의미를 담아 그리고…… 넘치는 성욕에 몸을 맡기며 나는 노아의 꼬리를 당기고 엉덩이를 주물렀다.

쭈우우우우우욱!

주물주물주물주물

"흐으으으으응~~♡♡ 하응♡ 으으으응♡ 츄릅♡ 츄르르릅♡ 랜트♡ 하응♡ 으으응♡ 좀 더♡ 좀  당겨줘♡ 햐으으으으응♡"

부드러운 노아의 꼬리를 당길 때마다 노아의 혀끝이 떨린다.

탱탱한노아의 엉덩이를 주무를 때마다 성욕은 더욱 부풀어 올랐다.

빨리 노아의 안에 내 자지를 박아넣고 싶었다.

조금 세게 노아의 꼬리를 당김과 동시에 엉덩이를 강하게 쥐었다.

쭈우우우우욱!

꽈아아아악!

"히으으으으으응♡♡♡♡"

노아의 몸이 파르르 떨림과 동시에 분비된 애액이 뚝뚝 떨어지며 내 귀두를 적셨다.

노아와 입술을 떼고 나는 쾌락에 물들여진 얼굴은 한 노아에게 말했다.

"노아, 하고 싶어."

"해줘, 랜트♡ 난폭하게 내 안을 박아줘♡ 지금까지 하고는 비교도  될 정도로…… 범하듯이 해줘, 랜트♡"

일주일간 나와 섹스를 못 해 나 못지않게 노아가 무척이나 욕구불만인 상태였다.

 욕구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노아는 난폭하게…… 나에게 인정사정없는 섹스를 요구했다.

너무나도 달콤한 노아의 말은 무의식적으로 힘조절을 해왔던  이성을 사르르 녹여버렸다.

지금까지의 섹스는 거의 허리의 움직임만으로 해왔다.

그것은 즉 이성을 잃을 정도로 폭주하며 노아를 기절시킬 정도로 피스톤 운동을 해도 최대한 노아가 다치지 않게 무의식적으로 조절했다.

아아, 하지만 지금은…… 노아가 원하는 대로 노아의 자궁의 형태가 변할 정도의 압박을 넣더라도…… 난폭하게 있는 힘껏 노아를 범하며 사랑하고 싶었다.

그렇기에 나는…….

푸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양손으로 노아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그대로 노아의 몸이 아슬아슬하게 견딜 수 있는 한계치의 힘을 주며  자지를 노아의 보지에 때려 박았다.

"햐아아아아아아아앙♡♡♡♡♡"

푸쉬이이이이이잇!

노아의 사랑스러운 신음소리가 안에 울려 퍼지며 달달한 사과향이 내 코를 간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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