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7화 〉246화-오네쇼타와 새로운 문(★)
"헤헤헤♡ 랜트, 쥬지 기분 좋아?"
"기분 좋아……."
노아 누나가 살며시쥬지를 위아래로 흔들면서 내 배를 쓰다듬었다.
직접적인 성적 쾌락과 배를 쓰다듬어지는 아련한 쾌감이 동시에 나를 덮쳤다.
"더 기분좋아지고 싶어?"
"으, 응……."
"그럼 누나 부탁 들어줄래?"
"어떤 부탁?"
"노아 누나 사랑해라고 말해봐♡"
그렇게 쉬운 부탁이라면 몇 번이라도 말할 수 있다.
분명 노아 누나는 조금 순진한 느낌을 좋아할 것 같다.
방금 니냐 누나와의 반응을 보면 외견도 어려졌는데 행동도 어리게 한 나를 보고 흥분하고 있었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 중에서 가장 해맑게 웃으며 말했다.
"노아 누나, 사랑해."
"흐으으으으윽♡♡ 이거 진짜 좋다♡♡"
"랜트! 랜트! 나는? 나는 어때?"
니냐 누나가 눈을 반짝이며 나를 쳐다봤다.
물론 나는 니냐 누나도 사랑하기에 진심을 담아 말했다.
"니냐 누나도 사랑해! 나 누나들 다 사랑해! 쩨일 쪼아!"
여기서 살짝 말을 유치하게 하는게 포인트다.
스스로도 조금 오글거리지만 플레이의 일종에다가 사랑하는 연인들이 기뻐해 주는데 뭔들 못하랴.
""꺄아아아아아악♡♡♡""
노아 누나랑 니냐 누나 좋아서 사족을 못 쓰겠다는듯이 환호를 질렀다.
"랜트♡ 위험해! 방금 건 진짜 쩔었어!"
"랜트♡ 누나가 세상에서 제일 기분 좋게 해줄게♡♡♡"
니냐가 몸을 숙여 입을 벌렸다.
아마 입을 벌린 채로 내 쥬지를 다 머금을 생각이 아닐까?
그런 니냐누나의 행동을 보고 노아 누나가 말했다.
"안 돼, 니냐! 아직 랜트랑내가 즐길 차례잖아!"
"에에~ 조금만 하면 안 돼?"
"랜트가 방금 엄청 쩔었던 건 나도 이해하는데…… 지금 건 아예 쥬지 다 빨 생각이잖아! 적어도 랜트가 10발 정도 쌀 때까지 참아! 나도 니냐 차례가 될 때 참을 거니까!"
"아쉽지만…… 알았어, 노아. 빨리 랜트 쥬지우유 짜내야 돼?"
"히히힛♡ 맡겨만 두시라."
이제는 니냐 누나도 쥬지라는 말이 입에 붙었다.
좀 많이 장난스러운 어투지만 니냐 누나랑 노아 누나의 입에서 직접 쥬지라는 말을 들으니…… 매우 흥분됩니다.
평소에 하지 않는 말을 시키는 달성감과 이질감이 내 쥬지를 불끈불끈하게 만든다.
좋아! 다음부터 누나 플레이나 아기 플레이를 할 때의 신호를 쥬지라고 하자!
"히히, 몸은 어려줘도 성감대는 그대로나 보네~ 젖꼭지도 여전히 핑크색으로 빛나고…… 배꼽도…… 응? 배꼽?"
"아, 저번 데이트할 때 티나에게 개발됐어."
"그래? 흐음~ 나도 랜트의 성감대 개발학 싶은데……. 뭐, 지금은 됐어. 히히힛, 노아 누나가 쥬지랑 함께 젖꼭지도 기분 좋게 해줄게♡ 간질간질간질~"
노아 누나가 쥬지를 탁탁탁 흔들면서 다른 손으로 내 젖꼭지를 검지로 깔짝깔짝 건드리면서 자극했다.
핥는 것보다는 자극적인 손가락의 움직임이 마치 젖꼭지에서 찌릿찌릿하게 짧은 리듬으로 나에게 쾌락이라는 신호를 보내며 사정감을 무럭무럭 솟아나게 한다.
애초에 한 번 싼 이상 내 사정감은 언제나 콩나무처럼 쑥쑥 자라니 거기에 영양제를 투여하는 꼴이다.
"읏! 아읏!노, 노아 누나…… 기분 좋아! 또 쌀 것 같아!"
"히힛, 랜트는 정말 많이 느끼고 빨리싸도 전혀 안 수그러드니까 얼마든지 싸도 돼♡ 자, 또 싸자, 랜트♡ 에잇♡"
탁탁탁탁!
꼬오오옵!
노아 누나가 쥬지를 더 세게 흔듦과 동시에 내 젖꼭지를 꼬집었다.
깔짝깔짝 건드리는 도중에 갑자기 오는 강한 자극의 쾌락은 내 사정감 콩나무를 바로 구름 위까지 솟아나게 하고.
"으으읏!"
푸슈우우우욱!
나는 허공을 향해 정액을 쏘아냈다.
"하음♡"
그리고 내가 쏘아내는 정액을 마치 공중에 날아가는 원반을 무는 개처럼 니냐 누나가 받아먹었다.
"으으으음~~♡♡ 어린 랜트의 정액도 맛있어♡♡♡"
"아, 니냐, 치사해!"
"어머, 이 정도는 허락해줘, 노아~."
"정말…… 하는 수 없네."
"아, 봐봐 노아. 랜트의 사정한 후의 살짝넋 놓은 얼굴…… 귀여워♡"
"아, 정말이네! 히히힛♡ 기분 좋았어, 랜트?"
"응, 노아 누나의 손 엄청 기분 좋아."
"히히힛, 그럼…… 좀 더 기분 좋아지자, 랜트♡ 이번엔 누나랑 키스하면서♡"
노아 누나는 고개를 나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랜트♡ 혀 내밀어 봐."
"이렇게?"
내가 노아 누나를 올려다보며 혀를 내밀자 노아 누나는 내 혀를 빨기 시작했다.
"하음♡ 츄웁♡ 츄우우웁♡ 낼름낼름낼름♡ 랜트의 쬐그만 혀 귀여워♡ 하음♡ 츄르르릅♡"
내 혀가 노아 누나의 입에 머금어지고 핥아지며 내 입 안으로 노아 누나의 타액이 들어온다.
"츄우우우우웁♡ 헤헤, 나머지 8발도 누나랑 키스하면서 빼내자♡"
"응…… 노아 누나."
어려져서 나를 더욱 귀여워하는 노아 누나가 원하는 대로 정액을 짜내지는 이 느낌.
버릇될 것 같습니다.
◈
탁탁탁탁탁!
깔짝깔짝깔짝!
"츄르르릅♡ 츄웁♡ 쮸우우웁♡ 한 번 더♡"
꼬오오오오옵!
노아 누나와의 대딸 젖꼭지 키스의 트리플 어택을 받으며 나는 10발째의 정액을 내뿜었다.
푸슈우우우우우우욱!
"하음♡"
그리고 싸낸 정액을 니냐 누나가 받아먹었다.
이렇게 보니누나 정말 강아지 같은 니냐 누나.
조금 힘을 주고 멀리 싸서 먹어! 라고 하면 쏜살같이 달려가 먹지 않을까?
"노아, 이젠 내 차례야♡"
방긋방긋 웃으며 니냐 누나가 다가왔다.
"으음~ 아쉽지만 알았어. 이런 건 순서가 중요하니까."
노아 누나는 내 쥬지랑 젖꼭지에서 손을 떼고 뒤로 물러났다.
"랜~트♡"
그리고 니냐 누나가 내 얼굴을 자신의 가슴에 파묻게 하며 강하게 끌어안았다.
"아아♡ 랜트가 내 품에 쏙 들어오다니♡ 너무 좋아♡ 대체 이런 스킬을 얻은 거야?"
"누나 플레이하고 싶어서……."
"그렇게하고 싶었던 거야? 스킬 얻을 정도로?"
"응."
"꺄아아앙♡ 그럼 랜트가 만족할 때까지 누나로 있어 줄게♡"
니냐 누나가 더욱 나를 강하게 껴안았다.
아기 플레이의 마마도 좋지만 쇼타 플레이의 누나도 미세한 상황의 차이가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말캉말캉 폭신폭신 마쉬멜로보다도 부드러운 니냐 씨의 가슴에는 달콤한 딸기향이 났다.
그리고 내 몸 크기상 내 발기한 쥬지가 니냐 씨의 배꼽을 꾸욱 누르고 있었다.
배 쪽이 마름모로 구멍이 나 있어서 니냐 씨의배꼽 주변은 맨살이 드러나 있다.
……이 배꼽과 옷 사이로 쥬지를 들이밀어 마구마구쥬지를 흔들고 싶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피어났다.
"니냐 누나."
"응♡ 왜 그래?"
"나 니냐 누나 배에 싸고 싶어."
"새로운 플레이?"
"응."
"랜트는 어떻게 싸고 싶어?"
나는 손을 아래로 내려 니냐 누나의 옷의 배꼽 부분을 살짝 들어 올려 옷과 니냐 누나의 옷 사이에 쥬지를 끼워 넣었다.
"이렇게."
"후후훗♡ 그렇구나. 그럼 배로 잔뜩 허리 흔들어서 내 옷 안에 잔뜩 싸♡"
"응, 니냐 누나."
그리고 나는 처음부터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이번 컨셉은 이제 막 성에 대한 쾌감을 알아서 원숭이처럼 쾌락을 만끽하는 쇼타 컨셉이다.
스윽스윽스윽스윽!
"니냐 누나! 니냐 누나!"
"아아아♡ 랜트가 이렇게 나로 흥분하면서 허리를 흔들고 있어♡ 귀여워♡♡♡"
물론 단순히 허리만 흔드는 건 아니다.
니냐 씨의 옆구리를 꼬옥 껴안으며 벌려진 니냐씨의가슴골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부비부비 얼굴을 비볐다.
"니냐 누나의 배 기분 좋아! 가슴도 기분 좋아!"
"나도 랜트의 쥬지가 비벼져서 정말 기분 좋아♡ 더 빨리 흔들어도 돼, 랜트♡가슴도 파묻지만 말고 마음껏 만져♡"
스윽스윽스윽스윽!
부비부비부비부비!
주물주물주물주물!
니냐 누나의 배에 쥬지를 폭주한 기관차와도 같이 비비며 나는 니냐 누나의 가슴을 주무르며 얼굴을 비볐다.
쥬지에서는 부드러운 배와 경영 수영복 같은 옷 재질 특유의 매끈함이 절묘한 마찰을 일으키고 사이즈가 작아진 손에서 느껴지는 니냐 누나의 가슴은 더욱 커다랗게 느껴졌다.
가슴을 양옆에서 누르면서 내 얼굴을 감싸는 가슴의 압력을 더 높이며나는 스스로 사정감을 높여갔다.
이왕 싸는 거 니냐 누나도 같이 기분 좋게가게 하기 위해 나는 니냐 누나의 젖꼭지를 꼬집었다.
꽈아아악!
"햐으응♡ 랜트♡ 하으으응♡ 그렇게 젖꼭지를 강하게 꼬집으면…… 너무 좋아♡♡♡"
니냐 누나의 가슴은 몇 번이고 주물렀다.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있어도 어디에 젖꼭지가 있는지는 금방 알아차릴 수 있느니 것이다.
옷 너머에서 살짝 집기 어렵지만, 니냐 누나의 젖꼭지는 빳빳하게 서 있어서 꼬집는 맛이 일품이었다.
"니냐 누나! 나 싸고 싶어!"
"응♡ 마음껏 싸♡ 내 안에 잔뜩 랜트의 쥬지우유 잔뜩 싸♡"
"니냐 누나!"
그리고 나는 니냐 누나의 젖꼭지를 강하게 꼬집으며 니냐 누나의 옷 안에 내 쥬지우유를 잔뜩 짜냈다.
꽈아아아악!
푸슈우우우우우욱!
"햐으으으으으으응♡♡♡♡"
니냐 누나의 허리가 위로 튕겨지며 니냐 누나가가버린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의외로 니냐 누나의 배로 하는 스마타는 기분 좋았다.
"더 할래!"
그리고 나는 쥬지 우유를 싼 후 다음 우유를 짜기 위해 허리를 흔들었다.
지금의 나는 쥬지우유 목장의 명품 쇼타소가 되는 것이다.
스윽스윽스윽스윽!
주물주물주물!
"햐응♡ 랜트♡ 아아아앙♡"
"좋아! 잘한다 랜트! 빨리 싸버려서 다음엔 나랑 하자!"
노아 누나는 뒤에서 빨리 정액을 싸내려는 나를 응원하고 있었다.
노아 누나의 응원을 받아 내 의욕은 더욱 솟아났다.
그렇게 8번을 더 니냐 누나의 배로 쥬지우유를 생산해냈다.
다음에는 노아 누나 차례니까 좀 더 기분 좋도록 속도를 내며 흔들려고 할 때 니냐 누나가 나에게 말했다.
"랜트, 잠깐만 햐응♡ 으으응♡ 멈춰줘."
"왜 니냐 누나?"
니냐 누나는 가냘픈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랜트많이 싸서 목마르지 않아? 맛있는 누나쥬스 마실래?"
"누나 쥬스?"
"응♡ 누나의 맛있~는 보지쥬스♡"
"마실래!"
보지쥬스는 내가 아주 좋아하는 쥬스다.
정력을 불끈불끈 솟아오르게 만들어주고 맛도 일품인 사랑이 가득 담긴 쥬스이기 때문이다.
나는 곧바로 니냐 누나의 배에서 쥬지를 빼고 살짝 뒤로 물러났다.
주르륵하고 옷과 배 사이의 틈새에서 정액이 흘러내려 니냐 누나의 배꼽에 자그마한 웅덩이를 만들어 무척이나 음란하게 비췄다.
"아, 니냐, 치사해! 그러면 시간 늘어나잖아!"
"이 정도는 괜찮잖아? 게다가…… 랜트는 내 쥬스만으로는 만족 못 할 것 같은데…… 노아도 랜트에게 쥬스 먹여주자."
"응? 히힛, 그런 거라면야…… 나도 찬성이지♡"
노아 누나가 니냐 누나 옆으로 와서 바지와 속옷을 벗었다.
속옷을 벗은 순간 사과향이 나는 투명하고 끈적한 쥬스의 실이 노아 누나의 보지와 속옷 사이를 이었다.
"나도 아까부터 니냐랑 랜트가 하는 거 보고 흥분돼서 잔뜩 젖었어."
"후훗, 나도……."
니냐누나는 가랑이 부분을 옆으로 치웠다.
보지쥬스로 축축하게 젖은 니냐 누나의 연분홍 보지가 밖으로 드러났다.
오른쪽에는 노아 누나의 보지, 왼쪽에는 니냐 누나의 보지.
양쪽에서 마치 쪼개진 다 여물은 과일에서 농후한 과즙이 흘러나오는 것만 같았다.
"자아, 랜트♡ 내 딸기맛 보지쥬스부터 마실 거지?"
"랜트♡ 여기 맛있는 사과맛이 있어♡ 랜트 좋아하지?"
양쪽에서 자기 쥬스를 마시라는 니냐 누나와 노아 누나.
이렇게 행복한 갈등 선택지가 있다니!
우선 지금은 니냐 누나 차례이다.
그렇기에 나는 니냐 누나의 보지에 얼굴을 박고.
쮸우우우우우웁!
있는 힘껏 니냐 누나의 보지쥬스를 빨아들였다.
"하으으으으응♡ 랜트♡ 하응♡ 으으으응♡ 좋아아아♡ 더♡ 더 강하게 빨아줘어어♡"
"에이~ 아쉽다."
강한 흡입에 자지러지는 니냐 누나와 아쉬워하는 노아 누나.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돼, 노아 누나.
이제노아 누나 차례니까.
나는 니냐 누나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이번에는 노아 누나의 부지에 얼굴을 대며 먹음직스러운 사과맛 보지쥬스를 흡입했다.
쮸우우우우웁!
"햐으앙으아아앙♡♡♡ 랜트♡♡ 히으으응♡♡"
역시 방금까지 함께 즐겼던 니냐 누나와 다르게 노아 누나의 상큼한 사과맛 쥬스는 양이 살짝 모자랐다.
맛있는 쥬스를 더 마시고 싶기에 나는 노아 누나의 쥬스 수도꼭지인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집어 비틀었다.
꼬오오옵!
"히으으으으으응♡♡♡♡"
분수까지는 뿜지는 않아도 노아 누나의 보지에서 마구마구 쥬스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츄우웁! 쮸우우웁! 푸하……. 쥬스 엄청 맛있어! 고마워, 니냐 누나! 노아 누나!"
"히히힛, 우리도 랜트 덕분에 기분 좋은걸♡"
"원한다면 더 마셔도 돼, 랜트♡"
노아 누나도 니냐 누나도 아직은 날 어린애라는 인식으로 누나 연기를 하고 있지만 조금씩 분위기가 달아오르니 쇼타 모습을 한 나로서 대하고 있었다.
너무 리얼한 연기를 할 필요는 없다.
어디까지나 서로가 즐기기 위한플레이인 것이다!
"나, 노아 누나랑 니냐 누나한테 보답하고 싶어!"
"보답?"
"무슨 보답인데?"
"나도 노아 누나랑 니냐 누나에게 잔뜩 우유 줄게!"
나는 허리를 살짝 앞으로 내밀며 말했다.
"노아 누나! 니냐누나! 내 쥬지우유 마음껏 마셔!"
해석하자면 더블 펠라치오 해줘! 이다.
보답해준다면서 결과적으로 노아 누나랑 니냐 누나에게 봉사 받고 싶어 하는 살짝 이기적인 면을 강조해봤다.
노아 누나와 니냐 누나의 낼름하고 동시에 입술을 핥으며 요염한 미소를 띠면서 말했다.
""……응♡""
지금부터 나는 두 누나들을위한 무한 쥬지우유 제조기가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