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250화 〉249화-오네쇼타와 새로운 문(★) (250/818)



〈 250화 〉249화-오네쇼타와 새로운 문(★)

쭈우우우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흐윽♡ 흐읏♡ 하으응♡ 뭐야♡ 하응♡ 이거♡ 이, 이상해♡ 이상한데♡ 하응♡ 히읏♡ 기분 좋아♡ 하으으응♡"

처음부터 격렬하게 박고 있어도 평소의 크기보다 작은 탓일까.

노아는 달달한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첫 애널의 감각은 익숙지 않은지 조금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고 있었다.

그런 노아를 향해 니냐 씨가방긋 웃으며 말했다.

"후훗, 괜찮아, 노아. 처음만 그러는 거니까. 개인에 따라 다른데…… 어떤 서큐버스는 보지보다 애널을  좋아한대."

"햐으응♡그 ,그런 말 해도♡ 하읏♡ 이으으응♡ 랜트가 꼬리도 당겨서♡ 동시에 기분 좋으니까♡ 하응♡ 히으으응♡ 모르겠…… 햐으앙앙♡♡ 래, 랜트♡♡♡ 물면  돼♡♡♡"

"우물우물우물……."

그치만 노아의 꼬리 끝이 물어달라고 파릇파릇 떨고 있었단 말이다.

나는 나쁘지 않아!

『새로운 쾌감의 문을 열어서 조금 폭주하고 있네요, 랜트.』

내가 계속 꼬리를 만끽하며 허리를 흔들자 니냐 씨가 나를 뒤에서 껴안으며 내 머리를 토닥토닥 두드렸다.

"옳지, 옳지. 랜트 착하지? 노아 누나가 애널만으로도 제대로 갈 수 있게 꼬리는 잠시 놓자?"

"니냐 누나……."

음란한 니냐 씨의 포근한 누나 컨셉의 갭에 나는 잠시 냉정함을 되찾으며 노아의 꼬리를 놓았다.

그래도 허리를 멈추지 않고 계속 흔들었다.

"그래♡ 랜트 정말 잘했어요♡ 자, 누나가 말한 대로 따라 해봐♡ 그러면 노아 누나도 애널이 너무너무 좋아하게 될 거야♡ 오히려 보지보다 뒤에 박아달라고 부탁해버릴지도?"

"잠깐 니냐!? 햐으으응♡ 나 이왕이면 그냥 앞을 제일좋아하고…… 하으으으으으응♡ 히읏♡ 싶은데!?"

도중에 내가 쥬지우유를 내뿜어서 크게 신음을 질렀지만 노아는 제대로 니냐 씨를 향해 자기주장을 했다.

"물론 개인차가 있으니까 보지를 더 좋아할 수도 있어. 이건 어디까지나 애널로도 제대로 느끼도록 하는 것뿐이야♡ 자아, 랜트. 내가 하는 대로 따라 해봐."

"응, 니냐 누나!"

니냐 씨의 애널개발 강좌가 시작됐다.

"애널로 느끼게 하는  보지랑 감각이 비슷해♡ 우선 항문 입구부터 개발해보자!"

"응!"

"……나 실험대야? 에잇! 이렇게 되면 어디 한번  애널을 개발해봐!"

역시 노아는 죽이 잘 맞고 같이 즐거워해 주니까 정말 좋다.

사랑해, 노아!

"후훗, 그렇게 나와야, 노아지. 자아, 랜트♡ 우선 쥬지 빼보자♡"

"응."

쑤우우욱…… 뽕

니냐 씨가 말한 대로 쥬지를 빼냈다.

 쥬지에 들러붙는 항문에서 완전히 떨어지니약간의 물소리가 났다.

그리고 주륵주륵하고 노아의 항문에서 쥬지우유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으으…… 엉덩이에서 나오니까 기분이 이상해……."

"랜트, 이번에는 완전히 쥬지를 넣지 않고 살짝 찔렀다 뺐다를 해봐."

"이렇게?"

나는 노아의 항문에 귀두를 대고 푸욱 눌렀다.

하지만 완전히 귀두를 넣지는 않고 밀어 넣는 귀두가 살짝 항문 속으로 들어가는 부분에서 뒤로 빼냈다.

"히응♡"

"응! 아주 잘했어! 이제 그걸 반복해 보는 거야. 내가 멈추라고  때까지 해줘♡"

"알았어."

꾸욱 꾸욱 꾸욱 꾸욱 꾸욱 꾸욱

"히읏♡ 하응♡ 햐읏♡"

완전한 삽입이 아닌 부드러운 찌르기.

하지만 반복할수록 살짝 벌려진 노아의 항문 입구는 조금씩 넓혀지고 이내 조금 귀두가 닿기만 하면 노아의 항문이 내 귀두에 달라붙어 여물고 있었다.

"오오……!"

그 변화에 나는 눈을 깜빡이며 놀랐다.

"후훗, 노아의 항문이 랜트의 귀두를 먹고 싶어서 안달 나기 시작했네♡"

"그, 그렇게 넣으려다가 말면 애타거든? 니, 니냐…… 이제 넣으면 안 돼?"

"으음~ 좋아. 지금정도가 딱 좋을 것 같으니까 천천히 쥬지를 넣어줘, 랜트♡ 노아의 후장이 랜트의 형태를 제대로 알  있도록♡"

"응!"

푸우우우욱……

천천히 노아의 안에 쥬지를 집어넣었다.

"히읏…… 하응♡"

천천히들어갈 때마다 후장이 파릇하고 떠는 게 자지에서 느껴졌다.

처음 니냐 씨의 후장에 내 자지를 넣었을 때는 강한 압박과 함께 느껴진  떨림과 비슷했다.

하지만 크기가 작아서일까.

그렇게 강한 압박은 안 받지만 전체적으로 둘러싸이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다.

이 상태의 쥬지로 보지에 넣었을 때도 포근함 쪽이 더 강했다.

……가끔씩은자지만 쥬지형태로 만들어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쥬지가 노아의 후장 안에 다 들어갔다.

노아의 보드라운 엉덩이 살과 내 아랫배 살이 맞닿았다.

"좋아, 상태로 가만히 있어 줘. 노아의 후장이 제대로 랜트의 크기를 알 수 있도록 말이야."

"하읏…… 흐응♡"

가만히 안 움직이고 있어도 노아의 후장은 움찔움찔거리면서 내 자지를 압박하고 있었다.

"노아, 한 번 엉덩이에 힘을 주고 놨다를 반복해볼래?"

"하읏♡ 지, 지금도 솔직히 좀 여유가 없는데……♡"

"어서♡"

"으으…… 알았어. 읏! 햐응♡ 읏! 히으읏♡"

"으윽!"

노아가 힘을  때마다 쥬지 전체로 오는 압박과 쾌락이 비례적으로 수직상승했다.

마치 내 자지가 김밥말이에 싸여 꾸욱꾸욱 쥐어지는 듯한 감각!

"노아 누나! 윽!"

푸슈우우우우욱!

"히읏♡ 하으으으응♡"

노아의 강렬한 애널 조임에 나는 노아의 후장안에 쥬지우유를 내뱉었다.

꿀렁꿀렁하고 쥬지에서 누런 우유가 노아의 후장 안을 채우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

"헤, 헤헤♡ 랜트~ 내가 좀 조이는 것만으로 싸버린 거야? 헤헤헷♡ 기쁘다♡"

노아는 조임만으로 나를 싸게 해서 무척이나 기뻤나 보다.

"후훗, 노아. 그럼 이번엔 노아가 움직여봐."

"내가?"

"응. 랜트와 살을 맞닿은 채로 엉덩이를 씰룩씰룩 흔드는 거야."

"이렇게~?"

노아가 엉덩이를 좌우로 씰룩씰룩 움직였다.

"햐응♡ 히읏♡ 흐응♡ 어때? 랜트♡"

"으읏! 하읏! 기, 기분 좋아! 윽!"

아랫배로 느껴지는 노아의 보드라운 살의 감촉은 물론이고 움직일 때마다 귀두가 닿는 애널 속의 각도도 달라졌다.

"그럼 이건 어때? 에잇!"

순간적으로 노아가 몸을 앞으로 이동해  쥬지는 노아의 항문 입구까지 빠졌다.

그리고 바로  순간 노아는 귀두가 항문 입구를 지나가려는 순간 엉덩이에 힘을 줘서항문으로 귀두를 강하게 조였다.

"으으읏!"

푸슈우우우우욱!

그 테크닉에 나는 다시 쥬지우유를 쏟아냈다.

"헤헤♡ 나 손이랑 입만이 아니라 뒤쪽으로도 랜트를 마음대로…… 히읏♡  수 있게 하는 테크니션 노아라  말씀이야♡"

애널의 감각이 익숙해져서일까? 노아가 평소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되찾으려고 하고 있었다.

"어린애 상태인 랜트에게 기절 당하지도 않은 채 랜트를 얼마든지 가게 할 수 있다구? 히히힛♡"

이렇게 신나 하는 노아는 정말로 깜찍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도 이제 슬슬 참는  한계였다.

나는 위를 쳐다보며 날 끌어안고 있는 니냐 씨에게 말했다.

"니냐 누나…… 나 못 참겠어…… 노아 누나의 애널에 마구 박고 싶어."

여유로운 노아를 쇼타 폭풍섹스 피스톤으로 아주 귀여워해 주고 싶습니다.

"괜찮아, 랜트. 이제 노아도 애널에 익숙해진 거 같으니까…… 이제는 랜트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도 돼♡"

"정말?"

"어, 정말?"

"물론이지♡ 아, 하지만 내가 지정한 포즈로 해줘♡"

"어떤 포즈인데?"

"우선 에잇!"

푸욱!

"으읏!"

"흐으으응♡"

니냐 씨가 내 몸을 앞으로 밀며 나와 노아의 살을 다시 맞닿게 했다.

"그런 다음 랜트가 몸을 숙여서 노아에게 달라 붙어줘."

"이렇게?"

와락!

나는 몸을 숙이며  가슴과 노아의 등을 밀착시키고 노아의 배를 뒤에서 껴안았다.

이렇게 밀착시키니 노아가 입은 조끼의 맨들맨들한 느낌과 꼬리가 복슬복슬한 느낌이 기분 좋았다.

"응♡ 아, 노아는 이제 랜트 키에 맞출 필요 없이  다리를 안쪽으로 접어도 돼."

"아, 알았 햐응♡ 어."

노아는 지금까지 내 키에 맞춰서 다리를 밖으로 빼며 높이를 맞추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원래대로 엎드리니 나의 눈높이가 살짝 높아졌다.

짝!

"좋아♡ 이제 준비는 다 됐으니까 랜트는 마음 가는 대로 마음껏 허리를 흔들어♡ 아, 노아가 손발에 힘이 풀릴 때까지  노아 차례여도 돼♡"

니냐 씨의 말에 노아의 귀가 쫑긋 세워졌다.

"진짜? 히히힛, 그러면 나 오기로라도 계속 이 자세 유지할 거다?"

"응! 하지만 노아. 노아는 한 가지 까먹은 거 아니야?"

나는 허리에 힘을 주며 폭풍개틀링 피스톤을 할 준비를 했다.

 정도로 판이 준비되어 있으면 나는 전력을 다해 허리를 흔들며 노아를 애널의쾌락을 철저하게 맛보게 하는 것이다!

"응? 뭘?"

"우리가 마음껏 움직이라고 허락했을 때의 랜트는…… 엄청나잖아?"

움찔!

노아가 나를 뒤돌아보고 식은땀을 흘리며 말했다.

"아…… 잠깐 랜트. 아무리 니냐가 허락했다지만 조금은 조절을……."

"노아 누나아아아아아아!"

개틀링 피스톤 개시!

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푹!

푸슈슈슈슈슈슈슈슈슈우우우우욱!

나는 고속으로 피스톤질을 하며 연속으로 쥬지우유를 내뿜었다.

지금의 멈출 수 없는 폭주 개틀링인 것이다.

"햐으아으햐흐아아아아으아아아아아앙♡♡♡♡♡"

"꺄아아아아악♡♡♡ 랜트의 어린 짐승모드 멋있어어어어♡♡♡"

노아의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쾌락이 섞인 신음과 니냐 씨의 환호를 들으며 나는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며 쥬지우유를 난사했다.



그리고 30분 후.

움찔……! 움찔……!

"햐으♡ 히읏♡ 하응♡ 더, 더는…… 안 돼♡ 하응♡ 기, 기분 좋아서…… 죽어버려……♡♡♡"

노아는 죽은 개구리처럼 팔다리로 몸을 지지하지도 못하고 넓적 침대 위에 쓰러진 채 몸을 떨고 있었다.

내가 개틀링 피스톤을 하면서 싸는 동안 노아 누나는 10번 이상 분수를 뿜어내며 가버렸다.

아마 도중도중에 부, 불굴이……! 라고 하는 걸 보아 몇 번이나 기절하려는 걸 스킬로 막았나 보다.

"하아…… 하아…… 하아…… 랜트의 야성적인 모습 너무 멋있어♡♡♡"

주물주물주물

찌걱찌걱찌걱

니냐 씨는 내가 노아의 애널을 마구 박고 있는 모습을 보고 혼자서 자위하고 있었다.

니냐 씨의 아래에는 이미 애액으로 웅덩이가 생겨나 있었다.

노아가 쓰러졌으니 이제는 니냐 씨의 차례다.

나는 노아의 애널에서 쥬지를 빼기 전에 꼬옥하고 노아를 끌어안으며 말했다.

"기분 좋았어, 노아 누나. 사랑해."

"나, 나도……  샤량 햐응♡ 해……."

노아는 이대로  쉬게 놔두자.

나는 노아의 애널에서 쥬지를 빼냈다.

쑤우우우욱…… 뽕!

꿀렁꿀렁

쥬지를 빼내자마자 노아의애널에서 대량의 정액이 흘러나와 침대 위에 떨어졌다.

완전 녹초가 돼서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못한 채 움찔움찔 경련하듯이 몸을 떨며 애널에서 정액을 흘리는 노아.

무척 야합니다.

마치 망가에서 나오는 절륜 씨뿌리기 아저씨에게 멋모르고 덤볐다고 완전히 KO당한 여캐 같아서 더욱 꼴렸다.

솔리 씨, 오늘은 씨뿌리기 원조교제 아저씨 컨셉으로 어떨까요?

『오늘은 접신몽을  하려고 합니다, 랜트.』

네!?

이틀 안 해서 그토록 귀엽게 삐지신 솔리 씨가 접신몽을 스스로 안 한다니!

『뜸을 들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은 저의  감각을 느끼는 날. 그날의 기대와 흥분을 고조시키기 위해 오늘 하루 스스로 절제를 하려고 합니다.』

오오, 그런 깊은 뜻이!

그렇다면 오늘 접신몽은 생략이다.

"랜~♡ 트~♡"

니냐 씨가 나를 불러 뒤를 돌아봤다.

니냐 씨는 옆으로 누운  가랑이를 가리고 있는 부분을 위로 올려 뻐끔뻐끔 움직이는 항문을 나에게 보였다.

"나도 해줘♡"

"슬라임 처리는 이미 했나요?"

"응♡ 랜트가 정신없이 허리를 흔들 때 자위하면서 했어♡"

사전 준비가 철저한 니냐 씨이다.

"하~지만~ 나는 랜트의 원래 커~다란 자지로 박히고 싶은데~♡ 랜트의 거근 자지로~ 노아에게 했던 것처럼 랜트가 마구마구 날 박아서♡ 랜트의 마스터자지로~ 나 랜트에게 굴복하는 암컷이 되고 싶어♡"

"니냐…… 누……나……."

"응, 랜트♡"

니냐 씨는 내 원래의 자지를 원했다.

하지만 옆으로 누운 니냐 씨의 자세에서 쇼타 모습으로 달라붙어 마구마구 허리를 흔들고 싶다는마음도 있었다.

그렇다면!

이 욕망을 이룰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

쇼타인 채로 자지만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이다!

나는 신체변환을 사용해 내 쥬지에 신경을 집중했다.

쥬지 워프 진화!

푸시이이이잇……

쥬지에서 연기가 나며 내 유년기였던 쥬지는 궁극체인 자지로 진화했다.

"꺄아아아아아악♡♡♡ 랜트의 극대거근 자지다♡♡♡"

니냐 씨는 두 손바닥을  볼에 대며 고개를 흔들며 매우 좋아했다.

"허윽…… 그런 것도 가능한 거야?"

뒤를 돌아보고 있던 노아는 내 모습에 경악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준비 자세를 취한 다음개구리가 뛰듯이 침대를 박차며 니냐 씨를 향해 뛰어들었다.

"니냐 누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꺄아아아아아앙♡♡♡♡♡"

그리고 엄청나게 니냐 씨의 애널에 폭풍개틀링 피스톤과 연속 개틀링사정을 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