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4화 〉253화-진정한 첫 경험
"랜트, 뭐 한 거야?"
"우리 쪽에서는 밖이 보이는데 밖에서는 안이 안 보이는 장벽을 쳤어."
"응? 정말?"
"확인해봐. 위에 구멍은 뚫려 있으니까."
공기를 통하게 하려고 윗부분은 구멍을 내놨다.
노아는 잽싸게 바위를 타고 위로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봤다.
"와! 진짜다! 엄청 신기해!"
노아가 다시 아래로 내려왔다.
"히히힛, 이거 쓰면 앞으로도 던전에서도 할 수 있겠네?"
"후훗, 그러네. 아, 엘시. 만일을 위해 사일런스 부탁해."
"아, 네, 네! 사일런스!"
엘시가 사일런스를 사용하자 우리 주변의 소리는 밖으로나가지 못하게 되었다.
눈에도 안 보이고 소리도 안 들리는 완벽한은밀 상태가 된 것이다.
"이, 이제부터 하, 하는 거죠?"
쭈뼛쭈뼛 노아와 니냐 씨를 둘러보는 엘시.
그런 엘시를 향해 노아는 능글능글하게 웃으며 엘시의어깨에 손을 얹었다.
"자아, 엘시. 엘시가 직접 랜트 바지를 벗겨봐."
"제, 제가 직접 말인가요!?"
턱 하고 니냐 씨도 엘시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그래, 엘시. 아주 소중한 순간은 자신의 손으로 쟁취하거나 붙잡는 게 모험가야♪"
"니,니냐 씨……."
엘시가 니냐 씨를 쳐다보는 도중 노아가 눈짓을 나에게 신호를 보냈다.
연기를 할 때다.
"엘시 누나……"
"래, 랜트?"
나는 엘시를 올려다보며 쇼타 연기를 했다.
"쥬지가 이상해…… 봐줘?"
"하읏♡♡ 네, 네♡"
엘시가 완전히 넘어가며 쪼그려 앉기 시작했다.
척! 척!
노아와 니냐 씨가 히죽 웃으며 나를 향해 엄지를 추켜세웠다.
"그, 그럼…… 랜트 쥬지가 어, 어떻게 이상한지 봐, 봐볼게요……."
엘시가 천천히 마나웨폰으로 만든 바지에 손을 대고 아래로 내렸다.
"아, 아아……!"
엘시의 눈앞에 아직 억제술을써서 쪼그마한 내 발기 전의 쥬지가 드러났다.
"래, 랜트의 자지가 이렇게나 작다니…… 귀, 귀여워요……♡"
으음, 쥬지도 귀엽다고 하는 건 살짝 미묘한 기분이다.
하지만 엘시가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홍조를 띠는 모습은 무척 꼴리니 좋았습니다.
"어머, 랜트 억제술쓴 거야?"
"네, 이제 풀려고요. ……엘시 누나."
내 쥬지에 열중하고 있던 엘시가 깜짝 놀라며 나를 봤다.
"네, 네! 랜트! 왜, 왜 그러시나요?"
"나 쥬지가 이상해…… 만져서 확인해줘."
"아, 알겠어요."
엘시가 조심스럽게 내 쥬지를 만졌다.
주물주물
"와아…… 작고…… 말랑해요."
엘시는 처음에는 가만히 주물주물하는 정도였지만 점점 주무르기에서 스윽스윽 손을 쥐고 문대기 시작했다.
"어때요, 랜트? 아직도 이상한가요?"
"으, 응…… 엘시 누나가 만질 때마다 이상해……."
"후훗, 어떻게 이상하나요?"
"으읏, 점점 몸이 뜨거워지고…… 쥬지가 딱딱해져 버려……."
"그런가요? 하지만 아직 그렇게 딱딱하지 않아요."
엘시도 내 연기에 흥이 올랐나 보다.
"엘시 누나…… 나 이상하지 않아? 내 쥬지 이상하지 않아?"
"괜찮아요, 랜트. 이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걱정할 것 없어요. 아, 랜트 게 다 커졌어요. 후훗,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분명 괴로울 거예요. 제가……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히히힛, 엘시도 완전히 스위치 들어간 거 같지, 니냐?"
"랜트의 저 모습은 처음 보면 정말 충격적이고 귀여우니까~ 게다가 랜트의 연기가 점점 마음속에 새로운 문을 열어버려~."
"응응, 귀여운 랜트를 어리광부리게 하고 싶거나…… 잔뜩 기분 좋게 만들고 싶어지지~."
"랜트…… 제가…… 빨아드릴까요?"
"빠는 거야? 아, 안 돼…… 거긴 더러워, 엘시 누나."
일단 이럴 때 약속이나 다름없는 대사를 해봤다.
그러자 엘시가 무척이나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후훗, 괜찮아요. 랜트 몸에서 더러운 곳은 아무 곳도 없어요……♡ 하음♡"
엘시가 내 쥬지를 한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츄름♡ 츄르르릅♡ 쮸웁♡ 쮸웁♡ 푸하……♡ 어떠세요, 랜트? 기분 좋으세요? 제 입, 기분 좋으세요?"
"으, 응, 엘시 누나. 기분…… 좋아."
"헤헷♡ 그럼 더 빨아드릴게요♡ 그래서 하얀 오줌을 잔뜩…… 제 입 안에 싸주세요♡ 하음♡ 츄웁♡ 츄르르르릅♡"
사랑할 때의 엘시도 적극적이지만 왠지 지금의 엘시는 자기가 주도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상냥한 누나가 섹스가 시작되는 순간 주도를 잡으며 적극적으로 되는 오네쇼타물이 떠오른다.
거기다 엘시는 내가 느끼는 모습을 보고 싶은지 빨면서도 눈만은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읏! 에, 엘시 누나 기분 좋아! 쌀 것 같아!"
"츄웁♡ 츄우우우우웁♡ 츄르르르르르르르르릅♡"
내가 그렇게 말하자 엘시는 눈웃음을 치며 더욱 강하게 내 쥬지를 빨았다.
목을 앞뒤로 흔들면서도 혀만은 집요하고 귀두만을 집중적으로 핥는 테크닉!
이런 적극적인 엘시의 펠라치오 정말좋습니다!
덕분에 사정감은 다시 무럭무럭 솟아나 나는 엘시의 입안에 정액을 내뿜었다.
"엘시 누나! 으읏!"
푸슈우우우우우우욱!
"흐으음♡ 꿀꺽♡ 꿀꺽♡ 츄우우우우웁♡♡♡"
엘시는 내가 내뿜은 정액을 삼킨 후에도 요도에 남은 정액을 빨아들이기 위해 강하게 쥬지를 빨았다.
니냐 씨와 함께했을 때 배운 펠라치오의 강력한 흡입법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읏!"
퓩! 퓨욱!
덕분에 나는 요도에 남은 정액도 남김없이 엘시의 입안에 쌌다.
"하아♡ 하으……♡ 잘 쌌어요, 랜트♡기분 좋으셨죠?"
나는 엘시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말했다.
"응, 엘시. 엄청 기분 좋았어. 고마워."
쇼타 연기를 안 하고 있는 그대로 말하자.
"아…… 하, 하읏! 저, 저는 방금까지 대체 뭘……!?"
엘시도 연기에서 풀려났는지 방금까지 자신이 한 행동을 떠올리며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으으으으……!!!"
"이야~ 엘시도 참 적극적이었지?"
"랜트는 여성을 홀리는 마성의 남자가 돼버린 거야♡"
마성의 쇼타! 랜트!
아주 좋은 칭호입니다.
쇼타만이 아니라 보통 때도 마성의 남자라는 칭호를 얻고 싶습니다.
그건 그렇고 방금 전의 엘시는 정말 야했다.
마치 신전에서 상상했던 야한 엘시 누나 망상과 비슷할 정도였다.
망상의 엘시 누나는 그저 야한 걸 좋아하는 누나지만…… 지금의 엘시의 모습을 합성하면 쇼타를 보면 흥분해버리는 쇼타콘 엘시 누나가 될 것 같다.
쇼타콘 엘시 누나…….
나와의 쇼타 플레이를 통해 쇼타가 느끼는 모습에 극도의 흥분을 느끼고 말아버린 엘시!
안 된다고 안 된다고 알면서도 남자애들을 바라보는 눈에는 흥분이 깃들고 마는데!
평소의 섹스도 물론 좋지만 어린 쇼타가 느끼는 모습은 각별하다고 느껴버리는 엘시.
몰래몰래 고아원이나 신전의 아이들에게 다가가 처음에는 상냥하게 다가가다가 어른들만 아는 비밀놀이를 알려주고 마는 것이다!
쇼타들을 점점 자신만의 포로로 만들며 이윽고 시간이 지나 쇼타들과 몰래 3p 4p를 하게 되고 말아 쇼타콘 엘시 누나는 쇼타들의 여왕이 되고 마는 것이다!
참고로 결말은 나에게 들켜 쇼타들의 쥬지보다 내 거근 쇼타 자지의 맛을 철저하게 알려주는 엘시 훈계 엔딩이다.
어떨까요, 솔리씨!
『그 후 다른 쇼타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엘시 누나를 잃고 성욕의 배출구를잃은 아이들은 또래 여자애들을 꼬시려고 필사적으로 자신을 갈고닦아 나중에는 밤거리의 정예 호스트가 되는 겁니다!
"후훗, 그럼 나도 함께 랜트 쥬지를 맛봐볼까♡ 할짝할짝♡"
니냐 씨가 쪼그려 앉아 엘시의 옆에서 내 쥬지를 핥았다.
"니, 니냐 씨……."
"자아, 엘시도 같이 하자♡ 함께 랜트 쥬지를 더 기분 좋게 하는 거야."
"네, 네…… 할짝할짝♡"
신관인 엘시와 엘큐버스인 니냐 씨의 더블펠라!
신성한 직업인 신관과 음란한 직업은 창부였던 니냐 씨.
대조적인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이 동시에 봉사를 한다는 상황이 더욱 큰 흥분을 불러일으킵니다.
"히히힛, 그럼 나도……."
거기에 노아까지 끼려고 하자 나는 노아를 말렸다.
"잠깐만, 노아."
"응? 왜?"
나는 살짝 조르듯이 말했다.
"나…… 노아 누나의 가슴 빨고 싶어."
엘시와 니냐 씨의 더블펠라 구도를 무너뜨리지 않고 싶은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무척이나 입이 심심했다.
"……히히힛, 그렇게 내 가슴 빨고 싶어?"
"응!"
"랜트는 정말 변태야♡"
노아가 가슴을 드러내며 내 얼굴로 생가슴을 가져왔다.
"빨아♡"
나는 곧바로 노아의 가슴을 강하게 빨았다.
"쮸우우우우우웁!"
"햐으응♡"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다 왼손으로 나는 빨고 있지 않은 노아의 가슴을 주무르고 오른손을 아래로 뻗어 노아의 속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노아의 속옷 안은 이미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나는 그런 노아의 보지 구멍 안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깔짝깔짝 움직여 노아를 애무했다.
츄우우우우웁
주물주물무줄
찔꺽찔꺽찔꺽찔꺽
"히응♡ 하응♡ 아으으응♡ 래, 랜트……♡ 햐응♡ 으응♡ 쬐그만 손가락이 안을 휘저어서♡ 하응♡ 기분 좋아♡ 히으으응♡"
"츄우우우웁♡ 낼름낼름♡"
"할짝할짝♡ 할짝♡ 쪽쪽쪽♡"
노아의 젖을 빨고 애무하며 노아의 신음과 함께 나는 쥬지에서 느껴지는 양쪽에서 뽀뽀 당하거나핥아지는 쾌락을 즐겼다.
"츄우우우웁♡ 하아…… 나도 더 흥분돼♡ 흐으응……♡"
찔꺽찔꺽
어느새 내 자지를 빨고있던 니냐 씨가 가랑이 부분을 옆으로 치우며 스스로 손가락을 보지 구멍에 넣어 자위를 하고 있었다.
"니, 니냐 씨…… 쮸웁♡ 쮸웁♡"
엘시는 옆의 니냐 씨의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내 자지를 빠는 것은 그만두지 않았다.
"후훗♡ 엘시도 해 봐♡ 무척…… 기분 좋아♡ 쪽쪽쪽♡ 츄르르르릅♡"
"하으……꿀꺽 츄우우우웁♡"
엘시가 한 번 침을 삼킨 다음 내 쥬지를 빨면서 신관복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찔꺽찔꺽 하고 엘시의 보지에서 물소리가 나는 게 들렸다.
엘큐버스인 니냐 씨를 따라 자위를 하기 시작한 신관인 엘시.
엘시와 니냐 씨가 쥬지를 빨면서 자위를 하는 소리 내 애무에 느끼는 노아의 신음소리.
그리고 던전에서 몰래 이런 짓을 하고 있다는 배덕감.
이 3가지의요소가 합쳐져 내 사정감을 다시 솟구치게 하는 데는 충분했다.
"읏!"
푸슈우우우우욱!
내 정액이 쏘아지며 엘시와 니냐 씨의 얼굴을 누렇게 더럽혔다.
"햐응♡"
"꺄앙♡"
"어머♡ 엘시 얼굴에 맛있는 랜트의 정액이 묻었어♡ 내가 핥아줄게."
"저, 저도……."
밤에 나랑 함께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엘시와 니냐 씨는 서로의 얼굴에 묻은 내 정액을 핥아먹었다.
역시 이 장면은 몇 번을 봐도 정말 꼴릿했다.
"랜트…… 손 멈췄어."
그만 넋을 놓고 봐서 노아를 애무하고 있던 손을 멈춰버렸다.
"미안, 노아."
사과의 의미로 이번엔 클리토리스까지 함께 자극하며 곧바로 가게 만들어주자!
나는 가슴을 계속 빤 채 가슴을 주무르던 왼손으로 노아의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문지르며 보지 안을 애무하던 손가락을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쭈우우우우웁!
문질문질문질문질!
찔꺽찔꺽찔꺽찔꺽!
"하응♡ 햐으응♡ 자, 잠깐 갑자기 너무 빨…… 햐으으으으으응♡♡♡"
노아가 파르르 떨고 혀를 내밀며 나를 꼬옥 껴안았다.
떨리는 노아의 몸을 더욱 잘 느낄 수 있기에 나는 지금의 떨림이 가볍게가 아닌 강하게 가버렸을 때의 떨림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하응……♡ 으응……♡ ……랜트."
노아가 가슴을 빨고 있던 내 얼굴을 떼어냈다.
좀 심하게 애무를 했던 걸까?
그렇게 생각한 순간 노아가 몸을 숙이며 나에게 진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하음♡ 츄르르릅♡ 츄웁♡ 하아♡ 하음♡ 츄르르르르릅♡ 푸후…… 좀 더 해줘♡"
아무래도 한 번 가버려서 노아의 발정 스위치가 켜진 것 같았다.
나는 노아와 진한 키스를 하면서 더욱 격렬하게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흐으으으으♡ 츄르르릅♡ 하응♡ 츄웁♡ 츄웁♡ 랜트♡ 좋아♡ 좋아♡ 이거 좋아♡ 하으으응♡ 츄르르르르릅♡"
"후훗, 노아도 한껏 불타오르고 있네♡ 엘시 이제 다핥았으니까 또 하자♡ 이번엔 엘시가 쥬지를 맡아♡ 나는 랜트의 조그맣고 귀여운 불알을 맛보고 싶으니까♡”
"네, 니냐 씨. 헤헷♡ 랜트의 자지를 독점할 수 있게 됐어요♡ 츄우우우우웁♡ 츄웁♡ 츄웁♡ 낼름낼름낼름♡ 츄르르르릅♡"
"할짝할짝♡ 아아, 쬐그만 불알 귀여워♡ 하아아아음♡츄르르르르릅♡"
나와 진한 키스를 하며 애무받는 노아.
내 자지를 혼자 독점하며 자위하는 엘시.
내 불알을 입안에 혀로 굴리며 자위하는 니냐 씨.
무척이나 음란하고 사랑스러운 연인들과의 은밀한 던전에서의 시간은 1시간 동안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