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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7화 〉296화-마법소녀 절정!(★) (297/818)



〈 297화 〉296화-마법소녀 절정!(★)

몇 번이고 티키아 씨와 진한 키스를 했다.

몇 번이고 티키아 씨의 자그맣고 말랑한 몸을 매만졌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티키아 씨의 얼굴은 처음 어색하거나 당황했던 얼굴에서 쾌락과 행복이 뒤섞인……

나와 사랑을 나눌 때의 연인들의 얼굴과 비슷해져 갔다.

하지만 아직 내 사랑스러운 연인들과 같아지려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간단히 말하자면 쾌락이라든지 행복을 느끼는 부분이 아직 한참 부족했다.

그러니까 나는 좀 더 티키아 씨를 느끼게 하고   티키아 씨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었다.

 번째일지 모를 진한 키스를 한 다음 나는 입술을 뗐다.

"하아…… 아아……."

또 티키아 씨가 매우 아쉽다는 얼굴로.

더 하고 싶다는 얼굴로 나를 올려다본다.

이대로 계속 키스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차례다.

나는 티키아 씨의 몸을 매만지던 손을 멈추고 티키아 씨에게 말했다.

"티키아 씨…… 누워주세요."

"아……."

티키아 씨의 얼굴이 올  왔구나라는얼굴로 바뀌었다.

기대하면서도 살짝 무서워하는 느낌이 강했다.

분명 티키아 씨는 이대로 내가 섹스에 들어갈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티키아 씨.

섹스를 하기 전에 더 해야 할  있어요,

"응……."

티키아 씨가 그대로 침대에 천천히 누웠다.

일자로 누운 티키아 씨.

딱 봐도 긴장하고 있다는  느껴진다.

나는 티키아 씨의 가랑이 사이에  손을 넣어 조심스럽게 티키아 씨의 다리를 M자로 벌렸다.

"아……."

그제 서야 티키아 씨는 일자로 누웠다간 할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나 보다.

상체를 엎드리며 자그맣고 귀여운 티키아 씨의 보지를 보았다.

작은 티키아 씨의 보지는 작은 보짓살이 귀엽게 오므린 채로 속살을 미치지 않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윗부분에는 자그맣게 클리토리스가 튀어나와 있었다.

그리고 입구 부분에는 투명한 애액이 묻어나 있었다.

나와  키스로…… 그리고내가 매만진 손으로 느껴줬다는 사실이 기뻤다.

섹스를 하기 전에…….

진정으로 사랑을 나누기 전에 티키아 씨에게는 더욱 많은 쾌락과 행복을 맛봐줬으면 한다.

게다가 지금은 티나의 마사지 시간까지 풀로 활용하는 밤.

시간은 충분하다.

나는 아래를 내려다보며 티키아씨의 음문을 봤다.

하늘색의 별을 모티브로 한 귀여운 음문.

음문을 새겼다는 건 티키아 씨의 애액의 맛도 변화했다는 뜻이다.

과연 티키아 씨의 애액은 어떤 맛일까?

나는 얼굴을 숙여 티키아 씨의 보지를 향해 가져갔다.

"응? 래, 랜트?"

섹스를 할 줄 알았는데 얼굴을 들이대자 티키아 씨는 당황해했다.

그런 티키아 씨의 목소리를 살짝 무시하고 나는 티키아 씨의 보지를 핥았다.

할짝

"흐응!?"

으음~ 약간 핥는 것만으로는 잘 모르겠네.

나는 혀끝에 힘을 주고 아직 오므려진 티키아 씨의 틈새 사이에 혀를 집어넣어 위아래로 핥았다.

할짝할짝

"히응! 래, 랜트! 안 돼! 더러워!"

자그맣고 부드러운 티키아 씨의 보짓살은 핥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았다.

그리고 티키아 씨의 애액맛은 파인애플맛이었다.

그러고 보니 파인애플맛을 맛본 것도 정말 오랜만이네…….

좀 더 맛봐야지.

더욱 격렬하게 티키아 씨의 보지를 핥았다.

할짝할짝할짝할짝

"아! 으응! 아, 안 돼! 랜트! 하, 하지 마! 히으응!"

티키아 씨가 몸을 일으키며  머리를 떼어내려고 꾸욱 눌렀다.

물론 티키아 씨의 힘만으로는 나를 밀어낼 수 없다.

하지만 나는 티키아 씨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얼굴을 들었다.

"왜요, 티키아 씨?"

"왜, 왜냐니……더, 더럽잖아……."

"더럽지 않아요. 게다가 티키아 씨의 보지……정말 맛있어요. 파인애플맛이에요."

"바, 바보 같은 농담 하지 마! 어, 어떻게 파인애플맛이……."

"증명해드릴게요."

나는 몸을 일으킨 다음 티키아 씨의 목덜미에 손을  후 입술을 가져갔다.

"증명이라니 무슨…… 하음, 으음! 츄릅! 츄르르르릅! 하음……."

티키아 씨가 자신의 애액맛을 잘 느낄  있도록 혀를 위주로 진득하게 진한 키스를 했다.

"후우…… 어떠세요?"

"하아…… 읏…… 어떠냐니…… 응? 어라? 진짜…… 파인애플맛이 나. 으으으응???"

티키아씨는 갑작스러운 현상에 매우 의아해했다.

하긴 보통 애액이 과일맛이 난다는 건 매우 놀랄만한 일이다.

"뭐, 뭐야 이 맛은……."

"니냐 씨의 음문이 새겨지면 애액이 과일맛으로 변해요."

"뭐!? 그, 그게 가능해?"

"참고로 엘시는 복숭아맛이고 노아는 사과, 멜리사는 포도, 니냐 씨는 딸기, 티나와 미란다 씨는 귤이에요."

"보, 복숭아…… 그, 그럼 그때 내가 엘시의 방에서 맡았던 건……."

엘시의 방이라고 하니 마침 떠오른 게 있었다.

그때는 티키아 씨의 고발에 의해 사건을 해결하느라 신경 쓰지 못했는데 티키아 씨는 어떻게 엘시가 몰래 엿봤다는 걸 알게 된 걸까?

"티키아 씨, 그러고 보니 어떻게 엘시가 엿보게 된  알았던 거예요?"

"아, 그건……."

티키아 씨가 사건의 경위에 대해서 설명하기 시작했다.

물론 듣는 도중에 가만히 있는 건 내가 못 참아서 듣는 동안 손으로 티키아 씨의 음문을 문지르면서 엉덩이를 조물조물 주물렀다.

신음을 내면서 얘기하는 티키아 씨는 무척이나 야하면서 귀여웠다.

"그렇게…… 된 거야."

"음……."

요약하자면 나와 자게 될 때의 상담을 한 후 방에 돌아가니 마법소녀 마린에 대해서 얘기하는 걸 깜빡해서 황급히 다시 돌아가 노크도 안 하고 문을 열자 발견한 것이다.

"티키아 씨."

"흐응! 왜, 왜……?"

"노크도 없이 문 여는 건 안 돼요. 그리고  방문도 그랬었죠?"

"아…… 그, 그렇지만 그때는 다급했고…… 만약 당장 밝히지 않으면 내가 이렇게…… 랜트랑 하는 것도 엘시에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

"네. 분명 티키아 씨가 엘시의 잘못을 밝힌 건 잘하셨어요. 제 방문을 여는 것도 상황이 상황이니 어쩔 수 없을 수 있어요. 하지만 엘시의 방문을 여셨을 때는그러지도 않았잖아요?

결과적으로는 엘시의 엿보기를 발견할 수 있어서 잘 됐지만…… 티키아 씨의 행동도 좋다고는 할 수 없어요."

"으으……"

아니, 사실 티키아 씨를 너무 나무랄 생각은 없다.

애초에 우연이라고는 하나 만약 엘시가 엿보기 자위를 하지 않았다면 분명 그날 밤은 그대로 티키아 씨와 엘시는 즐겁게 마법소녀 마린에 대해 얘기했을 거다.

내가 이렇게 티키아 씨를 나무라듯이 말하는 구실은…….

"그러니까 티키아 씨에게도 반성할 필요가 있고…… 그에 따른 벌이 필요해요."

"버, 벌?"

"네. 제가 아무리 티키아 씨의 맛있는 파인애플 주스를 마셔도 가만히 있는 벌이에요."

"아…… 래, 랜트……."

결국 벌을 구실로 티키아 씨가 내가 애액을 맛있게 마시는 것을 방해하려는 행위를 막기 위해서다.

"벌…… 받으실 거죠?"

"……알았어."

……푸욱 숙이고 벌을 받아들이는 티키아 씨의 모습을 보니 조금 S기가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그럼 제가 잘 마실 있도록 티키아 씨가 스스로 벌려주세요."

"스, 스스로!? 내가!?"

"네."

"으으……"

티키아 씨가 스스로 양손을자신의 보짓살에 대고 양옆으로 벌렸다.

자그맣고 귀여운 티키아 씨의 분홍색의 보지속살이 드러났다.

머리를 숙이고  속살을 유심히 쳐다보며 나는 방긋 웃으며 말했다.

"귀엽고 예뻐요, 티키아 씨."

"……래, 랜트 너…… 그, 그렇게 안 봤는데 벼, 변태 아니야?"

티키아 씨가 창피한지 살짝 눈가에 눈물을 맺히며 말했다.

귀엽습니다.

"확실히  변태예요, 티키아 씨. 하지만……."

할짝

"히윽!"

나는 파인애플맛이 나는 애액으로입맛을 다시며 말했다.

"이런 변태 같은 모습은 소중한 사람한테 밖에 안 보여요."

"소, 소중한 사람……."

"……."

순간 티키아 씨의 허벅지가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M자로 벌릴 때 느꼈지만 티키아 씨의 피부는 아기 피부처럼 많이 보드라웠다.

텁!

"응? 랜트?"

나는 티키아 씨의 오금 밑을 잡고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티키아 씨의 다리를 오므리고 했다.

부비부비부비부비

그리고 마음껏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얼굴 전체로 티키아 씨의 허벅지의 감촉을 만끽했다.

"하읏! 아하하하! 잠깐 간지러워! 하으! 아하하하! 이,  변태! 아하하하! 히응! 잠깐 얼굴이 내 크, 크 히읏! 클리토리스 비비고 있는데!"

오, 경험은 없지만 역시 클리토리스는 알고 있었나 보다.

"그럼 이번에는 빨아드릴게요."

나는 곧바로 비비는 걸 멈추고 티키아 씨의 자그마한 클리토리스를 빨았다.

쮸우우우우우웁!

"히으으응! 하응! 으으응! 자, 잠깐 너, 너무 자극 이 강…… 하으응!"

물론 가만히 빨기만 하는 건 아니다.

할짝할짝할짝

빨면서 동시에 혀끝으로 티키아 씨의 클리토리스를 데굴데굴 굴리며 아직 껍질에 둘러싸인 부분도 전부 나오게 했다.

"히으응! 으으응! 안 돼! 안 돼! 이런 거 처음이야! 하응! 그, 그만해!"

탁탁탁탁!

티키아 씨가 보지를 벌리던 양손을 떼고 손바닥으로 탁탁 내 머리를 두드리고 있다.

강하게 진심을 담아 때리는 정도는 아니다.

물론 강하게 때려도 나는 꿈쩍도 안 하지만…….

벌을 받는 도중인데 손을 떼는 건 나쁜 행동이 아닐까?

그렇다면  번 첫 절정을 맞이할 때까지 엄청나게 핥아주자!

『제멋대로인 기준으로 성적인 벌을 주는 전개군요. 주로 조교물에 나오는 양아치에게 자주 보이는 패턴입니다.』

바로 그겁니다!

그리고 나는 티키아 씨에게 절정할 때까지 클리애무형을 실행했다.

쮸우우우우웁!

할짝할짝할짝할짝!

"히응! 아아앙! 돼!  돼! 하응! 이, 이런 거 몰라! 히읏! 뭐, 뭐야 이거! 모, 몸이 떨려서…… 머, 머리가 이상해질…… 흐아아아아앙!"

파르릇하고 티키아 씨가 몸을 떨었고 티키아 씨의 허리가 초승달처럼 휘어졌다.

 머리를 두드리던 손은 내 머리카락을 쥐고 있었기에 클리토리스를 핥고 있던 입은 물론이고 내 머리카락을 통해서도 티키아 씨가 절정을 했다는 건  수 있었다.

"하으…… 하아…… 하아……."

티키아 씨가 가쁜 숨을 내쉬었다.

"뭐야…… 이거…… 순간 머리가 하, 하얘졌어……."

나는 티키아 씨의 클리토리스에서 입을 떼고 말했다.

"역시 가신  처음인가 보네요, 티키아 씨."

"가아……? 이, 이게 저, 절정이라는 거야?"

"네. 기분 좋으셨어요?"

"……잘 모르겠어. 하지만……."

티키아 씨가 양손으로 내 볼을 꼬집었다.

쭈우우욱…….

"하,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것도 벌이에요, 티키아 씨."

"나, 나 속아! 벌이라고 하면서 벼, 변태 같은 장난치는 거지!"

역시 천재 마법소녀 티키아 씨.

내 속셈을 곧바로 알아차렸다.

"티키아 씨, 기분 좋으셨어요?"

"그, 그러니까  모르겠다고 했잖아!"

"그럼 알 때까지 한 번 더 해야겠네요."

"응?! 뭐, 뭐? 하, 한 번 더……? 아, 아니 한 번  할 필요는……."

"하긴 그러네요."

"그, 그치!"

"그럼 이번에는 클리토리스가아니라 보지를 핥으면서 가봐요! 자아, 티키아 씨, 보지를 다시 벌려주세요!"

"시, 싫어! 차, 차리리…… 조, 좀 더 키스하자? 난 그게  좋은데……."

"벌려주세요!"

"……그치만."

"벌려주세요!"

"……으으, 변태……."

여러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다 하던가.

티키아 씨는 눈가에 눈물을 맺히면서 다시 보지를 벌려주셨다.

다시 벌려진 티키아 씨의 귀엽고 예쁜핑크색의 꽃이 피었다.

한 번 가서 그런지 꽃 주변에 아주 많은 꿀이 묻어 있었다.

나는 맛있어 보이는 그 꿀을 향해 얼굴을 가져가고 혀로 꿀의 맛을 즐겼다.

할짝할짝할짝할짝

"히응! 으읏!하읏! 아, 아까보다 더…… 히응! 이상한 기분이…… 흐읏, 쾌, 쾌락이……."

 번 가서 그런 걸까.

티키아 씨가 처음 핥았을 때보다 더 느끼고 있다.

쮸웁쮸웁쮸웁

할짝할짝

"으읏! 하응! 아, 안 돼! 또 머, 머리가 새하얘져……! 또 그게 와버려!"

그렇게 일일이 해설해주시다니…….

티키아 씨는 날 더 흥분시키고 싶나 보다.

빨거나 핥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좀 더 티키아 씨를 느끼게 하고 싶다.

그렇기에 나는 자그마한 티키아 씨의 보지구멍 사이로 혀끝을 집어넣었다.

자그맣기에 혀로도 끝부분밖에  들어가는 티키아 씨의 보지 안.

나는  안에서 티키아 씨의 질벽을혀끝으로 훑었다.

할짝할짝.

"히으읏! 아앗!"

그리고 핥자마자 티키아 씨의 몸이 다시 파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처음보다 크지는 않지만 확실한 떨림.

티키아 씨가 질벽을 조금 핥는 것만으로 가볍게 가버린 것이다.

나는 얼굴을 떼 티키아 씨를 향해 방긋 웃으며 말했다.

"기분 좋으시죠, 티키아 씨?  가버렸어요."

"……변태!"

쭈우욱!

티키아 씨가  양손으로  볼을 꼬집었다.

하지만 처음보다 꼬집는 강도가 현저히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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