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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화 〉299화-상대에게 맞는 벌을! (300/818)



〈 300화 〉299화-상대에게 맞는 벌을!


"……랜트? 왜 티키아를 공주님 안기하고 있는 거야?"

아침을 먹을 시간이 됐을  나는 티키아 씨와 함께 목욕을 끝내고 움직일  없는 티키아 씨를 들고 이동하고 있는 도중 노아와 만났다.

"그게……."

아침에 티키아 씨와의 모닝키스를 마치고 같이 목욕을 하기로 했다.

사실 티키아 씨가 정신을 잃은 후 내가 들어서 정신을 잃은 티키아 씨의 몸을 씻기긴 했다.

자그마한 티키아 씨의 보지에서 꿀렁꿀렁하고 내 정액이 나오는 모습은 매우 꼴렸습니다!

그리고 한 번 티키아 씨를 욕탕 바닥에 눕히고 원래 크기의 자지를 티키아 씨의 몸 위에 올려보았다.

당연하지만 내 자지는 티키아 씨의배꼽은 간단히 넘기고 있었다.

티키아 씨가 고무인간이라도 아닌 이상 억지로 들이밀어도 3분의 2정도 들어가게 하는 게 한계라고 느꼈다.

어쨌든 티키아는 나랑 같이 목욕을 하기 위해 일어나려고 했지만…….

"아, 안 움직여…… 다, 다리랑 허리에 히, 힘이 안 들어가……."

아무래도 어린  자지로 천천히 했어도 첫 경험인 티키아 씨에게는 부담이 많았나 보다.

……아니, 사실 천천히라도 정신 잃을 때까지 해서 그런 걸 거다.

그렇기에 나는 티키아 씨를 옮기면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 사정을 대략 노아에게 설명했다.

"아아~ 랜트랑 첫 경험을 한 후의 내 상태란 말이지?"

"응."

그러고 보니 노아도 나랑 첫날밤을 보냈을 때 제대로 걷지를못했다.

물론 지금의 티키아 씨만큼은 아니지만.

노아가 아주 능글능글한 웃음을 지었다.

"후후후후~♪ 그렇게  때까지 아주 즐겁게 했나 봐~?"

"으읏……."

티키아 씨가 얼굴을 붉히며  가슴 품속으로 얼굴을 묻었다.

"으음~그런데 이 상태면 오늘 티키아는 던전 못 가겠네."

"후훗, 그럼 오늘은 쉬는 날로 하면 되지 않아? 이틀 전에는 쉬지 않고 그대로 던전에 갔으니까."

"티, 티키아 씨…… 래, 랜트의 품에 안겨…… 하읏!"

"아, 니냐, 엘시. 내려왔구나. 하긴 그때는 못 쉬었으니까 오늘 쉬어도 되겠다."

"하아아~암."

그때 멜리사가 하품을 하면서 내려왔다.

"아, 멜리사. 오늘은 늦게 일어났네?"

"응? 아아…… 책 읽느라 밤샜어…… 지금부터 목욕이나 하려고. 그런데…… 왜 티키아 씨가 안겨 있는 거야?"

멜리사에게 대략적인 상황설명을 했다.

그러자 멜리사는 살짝 인상을 찡그리며 찰싹하고 팔뚝을 손바닥을 날렸다.

"적당히 해."

"죄송합니다."

변명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멜리사가 티키아 씨를 힐끔 보면서 물었다.

"……괜찮아요?"

"아마…… 2~3일 정도 지나면  걸을 정도는 된다고 생각해."

찰싹찰싹!

멜리사가  번 더 내 팔뚝을 손바닥으로 치고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왤까?

적당히 하라는 느낌과 동시에 살짝 질투로 삐진 느낌이 들어서 멜리사가 귀여워 보였습니다.

"저, 저기…… 제가 힐을……."

엘시가 조심스럽게 티키아 씨에게 힐을 걸까요? 라고 말을 걸려고 할 때.

"그럼 제 차례가 왔네요!"

티나가 방긋 웃으며 나와 티키아 씨를 향해 다가왔다.

"히익!"

순간 노아가 꼬리와 귀를 쫑긋 세우며 공포의 신음을 흘렸다.

티나가 짜악!하고 손뼉을 치며 티키아 씨를 향해 말했다.

"걱정 마세요, 티키아 씨! 제가 마사지로 하루 만에 평소처럼 말짱하게 해줄게요!"

"응? 티나의 마사지로?"

"네! 실제로 티키아 씨보다는 덜했지만 제대로 걸을 수 없게 됐던 노아 씨는 제 마사지로 하루만에 곧바로 움직일 수 있게 됐어요! 그렇죠, 노아 씨?"

"으, 응! 그, 그러네!"

노아 식은땀이 엄청나게 흐르고 있어.

"그러니까 밥 먹은 다음에 마사지 받도록 해요!"

"오오, 티나의 마사지에는 그런 효과가 있었구나."

티키아 씨는 순수하게 감탄하고 있다.

"그럼 밥을 먹은 다음에 잘 부탁할게."

"네! 아, 노아 씨, 이따가 티키아 씨를 마사지하는 것 좀 도와주세요."

"응? 내가? 왜?"

"……도와주실 거죠?"

티나가 방긋 웃으며 묻자 노아는 곧바로 양손으로 엄지를 척하고 피며 대답했다.

"응! 도와줄게!"

"어머, 노아는 그럼 티나랑 함께 마사지를 도와주는 거네? 그러면…… 있지, 엘시."

"네, 니냐 씨.  그러세요?"

"오늘은 날아 같이 도서관에 가자♪"

"니냐 씨랑…… 도서관에요?"

"응. 저번에 멜리사랑 재밌게 연애 소설에 대해서 얘기했었잖아? 그거 들으니까 나도 내용이 궁금해서."

"아, 그러세요! 네! 그럼 함께 가요!"

어느새 모두의 일정이 착착 정해지고 있다.

참고로 멜리사는 오늘 휴일이 아니니 모험가 길드에서 웨이트리스 일이다.

미란다 씨는 가게도 봐야 하니…….

결국, 나 혼자만 시간이 남게 됐다.



아침을 먹고  후 나는 밖으로 나왔다.

모험가 길드에 가서 근육마차의 이용손님을 기다리려고 했지만 마침 볼일이 떠올랐다.

……나가기 전 아침밥을 먹은 후 티키아 씨는 노아가 들고 옮기면서 티나와 함께 4층으로 올라갔었다.

그리고 머지않아…….

"으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티키아 씨의 비명이 울려 퍼졌다.

"응? 뭐야?!"

"티키아 씨!?"

다른 모험가들은 오랜만에 듣는군이라는 감상이지만 처음 듣는 니냐 씨와 멜리사는 깜짝 놀랐었다.

"그게……."

티나의 마사지에 대한 설명을 엘시가 니냐 씨에게 하자 니냐 씨는 안쓰러워하는 표정으로 위층을 올려다봤다.

"내일 던전에 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일이지만……."

"으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저 비명 소리를 들으니 무척…… 동정이 들어."

"저거…… 고문 같은 건 진짜 아니지? 어제 랜트랑 잤다고 티키아 씨한테 티나가 복수하는 아니지?"

"아, 아니에요. 아닐…… 거예요."

엘시.

거기선 시선을 돌리지 말고 티나를 믿으면서 말해주자.

"계속 들으면 마음이 아프니까 우린 어서 나가자, 엘시."

"네, 네!"
"……나도 빨리 모험가 길드나 가야지."

그대로 엘시와 니냐 씨는 도서관으로 멜리사는 모험가 길드로 떠났다.

물론 나도 계속 듣기에는 마음이 아프니 빨리 밖으로 나왔다.

나는 볼 일이 있는 곳으로 곧바로 걸어갔고.

내가 간 곳은 바로…….

"니노 씨는 잘 계시려나?"

밤거리에 있는 음마의 낙원이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저번처럼 벨라 씨가 카운터에 있었다.

"어서 오세요~ 24시간 언제든지 손님의 성욕 배출구가 되는 음마의 낙…… 그, 그랜드 섹스킹님!"

"그랜드 섹스킹?"

대체 무슨 소리일까?

"벨라 씨?"

"아, 네, 네! 무, 무슨 볼일로 오셨나요? 그랜드 섹스킹님!"

"……저기 그랜드 섹스킹이라는 건 뭔가요?"

"오너를 하루종일 갖고 놀아도 전혀 지치지 않고 오히려 오너를 넉다운시킨 채 여유롭게 유유히 지나간 그 모습! 우리 서큐버스에게 있어서는 절대적인 왕이나 다름없었던  모습을 보고 저희끼리 붙인 별명이에요!"

그랜드 섹스킹!

으음~ 그렇게 들으니 좀 기쁩니다.

혹시 내가 왕이 명령이니라!

전부보지를 벌려라!

라고 하면 서큐버스 아가씨들이 일제히 내 자지를 대기할 수도 있는 걸까?

섹스킹의 하루.

다드 던지기로 오늘 데리고 다닐 애완 서큐버스를 고른 다음아침의 애완 서큐버스와의 짐승섹스!

그다음에는 보지를 벌리며 극대 자지를 기다리는 서큐버스들을 향해 한 번씩 가벼운 운동으로 질내사정을 싸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는 서큐버스들의 자위쇼를보면서 애완서큐버스와 이달의 가장 공적을 올려 돈을 번 서큐버스를 상대로 쑥컹쑥컹 연속 섹스!

자위하는 서큐버스들이 내뿜는 각양각색의 과일맛 애액으로 입맛을 다시며 애완 서큐버스와 오늘의 주인공 서큐버스가 녹초가 되면 다음 놀음감이  서큐버스를 향해 자지 직행!

저녁이 될쯤에는 모든 서큐버스는 다 녹초가 돼서 주변에는 정액과 애액의 향이 가득한 그야말로 음탕의 공간!

 공간에서 오로지 서 있는 섹스킹은 말하는 것이다!

"흥! 아직도 멀었군.  만족시킬 여자는 없는 것이냐! 다시 실력을 쌓고 와라!"

『어쩐지 중간부터 왕이 아닌 챔피언처럼 됐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접신몽의 좋은 소재는 얻었습니다. 섹스킹인 랜트 스승에게 음란수행의 성과를 보이기 위한 제자 솔리의 탄생입니다.』

오오! 그럼 스승으로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오늘  직접 맛봐야겠네요!

자지를 넣자마자 가버리면 수행부족인 벌로서 이틀간 쉴 새 없이 보지와 애널쑥컹쑥컹형입니다!

『곧바로 지고 싶어지네요♡』

"그, 그래서…… 그랜드 섹스킹님은 무슨 볼일로 오셨나요?"

"아, 어머님, 있나요?"

"……오너어어어어어어!"

벨라씨가 뒤에 있는 공간을 향해 큰소리로 외쳤다.

"진짜~ 뭐야, 벨라~  오늘은 쉬는 날이니까 웬만하면 부르지 말……."

뒤에 있는 공간에서 니노 씨가 살짝 뾰루퉁한 얼굴을 지으며 나왔다.

하지만 니노 씨는 나를 보더니 순간움직임을 뚝하고 멈추고 눈을 크게 뜨더니…….

"사위니이이이이이이이임♡♡♡♡"

나를 향해 뛰어들었다.

물론 나는그런 니노 씨를 받아안았다.

"사위님♡ 사위님♡ 사위님♡ 무슨 볼일로 오셨어요? 장모보지 또 먹고 싶어졌어요? 헤헤헤♡ 사위님이다♡♡"

"안녕하세요, 어머님."

"응응♡ 안녕안녕♡♡ 니노~ 사위님이 찾아와줘서 너무 기뻐요♡ 섹스하러 온 거죠♡ 그런 거죠♡ 헤헤♡ 오늘 나 휴일인 거 알고 온 거죠♡"

니노 씨는 저번에 나랑 섹스를  이후로는 나를 향해 완전히 존댓말을 쓰게 되었다.

……섹스하는 순간만 그런 줄 알았는데 평소의 말투도 바뀌었나 보다

"지금 여기서 할까요? 저는 괜찮아요♡ 아아♡♡ 사위님의 섹스할 때의 기억과 쾌락은 단 한순간도 잊지 않았어요♡ 아아♡ 사위님♡ 사위님의 자지♡"

니노 씨는 스르르륵하고 나와 밀착한 채로 무릎을 꿇더니 내 바지를 양손으로 잡고 내리려고 했다.

"아아~ 이 바지 안에 사위님의 극대자지가……♡"

텁!

물론 나는 애초에 니노 씨랑 섹스할 목적을 온 게 아니기에 바지를 내리려는 니노 씨의 손을 잡았다.

"어머님, 진정해주세요."

"아, 죄송해요~ 역시 하려면 방 안에서 하는 게……."

"아니, 오늘은 딱히 어머님이랑 하러 온 거 아니……."

"히이이잉…… 니노랑 하러  거 아니에요? 훌쩍…… 훌쩍……."

니노 씨의 얼굴은 곧바로 울상이 되었고 동그랗고 귀여운 눈에서 곧바로 뚝뚝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거 진심으로 우는 거다.

"사위님의 극대자지…… 히이잉……."

이렇게 야한 울상짓는 소리는 처음 들어본다.

"……오,오전만이라면 해요."

"와아아아♡♡♡ 사위님 최고오오오♡♡♡"

니노 씨가 곧바로 환하게 웃으며 나에게 안겨들었다.

니노 씨는 진성 서큐버스라서 그런 걸까?

니냐 씨보다 성욕이라든지 섹스에 대한 갈망욕구가 더 강한 것 같다.

"어, 어떤 자지라도 고집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고 모든 자지를 사랑하자가 좌우명인 오너가 못한다고 울 정도라니…… 여, 역시 그랜드 섹스킹……!!"

앞에서는 벨라 씨가 진심으로 경악한 표정을 지으며 니노 씨를 바라봤다.

응?

 말은 즉…….

모든 자지도 편견 없이 즐기는 니노 씨가 내 자지에만 이렇게 반응한다는 소리 아닌가?

……그건 그것대로남성으로서의 우월감이 매우 쿡쿡 자극되기에 나쁜 기분은 안 들었다.

"자아자아! 빨리 방에 들어가요♡ 니노의 보지를 오전동안 마음대로 써주세요♡"

"아…… 네."

니노 씨가 방긋방긋 웃으며 나를 안쪽에있는 방으로 안내했다.

그리고 나는 니노 씨의 방에 들어왔다.

니노 씨의 방에 들어온 건 이번이 2번째.

첫 번째는 니노 씨와 거의 하루종일 질펀한 섹스를 했을 때다.

끼익 하고 방문이 닫히자.

"얍!"

니노 씨는 곧바로 속옷이나 다름없었던 옷을 벗어 던지고 알몸이 되었다.

니냐 씨의 어머니이시자 진성 서큐버스.

음마의 낙원 오너인 니노 씨.

그런 니노 씨의 알몸은 남자가 한 번 보면 곧바로 발기할 정도로 무척이나 음란함을 띠고 있었다.

니노 씨는 가슴과 엉덩이를 흔들흔들 씰룩씰룩 흔들면서 나에게 요염한 미소를 지었다.

"사위님~♡ 니노는~ 다 준비됐어요~♡ 그러니까~ 니노의 장모 보지를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저기 어머님."

"네! 뭐예요?"

"제가 말했었잖아요. 오늘은 사실 장모님이랑 섹스하러 온 게 아니라고요."

"……훌쩍. 아, 안 하시게요?"

"아, 아니요! 그런 게 아니라! 하, 하기전에 본래 볼일이었던…… 그…… 묻고 싶은 게 있는데요."

"아하! 그런 거였군요! 헤헤헤♡ 그럼 물어봐 주세요! 사위님이라면 뭐가 됐든 말해드릴게요♡ 예를 들면…… 제 보지의 약점이 어디라든지♡"

그건 저번에 했을  이미  찾았으니까 괜찮습니다.

나는 니노 씨에게 본래 와서 물어보려고  질문을 했다.

"그 후로…… 젠시 씨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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