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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화 〉336화-전수!(★) (337/818)



〈 337화 〉336화-전수!(★)

"니, 니, 니, 니냐 언니!? 래, 랜트로 연습이라니!?"

"그야 어쩔 수 없잖아? 펠라기술을 익히기 가장 좋은 건 실제 자지로 해보는 거야♪ 하지만 주변에 이런 부탁 들어줄 건 랜트밖에 없잖아?"

"……저기, 니냐 씨. 저, 하고 싶지 않은데요."

친구를 좋아하는 같은 마을 친구 여자의 사랑을 성취하기 위해 펠라 연습대가 된다니 어디 망가에 나오는 시나리오인가.

"잘 말했어! 랜트! 그래야지! 그리고 미안! 솔직히 조금 랜트가 곧바로 승낙할 거라고 생각했어!"

티키아 씨가 신나게 나를 칭찬하며 사과했다.

……역시 현재 티키아 씨의 내 신뢰도는 그 정도였나 보다.

무척 슬픕니다.

◈-노아SIDE

이야~ 니냐가 저런 말 할지 예상은 했지만 설마 진짜로 말할 줄이야.

그리고 랜트, 미안.

나도 티키아랑 비슷한 생각 했어.

하지만 니냐의 말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 자지를 빠는 게 솔직히 더 능숙해질 것도 같고…….

무엇보다 랜트는 마음대로 자지도 크거나 작게 할 수 있으니까.

곁눈질을 하며 엘시를 바라봤다.

엘시는 다행과 흥분과 아쉬움이 여러 가지 섞인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엘시도  큰일이란 말이야.

설마 랜트가 다른 여자랑 하는 걸 보고 흥분하는 성벽을 가질 줄이야~.

뭐, 솔직히 그런 편이 랜트랑 지내기 더 편할 테니까 다행이지만.

랜트가 니냐를 향해 말했다.

"니냐 씨,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라고 봐요. 시마도 저하곤 하기 싫을 테고…… 무엇보다 펠라 연습하려면 오이라든지 가지라든지 다른 것들도 쓸 수 있잖아요."

아무리 귀엽고 은근 쉽게 넘어오는 랜트도 친구를 좋아하는 친구와는 금방 하려고는 안 하는구나.

뭐, 그게 보통이지만.

그런 랜트를 향해 니냐가 검지를 움직이며 말했다.

"쯧쯧쯧, 랜트. 그래선 안 돼. 실제 자리로 하는  가장 효과가 좋아. 물론 한 일주일 정도 있으면 야채로도 괜찮지만~ 우리가 하루 종일 시마에게 붙어있을 수는 없고 단 4일밖에 시간이 없잖아?

그럼 역시 자지로 연습하는  제일 좋아. 시마도 데이브를 사로잡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했지?"

"네? 그, 그렇게는 말했지만…… 그…… 니, 니냐 언니나 다른 분들은 괜찮으세요?"

"괜찮아!"

"저, 전……."

"뭐, 나야 상관없어."

엘시는 뜸을 들였지만 나는 상관없었다.

랜트 태도 보면 설마 시마까지 자기 여자로 끌어들일 생각은 없을 것 같고.

랜트가 다른 여자랑 하는 건 이미 처음부터 받아들이고 있으니까.

히힛, 게다가 이번 걸 구실로 살짝 삐진 척할 때 랜트가 곤란해하는 얼굴도 보고 싶고.

느끼게  때의 얼굴도 좋지만 곤란해 하고 있는 랜트도 귀엽단 말이야♡

"나는 괜찮지 않아!"

티키아가 강력히 주장했다.

"까놓고 말해서! 같은 연인이라면 몰라도 아닌 여자가 남친 자지 빨게 하는 거 자체가 이상하잖아!"

와우, 티키아가 정상적인  했다.

응응, 그게 원래 정상이지.

하지만 티키아, 미안.

랜트의 곤란해하는 얼굴을 위해 나는 니냐의 편에 서겠어!

"티~키~아~."

"우왓! 뭐, 뭐야, 노아.  갑자기 뒤에서 껴안는 거야?!"

티키아는 여전히 쬐그맣고 귀엽고 말랑말랑해서 껴안는  기분 좋단 말이야~.

어제 기절할 때 보지에서 흐르는 정액 핥을 때도 움찔움찔 반응해서 귀여웠고.

"이상한 걸 따지면 이미 하렘을 이루는 걸 알면서도 연인이 된 티키아가 할 말 없지 않아?"

"윽…… 그, 그건……."

"뭐, 마음은이해하는데 말이야~ 그래도 나는 니냐 의견에는 찬성이야~."

"노아?"

랜트가 의아해하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남자를 사로잡는 데는 성적인 어프로치 중요하지~ 나도 그거 잘 알아~ 뭐라 해도 내가 랜트에게 그런 방법 썼으니까~."

뭐, 결과는 반대로 내가 랜트에게 몸도 마음도 사로잡혀 버렸지만♡

"랜트도 데이브랑 시마가  되길 원하지?"

"그야…… 잘 되기 원하지."

"그럼 우정을 위해! 지금은  좆 까고 나서야 하지 않을까!"

"노아……."

"후훗, 노아 말이 맞아. 우정을 위해야."

"아니, 니냐 씨, 그래도……."

으음, 랜트가 이렇게 구실을 만들어줘도 넘어오질 않네.

역시 그만큼 시마랑 하는 게 거북한 거랑 우리를 소중하게 여겨주고 있다는 거지?

그때 시마가 두 주먹을 꼬옥 쥐고 외쳤다.

"하, 할게요!"

"시마!?"

"데, 데이브랑 이어지기 위해서라면 난…… 난 뭐든지 할 거야!"

오오, 소심해 보였는데 의외로 강단 있네.

그렇다면…….

"좋아! 그럼 내가 시범을 보여줄게!"

"노아?"

"노아?!"

"어머, 노아가 하려고?"

"히히힛, 니냐는 가르쳐야 하는 역할이잖아? 나도 펠라하는 건 자신 있다구~. 그러니까 니냐는 내가 하는  보고 어떻게 펠라하는지 시마에게 알려주면 되잖아?"

"하긴 그러면 되겠네."

"아니, 노아. 나는 아직 한다고……."

"후후후, 랜트, 포기해~ 랜트도 어렴풋이 알고 있잖아? 이런 분위기에서는 거절할 수 없다는 거."

"윽……."

"게다가…… 같은 마을 친구에게 보여지면서 펠라 받는 상황은 흥분되지 않아?"

"……."

랜트가 시선을 돌렸다.

히히힛, 역시 랜트는 야한 곳에서는 꽤 변태 같은 면이 있단 말이야.

그런 점이 더 좋고♡

"노, 노아……."

"응? 왜, 엘시? 같이 랜트 자지 빨려고?"

"아, 아니에요! 그게 아니라…… 티, 티키아 씨의 마음도 조금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오, 도, 동지 엘시!"

뭐야~ 엘시, 티키아편 드는 거야~ 조금 질투 나네.

후후훗, 하지만 이미 티키아는 랜트와의 기분 좋은 거근 섹스를 끝마친 상태!

그런 상태의 티키아를 넘어오게 수단은 이미 나한테 있어!

"있지~ 티키아~ 지금 별로 기분  좋지?"

"……그걸 말이라고 하는 거야?"

"응응, 그러겠지? 하지만 이번  참으면 좋은 일 있을걸?"

"좋은 일이라니?"

나는 티키아의 귓가에 속삭였다.

"이번만은 참아준다고 말하면 랜트는 어떤 부탁도 들어준다?"

"어, 어떤 부탁도?"

"응, 예를 들면~ 하루 종일 데이트해달라든지~."

"하, 하루 종일 데이트……."

"아니면 섹스할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랜트는 진짜 가만히 있을 거야. 그리고 주도는 티키아가 갖는 거야. 한번 해보고 싶지 않아? 어제 실컷 우리를 가게 만들고 기분 좋게 만든 랜트를~ 마음대로 자기 페이스에 맞춰서 가게 하는 거 말이야♡"

"래, 랜트를 내 페이스로 마음대로……."

히히힛, 이거 넘어왔네.

그리고 내 예상대로 티키아가 콧김을 내뿜으며 랜트에게 말했다.

"이, 이번뿐이다!"

"티키아 씨!?"

아, 놀라는 랜트 얼굴도 귀엽다♡

요새 부쩍 랜트의 어떤 모습도 멋지고 귀엽단 말이야♡

이게 콩깍지인가?

나는 곧바로 티키아에게서 떨어지고 랜트의 앞으로 이동했다.

"좋아! 그럼 곧바로 시작하자! 엘시~ 사일런스 부탁해~."

"……사일런스."

티키아까지 받아들이면 랜트가 다른 사람하고 하는 걸 보고 흥분하고 마는 엘시는 더 이상 거절할 이유도 없었다.

엘시는 곧바로 사일런스를 걸어 방 안의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만들었다.

"엘시!?"

"후후후, 포기해, 랜트~ 친구의 우정을 위해 시마의 펠라연습을 돕는 거야."

"우정을 위해서라면 보통 안 하지 않아?"

"사랑의 형태가 각양각색이듯 우정의 형태도 각양각색이잖아?"

"나랑 데이브의 우정은 보통이라고 생각해."

사람의 우정이나 사랑은 그때그때 바뀔  있는 거야, 랜트.

물론 랜트를 향한 내 사랑은  변해♡

랜트는 우리를  번씩 살펴본다음 한숨을 내쉬었다.

"하아…… 시마, 정말로 괜찮아?"

"괘, 괜찮아!"

"……알았어. 노아, 니냐 씨 일단 4일 동안 어떻게 연습할지 정해요. 무턱대고 시작할  없잖아요."

아싸! 랜트가 넘어왔다!

"후훗, 그럼~ 우선 오늘은 노아가 시범을 보인 다음 시마가 연습을 해보는 거야.  여관은 저녁부터 바빠지지? 그러면 4일간 이 시간쯤에 모여서 연습하자♪ 간략하지만 지금은 이 정도면 정해도 되지?"

"저, 저는…… 괜찮아요."

"시마가 괜찮다면 그렇게 해요."

"좋아, 그러면 노아, 부탁해."

"알았어!"

드디어 내 차례다!

나는 잽싸게 랜트의 바지를 붙잡았다.

"에잇!"

그리고 몇 번이나 해온 것처럼 단숨에 팬티째로 랜트의 바지를 벗겼다.

"헤헤헤♡"

랜트의 자지는 벌써부터 벌떡 하고 일어나 아주 먹음직스럽게 서 있었다.

"아, 아아…… 저, 저, 저게 남자의…… 너, 너무 크, 큰 거…… 아니에요?"

"후훗, 물론 저건 랜트니까 저런 거야. 보통 남자들은 저것보다 훨씬 작으니까 안심해, 시마."

"여, 역시 그런 건가요?"

아아, 랜트의 자지♡

헤헤헤♡ 빨리 머금고 싶어♡

……응?

"킁킁."

랜트의 자지를 맡아보니 사정한 지 그다지 시간이 지나지 않은 정액의 냄새가 났다.

하지만 달콤한 애액 냄새는 나지 않았다.

그렇다면 랜트가 자위했다는 건데…….

……랜트, 언제 자위한 거야?

너무하네~ 부탁하면 마을 숲속에서도 상대해줄 텐데…….

아니, 우리가 어머님이랑 대화하는 동안 그랬나?

뭐, 그러면 어쩔  없는데…….

조금 아쉽네.

그래도…….

"킁킁…… 킁킁……♡"

아아, 역시 랜트의 자지랑 정액 냄새 기분 좋아♡

냄새만 맡아도 랜트의 정액을 내 입안이랑 자궁을 가득 채우고 싶어져♡

이대로 자지에 얼굴 묻을까♡

"노아?"

아, 이런 안 되지 안 돼.

지금은 교육 중이야, 교육.

자지에 얼굴 묻는 건 아무래도 처음부터 보이면 안 되지.

"랜트~ 자지 크기는 줄여야지~. 시마한테 처음부터 랜트의 큰 자지를 물게 하려고?"

"아, 그렇지. 고마워, 노아. 흐읍!"

푸시이이잇

랜트의 자지에서 연기가 나고 연기가 걷히자 랜트의 자지는 작아졌다.

……정말 언제봐도 신기하다니까.

"어? 어어? 자, 작아졌어? 나, 남자는 다 저런 거예요?"

"아니, 저건 랜트가 특별한 거야. 저 크기면 시마도 제대로 연습할  있겠지?"

"네, 네……."

"노아, 시작해~♪"

"하읏."

"응!"

히힛, 빠는 거 시작하려니까 엘시 흥분한 거 봐.

오늘은 아마 차례가 엘시니까 밤에 어떻게 나오려나~.

뭐, 지금 신경 쓸 것도 아니지.

나는 눈앞에 있는 작아진 랜트의 자지에 집중했다.

뭐, 일단 교육이니까…… 처음엔 시마도 잘 보이게 핥기부터 해볼까♡


우선 랜트가 좋아하는뒷줄기를 혀끝으로 핥았다.

"할짝♡ 할짝♡ 할짝♡"

"읏……."

히힛, 벌써부터 그렇게 기분 좋다는 표정 짓는 거야, 랜트?

정말~ 시마를 가르칠 의욕 있는 거야?

그런 표정을 너무 빨리해버리면 더 흥분돼서 교육하기 어렵잖아♡

"시마, 노아가 자지를 핥는 모습을 잘 보고 배워야 돼?"

"네, 네……."

랜트의 자지는 작아져도 맛있단 말이야♡

그러고 보니 어제는 엉덩이에 거의 박히기만 하고 자지는 그다지  빨았지…….

아아~ 좀 더 깨어 있어서 흘러나온 랜트의 정액…… 잔뜩 마시고 싶었는데.

불굴도 어제는 금방 다 써버리고…….

빨리  승격해서 체력을 늘려야겠어.

"할짝할짝♡"

아아, 자지, 맛있어♡

그럼 슬슬 다음으로 넘어가 볼까.

고개를 비틀고 랜트의 옆기둥에 입술을 밀착시켰다.

그리고 귀두 쪽으로 올라가면서 기둥을 핥았다.

"낼름낼름낼름낼름♡"

"으읏!"

큰 자지는 엄청 압박감도 넘쳐서 좋지만 이렇게 작아진 것도  번에 입에 넣을 수 있어서 좋단 말이야.

게다가~.

혀를 내밀고 원을 그리며 랜트의 귀두 전체를 핥았다.

빙글빙글빙글

이렇게 랜트 귀두를 모두 맛볼 수도 있고♡

근데 랜트 자지 날이 갈수록 맛있어지는 것 같단 말이야.

 미각이 점점 변하는 건가?

하지만 이 이상 변하면  위험한데…….

지금도 좀 참는 게 어려운데 여기서 더 맛있어지면…… 내 차례가 되지 않아도 매일매일 랜트 자지 맛보고 싶어지잖아♡

독점욕이라기보다는 성욕이 폭주해버릴  같아♡

만약 모험가 활동 은퇴하고 느긋하게 사는 날이 오면…… 나 매일매일 랜트 자지에서 안 떨어질  같아♡

아아~ 날 이렇게 자지에  빠진 음란한 여자로 만들다니.

랜트도 참 죄가 깊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할 정도로♡

"읏! 노, 노아……."

뭐야, 랜트~ 벌써 쌀 것 같아?

정말, 랜트는 금방 느끼고 싸버린다니까.

이런  조루라고 하나?

뭐, 랜트가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참을 수도 있고…… 그걸 다 덮어버릴 만큼 끝을 알 수 없을 정도의 정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상관없지만♡

하지만 사정 세기는어떻게 안 되려나?

정말  번 쌀 때마다 자궁 안을 너무 강하게 자극하니까 금방 머리가 헤롱헤롱해진단 말이지.

연속으로 싸지는 건 좋은데 뭔가 느긋하게 정액이 싸지는 느낌을 즐기고 싶다고 할까…….

으음, 아니다, 이건  욕심이지.

아무리 랜트라도 싸는 속도라든지 나오는 정도까지 조절하는 건 불가능할  아니야.

"노, 노아……."

아, 미안미안, 랜트.

싸고 싶은 거지?

히히힛, 사정하고 싶어 하는 랜트 얼굴은 진짜…… 자궁이 반응해버린다니까♡

랜트의 귀두를 머금고 혀끝으로 요도를 깔짝깔짝 핥았다.

랜트가 좋아하는 펠라 방식 중 하나다.

"하음♡ 할짝할짝할짝할짝♡"

그리고 동시에 두 손을 뻗어 랜트의 엉덩이를 두 번 탁탁 두드렸다.

싸도 돼♡ 랜트♡

"으읏!"

푸슈우우우우욱!

랜트의 강한세기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이 내 입안에 쏘아지며 목구멍을 두드린다.

처음에는기침을 하고 마는 이것에도 익숙해져서…… 이 감각 자체도 기분 좋은 쾌락이나 다름없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맛있는 랜트의정액향을 느끼며 나는 랜트의 정액을 삼켰다.

"흐음♡ 으음♡ 꿀꺽꿀꺽♡ 꿀꺽♡ 쮸우우우우웁♡ 꿀꺽♡"

요도에 남아있는 정액까지도 남김없이 빨아들인 다음 나는 랜트의 자지에서 입을 뗐다.

"베에에."

그리고  번을 삼켜도 남아있는 랜트의 남아있는 정액을 랜트에게 보인 다음.

"우물우물우물♡ 꿀꺽♡"

씹고 음미하며 또다시 삼켰다.

볼에 손을 대보니 내 입가는 위로 올라가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아아, 정말♡미소가 절로 지어질 정도로…… 랜트의 자지도 정액도 너무 맛있어♡

랜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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