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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1화 〉340화-엘시 젖소!(★) (341/818)



〈 341화 〉340화-엘시 젖소!(★)


"모두…… 내 아래…… 쿠울……."

실컷 마법묘기를 부린 후 티키아 씨는 지쳐서 잠이 드셨다.

티키아 씨가 잠에 빠지자 그때를 기점으로 어른들도 각자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원래 같았으면 좀 더 술을 마시거나 이야기를 하지만 티키아 씨의 묘기에 너무 신나 해서인지 다들 지쳤나 보다.

나는 티키아 씨를 업고 오늘 티키아 씨가 잘 방의 침대에 티키아 씨를 눕혔다.

"티키아 씨, 완전히 잠에빠졌네."

"아까 신나게 마법 썼으니까. 이야, 그런데 설마 티키아가 그렇게 마법으로 묘기를 부릴 줄은 몰랐어. 히히힛, 엄청 재밌었어."

"괜히 스스로 천재라고 부르는  아닌가 봐."

이번에는 술마시기 승부는 하지 않았기에 모두 정신을 잃거나 하진 않았다.

"래, 랜트…… 랜트는 방으로 돌아가 주세요……."

"응? 왜, 엘시?"

"그게…… 티키아 씨도 이대로 자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인벤토리에서 티키아 씨의 잠옷을 꺼내서 갈아입히려고요."

"아, 그래야지. 알았어."

아무리 알몸을 서로 실컷 본 사이라고 해도 예의를 지켜야 할 때는 있다.

흐음, 오늘은 다들 신나 하느라 지친 것 같으니 잠은 나 혼자 자야  것 같다.

티키아 씨의 방을 나가 나는 내가 잡은 방으로 들어갔다.

……생각해보면 저번에는 멜리사의 앞에서 펠라를 받았고 오늘은 시마에게 펠라를 받았다.

어쩐지  방에만 오면 야한 이벤트가 벌어지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오늘은 이미 지나갔으니 더 이상 일어날 일은 없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나는 일단 침대에 누웠다.

끼익

그저 누운 것만으로 소리가 난다.

아니, 분명 내 무게 탓도 있겠지만 거의0 소리도 나지 않는 내 침대와는 천지가 난다.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섹스할 때의 이 삐걱임 소리도 매우 꼴릿함을 만드는 데 중요하다.

특히 능욕물이나 NTR물 같은 것에는 그 끼익 소리가 현장의 긴박함과 절망감 그리고 배덕감을 더욱 강화시키는 것이다!

교배 프레스로 삐걱대는 침대 소리!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침대가 삐걱댈정도로 랜트에게 교배 프레스 받고 싶습니다.』

그건 매번 하지 않나요?

『언제나 받고 싶은 겁니다.』

……솔리 씨!

그럼 오늘은 일찍 자서 솔리 씨와의 시간을 즐겨볼까라고 생각할 때.

끼~익.

"래, 랜트……."

내 방문을 열고 엘시가 들어왔다.

그런데…… 엘시의 모습은 모포를 머리 위에까지 뒤집어써서 얼굴만 보이는 상태다.

어딘가 데자뷰가 느껴지는 모습이다.

"엘시?"

엘시는 술을 먹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부끄러워서 그런 건지 얼굴이 빨갰다.

엘시는 뒤를 돌아 문을 닫은 다음.

"사, 사일런스."

사일런스를 방 전체에 걸었다.

"꿀꺽…… 래, 랜트…… 오, 오늘은…… 제 차례죠?"

저번에 벌을 준 다음에는 한 적이 없으니…… 확실히 엘시 차례가 되긴 됐다.

순서를 더 따지면 멜리사 차례가  때도 됐지만 멜리사하고는 최근에 욕탕에서도 했었다.

"응, 맞아, 엘시."

"그…… 랜트. 저 그날 이후로 정말…… 반성했어요. 허락 없이 몰래…… 랜트가 다른 사람들이랑 하는  보면 안 되는데……. 만약 티키아 씨가 발견하지 않았더라면 저…… 멈추지 못했을 거예요.

게다가…… 랜트도 그날은 저랑 제대로 하고싶었을 텐데…… 저를 벌주느라 어중간하게 끝내버렸어요. 정말…… 죄송해요."

"아니야, 엘시가 그만큼 반성했으면 나는 괜찮아."

"그, 그래도 저는 너무 죄송스러워요. 그, 그러니까…… 저…… 생각했어요. 다음에 랜트랑 할   하면…… 랜트가 좋아하고 기뻐해 줄지…… 생각했어요."

엘시는 나를 똑바로 보며 말했다.

"래, 랜트는…… 제 가슴…… 좋아하죠?"

"엄청 좋아해."

나는 곧바로 대답했다.

"하읏! 네…… 래, 랜트 저랑 그…… 저, 정상위 할 때도 흔들리는 제 가슴에 눈이 가니까요……."

아, 그거 역이 눈치챘구나.

"거기다 그…… 마, 마물 바이브 주실 때…… 랜트가 저, 젖소 머리띠랑 방울을 저에게 다셨잖아요? 스, 스스로도 좆소라고 말하고……."

"아……, 그랬지."

그때는 흥분과 기세에 맡겨 아무말 대잔치를 한 거였다.

그런데 좆소라니 내가 생각해도 조금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랜트는 그…… 소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읏……."

스르륵하고 엘시가 뒤집고 있던 모포가 아래로 내려갔다.

"어……."

그리고 모포 안에 숨겨진 엘시의 모습을 보고 나는 입을 벌린 채 멍하니 쳐다봤다.

엘시의 모습은 나에게 있어서는 매우 자극적이고……또한 충격적이었다.

엘시는 머리에 젖소의 뿔과 귀가 달린 머리띠를 하고 있었다.

목에는 붉은 목줄에다 딸랑딸랑 종을 달고 있었고.

젖소 얼룩무늬의 가슴크기에 비해 면적이 적은 비키니와 팔뚝까지 이어진 젖소 얼룩무늬 장갑을 하고 있었다.

거기다가 아마 애널비즈로 고정된 거라고 생각되는 젖소 꼬리가 아래로 축 늘어져 있다.

그래.

엘시는 지금 젖소 비키니를 입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의 복장이 부끄러워서 얼굴을 새빨갛게 붉힌 채로 엘시는 양손을 가슴 위에 얹고 말했다.

"으, 음머어어…… 에, 엘시 젖소는 무척…… 그…… 무척 바, 바, 바, 발정하고 있습니다. 그, 그, 그, 그러니까…… 래, 랜트 조, 좆소의 정액으로 자, 잔뜩 자궁을 채워서…… 지, 진정…… 시켜주세요."

엄청나게 부끄러우면서도 나를 흥분시키기 위해.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 열심히 말하는 엘시.

그 모습은 나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흥분제였다.

"하압!"

"햐읏!"

나는 기합을 내지르며 방 전체를 마력으로 감쌌다.

하지만 그것뿐만이 아니다.

나는 마나웨폰으로 침대 옆에 1인용 사이즈의 침대를 만들었다.

침대를 받치는 지지대는 지금 이 방 안에 있는 것과 같게.

하지만 매트는 하렘왕의 침대와 같은 편안함을 재현했다.

이걸로 삐걱대는 소리를 들으면서 평소와 같은 편안함을 느끼며 섹스를 할  있고…….

무엇보다 아무리 정액을 사도 마력의 막으로 받아내고 있으니 나중에 정액을 모아 슬라임에게 흡수시키면 그만이다!

"엘시……."

"네, 네…… 랜트……."

나는 단숨에 옷을 벗어 던지고 불끈불끈하게 발기된 자지를 내보이며 엘시에게 말했다.

"오늘은 재우지 않을 거야."

"아…… 네!"

엘시가 내 말에 환하게 웃으며 총총 달려왔다.

딸랑딸랑.

흔들리는 가슴과 함께 목에 단 방울 소리가 울린다.

야해! 야해! 엘시!

"랜트……."

"엘시……."

내가 만든 침대 위에 서로 올라온 나와 엘시는 서로를 지긋이 바라본 다음 진한 키스를 나눴다.

"츄르릅♡ 츄읍♡ 츄르르릅♡ 하아……♡ 랜트♡ 랜트♡ 츄르르릅♡ 으으응♡ 하응♡ 츄웁♡ 더…… 만져주세요♡"

나는 키스를 나누면서 엘시의 엉덩이를 만지작거렸다.

면적이 작아 아주  만져지는 엘시의탱탱한 엉덩이의 감촉은  손에 지대한 행복감을 전해주었다.

5분간 서로를 원하는 키스를 한 다음 나는 엘시의 엉덩이에 꽂혀 있는 꼬리를 빠져나오지 않을 정도로 살짝 당겼다.

쭈욱

"히응♡"

"있지, 엘시. 이 옷은 어떻게 된 거야?"

"이, 이건…… 그…… 티키아 씨에게 부탁해서 넣어둔 옷이에요……."

그때 말한 엘시가 넣은 옷은 바로 이거였나 보다.

"그럼 이 꼬리는 어떻게 꽂은 거야?"

"그, 그게 사실…… 어, 어제……."

"어제?"

"래, 랜트가 노아하고 티키아 씨랑 함께 하는 동안 바, 밤거리에 가서…… 청소용 슬라임을 샀어요……."

"혼자서?"

"호, 혼자서요…… 랜트를 놀래키고 싶어서……."

물론 나는 지금 엘시의 모습을 보고 무척 놀랐기에 엘시의 노력은 큰 성과를 냈다.

"그래서 혼자서…… 슬라임을 엉덩이에 넣고 미리 청소하고…… 꼬리를 꽂은 거야?"

"……네."

엘시는 매우 부끄러운지 내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 부끄러움을 참고 스스로 밤거리에 가서 청소용 슬라임까지 산 다음 혼자서 애널청소까지 다 하다니!

엘시가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있지, 엘시…… 내가 뭘 해줬으면 좋겠어? 말해줘."

"괘, 괜찮아요. 오늘은…… 랜트가 원하는 걸 해주세요."

"나야말로 괜찮아. 엘시가 원하는 걸 해서…… 엘시가 잔뜩 느껴주면 그게 내가 원하는 거인걸. 말해봐, 엘시."

"그, 그럼……."

엘시가 나에게서 잠시 떨어진 다음 애 두 손목을 잡고 가슴으로 끌어당겼다.

말캉하고 양손에 부드러운 엘시의 생가슴이 닿았다.

"잔뜩…… 가슴 만져주세요. 빨아…… 주세요. 제 가슴에 푹 빠진 랜트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

"에……, 엘시이이이이이이!!!"

"꺄앙♡"

나는 곧바로 엘시의 가슴을 주물렀다.

 번이고 몇 번이고 엘시가 기분 좋은 신음을 내는 곳을 중점적으로 가슴을 주무르고 유두를 꼬집었다.

주물주물주물!

"하응♡ 으으응♡ 랜트♡  가슴 좋으세요?"

"좋아해! 나 엘시 가슴 진짜 좋아해!"

그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나는 엘시의 가슴을 빨았다.

쮸우우우웁!

"히으응♡ 랜트가 강하게♡ 제 가슴을♡ 하응♡ 으으응♡ 더…… 더 강하게 빨아주세요, 랜트♡"

엘시가 원한다면!

더 빨고 기분 좋게 핥아주겠어!

쮸우우우웁! 할짝할짝할짝!

"히응♡ 아으응♡ 랜트♡ 랜트♡ 기분 좋아요. 랜의 손도♡ 입도 전부♡ 기분 좋아요♡ 으응♡ 하응♡ 아아아아아앙♡ 하으♡ 으응♡ 조, 조금♡ 가버렸어요♡"

엘시는 아직 클리토리스도 만지지 않았는데 가슴만으로 가볍게 절정했다.

평소에는 부끄럼이 조금 많고 청순한 모습의 엘시.

그런 엘시가 젖소 비키니를 입고 가슴으로 절정하는 모습은 갭이 느껴져 정말로 꼴렸다.

"랜트…… 원하는 걸 말하라고 하셨죠?"

엘시의 물음에 나는 입을 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응. 말해줘, 엘시."

"그럼……."

엘시가 살짝 내 어깨를 밀었기에 나는 엘시에게서 떨어졌다.

내가 떨어지자 엘시는 침대 아래로 내려갔다.

"엘시?"

엘시는 자신의 가슴을 양옆으로 밀면서 말했다.

"랜트…… 저, 가슴으로 하고 싶어요♡"

"응!"

엘시의 파이즈리를 하고 싶다는 말에 나는 곧바로 몸을 움직여 침대에서 다리를 내리고 앉았다.

엘시가 다리 사이에 들어오기 쉽게 다리도 벌렸다.

엘시는 내 다리 사이로 앉은 다음 커다란 가슴 사이에 내 자지를 끼웠다.

빼꼼하고 엘시의 커다란 가슴 사이에 내 귀두가 튀어나왔다.

"랜트의 자지♡ 가슴 안에서 맥동 치고 있어요♡"

"그야…… 엘시랑 잔뜩 키스하고 가슴도 만졌으니까. 지금 당장에라도 쌀 것 같아."

"참고 있는 건가요?"

"응."

키스랑 엉덩이 만지기, 그리고 가슴 주무르고 빨기에 내 자지는 이미 사정준비를  끝마쳤다.

사실 방금 사이에 낀 것만으로도 쌀 것 같았다.

"그럼 참지 말고 마음껏 싸주세요, 랜트♡ 아, 하지만……."

"하지만?"

"오, 오늘 밤은…… 사정하실 땐 그…… 시마에게 했던 것처럼 해주실 수 없을까요? 그…… 천천히 조금씩 나오게요."

"어째서?"

"……제 가슴 안에서 랜트의 자지가 기분 좋게 사정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싶어요♡"

"엘시……."

그런 부탁이라면 얼마든지 들어줄게!

엘시는 NTR속성만이 아니라 내가 느끼는 걸 관찰하고 싶은 속성도 있나 보다.

아니, 그런 속성이 있으니까 NTR속성에도 소질이 있었던 걸까?

"잔뜩……  젖소 가슴에 잔뜩 랜트의 우유를 싸주세요♡"

꾸욱!

엘시가 동시에 자신의 가슴 양옆을 누르며 내 자지를 압박했다.

부드러운 가슴의 압박감.

그리고  사정을 재촉하는 엘시의 말.

야한 엘시의 젖소 비키니!

그 요소가 모두 합쳐져 나를사정시켰다.

이미 한 번 시마에게 싼 걸로 감은 잡았다.

나는 존을 쓰지도 않고 천천히 정액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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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사정에 비하면 현저히 약한 세기의 정액.

하지만 양만은 변하지 않은 정액이 계속해서 내 자지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아아……♡ 랜트의 정액이 나올 때마다♡ 재 가슴 안에 랜트의 열기가 느껴져요♡ 게다가…… 정액을 싸고 있는 랜트의 자지가 무척…… 기분 좋아하고 있어요♡"

엘시가 얼굴을 들며 기대와 흥분에 찬 표정을 하며 나에게 물었다.

"랜트, 만약 이대로…… 계속 자지를 기분 좋게 하면 어떻게 되나요?"

"그야…… 아마 계속 정액이 나오겠지?"

"그렇군요♡ 그럼……."

엘시가 가슴을 앞뒤로 움직이며 내 자지를 비볐다.

문질문질

"읏! 에, 엘시……."

아직 정액을 싸고 있는 자지에 부드러운 가슴이 쾌락이 덮쳐왔다.

느긋하게 사정하는 것도 은근 높은 쾌락의 연속인데 지금 엘시의 가슴의 감촉까지 더해지니 고환에 맹렬히 정자를 생성해내는 게 느껴진다.

"랜트……♡ 쪽♡"

엘시가 아직 정액을 싸고 있는 자지 입을 맞추고 입술에 정액을 묻힌 채 다시 나를올려다봤다.

그리고 입술에 묻은 정액을 낼름 핥고 계속 가슴을 앞뒤로 비비며 엘시는 말했다.

"엘시 젖소는 랜트의 우유가정말 좋아요♡ ……저도 노아랑 니냐 씨에게 지지않 을 정도로…… 랜트의 자지도 정액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랜트를 좋아해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요♡ 그러니까……."

엘시는 요염하고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랜트의 사랑의 증거를…… 랜트의 맛있는 우유를 잔뜩 저에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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