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2화 〉341화-엘시 젖소!(★)
"츄르르릅♡ 츄웁♡ 꿀걱♡ 아아♡ 랜트의 우유…… 정말로 맛있어요♡ 할짝할짝♡"
10분간 엘시는 파이즈리로 내 자지를 자극시키며 계속해서 정액을 나오게 했다.
나오는 기세는 약하지만 꿀렁꿀렁 계속 나오는 정액은 엘시의 가슴 굴곡을 새하얗게 채웠다.
엘시는 그런 정액을 단숨에 빨아들이고 가슴을 계속 비비면서 내 귀두에 입을 밀착시키며 정액을 빨았다.
"빨아도……♡ 빨아도……♡ 랜트의 정액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어요♡ 그만큼 기분 좋다는 뜻이죠, 랜트?"
"응, 엘시…… 읏! 정말…… 기분 좋아. 엘시의 부드러운 가슴도입도 전부 다 기분 좋아."
"헤헤헤♡ 고마워요, 랜트♡ 정말 기뻐요♡ 쬽쬽죱♡"
엘시가 기뻐하며 빨 듯이 내 요도구에 입을 맞추었다.
"이러니까…… 저희가 처음 할 때가 생각나요. 그때도…… 이렇게 가슴으로 했죠?"
"응. 엘시의 가슴 사이가 내 정액으로 가득 차서…… 엘시가 마셨잖아?"
"네, 그때는…… 비리긴 했어도 랜트의 정액이라고 생각하니까 전혀 거부감은 없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무척이나 맛있게 느껴져서…… 행복해요♡"
"……엘시."
"네, 랜트."
"나도 엘시의 우유 마시고 싶어."
"아…… 래, 랜트♡ 저…… 아직 랜트의 아이를 안 가져서 모유는 안 나와요♡"
"아, 말을 잘못했다. 엘시의 주스를 마시고 싶어. 잠깐 사정 멈출게."
엘시가 내 정액을 우유라고 비유하니 나도 모르게 엘시의 애액을 우유라고 말해버렸다.
우선 나는 사정하는 걸 멈췄다.
일부러 미리 천천히 쌌기에 연속 동시 피스톤처럼 한창 강하게 싸고 있을 때 멈추는 것보다는 쉬웠다.
"아…… 랜트의 정액이 멈췄어요……."
엘시가 무척이나 아쉬워했다.
"엘시 자세를 바꿔서…… 엘시는 계속 내 자지를 빨아줘. 나는 엘시의 주스를 마실게."
나는 엘시에게 69자세를 권했다.
"그러세요? 그럼……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할짝할짝할짝♡"
엘시는 자지 주위에 남아 있는 정액을 핥고 침대 위로 올라왔다.
엘시와 나는 체격 차이가 나기에 자지가 위를 바라본 채로 하려면 나는 몸을 좀 일으켜야하고 엘시는 하반신을 위로 올려야만 가능하다.
그렇기에 나는 옆으로 누우며 엘시에게 말했다.
"이렇게 하면 몸만 좀 구부리면 될 거야."
"네, 랜트♡"
그리고 나와 엘시는 옆으로 누운 채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바라보았다.
이미 내 자지를 파이즈리하고 빠느라 엘시의 보지는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몸을 구부려 엘시의 향긋한 복숭하 향이 나는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엘시의 보지를 빨았다.
"츄우우우웁!"
"하으으응♡ 랜트♡ 빠는 게 너무 강해요♡"
"그치만 엘시의 복숭아 주스 정말 맛있는걸?"
"부, 부끄러워요♡"
그렇게 말하면서도 엘시는 푹신한 가슴을 내 하복부에 대며 쮸웁쮸웁하고 내 자지를 빨았다.
"츄우웁♡ 쮸웁♡쮸웁♡"
"읏…… 엘시도 강하게 빨잖아."
"네♡ 랜트의 우유는 정말…… 맛있으니까요♡"
엘시와 69플레이를 하면서 나는 또다시 천천히 엘시의 입안에 정액을 꿀렁꿀렁하고 내보냈다.
나도 엘시도 충분히 서로의 주스와 우유를 맛봤을 때 엘시가 내 자지에서 입을 뗐다.
"랜트…… 누워주세요♡"
"응."
엘시의 요구대로 나는 위를 향하며 누웠다.
"여차……♡"
엘시가 내 몸 위에 올라탔다.
엘시의 보지와 내 자지기둥이 밀착했다.
"아아♡ 랜트의 커다란 자지가…… 느껴져요♡"
"나도 엘시의 축축한 보지가 느껴져."
"기분 좋으세요?"
"물론이지."
나는 엘시의 손을 향해 손을 뻗었다.
엘시는 정상위를 할 때도 손을 잡고 하는 걸 좋아한다.
그렇기에 기승위 때도 손을 잡고 하는 게 나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엘시는 내가 손을 뻗자 휙하고 손을 거뒀다.
"엘시……?"
"오늘의 저는…… 젖소니까……."
엘시가 양손으로 자신의 커다란 가슴을 받치며 말했다.
"여길…… 잡아주세요♡"
"엘시……!"
이 얼마나 음란한 유혹이란 말인가!
자신은 젖소이니 손보다는 젖을 쥐라니!
엘시가 이렇게 야한 말까지 할 수 있게 돼서 정말로 기쁩니다.
나는 엘시의 커다란 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쥐었다.
꽈아악!
"하응♡ 네♡ 그렇게……♡ 강하게 쥐어주세요♡"
내가 가슴을 쥐자 엘시는 엉덩이를 살짝 든 다음 보지 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쑤우우우욱
엘시의 보지는 내 자지가 들어오자 열렬히 환희의 입맞춤을 하듯이 달라붙었고 자궁구에 이르러서는 닿자마자 쮸웁쮸웁 귀두를 빨 정도였다.
"흐으응♡ 아응♡ 며칠만의 랜트의 자지♡ 하읏♡ 으으응♡ 제 안이 랜트로 가득 차는 이 느낌♡ 정말♡ 하응♡ 행복해요♡ 랜트는 가만히 있어 주세요. 제가…… 움직일게요♡"
엘시는 내 위에서 천천히 몸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찌걱찌걱찌걱찌걱
딸랑딸랑딸랑딸랑
"하응♡ 으응♡ 히응♡ 랜트♡ 하응♡ 랜트♡"
야한 물소리가 남과 동시에 엘시의 목에 건 종의 소리, 그리고 엘시의 사랑스러운 신음이 방안에 울려 퍼졌다.
스스로 움직이는 것보다는 약한 쾌락이다.
하지만 엘시가 스스로 움직여준다는 것이 나는 무척이나 기뻤고 동시에 커다란 흥분을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엘시가 움직이는 동안 쥐는 마쉬멜로같이 부드러운 이 가슴의 감촉 또한 좋았다.
"좀 더 기분 좋게 해줄게, 엘시."
엘시의 가슴을 쥔 손을 잠시 뗀 후 나는 엘시의 비키니 사이에 손을 집어넣고 엘시의 유두를 집었다.
이미 딱딱하게 서 있는 엘시의 유두를 집자 엘시는 신음을 내면서 몸을 떨었다.
"히으응♡"
몸이 떨리면서 그 진동이 엘시의 엉덩이를 통해 내 허벅지에 부딪힐 때마다 전해졌다.
그리고 유두를 자극하면 자극할수록 엘시의 보지 전체가 내 자지에 촤악 하고 달라붙었다.
엘시 스스로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어도 보지주름은 빨판처럼 내 자지에 달라붙으며 끊임없이 내 사정감을 상승시키고 있었다.
내 자지가 지금 당장 엘시의 안에 싸고 싶다고 껄떡껄떡 움직이며 신호를 보냈다.
"엘시……!"
"으응♡ 싸고 싶으신 거죠? 얼마든지 싸주세요♡ 제 안에♡ 랜트의 우유을 잔뜩♡ 하응♡ 으으으응♡ 랜트가 저를 사랑한다는 증거를 저에게 주세요♡"
그렇게 말하며 엘시는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멈추고 엉덩이를 내 허벅지에 밀착시키고 자궁구로 귀두를 압박한 상태로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엘시가 움직일 때마다 보지는 더욱 강하게 조여왔고 조금씩 각도가바뀌며 눌려지는 자궁구의 뜨겁고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이 느껴졌다.
"랜트♡ 랜트♡ 빨리♡ 빨리 랜트의 우유 주세요♡ 제 자궁에♡ 랜트의 우유를 마시게 해주세요♡"
"엘시! 읏!"
뷰룩뷰룩!
천천히 나오는 내 정액이 엘시의 자궁 안을 채워갔다.
"흐으으응♡ 아아……♡ 느껴져요♡ 랜트의 우유가 제 안을 서서히 채워가는 느낌이♡ 하응♡ 좀 더…… 좀 더 제 안에 싸주세요, 랜트♡"
스윽스윽스윽
사정된 채로 엘시가 다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읏!"
사정하면서 더욱 민감해진 상태에서 엘시가 주는 자극이 내 불알에서 계속 정액을 만들라는 명령을 내린다.
처음에는 데이브와 시마의 앞으로의 생활을 위해 개발해낸 사정법이지만…….
이렇게 천천히 사정하는 도중에 느끼는 엘시의 애액을 질질 흘리며 축축한 채로 꽈악 내 자지를 조여오는 보지의 감촉은 정말로 기분 좋다.
천천히 사정하면서 하는 섹스에 중독될 것만 같은 느낌이다.
엘시와 나는 30분간 계속 기승위로 플레이했다.
엘시는 뒤로 허리를 흔들다가도 다시 엉덩이를 움직여 위아래로 움직여 방울을 울리면서 더욱 격렬하게 내 정액을 짜냈다.
물론 나는 그동안 계속 정액을 천천히 내보냈다.
아무리 천천히 싸더라도 끊임없이 나오는 정액이 엘시의 자궁을 금방 채우고 흘러나온 정액은 엘시의 애액과 섞여 마치 끈적끈적한 슈크림처럼 되어 엘시의 보지에서 흘러나왔다.
엘시가 위아래로 엉덩이를 흔들 때마다 그 야한 액체는 물소리를 내며 나와 엘시의 몸에 달라붙어 우리 둘의 몸을 연결하는 가느다랗거나 커다란 면적의 실이 되었다.
정액이 엘시의 자궁을 가득 채웠을 때 엘시는 보지에서 자지를 완전히 뗀 다음, 보지에서 꿀렁꿀렁하고 흘러나오는 정액을 내 하복부와 자지, 그리고 불알에 묻게 했다.
"랜트의 맛있는 우유가…… 자지에 잔뜩 묻었어요♡"
그리고 엘시는 조금씩 보지에서 정액을 흘리면서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츄르르르릅♡ 쮸우우웁♡ 할짝할짝♡ 제 애액과 섞여서♡ 복숭아맛이 나요♡ 츄르르르릅♡"
우선 귀두를 중점적으로 빤 다음 엘시는 옆기둥에 입술을 바싹대고 그대로 훑으면서 정액을 빨아들였다.
자지 전체에 정액이 묻었고 아직도 내 정액은 계속 나오고 있기에 빠는 도중 엘시의 얼굴이 내정액이 엘시의 얼굴에 묻었다.
하지만 엘시는 그것에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오히려 자지에 볼을 비비며 황홀해했다.
"엘시…… 읏! 자지에 볼을 비비는 게 노아 같아."
"헤헤♡ 그런가요? 노아는 자주 랜트의 자지를 볼로 비비나요?"
"응."
특히 정액에 취했을 때는 특히나 그랬다.
마치 술주정으로 술병을 껴안는 아저씨처럼 노아는 내 자지에 볼을 비비곤 했다.
"노아의 마음…… 이해가 돼요♡ 이렇게 랜트의 자지에 얼굴을 가까이 대니까…… 자궁이 움찔거리고 무척 행복해요♡ 쪽쪽쪽♡"
엘시가 내 귀두와 기동의 양옆에 각각 뽀뽀를 날렸다.
"저를 몇 번이나 가게 해주는 사랑스러운…… 랜트의 자지니까요♡ ……다른 곳도 전부…… 핥을게요, 랜트♡"
그리고 엘시는 내 불알은 물론 하복부에 묻은 정액까지 남김없이 빨았다.
엘시도 내 정액을 좋아하는 건 알지만…….
이렇게나 적극적으로 정액을 빠는 모습을 보이는 건 처음이다.
엘시가 묻은 정액을 다 빤 후에 나는 사정을 멈췄다.
"……랜트?"
꿀렁꿀렁 나오는 정액이 멈추자 엘시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의아해했다.
"엘시…… 자세 바꿔서 하자."
"아, 네♡ 어떤 자세를 원하세요?"
나는 몸을 일으킨 다음 엘시의 어깨를 밀면서 엘시를 눕혔다.
누우면서 엘시의 풍만한 가슴이 원을 그리며 출렁이고 기다란 엘시의 푸른색 머리카락이 살짝 옆으로 펼쳐지며 침대 시트에 묻은 정액에 더럽혀졌다.
그리고 무릎을 엘시의 허벅지에 밀착시켜 엘시의 보지가 위로 향하게 하고 그 부지에 자지를 일직선으로 밀착시켰다.
"이렇게 하고 싶어."
이른바 교배프레스 자세를 취했다.
엘시는 기대와 흥분에 가득 찬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네♡ 랜트♡ 랜트 마음대로…… 제 보지를 마음껏 쑤셔주세요♡"
"응, 엘시. 이대로 잔뜩 엘시의 보지를 잔뜩 찔러서…… 엘시의 배가 커질 때까지 정액을 쏟아부을게. 천천히…… 엘시의 배를 커지게 할 거야."
"아아, 그런…… 너무…… 기대돼요♡"
나는 엘시의 양손을 잡았다.
내가 손을 잡자 엘시는 손에 힘을 주며 깍지를 끼었다.
"랜트♡"
그리고 엘시는 다리를 접어내 허리에 갖다 댔다.
말하자면 쪼아쪼아 홀드를 한 것이다.
"엘시……."
나는 엘시의 얼굴과 거리를 좁혔다.
역시 사랑하는 연인과의 교배 프레스는 키스를 하면서 하는 게 최고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얼굴을 가져가자 기쁨과 흥분에 찬 엘시의 얼굴이 순간 당황으로 바뀌었다.
"아, 아! 래, 랜트! 잠, 잠깐만요! 소, 손 떼주세요!"
"응? 왜?"
"부, 부탁이에요! 빨리요!"
내가 손을 떼자 엘시는 곧바로 두 손으로 입을 가리며 외쳤다.
"퓨, 퓨리피케이션!"
엘시가 자신의 입에 정화마법을 걸었다.
엘시의 압인과 입안에 든 정액이 정화되어 평범한 물로 변했다.
"돼, 됐어요."
"……엘시랑 하는 거라면 난 상관 안 하는데."
"하읏♡ 그, 그래도…… 제가 신경 쓰이는걸요……."
엘시가 다시 내 손을 꼬옥 쥐며 말했다.
"그, 그럼…… 다시…… 저를 사랑해주세요, 랜트♡ 저, 젖소 엘시의 아랫입에…… 배가 빵빵해질 정도로 정액을 먹여주세요♡"
"그 대사 니냐 씨에게 배운 거야?"
"아, 이, 이건…… 바, 방금 제가 생각해낸 거예요……. 마, 마음에 안 드셨나요?"
스스로 이런 야한 대사까지 생각해낼 정도가 되다니…… 그 부끄럼이 많고 순수했던 엘시가 나와 사랑을 나누면서 이렇게나 야해지다니.
자지가 웅장해집니다.
"엄청 마음에 들어 엘시."
나는 한 번 엘시의 입술에 쪽하고 입을 맞추며 말을 이었다.
"만약 지금이 모험가 은퇴한 때였다면…… 당장 엘시를 임신시키고 싶었을 거야."
"랜트♡ 하음♡ 츄웁♡"
그리고 나는 엘시와 혀를 얽으면서.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맹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교배 프레스를 시작했다.
딸랑딸랑딸랑
엘시의 목에 걸린 종의 종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