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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3화 〉342화-엘시 젖소!(★) (343/818)



〈 343화 〉342화-엘시 젖소!(★)

얼마나 엘시와 섹스를 한 걸까.

처음에는 엘시와 격렬하게 교배 프레스로 사랑을 나눴다.

침대가 삐걱이는 소리.

나와 엘시의 살이 맞부딪치는 소리.

그리고 엘시의 목걸이의 종소리가 하염없이 울렸었다.

엘시와 맞잡은 손을 꼬옥 쥐며 가끔 키스를 나누는 입술을 떼며 느끼고 있는 아름다운 엘시의 얼굴과 출렁이는 가슴의 움직임을 보며 마음의 성욕을 더욱 불태웠다.

하지만 교배 프레스를 계속하면서 나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아무리 엘시의 보지가 내 자지를 강하게 조여도.

아무래 내가 하염없이 정액을 내뿜어도 엘시의 배는 하복부가 살짝 볼록하고 나온 뒤로 변하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했다.

내가 아무리 빨리 허리를 흔들어도 그 틈에 엘시의 자궁구에서 정액이 흐르고 그 정액이 내 피스톤으로 인해 거품을 내며보지 밖으로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지금 내와 엘시의 가랑이 사이는 질척질척한 반죽처럼  야한 액체와 엘시가 교배 프레스 도중에 뿜은 분수액으로 범벅이 됐다.

서양에서는 아마 이런 현상을 크림파이라고 했다.

질척질척하게 흘러내리는 정액과 애액의 사랑의 혼합물은 엉덩이를 타고 흘러내려 엘시의 기다란 머리카락에도 스며들었다.

분명 지금 엘시에게 뒤를 돌라고 하면엘시의 머리카락 끝부분은 찐덕하게 엘시의 새하얀 피부에 달라붙을 것이다.

이대로라면 분명 엘시의 배는 이 이상 부풀어 오르지 않을 거다.

저번에도 이 정도는 부풀어 오르게 한 적은 있다.

하지만 이 정도까지다.

오늘의 나는 더더욱 자궁에 정액을 꽉꽉 채워서 엘시의 배를 커지게 하고 싶다.

음문의 효과의 보지 관리 덕분에 엘시의 보지가 잘못되지는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나는 더욱 그러고 싶었다.

"엘시……."

"흐응♡ 하으응♡ 랜트♡ 랜트의 정액과  애액으로…… 아래가따뜻해요♡"

"응, 나도 느껴져. 있지, 엘시."

나는 자지를 엘시의 자궁구에 귀두를 밀착시키며 말했다.

"이대로 안 움직이고 계속 엘시의 안에 정액을 싸고 싶어."

"히응♡ 이대로…… 말인가요?"

"응. 이대로 움직이지 않고 천천히 엘시의 안에 계속 정액을 내보내는 거야. 엘시의 배가 임신한 것처럼 빵빵해질 때까지."

"그때까지…… 제 안에 랜트의 정액을……♡"

"어때? 괜찮겠어?"

엘시는 깍지를 낀 손을 더욱 힘을 주며 말했다.

"지금은…… 랜트의 아이를 가질 순 없지만…… 그래도…… 유사체험 정도라면 하고 싶어요♡ 그러니까♡"

엘시가 요염하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제 배가 부풀어 오를 정도로…… 랜트의 아기씨를 싸주세요♡"

"엘시……!"

나는 엘시와 손을 풀고 강하게 엘시를 껴안았다.

"랜트♡"

엘시 또한 나를 강하게 껴안았다.

엘시의 말캉하고 부드러운 가슴이  몸에 압박되며 살짝 형태가 일그러지는 게 느껴졌다.

그리고 동시에 그 부드러운 가슴과 밀착되는쾌락은 내 발기력을 더욱 강화시켰다.

더욱 딴딴해진 자지로 엘시의 자궁구와 밀착한 채로 허리를 움직였다.

꾸욱! 꾸욱! 꾸욱! 꾸욱!

자궁구와 떨어지지 않고 짧은 간격으로 허리를 움직이며 엘시의 자궁을 자궁구 채로 찔렀다.

"하응♡ 으으응♡ 랜트♡ 하으으응♡ 좋아요♡ 이거 너무 좋아요♡ 하으으응♡ 자궁이……♡ 랜트에 의해 바뀌어지고 있어요♡ 랜트♡ 하으으으응♡ 랜트♡"

뷰룩뷰룩뷰룩뷰룩……

깨작깨작 움직이는 허리의 움직임에 맞춰 정액이 요도구에서 꿀렁꿀렁 나와 이미 정액으로 가득  엘시의 자궁 속으로 억지로 밀어 넣어졌다.

"엘시……! 사랑해, 엘시……!"

엘시에게 사랑을 속삭이며 계속해서 정액을 싸냈다.

"저도……♡ 저도 사랑해요, 랜트♡"

시간이 지나자 엘시의 배는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다.

"히읏♡ 으응♡ 하으으으응♡ 랜…… 트♡ 하응♡ 츄르르르릅♡ 츄웁♡ 츄르르릅♡"

배가 커지자 엘시는 살짝 버거운 느낌의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그럴  나는 엘시와의 포옹을 풀고 엘시와 혀를 얽히며 키스를 나눴다.

엘시의 혀는 배가 커지면서 느껴지는압박감을 잊으려고 하듯이 내 혀를 집요하게 얽혔다.

그리고…….

"아아, 배가 이렇게나…… 커졌어요♡ 정말로…… 임신한  같아요♡"

엘시의 배는 임신 6개월로 추정될 정도의 크기로 커졌다.

엘시는 아기를  산모와 같은 상냥한 표정을 지으며 배를 쓰다듬었다.

"이게 정말로…… 랜트의 아기를 임신하는 거였으면 좋겠는데……."

엘시, 그런 유혹의 말은 하지 말아줘.

정말로 임신시키고 싶잖아.

하지만 엘시의 말은 충분히 이해가 갔고 기뻤다.

왜냐하면 엘시의 말은 즉…… 내 아이를 가지고싶을 정도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다.

나는 상냥하게 엘시의 배를 쓰다듬으며 물었다.

스윽스윽…….

"엘시는 아이는 몇 명이나 낳고 싶어?"

"며, 몇 명이나 말인가요?"

"응."

"저는…… 랜트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엘시……!!!"

"하응♡ 랜트♡ 방금 자지가 꿈틀하고 맥동쳤어요♡"

"엘시가 너무 기쁜 말을 해서 감동한거야."

"헤헤헤♡ 기뻐요♡"

엘시의 커진 배를 보니 언젠가는 정말로…… 엘시뿐만이 아니라 모두와 결혼해서 아이를 만들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엘시의 배를 쓰다듬으면서 나는 엘시에게 말했다.

"……엘시.  있지, 만약 모험가를 은퇴할 때가 되면…… 아니, 은퇴하지 않은 때라도…… 플단에 저택이나 하나 살 생각이야."

"저택…… 말인가요?"

"응. 거기서 모두  함께 살아서…… 아이들도 잔뜩 낳아서 행복하게 사는 거야. 물론 임신한 상태라면 같이 모험은 못 하겠지만…… 그때는  혼자서라도 던전에 가서 잔뜩 돈 벌어서 모두를 행복하게 할 거야."

"저는…… 랜트가 혼자 던전에 가는 것보다 함께 집에 있는 게 더 행복해요♡"

"물론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엘시. 하지만 내 실력 알잖아? 오전에 후딱 갔다 와서 다음에는 모두랑 알콩달콩 시간을 보낼 거야."

"후훗, 확실히 랜트라면 가능할 거예요♡"

엘시가 내 목을 감싸 안고  눈을 똑바로 보며 미소를 지었다.

"랜트는 저의 용사님이니까요♡"

내 목을 감은 엘시의 손을 잡고 내 볼에 댔다.

"응. 나는…… 엘시의 용사님이니까 반드시 엘시를…… 그리고 모두를 행복하게 할 거야."

"저도…… 랜트의 성녀님이니까 반드시…… 랜트를 행복하게 만들 거예요."

"이미  행복한걸?"

"후훗, 그럼…… 더…… 지금보다 훨씬 더…… 랜트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요♡"

엘시도 나도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그걸 이렇게 느끼니 정말로 행복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엘시를 정말 행복하게 만들려면 엘시의 성벽 또한 충족시켜줘야 하는 게 아닐까?

나는 조심스럽게 엘시에게 물었다.

"엘시, 아직도…… 내가 노아나 니냐 씨랑 사이좋으면 흥분돼?"

"하읏♡ 네, 네?"

"엘시가 말했잖아? 내가 노아나 니냐 씨…… 다른 사람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거나 알콩달콩하면…… 흥분한다고."

"그, 그건 그…… 제, 제가 느끼는 질투심 같은  랜트를 사랑한다는 즈, 증거가 된다고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흥분돼서…… 그……."

엘시는 자그맣게 고개를 끄덕였다.

"네…… 지금으로서는 질투심을 느끼기보다 먼저 흥분하고 말아요. 죄송해요……."

"아니야, 엘시가 사과할 필요 없어."

"하, 하지만 이런 건 이상하잖아요? 랜트는 싫지…… 않나요?"

"전혀."

오히려 그런 엘시의 야한 성벽이 더욱 꼴릿하다.

"그, 그럼 어째서 지금…… 그걸 묻는 건가요?"

"엘시가 행복해졌으면 하니까."

"제가 행복해졌으면요?"

"응. 그러니까 엘시의 그 성벽도 충족시키면서 엘시도 행복하게 하고 싶어. 그러니까 한가지 확인하고 싶은데…… 엘시는 남몰래 봐야만 만족하거나 그런  아니지?"

"아, 네. 그런 건 아니에요."

"그럼 있지. 다음에 함께 모두에게 양해를 부탁하는 건 어떨까?"

"야, 양해요?"

"응. 부탁해서…… 엘시가 방에서 그 벽을 통해 봐도 되는지 물어보는 거야. 티키아 씨나 멜리사는 거부할지도 모르지만……다른 사람들은 허락해줄 것 같잖아?"

"그, 그래도 될까요? 랜트는 그게 잘못된 행동이라서 저에게 벌까지 줬는데……."

"그야 동의도 없이 몰래 보는 거니까. 하지만 허락 맡으면 난 괜찮다고 생각해. 물론 나는 언제든지 환영이야."

오히려 엘시에게 보여지고 엘시가 건넛방에서 자위를 한다고 생각되니 더욱 흥분됩니다.

"랜트……♡"

"그러니까 다음에 한 번 다 모이면 물어보자. 나는 야한 쪽으로도 엘시가 행복해졌으면 해."

"네, 랜트♡ ……고마워요."

"이런 가지고 뭘."

난 엘시의 배를 쓰다듬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오히려 엘시가 더 야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걸?"

"더, 더 야해져요? 어, 어떻게 말인가요?"

"으음…… 내가 알콩달콩하는 걸 보고 흥분된다면 반대로 알콩달콩하는 모습을 남에게 보이는 거에 흥분한다든지?"

봐도 흥분하고 보여도 흥분하는그야말로 하이브리드한 성벽이 되는 것이다.

"노, 노력해볼게요."

"아니, 농담으로 말한 거니까 노력 안 해도 돼, 엘시."

"그, 그래도 노력해볼게요!"

아무래도 엘시의 의지는 굳건한가 보다.

"알았어. 그럼 열심히 해봐, 엘시."

"네♡"

여전히 자궁구와 자지를 밀착시킨  엘시의 배는 임산부처럼 정액으로 빵빵하게 부푼 상태지만 이렇게 서로를 위한 대화를 하는 건 아늑하고 행복했다.

사실 엘시에게는 오늘 밤은 재우지 않겠다고 했지만 슬슬 섹스를 끝낼 때다.

정말로 밤새도록 하면 솔리 씨가 접신몽을 안 한다고 삐지기 때문이다.

『만약 랜트가 정말로 원한다면 저도 하룻밤 정도는 참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 밤은 여기까지로 생각이에요, 솔리 씨.

"엘시…… 이제 자지 뺄게."

"아, 네, 랜트. 하지만…… 빼기 전에 한 번 더 입맞춤해주세요♡"

"응."

나는 엘시와 입술과 입술을 포개며 상냥하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입을 뗌과 동시에 나는 단번에 자지를 빼냈다.

사실 그때 나는 예상치 못하고 있었다.

자지와 자궁구를 밀착시킨 채 그대로 엘시와 다정하게 대화했기 때문에 크다고 생각된다.

임신 6개월 정도로 정액으로 꽉꽉 찬 엘시의 자궁.

그런 상태에서 단번에 빼면……

부와아아앗!

연속적은 아니더라도 안에 담긴 정액이 한꺼번에 기세를 담아 나오는 건 당연한 현상이었다.

"히읏♡ 으으응♡ 하으으으으으응♡♡♡"

푸시이이이이잉잇!

한꺼번에 정액이 밖으로 나오는 쾌락에 엘시는 향기로운 복숭아향의 분수를 내 배를 향해 뿜어냈다.

"랜트♡ 하응♡ 안 멈춰요♡ 하으으응♡ 랜트의 정액이 나올 때마다 하응♡ 햐아아아아앙♡ 너무 기분 좋아요♡ 히응♡ 으으아아아아아♡♡♡"

상상 이상으로 한꺼번에 정액이 나오는 쾌락은 엘시에게 커다란 쾌락을 주었나 보다.

엘시는 눈을 계속 깜빡깜빡거리며몸을 파르르 떨었다.

나는 옆으로 이동해 엘시의 손을 꼬옥 쥐었다.

다행히 커다란 쾌락은 정액이 나오는 기세가 줄어들면서 약해지는 듯했다.

엘시가 정액을 흘리면서도 베시시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히응♡ 흐응♡ 너무 기분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정액을 나오면서 엘시의 배는 서서히 작아지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마치 아기를 낳아서 작아지는 배처럼 느껴졌다.

…….

아기.

젖소.

우유.

정액.

노아.

번뜩하고 새로운 플레이의 영감이 떠올랐다.

이제 섹스는 막바지지만 떠오른  그야말로 막바지를 장식하는 플레이였다.

나는 곧바로 오른손을 내밀며 마나웨폰을 발동했다.

상상하는 것은 아기에게 필요한 물건.

그러면서도 특수 플레이할 때도 꼭 쓰이는 물건!

나는 마나웨폰으로 분유병을 만들어냈다.

"히응♡ 랜……트?"

끼리리릭 뽁!

나는 분유병 뚜껑을 돌려서 연 다음 분유병을 엘시의 보지에 댔다.

"랜트?"

엘시에서 꿀렁꿀렁하고 나오는 정액을 분유병에 담아냈다.

분유병에 정액이  담아지자 나는 곧바로 뚜껑을 돌려서 닫은 다음.

촥촥촥촥촥!

양손으로 잡고 쉐이킹쉐이킹하며 흔들었다.

지금의 나는 정액 바텐더 기분이다.

그리고 나는 정액이…… 정확히는 정액과 애액의 혼합물이 담긴 분유통을 엘시에게 향하며 말했다.

"자, 엘시. 마시자."

"래, 랜트? 이건 무슨……."

"사랑스러운 우리 엘시 젖소를 위한 특별 영양 우유야~."

"빠, 빠는 건가요?"

"빠는 거야."

젖소라고 한다면 우유!

그리고 엘시는 내 정액을 아주 좋아하는 갓난아기처럼 매우매우 귀엽고 사랑스러운 음란 젖소다.

그러니 내가 이렇게 직접 아기에게 젖병을 물리듯 분유병으로 엘시에게 정액을 먹여도 아무런 이상이 없지 않을까!

거기다 걸쭉한 정액에 맞춰 젖꼭지의 구멍도 조금 크게 만들었다.

"엘시~ 아~."

"아, 아~."

엘시가 조금 어색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내 말에 맞춰 입을 벌려줬다.

그리고 나는 엘시의 입에 우유를 물렸다.

쮸웁쮸웁

분유병을 문 엘시가 정액을 빨아먹기 시작했다.

"맛있어, 엘시?"

"마, 맛있어요……."

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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