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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2화 〉371화-마법치녀!(★) (372/818)



〈 372화 〉371화-마법치녀!(★)

◈-티키아SIDE

기분 좋아♡ 맛있어♡ 기분 좋아♡ 맛있어♡

대체 몇 시간이 지난 걸까.

해가 쬐고 있던 밖은 이미 어두워져 있었고 방 안은 마석을 이용한 등불로 밝혀져 있다.

랜트의 위에서 스스로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고 있을 때는 스스로 음란하게 랜트의 자지에 보지를 박고 있다는 생각에 흥분이 멈추지 않았다.

아아, 정말로 나는 랜트만의 변태 마법소녀가 되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번이고 몇 번이고 허리를 흔들 때 쾌락 때문에 허리를 들어 올린 순간 힘이 빠져 내 무게를 실은 채 자궁구가 랜트의 자지에 부딪혔다.

그와 동시에 정액이 거세게 발사되며 내 자궁구를 거침없이 두들겼다.

자궁을 중심으로 머리끝까지 정액이 솟아오르는 듯한 착각이 일어날 정도로 쾌락이 몸을 돌아 정신을 잃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 정신을 붙잡게 하는 것도 정신을 잃으려는 순간에 찾아오는 강렬한 쾌락이었다.

 더…… 좀 더 기분 좋아지고 싶어♡

랜트와 좀 더 사랑을 나누고 싶어♡

그런 생각을 하며 절정해서 랜트의  위에 엎어진 내 몸을 일으키려고 하던 때였다.

"티키아 누나. 3개 동시에 하자."

3개……?

그렇게 랜트가 말한 순간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랜트의 분신이 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푸우우우우욱!

"햐으아아아아앙♡♡♡♡"

랜트의 흉악한 자지가  항문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래, 랜트……♡♡"

"수고하셨어요, 티키아 누나. 이번에는 제가 움직일게요."

앞에 나타난 랜트의 분신이 내 머리를 붙잡았다.

아아, 이거 알아……♡

내 머리를 잡고 거침없이 자지를 입안에 쑤셔 넣을 생각이구나♡.

나, 니냐나 노아도 아닌데…… 잘 할 수 있을까?

그런걱정이 먼저 들었지만 눈앞에 있는 커다란 자지를 보니 그런 걱정보다는…….

하지만…… 랜트의 자지♡

맛있겠다♡

빨리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으로 지배하며 나는 입을 크게 벌리고 있었다.

그리고 랜트는 내 입속으로 자지를 쑤셔 넣었다.

그와 동시에  보지와 항문에 있는 자지들도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흐읍♡ 으으읍♡ 흐으으읍♡♡♡ 츄웁♡ 츄웁♡ 츄웁♡ 츄르르르릅♡♡ 츄붑♡"

보지도, 항문도, 입도 전부 랜트가 기분 좋기 위해 쓰이고 있다.

하지만 거기에 거부감은 없었다.

오히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쓰이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나도 기분 좋았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을 위해 이렇게 기분 좋게 쓰인다는 게 너무나도 행복했다.

 스스로 빨아서는 다 넣을 수도 없었던 귀두도 랜트가 집어넣으니 입안으로 다 들어갔다.

그뿐만이 아니라 내 목 안까지 랜트의 자지가 들어오고 있다.

약간의 구토감이 일어났지만 그것은 입에서 느껴지는 랜트의 자지의맛과 보지와 후장에서 느껴지는 쾌락으로 전부 덧씌워졌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느껴지는 구토감도 다 잊게 만드는 건…….

푸슈우우우우욱!

"흐으으으응♡♡♡♡"

3곳에서 동시에 뿜어져 나오는 사정으로 느껴지는 막대한 쾌락이었다.

뱃속도 입속도 그리고 자궁속도 전부 랜트의 정액으로 가득 칠해지며  머릿속까지 진하고 끈적한 백탁의 정액으로 채워지는 것 같았다.

그것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건 쾌락의 연속이었다.

다 삼키지 못하고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정액이 옷을 더럽힐 때마다 기분 좋았다.

계속 싸지면서 자궁이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 기분 좋았다.

그럼에도 다 담지 못하고 보지 사이로 흘러나오는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느낌이 기분 좋았다.

후장에 정액이 쌓여 뱃속에 뜨거운 열기가 직접 느껴지는게 기분 좋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뭔가가 허전했다.

손에 자지가 쥐어지지 않는 게 허전했다.

가슴이 만져지지 않는 게 허전했다.

그렇기에 나는 랜트의 자지가 입에서 나온 순간 말했다.

"더…… 늘려줘♡"

더 한 쾌락을.

"자지…… 더 만들어줘♡"

더 많은 자지를 나에게 줘♡

그리고 내 요구에 맞춰 랜트는 더 많은 분신을 만들었다.

4개의 분신이 생겨났다.

2개의 자지는 내 손에 쥐여지고 나머지 2개의 자지는 랜트에 의해 민감해진 유두에 귀두를 대고 꾸욱꾸욱 누르고 있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흐으응♡ 흐읍♡ 으으읍으으읍♡♡♡ 흐으으응읍♡♡♡"

거기에 이르러서는 이젠 어디가 어떻게 기분 좋은지도 제대로 판단할수 없었다.

그저 기분 좋다는 사실만을 인지할 수 있었다.

가슴을 누르고 손으로 잡고 있는 자지에서 정액이 뿜어지며 내 머리카락과 옷을 전부 더럽히고.

입과 보지와 항문에서 내뿜어지는 정액이 내 안을 가득 채웠다.

몸의 밖도 안도 전부 쾌락으로 뒤덮인 시간이  시간이나 이어지고…….

"하으♡ 히으응♡ 히읏♡"

랜트가 분신을 풀고 섹스를 그만뒀을 때는 나는 제대로  말을 내뱉지도 못한 채 온몸이 정액 범벅이 되어 허덕이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 상태로 온몸에서 느껴지는 정액의 감촉과 온기 그리고 냄새에 둘러싸이며 잠에 빠져들었다.

◈-랜트SIDE

……또 폭주하고 말았다.

내가 시켰지만 티키아 씨가 스스로 움직이는 모습부터 조짐이 보였지만…….

티키아 씨가 자지를 더 늘려주라는 말을 들은 순간 성욕이 폭발하고 말았다.

분신을 더 만들어 대딸도 하게 하고 그에 더해 각각 양쪽 젖꼭지에 꾸욱꾸욱 누르거나 귀두로 튕기면서  개발한 가슴을 인정사정없이 애무했다.

만약 티키아 씨가 싫어했다면 나도 정신을 차리고 조금 자제를 했겠지만 티키아 씨는…….

"푸후으읍♡ 콜록콜록♡ 흐응♡ 히읏♡ 자지♡ 좀 더 자지 눌러줘♡ 가슴 눌러줘♡ 랜트 전용 민감 가슴 잔뜩♡ 자지로 갖고 놀아줘♡♡♡♡"

한 번 정액이 입으로 넘쳐나서 자지를 떼자마자 바로 이런 소리를 해버리니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다.

게다가 추가로 빨리 다시 입에 박아달라고 요도구에 쪽쪽 뽀보 세례를 한단 말이다!

이렇…… 이렇게 음란 귀욤한데 어찌 폭주하지 않을  있겠는가!

나는 나쁘지 않아!

그건 그렇고 분신술을 쓰면서 새로운 감상이 있다면 그건 마치 다각도 카메라 같다는 거였다.

솔직히 본체인 내 시점으로 보면 티키아 씨와의 난교는 입을 쑥컹쑥컹하고 있는  분신의 엉덩이가 티키아 씨의 얼굴을 갈고 있다.

하지만 눈을 감고 시각을 공유하면 보이는 것은 보지와 항문을 밝히면서 내 자지를 빨고 있는 티키아 씨!

채널을 바꾸듯이 다른 분신의 시각으로 공유하면 여러 각도의 야한 티키아 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범만 한다면 마치 AV의 순간적으로 각도를 변화시키는 시점을 재현하는 것도 가능!

게다가 분신이라고는 해도 본체의 내 말에는 절대복종이며 애초에 내 의식이 하나인 내가멀티 태스킹을 하는 느낌이라 원하는 리듬으로 허리를 흔드는 것도 가능!

또 다른 나를 만들었다기보다는 움직일 수 있는 몸을 몇 개 더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했다.

"후우…… 그럼."

나는 옷은 물론이요 온몸이  정액범벅이 된 티키아 씨를 보았다.

방금까지는 쾌락에 허덕이며 그야말로 쾌락에 타락한 마법소녀 같은 티키아 씨는 지금은 강아지처럼 새근새근 자고 있다.

"뒤처리하자."

티키아 씨의 옷을 전부 다 벗긴 다음 평소처럼 마나웨폰과 청소용 슬라임으로 몸을 간단하게 닦고 마력의 장막을 줄이며 그 안에 담긴 체액들을 청소용 슬라임에게 먹였다.

그리고 마무리로 풀장을 만들어  몸을 씻음과 동시에 티키아 씨를 직접 씻기고 바람으로 말려 알몸인 상태로 나란히 침대에 누웠다.

사실 몸을 씻기는  샤워실을 써도 됐지만…….

풀장을 만들어서 내 핸드 샤워기로 직접 하는 편이 더 편했다.

특히 정신을 잃어도 핸드 샤워기로유두를 집중적으로 물을 쏘았을 때의 미약한 신음소리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핸드 드라이어로 뽀쏭뽀쏭해진 티키아 씨를 안고 나는 잠에 들었다.

◈-티키아SIDE

잠에서 깼다.

시간은 이미 아침이었고…… 정신을 차린 나는 옆을 돌아봤다.

"쿨……."

새근새근 랜트가 나를 안고 자고 있었다.

그리고 랜트의 얼굴을 본 순간.

퍼엉!

어제의 기억이 단숨에 떠올라 머릿속이 폭발할 것만 같았다.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어제의 난 대체 뭐야!?

치녀잖아!

완전히 변태잖아!

뭐가 가슴을 자지로 눌러줘야!

뭐가 흉악한 자지로 뒤도 박아줘야!

뭐가 자지  늘려줘야!

으아아아아아아아!!!

아무리…… 아무리 기분 좋다고 해도 그렇지…… 그건 아니잖아!

아니, 말하고 나서 더 기분 좋아졌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스스로 치녀가 되도 괜찮다고 인정하는 건 아니지!!!

내, 내가 동경하는 마법소녀 마린은 그런  절대 안 해!

아니, 랜트랑은 연인 사이니까 마린에 대해 굳이 구애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아아아아……."

부, 부끄러워서 죽고 싶어.

기, 기억상실 마법이라도 개발하고 싶은 기분이야…….

"으음……."

"아왓!"

랜트가 조금 힘을 주며 나를 껴안았다.

으, 으아…… 그러고 보니나 랜트에게 알몸으로 껴안기고 있잖아!

래, 랜트의 냄새가 나……♡

이제 보니까랜트 근육…… 단단하면서 표면은 부드럽…….

아니, 이게 아니지!

그보다 지금 이미 아침이잖아!

빨리 플단으로 돌아가야 돼!

바둥바둥 랜트의 품에서 우선 떨어지려고 했다.

그때  다리에 뭔가 단단하면서 열기를 지닌 무언가 닿았다.

"으……♡"

그리고 나는 그 무언가의 정체를 곧바로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어제…… 손으로도 가슴으로도 그리고…… 입과 아래의 구멍으로 잔뜩…… 접촉한 부위니까.

…….

나는 몸을 비틀며 랜트의 품에서 빠져나와 아래로 이동했다.

이불 속으로 들어가 어두워진 건 손가락으로 마력의 빛을 내뿜어밝게 했다.

그리고 나는 이불 속에서.

"아……♡"

아침부터 딱딱하게 발기한 랜트의 자지를 보았다.

진짜…… 어제 그렇게 쌌으면서 아침부터 완전 팔팔하잖아♡

문득 어제 랜트의 자지가 내 콧등 위에 올려졌을 때가 떠올랐다.

그때의 냄새……♡

정말…… 좋았지♡

"킁킁……♡ 아."

나도 모르게 자지의 냄새를 맡고 있었다.

아아…… 이거 완전히 예전으로는 되돌아올 수 없는 곳까지 와버렸어.

자지 냄새 너무 좋아…….

흥분하고 편안함이 동시에 드는 건 대체 뭐냐고…….

아무리 음문이 새겨져 있다고 해도 이건 도가 지나치잖아…….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이 들면서도 내 시선은 자지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다.

"꿀꺽…… 에라 모르겠다. 하음♡"

자포자기인 마음으로 나는 랜트의 자지를 입에 담았다.

"츄르르르르릅♡ 츄븁♡ 츄븁♡ 츄우우우우웁♡♡♡ 츄르르륿♡ 할짝할짝할짝♡"

우선 아침 정액부터 생각하자.

그렇게 하자.

어차피 냄새까지 맡아버리고 만 상태다.

여기서 정액까지 마신다고 해서 별반 다를  없다.

◈-랜트SIDE

숲속을 배경으로 도적단에게 납치된 나무에 사슬로 구속된 솔리 씨란 컨셉으로 분신을 만들어 윤간플레이를 끝마치고 나는 잠에서 깨어났다.

"츄우우우우웁~~♡♡♡ 츄븁♡ 츄붑♡ 츄르르르르릅♡♡♡"

그리고 깨어나자마자 나를 맞이한  자지를 통해 느껴지는 쾌락으로 인해 발생되는 사정감이었다.

"읏!"

푸슈우우우욱!"

"흐으으응♡♡ 꿀꺽♡ 꿀꺽♡ 츄르륿♡ 콜록콜록♡ 푸하……♡ 역시 세차게 싼다니까♡"

아래를 내려다보니 머리에 이불을 걸치고 있는 티키아 씨가 맛나게 내 자지를 빨며 정액을 마시고 있었다.

"……티키아 씨?"

이러한 행동은 노아나 니냐 씨가 할 것 같았는데 설마 티키아 씨가 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

"아……."

티키아 씨가 내 얼굴을 봤다.

자지에 파묻고 있던 얼굴을 들어 올리며 티키아 씨는 나에게서 시선을 돌렸다.

"아, 아니, 이, 이건 말이지! 그, 그래! 사, 사랑의 보충이야!"

"사랑의…… 보충이요?"

"그래! 마법소녀 마린은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이야기야! 내가 마린 좋아하는 건 이미 알지? 그러니까 나는 그런 마린의 작품성을 반영해서 현실에서도 재, 재현하기 위해 그…… 뭐냐. 래, 랜트의 사랑을 보충해서 좀 더 마린에 가, 가까워질  있도록……."

티키아 씨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진다.

스스로도 지금 변명이 전혀 개연성이 없다는 걸 깨닫고 있는 거겠지.

하지만 거기에 일일이 딴지는 걸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은 그 변명을 이용하는 것이다.

나는 티키아 씨의 팔을 잡아당겨 침대에 눕히고 내 양다리로 티키아 씨의 허벅지를 고정시켰다.

"꺄악! 래, 랜트?"

"그럼…… 티키아 씨를 위해 오늘은 특별히…… 점심까지  사랑을 잔뜩 보충해줄게요."

자지를 직각으로 보지에 맞대고 나는 폭풍의 교배 프레스 자세를 취했다.

"아, 아니. 그럴 필요는 없지 않아? 게다가 오늘은 이만 돌아가야 하잖아! 더, 던전에도 가야하고!"

"하루 정도 더 쉬죠, 뭐. 이번에는 티키아 씨와의 기념할만한 첫 데이트니까요. 조금 시간이 늘어나도 모두 이해해  거예요."

"아니, 하, 하지만, 하…… 지만……♡"

티키아 씨.

말은 그렇게 해도 이미 입꼬리가 히죽히죽 올라가고 있어요.

"자아, 마법소녀에 더 가까워지기 위한 사랑 보충이에요!"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히야아아으응♡♡♡♡  돼♡♡♡ 안 돼♡♡♡ 아침부터 이러면♡♡♡ 하으으으으으응♡♡♡ 오늘 하루는 자지 생각밖에 안 나버려♡♡♡♡"

그리고 나는 그대로 점심까지 교배 프레스를 하면서 잔뜩 티키아 씨의 자궁 속에 사랑을 보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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