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4화 〉463화-암컷 굴복 조교!(★)
"그레이시아 씨, 다리로 절 안아주세요."
"네, 서방님♡"
서방님이 원하시는 대로 있는 힘껏 서방님의 허리를 다리로 감쌌다.
다리에서 다부진 서방님의 허리의 근육이 느껴진다.
내가 다리로 감싸자 서방님은 내 엉덩이를 쥐고 나를 높인 다음.
"아아♡"
내 보지에 자지를 들이대셨다.
보지 입구로부터 느껴지는 뜨겁고두꺼운 서방님의 귀두.
위대한 수컷의 자지가 서방님만을 위한 내 암컷 보지와 밀착하고 있다.
그 사실만으로 자궁이 움찔움찔 떨고 있었다.
서방님은 내 귓가에 속삭이셨다.
"그레이시아 씨는 지금까지 잘 기다려주셨어요. 라이파 씨를 보고 그레이시아 씨도 자지 넣고 싶었죠?"
"네♡ 서방님♡ 서방님의 수컷 자지를……♡ 제 암컷 보지에 받아들이고 싶었습니다♡ 라이파처럼♡ 되고 싶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착하게 잘 기다려온 그레이시아 씨는……."
서방님이 내 엉덩이를 강하게 쥐시고.
푸우우우우우욱!
단숨에 나를 아래로 끌어당기면서 자지를 내 보지 안으로 박아올리셨다.
"히으으아아아아아앙♡♡♡"
아♡ 아아아♡
자, 자지♡ 자지♡ 자지♡ 자지♡
서방님의 자지♡
위대한 수컷의 자지♡
이게……♡ 이게♡♡♡
"바로 맛보게 해드릴게요."
푸슈우우우우우욱!
아아아아아아♡♡♡♡
서방님의 자지를 자궁구로 받아내자마자 서방님의 정액이 내 자궁을 안을 채웠다.
내 안을 가득 채우는 뜨거운 정액의 열기가 쾌락의 돌풍을 일으키며 내 몸을 휩쓸고 지나갔다.
그리고 동시에 깨달았다.
아아, 내 보지는 이러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마치 검집과도 같이.
서방님의 자지라는 검에 꽂히기 위해 존재해온 것이다.
이렇게 서방님의 자지에 꽂히는 것만으로도극상의 행복이 나를 덮쳐온다.
"그레이시아 씨, 어떠세요?"
"서방…… 님♡ 서방님♡ 저는……♡저는♡ 행복…… 합니다♡ 서방님의…… 아기씨를♡ 이렇게♡♡ 받아들이는 게 너무……♡♡♡"
"자지 기분 좋아요?"
"네♡ 자지♡ 자지♡ 기분 좋습니다♡ 서방님의 최강의 수컷 자지가 너무♡ 히응♡ 기분 좋습니다♡ 제 안을 정액으로 채워주시는♡ 서방님의 자지를♡ 넣을 수 있게 돼서♡ 너무♡ 히으으응♡♡"
"저도 그레이시아의 보지에 넣어서 엄청 기분 좋아요. 지금도 꿈틀꿈틀 움직이면서 제 자지를 조여오는 조임도 라이파 씨 못지않아요. A랭크에 달하는 만큼 보지도 랭크도 A랭크예요."
아아아아아♡♡♡
아아, 아버님……
존경하는 아버님…….
감사합니다, 아버님.
아버님이 저를 키워주셔서 저는 서방님의 암컷이 될수 있었습니다♡
아버님의 가르침 덕분에 이렇게 서방님의 암컷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아버님 덕분에 서방님을 위한 암컷보지를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런 날을 맞이하도록 저를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님♡
◈-랜트SIDE
"히응♡ 아아아♡ 서방님의 자지에서 계속♡ 정액이……♡♡ 서방님의 아기씨가 제 안을……♡♡♡"
라이파 씨한테 쉴 새 없는 피스톤을 이용한 폭풍섹스를 했다.
그렇기에 나는 그레이시아 씨에게는격함이 아닌 정적.
즉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자궁구에 강하게 귀두를 밀착시키고 있다.
그레이시아 씨의 보지가 내 자지의 형태를 첫날밤에서부터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처음 박은 순간부터 나는 10분 동안 움직이지를 않았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서 아예 가만히 있는 건 아니다.
내 자지가 가만히 있더라 하더라도 그레이시아 씨의 보지는 끊임없이 내 자지에서 정액을 짜내기 위해 강하게 조이면서 자지의 형태를 확인하고 있다.
그레이시아 씨는 나를 꼬옥 끌어안고 있어서 턱이 내 어깨에 걸쳐져 있기에 야하며 귀여운 그레이시아 씨의 신음을 아주 가까이서 듣는 데다,
니냐 씨와 엘시에 버금가는 커다란 마쉬멜로 슴가는 몰캉몰캉하고 내 가슴에 밀착상태.
그것만으로도 내가 사정을 하기에는 이미 충분한 조건이었다.
애초에 넣는 것만으로도 사정감이 폭등할 정도로 라이파 씨도의 보지도 그레이시아 씨의 보지도 무지막지한 쾌락을 주었다.
발정을 해서 암컷의 본능이 깨어나서 그런 걸까.
두 사람의 보지는 처음부터 나와 일주일 정도 찐하게섹스한 것처럼 쫀득쫀득하게 내 자지에 달라 붙어왔다.
그렇기에 라이파 씨처럼 격렬하게 움직여도 엄청 기분 좋고.
그레이시아 씨처럼 가만히 잇는 것만으로도 정액이 끊임없이 짜여지는 쾌락을 주었다.
10분간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10분간 나는 그레이시아 시의 자궁에 계속해서 정액을 내보냈다.
뷰룩뷰룩뷰룩뷰룩
사정조절법을 이용한 느긋한 사정.
매우 강렬하지는 않지만, 연속적으로 오는 쾌락을 나는 그레이시아 씨에게 주었다.
"아아♡ 흐으응♡ 서방님♡ 서방님♡ 가득♡ 또 가득 찼습니다♡♡♡"
"네, 그런 또 한 번 누를게요."
아무리 천천히라고 해도 정액을 계속 싸내면 자궁도 빵빵해지면서 조금 아랫배가 볼록해진다.
그때가 오면 나는 한 손으로 그레이시아씨의 몸을 지지한 다음.
꾸우우욱!
빈 손의 엄지로 그레이시아 씨의 음문을 누르면서 정액이 빵빵하게 찬 자궁을 압박했다.
뷰뷰뷰뷰뷰뷱!
그러면 거친 거품소리를 내며 정액이 자지와 보지의 틈새사이로 빠져나온다.
"히으으아아아앙♡♡♡ 서방님의 아기씨가 보지 전체로♡♡♡"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정액은 모든 방향으로 골고루 흘러나와 자지와 질벽의 사이를 더욱 미끌미끌하게 만들고.
푸쉬이이이이이잇!!!
음문을 누를 때마다 그레이시아 씨는 분수를 뿜어냈다.
"아, 아앗…… 가버렸습니다♡ 서방님의 정액을 느끼면서 가버렸습니다♡ 정액♡ 자지♡ 자지♡ 자지♡ 자지♡ 아아♡ 서방님♡ 서방님♡"
이 과정은 이걸로 3번째다.
한 번 이 과정을 거칠 대마다 그레이시아 씨의 보지는 더욱 쫀득하게 내 자지를조여오고 있다.
그리고 그 쫀득함에 비례해 그레이시아 씨는 어휘력도 점점 잃어가고 있다.
쾌락 때문에 제대로 정신을 다잡을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었다.
10분간의 준비는 끝났다.
이 정도면 그레이시아 씨의 보지도 내 자지의 형태를 제대로 인식했을 것이다.
"그레이시아 씨…… 우물."
나는 뾰족하게 나 있는 그레이시아 시의 귀를 가볍게 깨물었다.
니냐 씨와도 이 플레이는 종종 했기에 어떻게 깨물면 아주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다.
"히읏♡♡♡ 서, 서방님♡♡"
예상대로 그레이시아 씨는 자지러질듯한 소리를 내며 나를 불렀다.
조금 정신을 차린 것 같으니 나는 그레이시아 씨가 귓가에 속삭였다.
"이제 본격적으로 들박섹스 시작할게요."
"네……? 본격적인 들박……."
쑤우우우우욱!
그레이시아 씨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쥐고 살짝 그레이시아씨의 몸을 들어올림과 동시에 귀두가 보지 입구까지 오도록 허리를 크게 뒤로 뺐다.
"히으으으읏♡♡♡"
10분간의 정적섹스는 바로 이때를 위한 준비과정!
여태껏 참아온 그레이시아 씨를 위한 특급 쾌락 주입 포상!
그것은 바로.
"열심히 잘 참은 그레이시아 씨에겐…… 개틀링 들박 피스톤을 해드릴게요!"
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푹!
퓨퓨퓨퓨퓨퓨퓨퓨퓨퓩!
라이파 씨가 깨어날 때까지 계속되는 개틀링 피스톤과 사정이다.
"오♡ 하읏♡ 햐으♡ 셔방♡ 니♡ 히잇♡ 아아으아앙♡♡♡♡♡"
그레이시아 씨의 예쁜 신음이 방안에 울려 퍼졌다.
◈-라이파SIDE
"……♡♡♡!!!"
으음…… 뭐야…….
몽롱한 정신 속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
이 목소리는…… 그레이시아……?
몸이 무겁다.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이 답답하거나 하지 않고 무척…… 기분 좋았다.
기분…… 좋아?
아, 아아……♡♡♡
서방과의 섹스가 떠올랐다.
절대적인 수컷에게 범해지는 쾌락♡
암컷에게 있어서의 최고의 순간♡
그렇구나…… 나…… 서방하고 섹스하고 정신 잃었었지.
그럼 이 소리는…… 서방하고 섹스하고 있는 그레이시아의 소리인가?
정신이 아직 다 안들어서 그런가.
잘…… 안 들려…….
"……♡♡♡♡♡~~!!!"
그레이…… 시아…….
그러고 보니 내가 기절하면네 차례였지.
하하…… 너도 지금 서방에게 범해져서 엄청 느끼고 있는 거지?
너는…… 자지를 박아지면 어떤 얼굴을 하는 거야?
조금 궁금하네…….
"으으음……."
의식이 점점 선명해진다,
서서히 눈이 떠지면서 귀속으로 들려오는 소리가 점점 선명해진다.
"……♡♡♡♡♡!!!"
그레이시아의 목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제대로 된 말 같은 게 아니었다.
마치 반사적으로 나오는비명과도 같은 소리였다.
대체 얼마나 기분 좋으면 저런 소리를 내는 거야?
서방과의 섹스로 인해 힘이 빠진 몸을 일으켜 소리가 나는 쪽을 돌아보았다.
"아……."
푸푸푸푸푸푸푸푸푸푹!
퓨퓨퓨퓨퓨퓨퓨퓩!!!
"……♡♡♡♡♡~~!!!"
서방이 그레이시아의 들고 허리를 흔들고 있다.
그 속도는 나랑 했을 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격렬하고 난폭했다.
그레이시아의 보지에 자지를 박을 때마다 끊임없이 자지와 보지의 사이에서 서방의 정액이 끊임없이 뿜어져 나왔다.
분명 나랑 했을 때보다도 빠르게 그레이시아의 자궁에 정액을 사고 있는 거다.
대체 얼마나 싼 걸까.
서방의 발아래에는 커다란 정액의 웅덩이가 생겼었다.
웅덩이에서 진하게 피어오르는 정액의 냄새가 내 코를 자극했다.
"읏♡"
"……♡♡♡♡♡!!!!"
"그레이…… 시아……."
내 의식은 그레이시아를 향했다.
그레이시아의 팔다리는 축 처져 아래로 내려가 있었다.
그저 턱을 서방의 어깨에 걸친 채 그레이시아는 그저 서방에게 엉덩이를쥐여져 들린 채 마치 도구처럼 사용되고 있다.
원래라면…… 그레이시아는 서방을 끌어안고 있었을 거다.
하지만 계속된 쾌락에 힘이 풀려 버티질 못하고 저렇게 팔다리가 아래로 쳐진 거다.
"♡♡♡♡♡!!!!"
그레이시아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소리를 내고 있다.
끊임없이 몰려오는 강렬한 쾌락에 말을 잃고 마치 짐승처럼 허덕이며 쾌락에 빠져버린 듯한 그런 음탕한 소리만을 그레이시아는 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그레이시아는…….
서방의 어깨에 걸쳐진 그레이시아의 얼굴은.
지금껏 본적이 없을 정도로 매우 행복해 보였다.
얼굴을 새빨개지고 눈은 완전히 힘이 풀렸다.
하지만 입가만은 작게나마 올라가 있었다.
지금의 그레이시아는.
서방에게 좋을 대로 쓰여지고 있는 그레이시아는.
세상에서 가장행복한 암컷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어? 라이파 씨, 깨어나셨어요?"
그리고 그런 행복을 안겨다 줄 정도로 막대한 쾌락을 주고 있는 서방은 여유롭게 계속 허리를 흔들며, 계속 정액을 내뿜으며 나를 돌아보았다.
"서, 서방……♡
"2시간 동안 푹 자셨나 보네요."
"2…… 2시간?"
그 말은…… 그레이시아는 2시간이나 저런 섹스를…….
"네. 그럼 그레이시아 씨는 이만 쉬어주세요. 흐읍!"
푸슈우우우우우우욱!
"……♡♡♡♡♡~~~!!!!"
"후우…… 기분좋았어요, 그레이시아 씨."
서방은 천천히 그레이시아에게서 자지를 뺀 다음 상냥하게 정액 웅덩이가 고이지 않은 곳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서방은 내 쪽을 바라보았다.
"라이파 씨."
"으, 응♡ 서방♡"
서방의 자지는 아직도 빳빳이 발기해 있었다.
최강의 수컷인 서방은 정력도 무한한 걸까♡
아아, 나 이대로 그레이시아처럼 곧바로 서방에게 격렬하게 따먹…….
"괜찮으세요?"
"응?"
하지만 내 예상과 다르게 서방은 무릎을 꿇어 나와눈높이를 맞추며 물었다.
"그…… 두분다. 상태가 상태라서 저도 흥이 돋아버렸어요. 그래서 첫 경험인데도 꽤 거칠게 해버렸는데…… 어디 안 좋거나 하진 않죠?"
"응? 어, 응. 괜찮아. 멀쩡해."
"다행이에요. 솔직히 이미 늦었지만 그레이시아 씨는 더 심하게 해서 괜찮을까 걱정되네요. 개틀링 피스톤은 역시 심했나……."
서방이 뻘쭘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레이시아 쪽을 쳐다봤다.
뭔가 살짝 김이 빠진 느낌이 나면서도 조금 곤란해하는 서방의 모습에…….
"푸흡."
웃음이 나왔다.
나는 서방의 어깨를 팡팡 두드리면서 활짝 웃었다.
"괜찮아, 괜찮아! 그레이시아라면 내가 잘 알아! 지금 엄청 기분 좋아서 솔리신 곁에라고 간 기분일걸! 그리고 그 정도로 몸 다치거나 하지 않으니까 걱정 마! A랭크 모험가 되도록 승격한 몸은 튼튼하니까!"
"그런가요?"
걱정하는 그 모습은 최강에 어울리는 수컷이라기보다는 마음 착한 나보다 나이 어린 남자의 모습이었다.
그럼 지금 나는 연상 누나로서 조금 안심하게 해줘야겠지.
"물론이지! 그레이시아 걱정은 그만하고! 빨리 또 나 따먹어줘, 서방! 내 첫 경험 진짜 최고였어! 서방은 기분 좋았어?"
"네, 진짜 기분 좋았어요. 쫀득쫀득하게 달라붙는 게 저랑 오랫동한 섹스한 보지 같았어요."
"으하하하! 그야 난 서방의 암컷이니까! 그런 내 암컷보지가 서방 자지에 딱 맞는 건 당연하지! 그럼…… 서방♡"
나는 서방의 자지에 묻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훑어서 입으로 가져왔다.
"하음…… 쮸우웁♡ 푸하……♡"
정액을 맛봄으로써 또 암컷의 본능이 일으켜세워지며 몸이 달아오른다.
"또 서방 전용 암컷보지에 잔뜩 박아줘♡ 그레이시아만 그렇게 격렬하게 하다니…… 치사해다구♡"
"네. 이번에는 뒤에서 박고 싶어요. 라이파 씨의꼬리를 강하게 당기면서요."
"와아, 꼬리도 당기는 거야?"
"꼬리 당기기 테크닉엔 자신 있어요. 노아랑 니냐 씨, 티나랑 미란다 씨도 아주 좋아할 정도로요."
"엄청 기대되는데♡"
"그레이시아 씨도 어느 정도 쉬어야 하니까…… 미안하지만, 만약 라이파 씨가 기절하면 꼬리 당겨서 깨울 거예요."
"그건…… 진짜 최고야♡ 서방♡"
그런 야성적이고 난폭한 섹스는 내가 제일 하고 싶은 거야♡
나는 바로 엎드려 양손을 뒤로 뻗어 서방을 향해 보지를 벌렸다.
"자아♡ 서방♡ 내 서방 전용 암컷보지를……♡ 또 범해줘♡♡♡"
"네, 라이파 씨."
꽈아아악!
"으아히으으응으으♡♡♡"
꼬, 꼬리 잡는 거 너무…… 기, 기분 좋아♡♡♡
하, 한두 번 잡아본 솜씨가 아니야♡♡♡
"잔뜩 귀여워해 줄게요."
그레이시아…… 부탁이야…….
서방의 암컷이 되는 기쁨을 더 느끼게……
조금이라도 더…… 늦게 깨어나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