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465화 〉464화-새로운 파티! (465/818)



〈 465화 〉464화-새로운 파티!

◈-랜트SIDE

"하아아암……."

크게 하품을 하며 나는상쾌하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실제로 잔 건 거의 1시간.

1시간 반 정도 라이파 씨의 꼬리를 잡고 개틀링 피스톤을 하고 있는 도중 그레이시아 씨가 깨어났었다.

그대로 교대를 하려고 했지만 라이파 씨는  할 수 있다고 애원하고 그레이시아 씨는 또 자신에게 암컷의 기쁨을 느끼게 해달라고 아양을 떠니 두 사람을 겹치게 만들어 폭풍 연속 피스톤을 써서 번갈아 가며 두 사람의 보지를 맛보았다.

그레이시아 씨와 라이파 씨는 마지막엔 서로의 손에 깍지를 끼며음란한 신음의 합창을 내지르며 동시에 기절했다.

새하얀 피부의 그레이시아 씨도 갈색 피부의 라이파 씨도 모두 내 정액으로 하반신의 백탁색으로 범벅이 된 게 매우 야했다.

 후에는 평소 연인들에게 하는 것처럼 뒤처리를 끝내니 시간은 이른 아침이  돼가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 솔리 씨와의 시간은 안 가졌으니 짧게나마 잠을 자서 솔리 씨와의 시간을 즐겼다.

이번 솔리 씨는 그레이시아 씨처럼 포니테일을 만든 다음 치맛단이 극히 짧은 차이나 드레스를 입고 엉덩이를 내게 내밀며 포니테일을 살랑살랑거렸다.

물론 노팬티이기에 솔리 씨의 먹음직스럽게 뚝뚝 애액을 흘리는 보지는 그대로 드러난 상태다.

"랜트의 전용 암컷 신령 솔리의 갓랭크 보지도 잔뜩 드셔주세요, 최강 수컷 랜트♡"

"음머어어어어어어!!!"

역시 솔리 씨.

내 취향을 아주  알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소보다 격렬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솔리 씨도 대만족한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나는 내 양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라이파 씨와 그레이시아 씨를 봤다.

두 사람은 기절하기 직전의 쾌락에 절은 암컷의 얼굴이 아니었다.

새근새근하고 행복하게 자고 있는 두 사람은…… 이젠 사랑스러운 내 연인들이다.

그러고 보니 몸을 씻기기 위해 두 사람의 머리끈과 만두머리 천을 풀었었다.

예상외로 라이파 씨는 꽤 머리카락이 기셨다.

양쪽에 귀엽게 묶은 만두 머리는 풀어보니 등까지는 닿을 정도로 길이가 있었다.

……장발의 라이파 씨도 좋네요.

이대로 그레이시아 씨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라이파 씨의 보지에 모닝 자궁벨을 울리고 다음에는 라이파 씨의 꼬리를 당기며 그레이시아의 자궁벨을 울릴까란생각이 들었지만…….

2시간 전까지는 신나게 쾌락에 절인 두 사람을 향해 그러는 건 아무리 나라도 좀 꺼려졌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휴일이니  사람은 일단 이대로 곤히 자게 놔두자.

"……."

그래도 조금 아쉬우니 나는  사람을  번씩 꼬옥 안은 다음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입고 1층으로 내려가 욕탕에 들어갔다.

"아, 멜리사, 레니 씨."

욕탕에는 멜리사와 레니 씨가 같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랜트."

"랜트 님."

나는 몸을 씻은 다음 두 사람 사이로 들어가 앉았다.

"후우……."

아침의 따스한 목욕물은 역시 좋다.

"……."

멜리사가 옆에서 내 손을 붙잡으며 물었다.

"어땠어?"

"응?"

"어제…… 두 사람과 잘 했어?"

"아……응. 2시간 전까지  정도로."

꽈악!

멜리사가 내 손을 잡은 힘을 더 주었다.

"그렇게 자세하겐 안 물었어."

"하하……."

"뭐, 랜트랑 그렇게까지 했다면야 잘 했겠지. 그래서 그 두 사람은 지금 자고 있고?"

"응."

"점심때까진  일어나겠네."

"아마 그럴  같아."

그때 난 조금 이상한 점을 느꼈다.

"으응? 멜리사. 혹시 좀 피곤해?"

"으, 응?  갑자기?"

"아니, 그게…… 나랑 어제 안 했는데 왠지 피곤해보이는 거 같아서. 거기다…… 레니 씨도."

빤히 쳐다보니 두 사람이 꽤 피곤해 보였다.

"아, 혹시 늦게까지  읽느라 그런 거야? 어제 다 같이 모여서 책 읽는다고 했잖아."

"책은 읽었어, 책은……."

 말에 멜리사가 살짝 시선을 돌리며 말하기 껄끄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으응?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

"랜트 님."

그때 레니 씨가 나를 부르며 말했다.

"사실…… 랜트 님이 그레이시아 님과라이파 님하고 같이 있을 때. 저도 멜리사 님도 노아 님의 방에서 미란다 님 제외한 모두와 책을 읽었어요. 티나 님은 도중에 주무신다고 방으로 돌아가셨는데……."

레니 씨는 어색하게 웃으시며 말을 이으셨다.

"노아 님과 니냐 님이……."

"술 가져와서는 마시기 시작했어. 티키아도 은근 술 좋아하니까 편승했고. 그리고 그때부터……."

이어서 멜리사도 얘기하기 시작했다.

내가 그레이시아 씨와 라이파 씨랑 질펀하게 암컷 굴복 조교 섹스를 하고 있을 무렵.

티나가 방을 나가고 나서 노아와 니냐 씨는 어디선가 술을 가져와 마시기 시작했다고 한다.

티키아 씨도 은근 술을 잘 마시니 함께 마시고 엘시, 멜리사, 레니 씨는 삼갔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정도 술이 들어가자 노아가 엘시에게 달라붙어 볼에 쪽쪽하고 뽀뽀를 하기 시작했다.

엘시는 살짝 곤란해하면서도 거부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노아의 뽀뽀는 더 과격해졌고…….

"히히힛♪ 그러고 보니 엘시는 키스할 때 귀여웠지~ 귀여운 엘시 또 볼래~!"

"네?! 노, 노아 하음……으으읍! 츄웁! 츄르릅!"

라고 말하면서 내 정액을 나눠 먹을 때처럼 엘시를 키스로 덮쳤다고 한다.

원래라면 티키아 씨가 가장 먼저 말렸을 테지만 아쉽게도 티키아 씨는 술에 취한 상태.

"으으응~? 노아…… 엘시의 입술을 빠는 거냐……? 그럼 나는 엘시 마마 가슴 빨래~!"

"흐으음!? 푸핫! 티, 티키아 씨!? 지, 지금 가슴은……! 하음! 으으읍!"

입술은 노아 젖꼭지는 티키아 씨에게 빨리면서 당하는 엘시.

"야, 노아! 술 취해도 지나치잖아!"

"티키아 님, 조금은 냉정히……."

멜리사와 레니 씨는  사람을 말리려고 할 때.

"후후후~♪"

주물주물!

"까앗!"

"햐읏!"

술에 취한 니냐씨가 뒤에서 둘의 가슴을 주물렀다고 한다.

"니, 니냐 씨!?"

"니냐 님?"

"멜리사도 레니도 가슴 감촉 좋다~♪ 그러고 보니 최근에 같이 할 때가 줄어드니까 사이좋게 정액 나눠 먹는 일도 줄어서 조~금 아쉽더라."

"니냐 씨…… 뭘."

"하시려는……."

"나 다 같이 사이좋게 느끼는 것도 좋아하거든♪ 그러니까…… 가끔씩은 이렇게 여자끼리 즐기는거도 좋지 않아? 랜트를 위한 애무 스킬로…… 기분 좋게 해.줄.게♪"

그렇게 해서 엘시는 노아와 티키아 씨에게.

그리고 레니 씨와 멜리사는 니냐 씨에게 야한 의미로 밤늦게까지 당했다고 한다.

엘시는 성격 때문에 그렇다고 쳐도 멜리사와 레니 씨는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승격을 한 번만 한 일반인인 두 사람이 몇 번이고 승격을 한 모험가인 니냐 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는 무리였다고 한다.

"5번이나 가버렸어……."

"다행히 티키아 님이 엘시 님의 가슴만 빠시고…… 흥이 오른 노아 님과 니냐 님이 서로의 상대를 하게 돼서…… 저는 멜리사 님의 방으로 같이 피신할 수 있었습니다."

흥이 오른 노아와 니냐 씨.

 연인들 중에서도 음란도를 자랑하는 콤비 2명의 백합플레이!

매우 야할  같아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듭니다.

"……방금 노아랑 니냐 씨가 하는 거 보고 싶다고 생각했지."

멜리사가 가는 눈으로 나를 째려봤다.

"응!"

거짓말은 할 수 없었습니다!

"변태!"

촤아악!하고 멜리사의 손바닥이 내 등에 작렬했다.

"하아,그래서 나랑 레니 씨는 늦게 자서 피곤한 거야."

"엘시는?"

"……엘시까지 챙길 여유는 없었어."

"티, 티키아 님은 가슴만 빠실 뿐이니까 괜찮으실 거예요."

목욕이 끝나면 노아의 방을 보러 가보자.

그런 생각을  때였다.

"응?"

발기된  자지에 살포시 멜리사의 손이 올라왔다.

동시에 레니 씨가  팔을 꼬옥 껴안았다.

"피로회복하려면 사랑이 최고라고 책에서 읽었어."

"저…… 어제 하다가 중단됐으니 랜트 님의 사랑 보충이 필요해요♡"

이런 말을하는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연인들을 앞에 두고 내가  일은  하나다.

내 자지에 올린 멜리사의 손을 치우고  껴안은 레니 씨의 팔을 풀었다.

"어……?"

"랜트 님……?"

그리고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펑!

곧바로 분신을 하나 만들어 두 사람을 내려보며 말했다.

"영양가 있는 제 정액부터 먹고 시작해요!"

"푸훕, 응♡ 그러자♡"

"후훗, 네♡ 랜트 님♡"

""하음♡""

기분 좋은 두 사람의 입안을 느끼며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는 걸 느꼈습니다.



 사람과의 러브러브 욕탕섹스를 마치고 나는 개운한 마음으로 두 사람을 멜리사의 침실로 옮겼다.

정액도 마시고 섹스를 해서 기분은 좋았지만, 피로는 남아 있었는지  사람은 6번 정도 간 후 기분 좋게 정신을 잃었다.

피로회복이 목적이었는데 수면제가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

두 사람도 점심까지는 푸욱 잘 것으로 보이니 나는 멜리사의 방문을 닫고 노아의 방으로 들어갔다.

"우와."

노아의 방은 들어가자마자 진하게 술냄새가 진동했다.

바닥에서는 노아와 니냐 씨가 알몸으로 서로를 껴안고 자고 있고 침대에서는 티키아 씨가 여전히 엘시의 잠옷을 위로 젖히고 가슴을 쪼옵쪼옵 빨며 잠들어 있었다.

"하으…… 으으…… 응……."

그리고 엘시도 자고는 있었는데 티키아 씨가 반사적으로 가슴을 빨 때마다 약하게 소리를 내고 있었다.

참고로 엘시의 잠옷은 원피스형이어서 지금은 젖혀있는 상태이기에 하얀색의 엘시의 팬티는 훤히 드러나 있었다.

이런 일상적인 야함도 무척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우선 술병을 치운 다음 엘시의 가슴을 빨고 있는 티키아 씨를 떼어냈다.

"으브……."

쭈우우욱 하고 엘시의 가슴과 티키아 씨의 입에서 기다란 침의 실이 생겨났다.

"으으…… 가슴……."

티키아 씨는 잠꼬대로 가슴을 계속 찾고 있었다.

"……제 가슴은 어때요?"

 번 장난삼아 티키아 씨의 입에 내 젖꼭지를 대봤다.

"쮸웁……."

"오옷……!"

그리고 티키아 씨는 내 가슴도 무의식적으로 쮸웁쮸웁 빨았다.

내가 티나로 인해 젖꼭지가 성감대로 개발된 것도 있지만…… 티키아 씨의 젖꼭지 빨기도 은근 기분 좋았다.

하지만 이대로는 정리를 계속할 수 없으니 나는 가슴에서 티키아 씨의 입을 떼내고 마나웨폰으로 엘시의 가슴 감촉을 재현한 일명 엘시 가슴표 쯉쯉이를 만들어 티키아 씨의 입에 물렸다.

"쮸웁쮸웁……."

티키아 씨를 엘시의 옆에 눕히고 나는 엘시의 잠옷을 원래대로 돌려놓았다.

그다음 엘시를 안아 들고 엘시를 엘시의 방침대로 옮기고 다시 노아의 방으로 들어와 이번에는 티키아 씨를 방으로 돌려보내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나는 알몸으로 서로 껴안고 있는 음란 콤비를 내려다봤다.

"……."

술판을 벌여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친 곤란한 노아와 니냐 씨.

그런  사람에겐 살짝 벌을 주는 게 연인으로써 의무가 아닐까?

펑!

나는 분신을 만들어 문을 닫은 다음 동시에 노아와 니냐 씨를 뒤에서 들어 올렸다.

"음냐……."

"흐으음……."

그리고 곤히 자고 있는 두 사람을 향해.

푸우우우우우우욱!

분신과 동시에 자지를 올려 박으며 자궁벨을 올려다.

"햐으아아아앙♡♡♡"

"히으으으아아앙♡♡♡"

자궁벨을 울리니  사람은 단숨에 익숙한 사랑스러운 신음을 내며 잠에서 깨어났다.

"어, 어라? 으응♡ 랜…… 트?"

"흐응♡ 아앙♡ 자지도 깨운거야?"

두 사람은 깨어나자 바로 나를 쳐다봤다.

"어라? 지금 라이파랑 그레이시아하고 할 시간이……."

"이미 했어. 지금은   자고있고. 지금은 아침이야."

"그래? 아아♡ 그렇구나♡ 아침에 우리랑 하고 싶어서 왔구나♡"

"후훗♡ 그런데 오늘은 살짝 거치네♡ 이렇게 들어서 자궁자명종을 울리다니♡"

 사람은 평소처럼 내가 두 사람을 깨우는 줄 아나 보다.

"노아, 니냐 씨. 술 먹는 건 좋은데 다른 사람한테 폐 끼치면 안 되죠?"

"……어어. 아, 벌이구나, 이거."

노아는 상황판단이 빨랐다.

니냐 씨도 노아의 반응을 보고 내가 뭘 하려는지 짐작했나 보다.

"미, 미안해, 랜트♡ 하지만 멜리사랑 레니도 꽤 좋아했…….

꽈아아아악!

나는  사람의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꼬집었다.

""히으야아으으으으응♡♡♡♡♡""

"두 사람의 벌은 이대로 점심까지 클리토리스로만 가기예요. 그리고 아무리 두 사람이 애원해도 안에는  쌀 거예요."

야한  엄청 좋아하는 두 사람에겐 내가 자궁 안에 사정하지도 않고 계속 가게 하는 것도 충분한 벌이 된다.

"햐응♡ 랜트, 미안♡ 미안해♡"

"다, 다신 이런 장난 안 칠게♡"

"벌이니까 돼요."

꽈아아아악!

""햐으으으으아아아앙♡♡♡""

참고로 나에겐 매우 즐거운 플레이였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