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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6화 〉525화-은둔의 조력자!(★) (526/818)



〈 526화 〉525화-은둔의 조력자!(★)

"히극♡ 으응♡ 하으읏♡ 으으으응♡ 자…… 지♡ 커다…… 래애애♡♡♡"

골테의 자지가 젠시 씨의 보지 안으로 들어갈 때마다 젠시 씨의 얼굴이 더욱 깊은 쾌락으로 물들어간다.

천천히 골테의 자지를 품어가던 것도 자지의 3분의 2 정도를 안에 집어넣고 멈추고 됐다.

"으윽♡ 으응♡ 안에 닿았어♡♡♡"

내가 전부 넣어야 아슬아슬하게 닿는 젠시 씨의 자궁구에 골테는 다 넣지도 않고 손쉽게 도달했다.

골테의 자지와 젠시 씨의 보지가결합된 것이 너무나도  보였다.

확대된 보지의 형태는  것을 넣을 때와는 달랐다.

"넣는 것만으로  처지면 안 되지."

찰싹!

골테가 가볍게 젠시 씨의 엉덩이를 때렸다.

"히그으으윽♡♡♡"

"빨리 움직여."

"네헤♡ 죄송합니다♡ 자지를 넣고 가만히 있어서 죄송해요♡ 움직일게요♡♡♡"

한  자지를 넣은 것만으로 젠시 씨는 완전히 골테의 자지의 노예가 된 것 같았다.

찌걱! 찌걱! 찌걱!찌걱!

"히극♡ 으윽♡ 으으응♡♡ 자지♡자지♡ 하윽♡ 으윽♡ 움직일 때마다♡ 하으윽♡ 질벽이 끌어당겨져요♡♡♡"

"내 자지가 끌어당기는 게 아니라 젠시의 보지가  놓고 있는 것뿐이잖아?"

"네헤♡ 골테 씨의 자지님♡ 너무 좋아서♡ 보지가 안 떨어져요♡ 히윽♡ 으으으응♡♡♡ 아윽♡ 아아앙♡ 안 돼♡ 이거 너무 기분 좋아요♡ 아응♡ 아아아앙♡"

 번 박지도 않았는데 젠시 씨는 혀를 내밀며 침을 흘릴 정도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었다.

언제나 나와 할때는 미소를지으며 나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젠시 씨와는 전혀 다른…… 쾌락에 굴복한 암컷의 모습이었다.

"으읏! 젠시…… 씨."

탁탁탁탁!

그리고 나로는 만들 수 없었던 그런 젠시 씨의 음란한 모습을 보며 나는 자위를 했다.

사랑하는 젠시 씨가 다른 남성에게 안기는 모습을 보고 나는 지금 최고로 흥분하고 있다.

음란히 흐트러지고 있는 젠시 씨로부터 눈을  수 없었다.

"이윽♡ 으으응♡ 가버려♡ 가버려요♡ 골테 씨♡ 히윽♡ 아아아아앙♡♡♡ 저 벌써 가버려요♡ 하응♡ 아아앙♡ 골테 씨의 자지님 너무 기분 좋아요♡ 제가 넣은 자지 중에서 제일♡ 하응♡ 트라레 씨보다도 훨씬 더♡ 하응♡ 아아앙♡ 기분 좋아요♡"

"하아! 하아! 으윽! 젠시 씨!"

"그래? 그럼 나도  발 쏴볼까! 흐읍!"

푸슈우우우우욱!

"햐으아아아아앙♡♡♡♡"

랜트가 사정한 순간 젠시 씨는 크게 신음을 내지르며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푸쉬이이이이잇!

그리고 나와 섹스할 때는 한 번도 뿜어지지 않은 분수가 나와 내 몸을 적셨고.

"으읏!"

뷰우우욱!

나는 젠시 씨의 분수를 맞으며 비틀려진 성욕이 담긴정액을 뿜어냈다.

지금껏 내가 한 사정 중에서 가장 강한 세기로 싸진 정액은 젠시 씨에겐 닿지 않고 그대로 바닥을 더럽힐 뿐이었다.

"헤읏♡ 으응♡ 자지…… 님♡♡♡"

단  번의 사정.

  번의 사정에 의한 쾌락만으로 젠시 씨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가 됐다.

"앞으로 몇 시간이나 즐길 건데 벌써부터 뻗으면 안 되지, 젠시."

"죄송…… 합니다♡♡♡ 골테 씨의 자지님이♡ 너무 기분 좋았어♡ 힘이…… 하응♡ 안 들어가요♡♡ 이런 경험…… 트라레 씨하고 하면 절대로 못 겪는데……♡"

"으윽!"

젠시 씨는 일부러 나에게 들리도록 말하고 있다.

그런 말을 하면 내가 더 흥분하니까.

그런 말을 하면 내가 더 젠시 씨를 강하게 바라보니까.

가슴에서 느껴지는 고통이 잊혀질 정도로.

젠시 씨가 하는 말은 내 자지를 더욱 흥분시켰다.

"어쩔 수 없네!"

골테가 젠시 씨의 허리를 접고 위로 들어 올렸다.

"하응♡ 으으응♡"

젠시 씨의 몸이 들리며 동시에 보지가 자지와 떨어졌다.

주르륵하며 대량의 정액이 젠시 씨의 보지에서 흘러나온다.

저렇게나 많은 양의 정액이 젠시 씨의 자궁안에…….

방금 내가  정액과는 비교도 안 되는 양.

완전히 암컷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는 가능성이 느껴지는 정액이었다.

마치 반죽처럼 찐덕하게 흘러나오는 정액이 골테의 자지를 뒤덮었다.

"그럼 지금부턴 내가 움직여줄게!"

그리고 골테는 거칠게 허리를 튕기며,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젠시 씨의 보지를 향해 거칠게 자지를 찍어올렸따.

"히으으윽♡♡♡ 으응♡ 오윽♡ 하응♡ 아아앙♡♡ 자지♡ 자지♡ 자지♡ 자지가♡ 하응♡ 으으으아아아♡♡♡"

마치 벤시 씨를 성욕처리를 위한 도구처럼 쓰는 난폭한 찌르기.

하지만 그런 섹스로도 젠시 씨는 오히려 기뻐하며 허덕이고 있었다.

"어때? 기분 좋아?"

"네헤♡ 기분 하으으윽♡♡♡ 기분 좋아요♡ 자지님♡ 이 자지님 좋아요♡♡ 아아아아♡♡ 좋아좋아좋아좋아♡♡♡자지님♡♡♡ 골테 씨의 자지님♡♡ 히윽♡ 으으아아앙♡♡ 좀 더♡   찔러주♡ 으아아앙♡♡♡"

"아앗……! 윽! 제, 젠시 씨……!"

"트라레도 엄청 좋아하고 있는데!"

"히읏♡ 아응♡ 아아앙♡ 트라레 씨♡ 하응♡ 트라레 씨가 절 보고 있어요♡ 아아 좀 더 절 봐주세요, 트라레 씨♡♡ 지금 자지님의 암캐가 된 절……♡ 히극♡ 으으응♡♡♡"

"으읏!"

뷰우우우욱!

완전히 스스로를 암캐라고 칭하는 젠시 씨의 모습에 나는 또다시 정액을 싸고 말았다.

여러 번의 사정으로 내 자지에 듬뿍 묻은 정액으로 인해 손은 좀 더 미끌미끌하게 자지를 흔들 수 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사정을 더욱 빠르게 만든 건 골테의 자지에 굴복하고 있는 젠시 씨의 모습이었다.

골테는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젠시 씨를 보지를 찍어올리며 대량의 정액을 젠시 씨의 자궁 안에 쏟아부었다.

그때마다 나는 몇 번이고  번이고 흥분에 휩싸이며 사정을 했다.

정력제 덕분인지 평소 같았으면 이미 지쳐서 나오지 않았을 정액도  새 없이 나왔다.

그리고…… 거의 2시간이 흘렀다.

골테는 다양한 체위로 젠시 씨와 그야말로  새 없이 섹스를 했다.

후배위로 짐승과도 같이 젠시 씨와 했으며 방향을 바꿔 나를 등지고 정상위를 하며 자지와 보지가 결합되는모습을 강조하기도 했으며 대면좌위로 서로를 마주 보며…… 격렬하게 키스를 나누며 하는 모습을 나에게 보이기도 했다.

그 모습들을 보면서 하는 자위는 내가 살아오면서 최고의 쾌락들을 연속으로 겪게 해주었다.

나를 사랑하는 젠시 씨가 마치 나 같은  전혀 잊었다는 듯이 격렬하게 흐트러지며 골테에게 달라붙어 쾌락을 탐하는  모습을 보면 볼수록 고통은 점점 사그라지고 남은 것은 불타오르는 흥분뿐이었다.

골테는 젠시 씨를 사랑하는 식으로 대하지 않고 어디까지느 쾌락을 위한 상대로밖에 접하지 않았다.

그런 가벼운 태도가.

내가 사랑하는 젠시 씨를 물건처럼 다루는 태도가 더욱 내 흥분을 들끓게 했다.

"이 자세도 슬슬 질리네. 좋아, 그럼 이건 어때!"

골테가 난폭하게 젠시 씨의 몸을 들어 올려 자지를 빼냈다.

"히으으응♡ 아앙♡ 자지님♡ 안 돼♡ 빼지…… 마♡♡ 히응♡"

젠시 씨는 완전히 골테의 자지의 포로가 되어 쾌락만을 쫒는 암컷이 되었다.

내 시선을 느끼고 있는지도 지금은 분명하지 않았다.

골테는 젠시 씨를 엎드려 눕힌 다음 잠시 침대에서 일어나 근처 테이블에 놔뒀던 주머니를 집고 그 안에서 슬라임이 들어간 병을 꺼냈다.

"이왕에 하는 거 뒤도 즐겨봐야지."

저게 뭔지 나는 알고 있다.

보지가 아닌 엉덩이 구멍을 사용하려고 할 때 청소용으로 쓰는 슬라임이다.

나는 아직 젠시 씨랑 뒤로는 해본 적이 없다.

내가 아직 겪어보지 못한 경험을 골테가 먼저…….

"하읏! 으윽!"

패배감이 내 몸을 감쌌고 그 굴욕과도 같은 패배감과 분함은 곧바로 흥분으로 바뀐다.

골테가 젠시 씨의 항문에 슬라임을 넣었다.

"흐으응♡♡ 엉덩이에 슬라임이♡ 들어왔……."

젠시 씨가 다 말하기도 전에 골테는 엎드려 있는 젠시 씨에게 갑작스럽게 바지를 쑤셔 박았다.

푸우우우욱!

"하으으으윽♡♡♡ 자, 자지님♡♡♡"

"청소되는 동안 가만히 있을  없잖아!"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히윽♡ 으응♡ 아앙♡ 자지님♡ 자지님♡♡♡너무 좋아요♡♡ 하응♡ 아앙♡ 자지님♡ 더♡ 더♡ 젠시의 보지를 찔러주세요♡ 열심히 조일게요♡♡♡"

이제자지를 찔러질 때마다 아양을 떠는 말이 젠시 씨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왔다.

"아래를 보면  되지! 제대로 트라레가 음란한 젠시의 얼굴을  수 있도록……."

골테가 젠시 씨의 양갈래 머리를 당기며 아래를 향하던 젠시 씨의 얼굴을 억지로 나를 보게 만들었다.

"앞을 봐야지!"

"히그으윽♡♡♡ 네헤♡ 아아♡ 트라레……씨으으으응♡♡♡♡"

순간 나를 보며 요염하게 미소지으려는 젠시 씨의 표정은 한 번의 피스톤으로 곧바로 칠칠지 못한 암캐의 얼굴로 변하고 만다.

나를 향하는 얼굴은 골테가 주는 쾌락에 의해 쉽사리 변하고 마는 것이었다.

"아아……! 젠시 씨……!"

뷰우우욱!

그 사실에 나는  사정을 하고 만다.

자신의 무력함이.

자신의 한심함이.

지금은 너무나도 기분 좋았다.

"좋아, 수고했어."

슬라임이 젠시 씨의 항문에서 나오자 골테는 슬라임을 병에 집어넣고 젠시 씨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찰싹!

"히으응♡♡"

"이번엔 네발로 서 있어. 그게 더 넣기 좋으니까."

"네헤♡"

젠시 씨는 개처럼  발로 서려고 했다.

하지만.

"히응♡ 아아…… 히, 힘이……  들어가요♡"

2시간 이상이나 걸친 골테와의 섹스에 젠시 씨는 자신의 몸도 제대로 지지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을 쓸 수 없었다.

할  있는  고정 무릎으로 하반신을 지지에 엉덩이를 위로 올리는 것뿐이었다.

"그래? 그럼 하는  없지…… 트라레!"

"어……?"

골테가 씨익 웃으며  이름이 불렸다.

"이쪽으로 와."

"하, 하지만……."

"네가 와서 젠시를  지지해줘. 가까이서 보면…… 더 좋을걸?"

"꿀꺽……."

그 유혹의 말에 나는 거역할 수 없었다.

터벅터벅 내가 싸는 정액으로 더럽혀진 바닥을 밟으며 침대 위로 올라갔다.

"하읏♡ 으응♡ 응♡"

젠시 씨는 몸에서 떨어지지 않는 쾌락의 여운에 작게 신음을 흘리고있다.

"자, 젠시랑 손을 마주 잡아서 지탱해줘."

"하, 하지만 내 손은……."

지금  오른손은 내가 싸낸 정액으로 잔뜩 묻어 있다.

이런 손으로 젠시 씨의 손을…….

"젠시, 트라레의 손을 잡아."

"네헤♡ 골테 씨♡"

내가 망설이자 골테는 젠시 씨에게 명령했다.

젠시 씨는 부들부들 떠는 손으로  손을 깍지를 끼며 마주 잡았다.

부드러운 젠시 씨의 손의 감촉이 왼손에서 느껴지고 내 정액으로 미끌미끌해짐이 더해진 감촉이 오른손에서 느껴졌다.

"트라레, 지탱하지 않으면 젠시만 불편해진다고."

"읏……."

어쩔  없이 힘을 주어 나는 젠시 씨가 몸을 일으키게 지탱했다.

"하아♡ 하읏♡ 고마워요, 트라레 씨♡ 으응♡"

뜨거운 젠시 씨의 입김이 내 가슴을 간질였다.

"젠시 씨……."

"후훗♡ 오른손이 엄청 끈적여요♡ 이렇게나 많이…… 저를 보고 싸주신 거네요♡"

"그건……."

"트라레 씨가 무척이나 만족하시는 것 같아서 기뻐요♡ 그리고…… 흐으응♡ 계속 느꼈어요♡ 트라레 씨의 뜨거운시선♡ 너무♡ 좋았어요♡"

"으읏……."

그 말을 들은 것만으로도 너무나도 기뻤다.

젠시 씨는  쾌락 속에서도 나를 느껴주고 있었다.

"트라레 씨는 어땠나요?"

"저, 저는……."

 질문의 대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오른손에 느껴지는 끈적한 정액의 감촉이 그 답이다.

"기분 좋았…… 습니다. 젠시 씨가 골테의 자지에 박혀 느끼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나도 좋았어요."

"기뻐요♡"

젠시 씨는 평소 나에게 보여주던 상냥한 미소를 지었다.

"이야~ 잘됐네, 잘 됐어. 사이좋은  사람을 보니 나도 열심히 허리를 놀린 보람이 있어!"

"헤읏♡ 으응♡ 고마워요, 자지님♡"

"나는 자지님이 아니라 골테야! 이름을 틀리면 안 되지!"

찰싹!

"햐으응♡ 죄송해요♡♡♡"

단 한 번의 스패킹으로 젠시 씨는 곧바로 암캐의 얼굴이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은 나인데…… 마치 젠시 씨의 주인은 골테인 것처럼.

압도적인 수컷으로서의 차이가 느껴졌다.

"자, 그럼…… 제대로 오붓하게 손을 잡고 있으라고."

그리고 젠시 씨의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쥔 골테는.

"뒷보지로 얼마나 느낄지 봐볼까!"

푸우우우우욱!!!

난폭하게 젠시 씨의 항문에 자지를 쑤셔 박았다.

"히그으으으응♡♡♡♡"

깍지를 끼고 맞잡은 젠시 씨의 손이 바들바들 떨리고 높은 신음소리를 내며 젠시 씨의 얼굴이 내 가슴이 묻힌다.

"히읏♡ 으응♡ 헤, 헤헤헷♡ 자지……♡ 엉덩이에 들어왔…… 하응♡ 아아앙♡ 너, 넓혀졌어……♡♡♡"

쾌락에 축 늘어진 혀가 가슴을 닿으며 내뱉어지는 숨이  가슴을 간지럽히며…… 암캐로서의 젠시 씨를 가까이 느끼게 했다.

"젠시…… 씨."

비틀린 나의 마음은 그런 그녀의 모습에 빨딱빨딱 자지를 움직이게 만들며 다시…… 자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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