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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5화 〉544화-피드백!(★) (545/818)



〈 545화 〉544화-피드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히극♡ 아응♡ 아아앙♡ 좋아요♡ 이 자지 너무 좋아요♡ 하응♡ 아아앙♡ 바이브하고는 비교도 안 되는 최고의 자지♡ 히윽♡ 으아아앙♡"

본격적으로 자지를 박은지 1시간.

클레아 씨는 무표정에서 완전히 쾌락에 녹아내린 암컷의 표정을 지으며 연신내 자지에 대한 칭찬을 계속 내뱉었다.

"클레아 씨의 보지도 기분 좋아요."

푸욱! 푸욱! 푸욱!

"히응♡ 아아앙♡ 다행이에요♡ 히아아앙♡ 랜트 님의 자지를 기쁘게 해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하응♡ 아아앙♡ 돼♡ 너무 좋아♡ 이 자지♡ 너무 좋아아아♡ 처음에 이런 자지를 맛봐버리면……♡ 다른 자지로는 만족  해버려어어어♡"

"흐읍!"

푸슈우우우우욱!

"아아아앙♡ 또 왔어♡ 정액 또 내 안에 가득♡ 히극♡ 으으응♡ 자궁이 떨리고 있어요♡ 정액이 들어와서 기쁘다고 자궁이 요동치고 있어요♡ 큥큥하고 떨고 있어요♡ 아앙♡ 아아아아앙♡"

나는 클레아 씨와 적당히 조절을 해가며 섹스를 하고 있다.

만약 이게 니노 씨나 밀리아 씨였다면 곧바로 키스를 하면서 교배 프레스 자세로 폭풍 섹스 피스톤을 했겠지만, 클레아 씨는 딱히 창부도 아닌 데다가 어디까지나 이건 잠시 즐기기 위한 섹스다.

만약 진심으로 마구 박았다가 혹여나 클레아 씨가 내 자지의 포로가 돼버리면 개발이 손에 잡히지도 않을 거다.

게다가 허리를 흔들면서 그냥 엉덩이만 잡고 있지 가슴을 주무르거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지도 않았다.

"자지♡ 좋아아♡ 하응♡ 아아아아앙♡ 랜트 님의 자지 최고오오♡ 하응♡ 아아아앙♡"

지금은 이러고 있지만 분명 섹스가  끝난 후에는 제대로 돌아올 거다.

아마.

좋아, 슬슬 마무리를 짓자.

나는 조금 허리를 흔드는 속도를 올리고.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히그으으응♡ 안 돼요♡ 그렇게 빨리 자궁을 찌르면♡ 히응♡ 아아앙♡ 가버려♡ 또 가버……."

다시 클레아 씨의 자궁 안에 힘차게 정액을 쏟아부었다.

푸슈우우우우우욱!

"흐아아아아아앙♡”

자궁을 가득 채우는 정액의 받아들이며 클레아 씨는 허리를 크게 휘면서.

푸쉬이이이이이이잇!

격렬하게 분수를 뿜었다.

"아, 아앗♡ 아……♡ 앗♡"

거하게 분수를 뿜은 클레아 씨는 털썩하고 얼굴을 책상에 떨어뜨렸고 나는 천천히 허리를 뒤로 빼며 자지를 보지에서 꺼냈다.

주르륵하고 누렇게 보이는 진한 정액이 클레아 씨의 보지에서 흘러내려 허벅지를 타고 내려갔다.

"자지……♡ 최고……♡"



섹스를 마친  나는 연인들과 다 한 뒤처리를 하는 것처럼 마나웨폰으로 간이 풀장을 만들어 마력으로 물을 채워 클레아 씨를 씻기고 말리고 남은 액체를 처리하며 깔끔히 뒤처리를 마쳤다.

그런 과정을 몸으로 겪고 직접 본 클레아 씨는 평소의 무표정으로 돌아오면서 나에게말했다.

"랜트 님, 진짜 터무니없네요."

"그 말은 자주 들어요. 아, 몸은 괜찮으시죠?"

"네, 오히려…… 너무 기분 좋아서 아직도 몸이 후끈거릴 정도예요. 진짜…… 엄청났어요."

클레아 씨는 힐끔힐끔 나를 쳐다보았다.

"저기…… 이제 와서 이런 말 하긴  그런데요. 가, 가끔이라도 찾아와서상대해 주실  없나요? 바, 바이브를 업그레이드할 점도 찾을지도 모르고…… 죄송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번 한 번만 하고 끝내는 건 너무 아쉬워요. 도, 돈이라면마련할게요."

좀 필사적인 부탁이었다.

"돈은 필요 없어요. 대신 아주 멋진 바이브 만들어주세요."

"네, 그거야 물론이죠."

"힘내주세요. 아, 이 시작품 가지고 가도 되나요?"

"아…… 이왕이면 좀 더 세밀하게 완성도를 높이고 싶은데 다음 작품을 가져가면 안 될까요?"

"알겠어요. 그럼 다음엔 언제 들리면 될까요?"

"또 일주일 후에 와주세요. 그때까진 반드시 더욱 뛰어난 작품하고…… 그랜드 섹스킹 바이브를 완성시키고 말겠어요."

"네, 기대하고 있을게요."

인사를 마치고 나는 클레아 씨의가게를 나왔다.

그리고 클레아 씨의 가게에 오기 전.

밤거리에 들어서면서 항상 만나는 니노 씨와 했던 약속이 있었다.

물론 일이 끝나면 음마의 낙원에 들러 니노 씨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음마의 낙원에 들어가 평소와 같이 다른 서큐버스 분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으며 나는 니노 씨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니노 씨, 저 왔어…… 응?"

그런데 니노 씨의 방에는 니노  말고도 다른 사람이 한  더 있었다.

그 사람은 바로.

"아, 안녕하십니까, 랜트 님. 우, 우연이네요."

엘프 창관인 음란한 요정향의 오너인 밀리아 씨였다.

니노 씨가 눈을 가늘게 뜨며 밀리아 씨의 볼을 검지로 꾸욱 누르며 빙글빙글 돌렸다.

"우연은 무슨~ 오늘 랜트 님이 나랑 한다고 듣고 호다닥 달려왔으면서."

"아, 아니에요! 그저 밤거리의 가장 큰 창관의 오너끼리 잠시 대화를 하러  것뿐입니다."

"그래~? 그럼 랜트 님도 왔으니까 난 이제부터 랜트 님하고 섹스해야 하거든? 볼일 끝난 밀리아는 이만 나갈래?"

"그, 그런…… 아니,저, 저도 랜트 님을 봉사한 적이 있습니다. 어, 어때요, 니노? 오, 오너끼리의 화합도 겸해서 같이 랜트 님을 봉사하는 건……."

"속셈 너무 다 드러난다 밀리아~♡ 언제 이렇게 귀엽게 된 거야? 후훗, 이것도 랜트 님의 매력 덕분인가?"

슈슉!

니노 씨가 재빠르게 밀리아 씨의 하의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뭣!? 니, 니노! 뭐 하는……!?"

"이거 봐라~?"

니노 씨는 다시 재빠르게 밀리아 씨의 하의에서 손을 꺼냈다.

그리고 니노 씨의 손가락에는 투명한 색의 살짝 끈기가 있는 액체가 묻어 있었다.

"이 야한 냄새나는 애액은 뭐야~? 랜트 님을 보자마자 자궁이큥큥 자극받아서 애액 나온 거야?"

"읏……!"

밀리아 씨의 얼굴이 홍당무처럼 새빨개졌다.

"후훗, 솔직해져 밀리아~♪ 나도 지금 랜트  보자마자 젖었거든? 이건랜트 님에게 안긴 암컷이면 어쩔 수 없는 거잖아?"

"저, 저는……."

고개를 푹 숙이며 몸을 바들바들 떠는 밀리아 씨를 보고 니노 씨는 배를 부여잡고 깔깔 웃었다.

"하하하! 음란한 요정향에서 남성을 사로잡는 마성의 엘프라고 소문난 밀리아가 이렇게나 풋풋한 반응을 하다니! 너무 재밌다~♪"

부끄러워하는 밀리아 씨는 귀엽지만 아무래도 이 이상 놀려지면 불쌍하다.

"니노 씨,그쯤에서 그만둬주세요."

"네~♡ 랜트 님♡ 후훗, 미안해, 밀리아♪ 같이 랜트 님의 자지에 박♡ 히♡ 자♡"

"다, 당신 이렇게 심술궂은 성격이었나요, 니노?"

"어머? 니노는 언제나 개구쟁이랍니다?"

"……니냐가 보면 한숨  모습이네요."

"왜 여기서 우리 귀여운 니냐 얘기가 나오는데. 애 딸린 여자라도 귀여울 수 있다 뭐?"

그건인정한다.

미란다 씨도 내 앞에서는 언제나 귀여우니 말이다.

"그럼 랜트 님♡"

니노 씨는 밀리아 씨의 양어깨를 잡은 다음 밀리아 씨와 볼을 밀착시키고 방긋 웃으며 말했다.

"오늘은 저랑 밀리아로 잔뜩 즐겨주세요♡"

그 후 나는 밀리아 씨와 니노 씨를 동시에 상대하며 3시간 정도 즐거운 시간을 즐겼고.

"하응♡ 으응♡ 자지♡ 랜트 님의 자지♡ 헤헤헤♡ 좋아……♡"

"하아♡ 하아♡ 랜트…… 님♡ 자지를 봉사하게 해주셔서♡ 히읏♡ 감사…… 합니다♡"

"저도 두 분하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지막에는 보지와 항문에  정액을 대량으로 흘리는 니노 씨와 밀리아 씨를 양쪽으로 껴안고 느긋하게 여운의 시간을 보냈다.

"……다음에도 함께 할까요?"

""네♡""

◈-그레이시아SIDE

서방님이 멜리사, 티키아, 엘시와 함께 고향에 가고 레니 언니는 휴가를  숙사에 틀어박혀 있던 날.

나는 니냐 언니, 라이파, 노아와 함께 카페에서 케이크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니냐 언니의 가끔은 랜트가 없이 여자들끼리 즐기는 것도 좋다는 말에서 생겨난 시간이다.

서방님은 그것도 좋네요. 라고 말하며 오늘은 따라오시지 않았다.

여자들끼리의 시간이라고 해도 딱히 변하는 건 없다.

그저 간식을 먹으며 평소에 있었던 아무렇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대화를 나눌 뿐이다.

예를 들어.

"있지, 다음에는 라이파의 발차기에 내가 타고 돌진하는 방식은 어때?"

"오, 니냐 언니의 창을 타고 날아가는 것처럼 말이야?"

"응.라이파는 발차기 위력도 강하니까 가능할 것 같아서."

"재밌을  같은데? 아, 니냐 언니. 다음엔 노아처럼 내가 창을 차고 날아가 봐도 돼? 그거  재밌어 보이더라."

"후훗, 물론괜찮아."

"아, 라이파가 니냐 창을 밝고간다면 나는 그레이시아의 검으로……."

"노아, 내 검은 면적이 좁아. 차라리 바람으로 노아를 날리는 게 더 나을 거야."

"오! 그런 것도 가능해?"

"윈드 부스트를 쓸 때의 요령으로 한다면 가능할 거야."

이런 식으로 다음에 사냥할 때의 방식에 관한 얘기를 한다거나.

"랜트랑 저번에 같이 고아원에 갔는데 있지. 애들하고 엄청 잘 놀더라. 저번에 랜트랑 멜리사네 고향 갔을 때 친구들이랑 해맑게 웃는 모습이 떠올랐었어."

"친구라면 그 데이브라는 애랑 주변 남자애들 말하는 거지?"

"응. 아참! 그리고…… 헤헷♡ 랜트가 있지~♡ 원하면 고아원 애들 만큼 아이 낳아줄 거냐고 장난스럽게 물어보더라♡ 그야~ 랜트가 원한다면야 얼마든지 낳지♡"

"뭐야, 서방도 노아에게 그런 소리 했어? 난 어제 하고 난 뒤에 얼마나 아기 낳을 거냐고 묻던데."

"라이파는 뭐라고 대답했어?"

"그야…… 10명이든 20명이든 낳는다고 했지♡"

"히히힛, 20명까지 낳으려면 엄청 시간 걸리겠다."

"후훗, 랜트도 은근 아이를 가지고 싶어 한다니까? 랜트가 본격적으로 우리를 임신시키려고 하면…… 엄청 시끌벅적해질 거야. 그만큼 행복도 늘어나고♡"

"그레이시아는 어떨 것 같아?"

"네? 뭐가 말인가요?"

"랜트와의 결혼생활 말이야~ 아이도 낳고 행복할 것 같지 않아?"

"물론 행복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행복하겠지요. 하지만……."

"하지만?"

"이, 임신 중에 서방님과   없는 건 조금 불안하군요. 서방님은 상냥하신 분이시니 임신 중에는 아무리 성욕이 들끓어도 해주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아아~ 하긴 그러겠네."

"뭐, 그건 어쩔 수 없지. 애 건강도 중요하니까. 근데 서방은 우리랑 언제 결혼할 생각일까?"

"으음~ 아마 1년이나 2년 후 아닐까? 나도 그때까진 랜트랑 찐~하게 보내고 싶어."

"후훗, 그 사이에 우리의 새 자매가  사람이 늘어날 수도 있고 말이야."

"뭐, 서방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 강한 수컷에게는 암컷이 모여들기 십상이니까."

서방님과의 행복한 미래에 대해서 얘기도 하며.

"어제 있지, 알몸에 앞치마만 입고 랜트랑 했다? 어서 오세요, 여보~ 라고 말하니까 랜트 엄청 좋아하더라♡"

"후훗♡ 난 솔리 씨랑 같이 해봤어. 함께 하면서 매번 느끼지만…… 솔리  너무 느껴서 귀엽더라♡"

"난…… 어제는검은 드레스를 입고 했어. 좀 치마 짧은 걸로."

"와 잘 어울리겠다! 랜트가 귀엽다고 안 했어?"

라이파의 볼이 새빨개졌다.

"그야 했지……♡ 허리 흔들 때마다 계속 귀엽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서 귀가 녹아버릴 것 같더라니까♡"

서방님의 암컷이 되고 나서 라이파이 이런 암컷의 행복을 느끼는 얼굴은 자주 보게 됐다.

물론 나도…… 그런 표정을 짓게 됐다.

"있지있지, 그레이시아. 그레이시아는 어제 어땠어?"

"나는……."

어제 서방님과 했던 플레이를 떠올렸다.

찰싹찰싹!

"이렇게 엉덩이를 맞고도 애액을 흘리다니! 그레이시아는 정말 음란하구나!"

"하응♡ 아아앙♡ 죄송해요♡ 음란한 딸로 태어나서 죄송해요♡ 파파♡ 하응♡ 좀  그레이시아를 혼내주세요♡"

"좋아! 오늘도 파파의 자지봉으로 훈육해주마!"

"아아아♡ 파파의 자지봉♡♡♡"

…….

"파, 파파 플레이를……."

"또? 그레이시아 그거  좋아하더라."

"복장은 딱히 바꾸거나 하지 않았어?"

"아니요. 서방님은 이미  옷이야해서 아주 좋다고 하셨습니다."

"으음~ 그래도 가끔은 변화를 주는 것도 필요해, 그레이시아. 랜트야우리가 어떤 옷을 입든 좋아하잖아? 그러니까 그레이시아가 나서서 자기 옷을 바꿔보는 것도 필요해."

"그렇군요."

확실히 서방님에게만 맡기는 것보다…… 내 쪽에서 서방님이 좋아할 만한 옷을 선정하는 것도 좋을 거다.

"그럼 니냐 언니. 혹여…… 추천할만한 옷은 있습니까? 저로서는 그닥…… 생각이 나지 않아서……."

"하하하, 너 옷 고르는  나보다 귀찮아하니까 당연하지! 그 옷도 똑같은 게  벌이나 있잖아."

"시끄러워, 라이파."

"으음~ 그럼……."

니냐 언니는 나에게 찡긋 윙크를 하며 말했다.

"스타킹이라도 신어보는  어때?"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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