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64화 〉망상외전-또 다른 세계!(1)
주의! 이 망상외전은 성윤리가 매우 이상한 세계관을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 윤간이나 스와핑 야외플 등은 아주 당연하듯이 나올 수 있는 세계관입니다!
만약 이러한 플레이가 싫다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한 남자가 환생을 했다.
환생을 하기 전.
남자는 강력한 힘과 그 힘에 견딜 수 있는 독에도 병에도 안 걸리는 완벽한 육체를 원했다.
남자는 생각했다.
환생한다고하면 판타지겠지!
하지만 남자의 예상과 다르게 환생한 곳은 판타지가 아니었다.
남자가 환생한 곳은.
남자에게 있어서는 낙원이었다.
남자는 야한 게 좋았다.
그리고 환생한 세계는 마치 기획물 야동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세계였다.
성인이 된 여성은 모두 육덕진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가슴은 평균이 E컵 엉덩이도 빵빵 허벅지도 빵빵.
그렇다고 해서 살이 찐 것이 아닌 최고의 프로포션을 가지고 있었다.
남성들도 모두 자지가 대물이며 모두 절륜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말라깽이의 몸을 가져도 뚱뚱한 중년의 몸을 가져도.
모두대물의 절륜함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가장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은 성의 관념이었다.
성범죄라는 관념이 없다.
정확히는 성에 관련된 모든 것이 받아들여지고 부정적이라는 인식 자체가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남자가 낙원이라고 생각하는 곳은 남존여비의 세계였다.
여성이라는 단어가 없다.
아니, 여성이라는 학문적 개념은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 세계에서 여성은 좆집이라는 천박한 단어로 명명되어 있다.
오로지 남성의 성욕을 풀고 자지를 담는 케이스.
애착이 생기면 아이를 낳는 영광스러운 역할을 맡는 도구.
결혼이라는 이름의 전속 계약을 맺지 않으면 어떠한 남성의 자지도 받아들이고 성처리를 담당하는 수많은 공공 좆집.
그것이 이 세계의 여성이 맡는 역할이었다.
유전자 조작을 한 것일까 아니면 세뇌를 한 것일까.
태어날 때부터 여성은 약간 머리가 부족하면서도 특유의 음란성을 띠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좆집인 여성이라도 미성년일 때는 그 특유의 음란성이 절제되며 공식적으로 좆집의 역할을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성년의 여성들이 좆집이 되고 싶지 않다는 건 아니다.
어릴 때부터 여성 아니, 좆집들은 빨리 성인이 되어 자신들도 좆집활동을 하고 싶다는 욕망을 품고 살아간다.
빨리 좆집식이라는 성인식을거쳐 수많은 남성들의 성처리를 하는 기쁨을 맛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 세계에 환생한 남자의 이름은 김랜트.
참고로 이 세계에서는 특정 국가에 속하지 않더라도 성이나 이름을 마음대로 지을 수 있다.
아빠의 이름은 김육식 자신을 낳은 좆집의 이름은 스미레 나나코 자신보다 늦게 낳은 좆집이자 랜트에게 있어서 여동생의 이름은 스미레 아야카이다.
어째서 동생 이름이 일본식이라고 한다면 아빠인 김육식 왈.
왠지 모르게 그게 더 꼴리니까 라고 한다.
그리고 랜트의 나이 23세.
여동생인 아야카는 20세가 되어 성인식을 맞이할 날이 되었다.
"오빠~ 일어나세요."
아침 일찍 좆집인 아야카는 랜트를 깨웠다.
태어날 때부터 완벽한 육체를 가진 랜트는 자그마한 소리에도 곧바로 일어나며 아무런 피로를 느끼지 않았다.
"좋은 아침이야, 아야카."
랜트는 일어나며 자신을 깨워준 기특한 여동생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귀엽게 느껴지는 분홍색 생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아야카는 배시시 웃었다.
"헤헤헤, 오빠의 손 아야카 좋아요……."
아야카는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 랜트의 손을 양손으로 잡으며 몽롱한 시선을 보냈다.
"빨리 오빠의 이 손으로 많이…… 많이…… 보지 만져지고 싶어요."
"오늘 좆집식이지? 좆집식 끝나면 실컷 해줄게."
"정말이죠, 오빠? 좆집식 끝나면…… 나 오빠 전용 좆집 될래요!"
전생의 기억을 가졌기에 가치관도 일부분은 계승하고 있는 랜트.
그런 랜트는 어렸을 때부터 여동생인 아야카를 매우 귀여워했다.
아빠도 다른 남성도 그저 도구이자 인권이라는 게 없는 좆집들을 함부로 대하지만.
오빠인 랜트만은 다른 남성과는 다르기에 아야카는 랜트만의 전용 좆집이 되고 싶어 했다.
전용 좆집이란 것은 한 남성의 전용 좆집이라는 뜻이다.
결혼이 아니더라도 이 계약을 맺는 좆집과 남성은 많으며 다른 남성이 쓸 수도 있지만 그럴 때는 계약한 남성의 허락을 받아야만 한다.
"정말 그래도 돼?"
"네! 아야카 오빠가 좋아요! 그리고 오빠의…… 꿀꺽♡"
아야카는 아침 발기로 짱짱해진 랜트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기본적으로 랜트는 잘 때 알몸이었다.
"오빠의 극태쥬지님만 있으면…… 아야카는 좋아요……♡♡"
아직 맛보지 않은 랜트의 쥬지.
하지만 아야카의 좆집본능은 랜트의 쥬지가 최상급이라는 것을 알리고 있었다.
"오빠…… 아야카의 첫 좆집식 상대는 오빠가 맞는 거죠?"
"며칠 전에도 말했잖아. 이미 신청은 끝났다고. 아야카의 처녀를 갖는 건 오빠예요."
"에헤헤♡♡♡"
성에 대한 부정적인 관념이 없어진 것만이 아니라 이 세계에서는 근친에 관한 유전적 오류도 모두 해결되었다.
그렇기에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섹스를 하는 것에 대해서아무런 거부감도 없었다.
전생의 기억을 가진 랜트도 이미 그 가치관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랜트는 아야카와 함께 방을 나왔다.
파앙! 파앙! 파앙! 파앙!
"오늘도 넌 최고구나 나나코! 하지만 좀 더 보지를 조여라!"
"오오옹♥ 네, 서방님♥♥ 나나코의 음란보지♥ 더 조일게요!"
찰싹!
"넌 원래부터 음란하니까 수식어는 필요 없잖아!"
"꺄아으응♥♥ 죄송해요♥ 헤헷♥ 보지 조일게요♥♥"
그리고 두 사람은 아침부터 건전하게 좆집활동을 하고 있는 자신들의 어미인 나나코와 아침 성처리를 하고 있는아비인 김육식의 행위를 보았다.
"아빠, 좋은 아침."
"오빠, 깨웠어요!"
"응? 랜트야! 일어났냐! 어때 밥 먹기 전에 너도 나나코 입 좀 쓸래? 아님 뒤쪽 할 거니?"
이미 성인이 된 랜트는 종종 아빠와 함께 나나코를 사용해서 성처리를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의 랜트는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말했다.
"아니요, 오늘은 아야카의 좆집식이니까 사양할래요. 오늘의 첫 질내사정은 아야카의 처녀를 따먹으면서 싸려고요."
"오빠……♡♡♡"
"그래?랜트 넌 참 그런 걸 신경 쓰는 애란 말이야. 그럼…… 밥이나 먹을까!"
김육식은 허리를 힘차게 앞으로 내밀며 나나코의 안에 정액을 싸냈다.
푸슈우우우욱!
"오오오옥♥♥♥ 서방님의…… 아침정액♥♥ 감사…… 해요……♥♥♥"
아침 정사 후의 자그마한 뒤처리를 끝내고 4가족은 오순도순 식탁에 앉아 TV를 켜며 식사를 했다.
『오늘의 뉴스입니다. 어젯밤 10시 좆집에 의한 성괘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건의 주범은제시카 카이넨스 24세. 좆집 주제에 남성이 먼저 원하지 않았는데도 좆을 빠는 사건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좆집다운 행동이지만 괘씸하네요.』
『네, 하지만 성괘씸을 당한 남성은 넓은 마음으로 1시간 연속 절정형을 스스로 내려 좆집에게 성처리를 할 영광을 주었습니다.』
『와! 벌을 내려야 할 텐데 그런 영광까지 주다니! 그 남성분은 마음씨가 참 곱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리린, 보지의 조임이 약합니다. 빨리 더 조이세요! 하룻 동안 좆집활동 정지를 내려버리기 전에!』
『으으으응♥♥ 죄송합니다♥♥♥』
TV를 보며 김육식은절레절레 고개를 저었다.
"멋대로 성처리하려고 한다니 요즘 좆집들은 버릇이 없어. 아야카, 넌 저런 좆집이 돼선 안 된다."
"에헤헤, 걱정 마세요, 아빠. 아야카는~ 오빠 전용 좆집이 될 거예요♡ 오빠 허락 없으면 절대로~ 다른 남성님들의 성처리 안 할 거예요!"
"그래, 차라리 랜트의 전용 좆집이라도 돼라. 하지만 랜트 넌 너무 아야카만 이뻐해선 안 된다. 자고로 남자란 여러 좆집에 맛을 들여서 경험도 쌓아야지."
"알아요, 아빠. 하지만 아야카가 귀여우니까 사용하는 빈도가 높아지는 건 참아주세요."
"그거야, 어쩔 수 없지."
"게다가 어제도 30명 정도 좆집들을 따먹었다고요."
"그랬니? 크하하하하! 우리 아들 장하네!"
"우리 아드님을 제가 낳았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고 기뻐요."
"고마워요, 엄마."
"아아, 좆집인 절 엄마라고 불러주다니…… 정말로 아드님은 너무 착하세요."
그런 화기애애한 대화를 하는 랜트의 가족들.
그러는 도중 밥을 반 정도 먹었을 때 아야카가 힐끔힐끔 랜트를 쳐다봤다.
그때 김육식은 아야카를 나무랐다.
"떽! 아야카 오빠에게 그런 식으로 정액 조르면 안 된다고 했지!"
"아, 으으…… 죄송해요……."
"아빠, 너무 아야카를 혼내지 마세요. 아아캬는 정액 좋아하는 훌륭한 좆집이라는 증거잖아요."
"정말 넌 아야카에겐 무르구나."
"귀여운 제 여동생이자 전용 좆집이니까요."
"오빠……♡♡"
"바로 정액 줄게."
랜트는 자리에서 일어나 아야카의 밥그릇을 향해 자지를 세웠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자지를 쥔 다음.
"흐읍!"
타타타타타타탁!
퓨우우욱!
초고속으로 자지를 흔들며 걸쭉한 정액을 아야카의 밥그릇에 내뿜었다.
이렇게나 빨리 자유자재로 사정하는 건 랜트가 가지고 있는 특기 중 하나였다.
걸쭉하게 밥 위에 끼얹어진 정액을 보고 아야카는 눈에 하트표시가 날 정도로 기뻐했다.
"와아♡ 오빠의 정액비빔밥♡♡♡"
숟가락으로 정액과 밥을 골고루 찌걱찌걱 섞는 아야카는 곧바로 정액이 잔뜩 묻은 밥을 입 안에 넣고 꼭꼭 씹었다.
"으으으으응♡♡♡ 맛있어요♡♡♡"
아야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오빠의 정액이 들어간 비빔밥이었다.
자신의 정액을 맛있게 먹는 아야카를 보며 매일매일 흐뭇함을 느끼는 랜트는 다시 아아캬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말했다.
"좆집식이 끝나면 직접 자지 빨면서 정액도 먹자, 아야카."
"네♡♡♡"
화목한 남매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김육식과 나나코.
나나코는 끈적한 시선으로 김육식을 바라봤다.
"서, 서방님……♥ 아침 펠라는…… 필요 없으세요?"
"밥 먹은 뒤에 해라. 너도 영양은 보충해야지."
"네♥"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는 김육식의 태도에 나나코는 자궁을 떨었다.
그리고 식사를 다 마친 후.
나나코가 김육식의 펠라치오를 하고 있는 동안 랜트와 아야카는 밖으로 나갈 준비를 다 마치고 현관으로 향했다.
"아빠, 엄마 갔다 올게요."
"갔다 올게요!"
푸욱! 푸욱! 푸욱!
"그래, 잘 갔다 와라! 아야카는 훌륭한 좆집이 되고 오고! 자아, 너도 빨리 말해야지!
"으으읍♥♥♥ 으음♥ 으으응♥♥"
"나나코도 잘 갔다 오란다."
""네!""
부모의 따스한 말을 받으며 랜트와 나나코는 밖으로 발걸음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