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81화 〉망상외전-네이토의 네토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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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
솔리 씨는 곧바로 네이토와 섹스에 들어간 지 1시간.
쭈걱쭈걱쭈걱쭈걱쭈걱!
"으응! 흐응! 아앙! 좋습니다, 네이토! 더 많이 싸는 겁니다! 으읏! 랜트 이외의 자지랑 이렇게 해보는 건 망상으로 당하는 것 이후로 처음인데…… 아앙! 의외로 나쁘지 않네요."
뷰우우욱!
"어억……! 오옷……!"
네이토는 말을 잃고 그저 사정하는 기계가 되고 있었다.
'기분 좋아, 이상해, 또 나와, 너무 기분 좋아. 이게 진짜 보지야? 이건 모든 쾌락이 담겨진 욕망의 동굴이라고 뭐야 이거. 아아악! 또……! 또 나온다아아앗……!'
"아아앗!"
뷰우우우우욱!
아직 다 싸지도 않은 상태에서 네이토는 또다시 정액을쏟아냈다.
"이걸로 연속 절정 20연째군요. 잘 하고 있습니다, 네이토! 보세요! 배도 은근 불러왔습니다! 아앙!"
"어억! 으으읏!"
'그런 거 몰라. 볼 겨를이 없어! 20번 연속 절정이 뭐냐고! 그런 건 나도 여자에게 시킨 적 없어!머, 멈춰야 해……! 진짜 죽어……!'
"그런데 사정의 세기가 조금 약해졌군요. 마력을 더 주입하겠습니다!"
우우웅!
껄떡!
"마력을 넣어서 곧바로 자지가 반응하고 있습니다! 성능은 확실하군요!"
"어어억……!"
자지가 지치려고 하면 곧바로 마력을 불어넣어 억지로 회복시키며 섹스를 하는 것을 반복.
그것은 네이토에게 있어서는 처음 겪는 너무나도 강렬하고 어찌 생각하면 빠져나올 수 없는 쾌락의 늪과도 같았다.
'머, 멈춰야 돼! 우선 멈춰서 정신을 가다듬어야……!'
네이토는 솔리 씨를 멈추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쾌락에 바들바들 떠는 팔을 위로 뻗었다.
하지만.
"응? 아아, 이런. 제가 그만 깜빡하고 말았습니다."
솔리 씨는 내뻗은 네이토의 손목을 잡은 다음.
"기승위에는 슴가 핸들도 함께 잡아야죠!"
자신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아, 안 돼! 안 돼! 지금 그 가슴을 잡으면……!'
마음속으로 비명을 외치는 네이토.
허나 쾌락에 벌벌 떠는 네이토의 몸은 솔리 씨의 팔을 뿌리치지 못하고.
몽클.
풍만하고 몰캉몰캉한 솔리 씨의 가슴을 쥐고 말았다.
그 순간 네이토의 머릿속으로 강렬한 신급 몰캉몰캉 슴가의 감촉이 손을 따라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이 세상 가슴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극상의 촉감.
만지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고 가뜩이나 빳빳하게 발기한 자지가 기쁘하며 빨딱빨딱 신나게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아,이렇게 만지면 더욱 좋습니다."
그에 더해 솔리 씨는 네이토를 생각한다고 네이토의 손 위에 자시의 손을 겹쳐 주무르는 방식의 보조까지 하면서 네이토의 손을 가슴에 더욱파묻히고 됐고.
'아, 안 돼……! 더, 더는…….'
허용치 이상의 쾌락을 받아드려 버린 네이토는 그대로 정신을 잃고 말았다.
"네이토?"
◈
네이토는 잃은 정신 속에서도 쾌락을 느꼈다.
처음 겪는 강렬한 쾌락은 설령 정신을 잃었다 하더라도 네이토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꿈속에서도 그 쾌락을 재현하고 있었다.
솔리 씨의 온몸을 이용한 착정 시간과 진정한 착정이 시작된 섹스.
악의라곤 1도 없는 막대한 쾌락에 네이토를 덮치고 덮치고 또 덮치며 억지로 사정을…….
"으어어어!"
네이토가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깨어났다.
"깨어나셨군요, 네이토."
"응? 소, 솔리 씨……."
목소리가 난 곳을 돌아보자 솔리 씨가 있었고.
네이토는 자기도 모르게 몸이 움츠러들었다.
"죄송합니다, 네이토."
"응?"
갑자기 자신을 향해 사과를 하는 솔리 씨의 반응에 네이토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새로운 네토라레 플레이라고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들떠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만 랜트와 했던 것처럼 헛슬!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네이토는 랜트가 아니니 네이토의 페이스로 맞춰야 하는데……제 실수였습니다."
원래 같았으면 여기서 아니야. 괜찮아라면서 점수를 따는 게 당연한 법.
하지만 네이토의 뇌리에 그 강렬했던쾌락들이 스쳐 지나갔다.
"어…… 응. 조심해줘."
도저히 그 쾌락을 다시 바로 맛보라는 것은 네이토 보고또다시 기절시켜주라는 말밖에 안 됐다.
"하지만 섹스조차 하지 않으면 제 마음을 조금이라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네이토. 그러니 이번에는 네이토가 원하는 플레이를 합시다! 자아, 어떤 플레이를 원하십니까!"
솔리 씨는 눈을 반짝이며 네이토의 의견을 물었다.
'방금 일어났는데 또 하자고……? 하지만 떡을 안 치면 그 신이 날 여기서안 꺼내는 건 분명해. 좋아, 그럼 최대한…… 내가 많이 안 가고 솔리 씨가 나를 좋아한다고 말하게 할 플레이…….'
"그, 그럼 이건 어때? 조금 달달한 연인 흉내 플레이?"
"흐음?의외로군요."
"의, 의외라니 뭐가?"
"네이토라면 후배위로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면서 이게 좋지 암퇘지 년아! 라고 외치거나 들박섹스를 하면서 거울을 보고 어떠냐! 홍수처럼 애액이 흐르고 있잖아, 이 창년아!와 같은 난폭한 플레이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왜 내 취향을 그렇게 정확히 알고 있는 거야?'
"물론 저는 그런 플레이도 좋습니다!"
주먹을 꽈악쥐며 더욱 눈을 반짝이는 솔리 씨.
하지만 네이토는 지금 그런 플레이를 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그거 하는 도중에 결국 내가 짜여져서 기절할 거라는 게 뻔히 보여.'
"어…… 있잖아. 여기 탈출하려면 일단 솔리 씨가 나한테 마음이 있어야 하잖아?"
"그러네요."
"그러면 일부러라도 연기해서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네이토는 은근 필사적으로 솔리 씨에게 말했다.
또다시 쾌락의 늪에 빠지며 정신을 잃긴 싫기 때문이었다.
솔리 씨는 턱을 쓰다듬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그편이 더 낫겠군요. 알겠습니다. 그럼 러브러브 섹스 방식으로 가보죠!"
"조, 좋아! 그러면 우선 사랑의 말부…… 으으읍!"
네이토가 솔리 씨의 입에서 좋아한다는 말을 유도하려는 순간.
솔리 씨는 곧바로 네이토에게 딥키스를 했다.
"츄르르릅! 츄릅! 쪼오옵! 츄르르르르르릅!"
랜트와의 섹스로 인해 수없이 키스를 해온 솔리 씨.
그런 솔리 씨의 키스 테크닉은 네이토의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그저 유린하는 게 아닌 봉사의 느낌이 강한 혓놀림.
입 안 전체를 배회하면서도 상대를 기분 좋게 부드러운 느낌으로 하는 키스.
그것은 네이토의 혀도 저절로 움직이게 만들어 그야말로 연인들끼리의 키스를 하도록 이끄고 있었다.
'뭐, 뭐야…… 이, 이, 내가 완전히 빠져드는 듯한 키스는……! 기, 기분 좋아서 머리가 머, 멍해져…… 으윽!'
키스로 머리가 어질어질하려는순간 네이토의 자지에서 보드라운 감촉이 느껴졌다.
스윽스윽스윽스윽…….
그것은 바로 솔리 씨의 손.
솔리 씨는 네이토에게 딥키스를 하며 대딸을 하기 시작했다.
'아, 안 돼! 이렇게 키스 받으면서 대딸까지 받으면……!'
뷰우우우우욱!
솔리 씨의 손에 네이토는 또다시 쉽사리 정액을 사정했다.
"후우…… 어떠세요, 네이토? 기분 좋으셨나요?"
"어, 어어…… 응."
입술을 떼고 묻는 솔리 씨의 질문에 네이토는 멍한 눈을 한 채 고개를 끄덕였다.
"후훗, 그럼 저를 좋아하시나요?"
솔리 씨는 연인 플레이를 한다는 느낌으로 네이토에게 질문했다.
하지만 쾌락에 멍해진 네이토는 그런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있는 그대로 말을 꺼냈다.
"조, 좋아……."
"오오…… 랜트 이외의 남성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듣는 건 신선하군요."
멍해지는 정신이 서서히 돌아오려고 하자 네이토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고 했다.
"소, 솔리 씨는……."
"할짝."
"으윽!"
네이토가 묻기도 전에 솔리 씨는 네이토의 유두를 핥았다.
"그럼 '연인' 네이토. 같은 '연인'으로서 더 기분 좋게 해드리겠습니다."
"자, 잠깐 이러면 전이랑 똑같……."
스윽스윽
"쬬오오오옵……."
"으어억……!"
유두와 자지에서 오는 쾌감에 네이토는 말을 잇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