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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5화 〉망상외전-네이토의 네토기! 2부 (1) (695/818)



〈 695화 〉망상외전-네이토의 네토기! 2부 (1)

주의!  망상외전은 NTR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NTR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거나 페이지를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베인신의 공간에서 솔리 씨와 함께 빠져나온 네이토.
자신을 사랑하게 됐다는 솔리 씨와 함께 네이토는 랜트의 다른 연인들을 공략하기로 했다.

"자아, 네이토! 당신의 네토리 로드는 이제부터 시작인 겁니다!"

라는 솔리 씨의 말을 들은 지 2주가 지났고.

"네이토 형은 가슴으로? 아님…… 엉덩이로?"
"크흠, 나라면 역시…… 빵빵한 엉덩이지! 가슴은  너무 정석적이라서 말이야. 풍만한 엉덩이에 자지를 끼우며 문대는 거…… 쩔지 않냐?"
"그 맘 이해해요! 하지만 저는 가슴도 여전히 좋다고 생각해요! 파이즈리받으면서 젖꼭지를 살짝 건드려주면 신음을 내는 게 너무 사랑스럽거든요!"
"크크, 하긴 그런 맛도 있지."
"저는 둘  가능합니다. 그러니 여기서 오금이라는 선택지를 새로 제안하죠."
"오금……!"
"호오~ 그 이유는?"
"랜트와 네이토는 너무 가슴과 엉덩이라는 대표적인 곳에만 치중하여 얘기하고 있습니다. 몸을 지탱하는 힘이 있으며 그에 버금가는 탄력이 가득한 종아리와 허벅지의 압력을 얕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그렇군……."

네이토는 랜트하고 솔리 씨와 함께 심도 있는 에로 토킹을 하고 있었다.

그날도 네이토는 마물을 해치우며 실력을 키우고 즐겁게 에로토킹을 마치며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네이토는 랜트와 헤어지고 한적한 골목으로 들어간 뒤.

'솔리 씨이이이이이이이이잇!!!!'

마음속으로 맹렬하게 솔리 씨를 불렀다.

『네! 랜트는 물론 네이토도 아주 사랑하는 솔리 씨입니다♡』

'깜찍한 목소리로 등장하지 말고! 대체 어떡하자는 거야! 벌써 2주나 지났는데!'

『그렇군요. 하지만 네이토, 당신도 알다시피 네토리 로드는 그렇게 쉬운  아닙니다. 베인신도 지금 당장 하라고 또다시 그 공간에 처박거나 하는 일은 더 이상하지 않을 겁니다. 지금은 천천히 준비를  때입니다.』

'아니, 준비를 한다고 해도 딱히 한거 아무것도 없잖아! 랜트랑 더 친해지기만 했어! 오히려 내 껄끄러움이 더 증가했을 뿐이라고!'

『그건 어쩔  없는 일입니다. 랜트의 호감도를 올리면 올릴수록 다른 연인들의 공략도 쉬워집니다! 게다가 저도 그저 가만히 랜트하고 접신몽에서 폭풍 섹스나 하면서 앙앙 거리고 있었던 게 아닙니다. 제대로 공략을 위한 밑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밑준비……?'

『예를 들어 연인들의 개인시간을 늘리는 게 어떠냐입니다. 괜히 분신을 만들어 따라다니지 않고 연인들 개인의 시간을 더 가지게하는 게 어떠냐고 말입니다.』

'오오……!'

『계속 붙어다니는 것도 좋지만 일상적으로 살짝 평범하게 떨어져 있으면 그만큼 그리움과 다시 만났다는 기쁨이 꼴림으로 승화되어 더욱 기분 좋은 러브러브 섹스를  수 있을 거라고 했죠! 실제로도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내가 공략할 시간이 늘어난다는 거지?'

『바로 그겁니다. 랜트의 반응도 좋으니 아마 며칠 후면 제대로 실행이 되겠지요.』

'진짜냐!'

『레알입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공략 대상을 정하기로 하죠. 랜트는 누구부터 하는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솔직히 말해도 돼? 다 존~~~나 어려워 보이는데.'

『그건 아주 당연한 겁니다. 애초에 네이토가  가호 같은 힘이 없었다면 제가 네이토에게 협력하는 일은 없었겠죠.』

'윽…….'

『네이토의 힘은 진심이 아니라더라도 일단 네이토를 향해 '좋아'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우선 한 번이라도 말하게 하면 약간의 친근함은 생기게 되겠죠. 그렇지 않아도 제가 보기엔 다들 네이토에게 나쁜 인상은 없습니다. 바로 랜트랑 많이 친해졌기 때문이죠.』

'그래?'

『네. 이것도 전부 지금까지 랜트와 사이좋게 지낸 덕분입니다.』

'덕분에 랜트에 대한 미안함 존나 늘어났다. 나 원래 이런 새끼 아닌데…….'

『역시 랜트! 평소의 남의 여자나 빼앗으면서 웃는 네이토를 이런 마음까지 들게 하다니! 대단합니다!』

'……솔리 씨, 나 사랑하게 된  맞지?'

『네, 물론입니다♡ 하지만 랜트도 사랑합니다♡ 어제의 3일 연속 접신몽 섹스도 최고였지요.』

'젠장! 오늘은  꿈에도 오라고!'

『어머, 네이토. 질투하는 겁니까. 후훗, 귀엽군요♡』

'시, 시끄러!'

『귀여운 네이토의 모습을 봐서 좋군요! 오늘은 분신도 만들어 네이토의 꿈으로 가서 네이토의 3일 동안 쉬지 않고 연속 절정 섹스를…….』

'어…… 꿈이라도 그건 좀…….'

『이런이런 랜트의 연인들을 빼앗을 거면 이 정도의 정신력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랜트 걔가 이상한 거잖아!'

『알겠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달콤러브러브 섹스 모드로 가기로 하죠. 그런 것보다 네이토? 공략할 여성은 정해졌나요?』

'……진짜 누구부터 할지 모르겠는데.'

『흐음, 어쩔  없군요. 이번에는 제가지정해드리겠습니다.』

솔리 씨는 몇 번 헛기침을 하면서 네이토에게 마치 계시를 내리듯 말했다.

『아아, 네이토여. 당신이 공략해야 할 대상은 엘시. 엘시입니다!』

'엘…… 시?'

『네, 엘시입니다.』

'아니, 엘시는 어렵지 않아?  봐도 랜트밖에  보는 순수한신관이구만!'

『랜트밖에 안 보는 건 모든 연인들의 전제조건입니다. 그리고 엘시가 가장 쉬울 겁니다.』

'어째서?'

『그것은 엘시의 성벽이 아주 큰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성벽?'

『네, 엘시는 네토라레 성벽을 갖고 있습니다. 랜트가 다른 여성과 하는 것을 보면 흥분하는 그런성벽입니다.』

'진짜냐.'

네이토는 설마  랜트에게 푸욱 빠진 순수한 신관으로 보이던 엘시가 그런 성벽을 가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종종 랜트랑 할 때도 영사 스킬로 다른 연인들이나 서큐버스 창관에서 놀 때의 모습을 보면서 잔뜩 흥분한 채로 섹스하는 걸 좋아하죠.』

'진…… 짜냐.'

네이토의 안에서 엘시에 대한 인상이 점점 깨져나갔다.

『그러니 엘시는 네이토와 섹스를 하게 되면 증가된 네이토의 애정과 랜트에 대한 애정! 그리고 비틀린 성벽이 섞여져서 금방 함락되거나 자신이 네토라레된 섹스의 쾌락에 버릇이  거라고 생각합니다! 흥분도 금방 되겠죠!』

'그렇게 쉽게 되…… 나?'

『까놓고 말해서 네이토의 섹스 스킬은 랜트에 비해 한참 뒤떨어지기 때문에 성벽의 흥분이라도 이용 안 하면 지금 상태로는 도저히 공략은 불가능합니다.』

'어이.'

『하지만 괜찮습니다! 랜트보다 자지가 작아도 지금의 네이토에겐 제게 있습니다! 이렇게 정신으로만 연결돼도 정력증가는 충분히 사용할  있습니다! 남은 건 랜트보다 작은 자지로도 충분히 다른 연인들을 만족시킬 테크닉을 습득하는 겁니다!』

'작다작다 하지 마! 나 정도면 충분히 크거든! 랜트 걔가 이상한 거라고! 그리고 나도 한 테크닉 한다고!'

『사정하면서 G스팟을 쿡쿡 찌르거나 자궁구에 밀착한체 맹렬 회전 포르치오 섹스를   있나요?』

'그거 사정하면서 그렇게 움직이는 랜트 걔가 이상한 거라고!'

『이미 비정상적인 네토리 로드를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네이토의 테크닉도 비정상적으로 되어야 합니다! 자아, 네이토! 오늘밤 꿈에서는 사정하면서 움직이는 저와의 섹스 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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