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1화 〉 망상외전두 사람은 마법소녀! 티키멜리!(4)
* * *
"흐하하하! 아름다운 우정이구나! 좋다! 그렇게 원한다면 상대해주지!"
"아앙♡ 랜트 님♡ 아직 내 차……."
"다음에 또 상대해…… 주마!"
푸슈우우우우우욱!
"흐오으으으으응♡♡♡♡♡"
랜트는 빠르게 자궁 가득 사정을 하며 티키아를 뿅가게 할 정도로 절정시켰다.
원래라면 4분 정도 더 들박하며 쌀 예정이었던 정액을 대량으로 단번에 내뿜어.
자궁 안이 정액으로 늘려지는 쾌락은 티키아의 정신을 새하얗게 뒤덮으며 앗아갔다.
랜트는 사정을 마친 뒤 티키아를 들어올려 자지를 빼냈다.
"헤흣♡ 흐읏♡ 으읏……♡♡ 오오옷……♡♡♡"
뽀옹하고 찰진 소리를 내며 빠지는 랜트이 자지.
티키아의 자그맣고 도톰한 귀여운 보지에서 주륵주륵하고 많은 양의 정액이 흘러나왔다.
랜트는 살포시 티키아를 침대에 눕힌 다음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멜리사에게 향했다.
"읏……♡ 하음♡ 츄릅♡ 쮸우우우웁♡♡♡"
멜리사는 그 행동만으로 알아서 랜트의 자지에 입을 가져가며 정성스럽게 자지 청소를 하며 자지에 묻은 정액과 애액을 한 방울 남김없이 깨끗이 삼켜냈다.
"흐읏♡ 으응♡♡♡"
정액을 삼킴으로서 더욱 흥분하기 시작한 멜리사의 몸.
사랑하는 남성의 정액은 그녀에게 있어선 최고의 흥분제였다.
"크하하!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청소를 하다니! 너도 완전히 내 자지의 포로구나!"
"시, 시끄러……! 내, 내가 상대하면 티키아는 쉬게 해주는…… 거지?"
"그래, 그러마! 너는……."
랜트는 침대에 앉은 다음 탁탁하고 자신의 허벅지를 두드렸다.
"스스로 내 자지에 네 보지를 넣어라! 네 스스로 나에게 마법소녀 암컷으로서 굴복하거라!"
"이, 이 비, 비열한 자식!"
멜리사는 바로 능숙하게 랜트의 위에 올라타고 랜트의 어깨에 두 손을 얹으며 바로 보지를 자지에 들이댔다.
"앗♡"
보지가 닿자마자 멜리사의 보지는 반사적으로 입구를 열어 랜트의 귀두에 달라붙었다.
"말은 그렇게 해도 몸은 이미 나를 환영하고 있구나."
"모, 몰라!"
'랜트, 일일이 그렇게 말하지 마…… 솔직히 많이 부끄럽거든 이거…….'
'부끄러워하는 멜리사, 열라 귀여워!'
랜트는 손을 뻗어 멜리사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매만지다가 찰싹하고 가볍게 엉덩이를 두드렸다.
"꺄앙♡ 뭐, 뭐 하는 거야♡"
"앙증맞은 반응이구나! 자아, 어서 내 자지를 봉사해라! 네 스스로 나에게 넘어오는 것이다!"
"내, 내가 그렇게 될 줄 알아…… 나, 나는 절대로 네 자지에는 아, 안 져……♡"
멜리사는 천천히 허리를 내리며 랜트의 자지를 삽입했다.
쑤우우우욱……
"흐읏♡ 앗♡ 으응……♡"
'랜트 자지♡ 드디어 넣었어♡ 랜트의 자지♡ 아♡ 기분 좋아♡ 랜트♡ 아앙♡'
자신의 자궁구까지 자지를 다 넣은 멜리사.
멜리사의 자궁구는 자지를 열렬히 환영하듯이 입구를 벌리며 귀두에 열정적인 딥키스를 했다.
쪼옵쪼옵하고 귀두를 빠는 자궁구.
연기를 하고 있어도 멜리사의 안은 솔직하게 랜트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흐응♡ 으읏♡ 으으응♡"
멜리사는 랜트의 어깨를 잡은 손에 힘을 주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었다.
랜트와 하는 섹스 중에서 특히나 포르치오를 좋아하는 멜리사는 좀 더 진하게 랜트의 자지를 느끼기 위해서 더욱 강하게 자신의 자궁구를 압박했다.
그러기를 10분 랜트는 가만히 정액도 싸지 않고 멜리사가 스스로 포르치오를 하는 것을 즐겼다.
"하아♡ 하읏♡ 으응♡"
"왜 그러나, 멜리사? 그런 식으로 약하게 했다간 나는 못 간다고?"
"……."
살짝 도발하며 상황을 즐기는 랜트.
멜리사는 그런 랜트를 향해 볼을 부풀리며 노려봤다.
'빨리 움직여주란 말이야.'
'아.'
이 이상 멜리사를 애타게 만들면 삐질 것 같다는 걸 알아챈 랜트는 바로 멜리사가 곧바로 넘어올 수 있는 연기를 했다.
"더한 쾌락을 원한다면…… 저기에 쓰러져 있는 티키아처럼 되고 싶다면 그에 상응한 태도를 보여라."
"……여주세요♡"
"뭐라고?"
"제 보지…… 마음껏 써주세요♡ 랜트 님의…… 거근 자지로 마음대로 제 보지를 써주세요. 티키아처럼 저를 오, 오나홀처럼 써주세요♡♡ 랜트 님만을 위해 만들어진 음란 마법소녀 멜리사 보지에 잔뜩 랜트 님의 정액을 싸주세요♡♡♡"
'이 정도 말하면 됐잖아♡ 빨리♡ 빨리해줘, 랜트♡♡♡'
평소에는 부끄러워서 이러한 대사를 잘 말하지 않는 멜리사.
그렇기에 랜트는 멜리사의 대사를 듣고 더욱 흥분했다.
불끈!
"히응♡"
반사적으로 흥분해 껄떡이는 자지가 멜리사의 자궁구를 쓰다듬었다.
"크하하하! 그렇게 원한다면……!"
랜트는 멜리사의 탐스럽고 깜찍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쥔 다음.
"바란 대로 오나홀처럼 써주지!"
기세를 담아 멜리사를 흔들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아아아아아앙♡♡♡♡♡"
◈
30분 후.
푸욱!푸욱!푸욱!푸욱!푸욱!
"아앙♡ 하으응♡ 랜트 님♡ 랜트 님♡ 좀 더♡ 좀 더 멜리사에게 자지 찔러주세요♡♡♡ 랜트 님의 거근 자지 음란 마법소녀 멜리사에게 찔러주세요♡♡♡ 쪽쪽쪽♡ 츄르르르릅♡♡♡"
멜리사는 완전 타락 마법소녀 대사를 말하며 랜트에게 열렬히 키스를 했다.
"으하하하하. 처음에 나에게 앙칼지게 반항하던 모습은 어디 갔지? 지금은 깜찍하기만 하구나!"
"네헤♡ 멜리사는 깜찍한 랜트 님만의 마법소녀예요♡♡ 랜트 님의 거근 자지가 제일 좋은 마법소녀예요♡"
"친구를 구하겠다고 하던 모습은 아예 사라졌구나!"
"티키아는 여전히 소중해요♡ 하지만…… 지금은 랜트 님이 더 소중해요♡ 랜트 님♡ 랜트 님♡"
"이런 사랑스러운 녀석!"
랜트는 연기에 흥이 돋아 멜리사의 엉덩이를 더욱 거세게 쥐고 흔들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아앙♡ 히으응♡♡ 랜트 님의 자지♡ 아앙♡ 보지 좋아♡♡ 랜트 님의 자지 쑤셔지는 거 너무 좋아요♡♡♡"
"나도 네 보지가 정말 좋구나, 멜리사."
"히으응♡♡ 기뻐요♡ 랜트 님이 기뻐해 주셔서 정말 행복해요♡♡ 츄릅♡ 츄르르르릅♡♡♡"
연기에 몰두하며 랜트와 다시 뜨거운 키스를 하는 멜리사.
그때 정신을 차린 티키아가 두 사람의 섹스를 보고 있었다.
'멜리사도 타락 마법소녀가 됐네. 근데…… 좀 오래 하는 거 아니야? 내 차례도 있다고!'
"랜트 님~♡ 티키아한테도 랜트 님의 자지 주세요♡"
"안 돼♡ 하앙♡ 으응♡ 지금 내 차례야♡"
랜트에게 상대해달라고 애교를 부리며 뒤에서 랜트의 어깨에 턱을 대는 티키아.
하지만 한창 하고 있는 멜리사가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랜트와의 섹스를 지속하려고 했다.
그런 멜리사를 향해 티키아는 살짝 볼을 부풀리며 말했다.
"멜리사는 지금까지 많이 했잖아."
"티키아는♡ 아직 내가 한 것보다 더 격렬하게 했잖아♡"
"이런이런 싸우면 안 되지."
랜트는 멜리사를 들어 뽕하고 자지를 보지에서 빼냈다.
"아앙♡ 안 돼♡"
꿀렁꿀렁하고 멜리사의 자궁에서 출렁이던 정액이 주르륵하고 흘러나오며 랜트의 자지에 덧씌워졌다.
"사이좋게 안 지내는 못된 마법소녀들에겐 자지는 못 주지."
"아아, 아니에요♡ 저랑 티키아 정말 사이가 좋은걸요!"
"맞아요, 아주 찰떡궁합이라서 같이 마법소녀도 하는걸요!"
"크흐흐, 그렇다면 처음 나에게 보여줬던 것처럼 사이좋게 자기 소개를 해볼까. 물론…… 나에게 굴복했다는 걸 증명하면서 말이야."
랜트의 말에 티키아와 멜리사는 곧바로 양손을 맞잡으며 말했다.
"쾌락에 심취하는 천박한 빛! 마법소녀 티키아!"
"자지에 굴복하는 음탕한 빛! 마법소녀 멜리사!"
""우리는 랜트 님만의 음란 마법소녀 티키멜리♡ 랜트 님♡ 부디 저희를 오나홀처럼 써주세요♡♡♡""
"크하하하하!"
두 사람의 어레인지 음탕 대사를 듣고 랜트는 겉으로는 크게 웃으면서도 마음속으로는 격렬한 감동을 하고 있었다.
'아아아! 너무 사랑스러워, 티키아 씨이이잇! 멜리사아아아!'
"좋아! 좋아! 그렇다면 나만의 사랑스럽고 음탕한 마법소녀들을 실컷 귀여워해 주지!"
""아앗♡""
"그럼 티키아! 멜리사! 어서 내 자지를 빨며 다시 한번 충성을 맹세하는 것이다!"
""네, 랜트 님♡♡♡""
티키아와 멜리사는 정액으로 범벅이 된 랜트의 자지에 둘이서 함께 입을 맞추면서 정성스럽게 청소를 시작했다.
"하음♡ 츄릅♡ 츄르릅♡"
"쪼오오옵♡ 쪼옵♡ 할짝할짝♡"
자지를 말끔히 청소한 티키아와 멜리사.
랜트는 더블 자지청소 펠라를 받는 동안 싸고 싶은 것을 꾸욱 참은 다음 기대에 찬 눈으로 자신의 자지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시선을 느끼며 말했다.
"크하하하, 오늘은 경사로운 날이다! 티키아! 멜리사! 오늘 밤은 너희들을 철저하게 내 자지로 써주마!"
한 명씩 한 명씩 상대하는 것만으로는 이제는 못 참을 성욕이 들끓어 오르는 랜트.
그런 랜트의 상태를 잘 알기에 티키아와 멜리사는 다가올 폭풍섹스에 대한 기대로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네, 랜트 님♡"
"랜트 님이 원하시는 대로……."
""저희를 써주세요♡♡♡""
"우오오오오오오오!!!"
그리고 그날 밤.
랜트는 평소보다도 더욱 격렬한 기세로 자신의 사랑스러운 음란 마법소녀들을 듬뿍 사랑했다.
◈
"아아…… 최고였어요."
"……난 부끄러워 죽을 거 같아. 왜 그런 대사까지 말한 거야……."
"멜리사 생각보다 음란한 대사 많이 알고 있었네."
"티키아 씨, 일일이 말하지 마요! 그렇게 따지면 티키아 씨가 먼저 그런 대사 말했잖아요!"
"쯧쯧쯧, 난 너희보다 연상이라고! 알건 다 안 다 이 말씀이지!"
다음 날 아침.
랜트, 멜리사, 티키아는 랜트를 중심으로 나란히 누우며 피로 토크를 하고 있었다.
"특히 티키아 씨도, 멜리사도 레니 씨처럼 님 자로 호칭 붙이는 게 색다르고 좋았어요."
"그래? 종종 말해줄까? 랜트 님?"
"그, 그런 게 좋았어……?"
"으음~ 하지만 역시 그런 호칭은 평소가 아닌 플레이를 할 때 남겨두는 게 좋아요."
랜트는 둘을 더욱 꼬옥 껴안으며 말했다.
"평소에는 평소대로 부르는 게 전 더 좋아요. 딱히 님 자 같은 걸 부르지 않아도 두 사람의 사랑스러움은 이미 제 안에선 절정이니까요."
""랜트……♡♡♡""
티키아는 슬며시 랜트의 자지에 손을 가져가며 말했다.
"그러고 보니 랜트도 꽤 신나 했었잖아. 거근 백작님? 응? 마법소녀를 자기만의 오나홀로 만들어서 좋았어?"
"엄청 좋았어요!"
"진짜 당당하게 말하네……."
랜트의 당당한 발언에 약간 질려하면서 멜리사 또한 랜트의 자지로 손을 가져갔다.
"그러는 멜리사도 내 오나홀이 된다고 아주 좋아하면서 말했잖아."
"그, 그건……! 부, 분위기에 휩쓸린 거거든? 뭐, 그래도…… 래, 랜트가 원한다면야 오, 오나홀처럼 좀 나, 난폭한 플레이도 괜찮은데……."
"멜리사, 난 좀 난폭하게 해도 듬뿍 사랑을 담을 거야!"
"그건 이미 알고 있거든♡"
스윽스윽하고 동시에 대딸을 받는 랜트.
두 사람이 아침의 2차전을 하고 싶다는 신호를 받으며 랜트는 물었다.
"다음에도 또 이런 식으로 역할 정해서 하는 것도 재밌겠어요. 다음엔 뭘할까요?"
"다음? 가까스로 정신을 찾은 마법소녀 티키멜리 2차전은 어때!"
"그래선 좀 식상하잖아요, 티키아 씨. 이왕이면 아예 상황이 다른 걸 해봐요."
"뭐, 좋은 아이디어라도 있어, 멜리사?"
"어…… 예를 들면……."
멜리사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이, 이번에는 내 웨이트리스 옷을 티키아 씨랑 맞춰 입어서…… 귀, 귀한 손님은 랜트를 접대한다든지? 대, 대부호 랜트 님에게 서, 성접대 플레이라든지……."
"멜리사……! 그거 너무 좋아……!"
"어? 그, 그래?"
"응!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린 멜리사에겐 잔뜩 정액 팁 줄게!"
"앗♡ 헤헷……♡"
"은근슬쩍 랜트 님을 넣다니. 멜리사도 은근 그 호칭 마음에 들었구나?"
"그, 그러니까 일일이 그런 거 지적하지 마세요, 티키아 씨!"
다음에 할 플레이에 대한 이야기로 열을 띄우며 랜트, 티키아, 멜리사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