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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4화 〉 망상외전­솔리 씨의! 렛츠! 강림 섹스!(3) (714/818)

〈 714화 〉 망상외전­솔리 씨의! 렛츠! 강림 섹스!(3)

* * *

"허업!"

"이럴 수가!"

"꺄아아아아!"

랜트의 알몸이 드러나는 순간 어떤 신도는 숨을 삼키고 어떤 신도는 놀라며 어떤 신도는 기쁨의 비명을 질렀다.

솔라리오에 사는 신도들의 앞에서 드러난 랜트의 알몸.

군더더기 없는 빵빵한 근육질 몸매에 더해 하반신에는 빳빳하게 발기한 풀발기 우람 자지.

그랜드 섹스킹이라는 별명과 아주 잘 어울리는 물건에 모든 신도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저, 저것이 마렌 대신관님과 렐리아 13기사단장님을 아내로 맞이한 분의 자지……!"

"아아, 어찌 여자를 함락 잘 시킬 수 있는 자지란 말인가!"

"보지를 꽉 채워 여성들의 몸을 헤으응하게 만들어 즉 임신! 시킬 것 같은 자지야!"

"아앗! 보는 것만으로도 임신해버릴 것 같아요!"

"애액이 멈추지 않아요! 우월한 수컷 앞에서 굴복해버려어엇! 수인의 본능이 깨어나 버려어어엇!"

'아아, 이거 좋다.'

신도들이 발하는 감탄과 존경과 발정의 소리.

랜트는 그것을 한 몸에 받으며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이 느낌을 원한 거군요, 솔리 씨!'

솔리 씨가 어째서 관중 앞에서 공개섹스 플레이를 하고 싶은지 조금은 이해한 랜트였다.

우월한 육체를 가진 솔리 씨와 랜트.

그런 둘의 모습을 보고 놀라하고 부러워하거나 또는 경외하는 시선은 랜트에게 있어서 색다른 쾌감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랜트는 동시에 생각했다.

'빨리 이 사람들에게 나랑 솔리 씨의 섹스를 보여주고 싶어!'

"솔리 씨."

"네, 랜트."

"여기는 접신몽이 아니니 초압축 전개 플레이예요."

"알고 있습니다. 자아, 랜트."

솔리 씨는 랜트를 향해 선 채로 보지를 벌리며 말했다.

"아아! 솔리 씨님께서 보지를 벌리고 있어."

"으윽, 그 동작만으로도 쌀 것 같아!"

"아아, 랜트 님! 그랜드 섹스킹 님은 대체 어떻게 박으시는 걸까!"

"궁금해! 아아, 너무나도 궁금해!"

모두가 기대와 흥분에 쌓여 있을 때.

슈욱!

얼마 되지 않는 거리.

하지만 누구도 눈에 보이지 않을 속도로 랜트는 고속으로 솔리 씨의 앞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꽈악!

솔리 씨의 풍만하면서 몰랑몰랑한 엉덩이를 한껏 움켜쥔 다음 살짝 솔리 씨를 들어 올리고.

푸우우우우욱!

높이 차가 해결된 순간 단숨에 솔리 씨의 보지 안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푸쉬이이이잇!

"흐으으으으응♡♡♡"

삽입과 동시에 뿜어지는 솔리 씨의 분수.

이미 접신몽 안에서 랜트와 3일 내내 폭풍섹스하는 게 일상이 되어 랜트 자지전용 쾌락좆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솔리 씨의 보지는.

랜트의 자지가 삽입되는 것만으로도 절정에 이를 정도로 랜트 자지에 대한 내성은 –10000이었다.

자지를 넣은 것만으로도 표정이 풀려버리고 분수를 뿜어내며 애액을 칠칠 맞지 못하게 흘려대는 랜트 전용 허접보지인 것이다.

"아아아! 성수다! 솔리 씨님께서 성수를 뿜으셨어!"

"단 한 번의 삽입만으로 솔리 씨님을 가게 만드시다니! 굉장해! 굉장해애애애앳!!!"

"저 표정을 봐봐! 솔리 씨님이 완전히 암캐와도 같은 쾌락을 받아들이는 얼굴이셔! 아아! 나도 저렇게 되고 싶어!"

"얼마나 크면 넣은 것만으로 저렇게 아랫배가 볼록해지는 거지! 아아! 대단하신 분! 랜트 님! 그랜드 섹스킹님!

랜트와 솔리 씨의 행동 하나하나에 감격하고 놀라는 신도들.

하지만 그들이 진정으로 놀라는 건 이제부터였다.

솔리 씨의 보지의 자지를 넣은 순간.

랜트는 본능적으로 접신몽 때 했던 것처럼 섹스에 들어갔다.

푸푸푸푸푸푸푹!

"흐으응♡ 아앙♡ 오옹♡ 히아아아앙♡♡♡"

솔리 씨의 엉덩이를 쥔 채로 공중에 고정시킨 채 허리를 격렬하게 흔드는 폭풍 피스톤.

솔리 씨는 그 피스톤에 연신 분수를 뿜어대면서 팔과 다리가 자동으로 랜트의 몸에 달라붙었다.

"저, 저리 빨리 허리를 움직일 수 있다니! 아아, 대단해!"

"멈추지 않아! 솔리 씨님의 분수가 멈추지 않아! 신의 육체는 무한히 분수를 뿜을 수 있는 것인가."

"아앗……♡ 솔리 씨님의 신음이 너무나도 감미로워♡ 나도♡ 나도 마치 랜트 님께서 상대해주시는 것만 같아♡ 아아앙♡♡"

"솔리 씨이이이이이잇!"

푸슈우우우욱!

고속으로 흔드는 폭풍 피스톤,

그리고 접신몽이 아닌 현실이기에 초압축으로 최대한 솔리 씨와의 섹스를 해야 하는 랜트는 넣은지 2분도 안 돼서 곧바로 정액을 솔리 씨의 자궁 안에 쏟아냈다.

"하아아아앙♡♡♡♡"

랜트의 우월수컷특농 정액이 자궁 안을 가득 채우자 솔리 씨의 입에서 듣는 것만으로도 남성여성 관계없이 성욕을 불러일으키는 신급 신음이 예배당 안을 채워갔다.

"아앗! 부풀고 있어! 솔리 씨님의 배가 부풀고 있어!"

"임신! 임신한 거야!"

"아니야! 저건 부풀고 있는 거야! 막대한 양의 정액으로 자궁이 가득 차 부풀고 있는 거야!"

"정신 나갈 것 같아아아아! 너무 영광스럽고 굉장한 순간에 정신 나갈 것 같아아아아아!!"

계속해서 부풀어 오르는 솔리 씨의 아랫배.

이윽고 솔리 씨의 아랫배는 일정 이상 커진 후 콸콸콸하고 랜트의 정액을 보지와 자지의 틈새에서 뿜어냈다.

"아아아앗! 정액이! 정액이 마치 폭포수와 같이 쏟아지고 있어!"

"어떻게 저렇게 나올 수 있지? 랜트 님은 사정하는 시간에 한계가 없다는 건가아아아!"

"아니야! 저건…… 저건 계속 연속으로 사정하고 계시는 거야! 솔리 씨님의 보지가 너무나도 좋으니 한 번 싸고 곧바로 다음을 싸시는 게 틀림없어!"

"아아아앗♡ 저렇게 연속으로 질내사정의 쾌락을 연속으로 느낄 수 있게 되다니! 얼마나 감미로운 쾌락을 느낄지…… 아아앗♡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버려어어엇♡♡"

"아아! 섹스야! 이것이야말로 섹스야! 지금까지 내가 하고 있던 건 섹스가 아닌 그냥 놀이였어!"

계속되는 신도들의 찬양과 동경 그리고 흥분.

마렌은 단상 앞에서 신도들의 모습을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나 신도들이…… 저희의 형제분들이 랜트 님과 솔리 씨님의 섹스를 보고 수많은 깨달음과 꼴림을 느끼다니…… 아아, 솔리 씨님의 의도는 바로 이것이었군요. 수많은 신도들에게 섹스를 보여주어 깨달음을 얻게 하는 것……!'

솔리 씨가 하고 싶었던 건 그저 관중 앞에서 섹스 플레이를 하고 싶었을 뿐.

마렌이 생각하는 그런 거창한 생각은 없었다.

"흐아아아앙♡♡ 랜트 자지♡ 랜트의 자지는 역시 언제나♡♡ 흐그으응♡♡ 최고입니다♡ 아앙♡ 자지♡ 자지 좋아아아앗♡♡♡ 관중 앞에서 범하는 랜트의 자지♡♡ 색달라서 최고입니…… 아아아아앙♡♡♡"

그 증거로 현재 솔리 씨는 랜트와 하는 관중 공개 섹스를 최대한으로 즐기고 있었다.

"솔리 씨! 이거 의외로 진짜 기분 좋네요."

"네헤에엥♡♡ 신도들 덕분에 저도 매우♡ 아아앙♡ 기분 좋습니다아아앗♡♡♡"

""아아아! 솔리 씨님의 꼴림 요소가 되고 있어어어어!""

감격하는 신도들의 외침이 예배당 전체로 울려 퍼졌다.

랜트와 솔리 씨의 1시간 정도의 압축 관중 섹스.

1시간 동안의 섹스에서는 랜트와 솔리 씨는 10분 단위로 나눠 6개의 체위를 선보였다.

가장 첫 번째는 기립대면위에서 바뀌는 포옥 들박 섹스.

이 시점에서 신도들은 감동의 도가니나 다름없었다.

한 차례 자지를 뺀 다음 하는 것은 심플한 후배위.

단상을 잡은 솔리 씨가 랜트를 향해 엉덩이를 내밀고 씰룩씰룩 흔들며 랜트를 유혹했다.

"아아악! 솔리 씨니이이임! 솔리 씨니이이임!"

"잡아! 솔리 씨님의 너무나도 꼴리고 유혹적인 엉덩 댄스로 폭주하고 있어!"

"네 이노오오오옴! 감히 랜트 님과 솔리 씨님의 섹스에 네가 끼어들 자리는 없다."

랜트는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된 자지를 솔리 씨를 보며 껄떡대고 있었다.

"꺄아아아악♡ 랜트 니이이이이임♡♡"

"이번엔 여성 형제가 폭주했다! 잡아!"

"진정해! 나도 박히고 싶지만 진정해!"

"놔♡ 랜트 님에게 박힐 거야♡ 저 임신절대확정우람초월자지에 박힐 거라고오오옷♡♡♡ 분신이라도 좋아♡♡"

"바인드!"

날뛰려는 신도들을 막으려는 아직 이성이 남아 있는 신도들.

예배당 안은 당장에라도 아수라장이 되려고 했었다.

그런 신도들을 막은 건.

푸우우우욱!

"아아아아아앙♡♡♡♡♡"

다시금 랜트의 자지에 박혀 울려 퍼지는 솔리 씨의 신음이었다.

모든 신도들의 시선이 솔리 씨와 랜트에게로 향했다.

파앙!파앙파앙!파앙!파앙!파앙!

"오옥♡ 으으응♡♡ 랜트의 뒷치기 자지♡ 좋습니다♡ 아앙♡ 자지♡ 랜트의 뒷치기 자지♡ 엉덩이가 아앙♡ 히으으응♡♡♡"

거센 기세로 후배위를 하는 랜트.

한 번 허리를 흔들 때마다 거센 엉덩잇살이 물결을 그리고 풍만한 가슴은 출렁출렁 흔들리고 있었다.

"아아아아!! 이 얼마나 강력한 뒷치기! 저렇게! 저렇게 빠른 속도로 찌르시다니이이잇!!"

"너무 꼴려! 너무 야해! 아아! 솔리 씨님의 엉덩잇살 물결! 으윽! 내 평생 이렇게 아름다운 물결은 처음이야!"

"가슴! 가슴! 가슴이 출렁인다! 솔리 씨님의 가슴이……!!"

"안 돼애애앳! 소리가! 랜트 님의 자지가 솔리 씨님의 보지를 범하는 소리가 내 귀를 범하고 있어어엇♡♡♡ 너무 행복해애애앳♡♡♡"

다시금 신도들은 솔리 씨와 랜트의 섹스를 보고 연구하고 감탄하고 황홀해하면서 폭주를 수그러뜨렸다.

랜트가 솔리 씨의 보지에서 자지를 뺄 때마다 다시 폭주를 하고 다른 체위로 다시 섹스를 하면 다시 연구와 황홀의 도가니로 바지는 신도들.

하지만 그것은 들박위, 후배위, 기승위, 옆치기에 이은 5번째 되는 체위.

대면좌위를 할 때 신도들의 성욕은 폭발하기 시작했다.

"츄르르릅♡ 츄릅♡ 쮸웁♡ 랜트♡ 아앙♡ 랜트♡ 사랑합니다♡ 랜트♡ 사랑합니다♡"

"솔리 씨! 츄웁! 솔리 씨! 저도 사랑해요!"

쭈걱쭈걱쭈걱쭈걱쭈걱쭈걱!

서로의 입을 맞추면서 사랑을 전하는 솔리 씨와 랜트.

성욕만이 아닌 사랑이 담긴 그 섹스는 더 이상 신도들의 충동을 막지 못했다.

"아아아……! 이 얼마나 꼴리고 신성한 장면이란 말인가! 나는…… 나는 더는 못 참아!"

"나도!"

"나도 마찬가지야!"

"이걸 참는 걸 솔리신에 대한 모독이야!"

의견이 합의된 신도들은 동시에.

탁탁탁탁탁탁!

찌걱찌걱찌걱!

랜트와 솔리 씨의 섹스를 보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남성 신도들인 자신의 자지를 쥐고 맹렬히 흔들고.

여성 신도들은 가슴을 주무르거나 젖꼭지나 클리토리스를 꼬집거나 또는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며 자위를 시작했다.

섹스하고 싶은 건 끝날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으니 그들은 자위로 자신들의 성욕을 조금이나마 발산시키고 있었다.

"아아, 기분 좋아! 이런…… 이런 기분 좋은 자위가 있다니!"

"처음이야! 내 손가락이♡ 아앙♡ 이렇게 기분 좋았던 건 처음이야!"

"마치…… 마치 솔리신이 우리의 자위를 축복하는 듯한 이 기쁨! 이 흥분! 아아아! 너무 좋아!"

"아아…… 아아아아……!!!"

마렌은 그 광경을 보고 또다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 얼마나 감동적인 장면일까요! 신도들이! 형제들이 모두 한 마음으로 자위를 하다니……! 대신관으로서…… 대신관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주물주물주물

찌걱찌걱찌걱

"흐으으으응♡♡♡ 랜트 님♡♡♡"

그리고 마렌은 한창 솔리 씨와 섹스를 하고 있는 자신이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남성을 보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1시간이 되기 10분 전.

섹스에 몰두하여 서로밖에 보이지 않는 랜트와 솔리 씨는 마지막 스퍼트를 내기로 했다.

"솔리 씨이이이이이잇!"

그것은 랜트와 솔리 씨의 섹스에서는 정석 중에 정석.

바로 씨뿌리기 프레스 자세였다.

"허읍!"

"저건!"

"아아앗!"

신도들에게 보이는 것은 그저 랜트와 솔리 씨의 엉덩이와 다리, 그리고 두 사람이 이어지는 자지와 보지의 접점.

다른 체위들보다도 랜트와 솔리 씨가 보이는 면적은 매우 적다.

하지만 다른 어떤 체위보다도 그 모습은 신도들을 흥분시켰다.

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푹!

자세를 바꾼 순간.

랜트의 허리는 공사판 착암기와도 같이 솔리 씨의 자궁구를 쑤셨다.

"흐으아아앙♡♡ 오옹♡ 아아아아아앙♡♡♡♡♡"

사랑을 외치는 말도 내뱉지 못한 채 랜트의 게틀링 폭풍 피스톤에 단조롭고 기다란 신음을 내는 솔리 씨.

랜트의 자지가 끝까지 박혀질 때마다 솔리 씨의 엉덩잇살과 허벅지살은 거센 물결을 일으켰다.

"아아앗! 아아아! 이 어찌…… 이 어찌 신성한……!"

"가버렷♡ 가버려어어엇♡♡ 더는 모, 못 참아아앗♡♡"

"오오오! 솔리 씨님! 솔리 씨님!"

"랜트 니이이이이이임♡♡♡♡♡"

솔리 씨와 랜트의 섹스를 보며 똑같이 더욱 스퍼트를 내며 자위를 하는 신도들.

"솔리 씨이이이이이이이이잇!!!"

푸슈우우우우우우우욱!

랜트가 전력을 다해 정액을 쏟아냈다.

솔리 씨의 아랫배는 단숨에 부풀어오르고 넘치는 기세에 보지 밖으로 정액이 내뿜어지며 솔리 씨와 랜트의 사이에 정액이 붙였다 떨어지면서 끈적한 크림파이와도 같은 광경을 자아냈다.

""아아아아아아!""

뷰우우우욱!

푸쉬우우웃!

그리고 마렌은 물론 예배당에 있는 모든 신도들이 일제히 절정에 달하며.

이날은 예배당은 세워진 이래로 가장 많은 행복을 안에 담게 된 날이 되었다.

"……그래서 이게 그 영상이라는 겁니까?"

"맞아요!"

"맞습니다."

"그래요, 렐리아!"

"마렌 언…… 대신관님. 이 영상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신도들의 열렬한 요청으로 인해 랜트 님의 도움을 받아 신도들의 자위용 영상으로 포교할 겁니다! 렛츠! 해피 마스터베이션!"

"……그것뿐인가요?"

"각 나라에 있는 솔리신 신전에도 보내 이것을 포교할 겁니다! 또한 브리단이나 어비스에도 보내 이 성스러운 영상을 널리 알……."

"언니 제발 그건 하지 마아아아아아아아앗!!!! 다른 나라에서 솔을 아예 미친 나라 취급해버려요오오오오옷!!!!!"

필사적인 렐리아의 항의 끝에 솔리 씨와 랜트의 폭풍 1시간 스페셜 섹스 영상은 자위용으로 끝을 맺었다.

"랜트! 다음에도 또 하고 싶네요!"

"네! 저도 즐거웠어요! 다음엔 렐리아 씨도 같이 봐요!"

"달링의 부탁이라도 그건 싫어어어어어어어어!!!"

렐리아의 처절한 외침이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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