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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9화 〉 망상외전­메린다는 보고야 말았다! 로 시작되는 금단의 가족관계!(4) (729/818)

〈 729화 〉 망상외전­메린다는 보고야 말았다! 로 시작되는 금단의 가족관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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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근친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근친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거나 페이지를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래, 랜트야. 이, 이건 말이야. 이건……."

메린다는 랜트가 바로 앞에 오자 우선 뭐라고 변명할 행동을 취했다.

만약 이게 맨 처음 랜트의 자위를 봤을 때 이랬더라면.

메린다도 오히려 되려 성을 내며 기선 제압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때는 이미 늦고 말았다.

메린다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다.

랜트가 자신의 존재를 눈치채고 있었다고.

그리고 자신도 그걸 묵인하고 서로가 서로 모른 척을 하며 서로를 바라보며 자위하는 정도까지 와버렸다는 것을.

하지만 날이 갈수록 커져가는 욕구에 결국 터질 게 터졌다고 메린다는 생각했다.

그럼에도 자신과 랜트는 부모와 자식 간이다.

이 이상 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마음이 메린다에게는 아직 있었다.

그러나 메린다의 입에서는 쉽사리 뭐라 변명할지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어무이."

"으, 응!?"

"나 더 이상 못 참겠어. 나도 어떻게든 자위만으로 참으려고 했는데…… 그러려고 했는데…… 어무이가 내 이름을 부르니까 도저히 못 참겠더라."

"아……."

메린다는 충격에 빠졌다.

랜트도 어떻게든 참으려고 했었다.

하지만 그 인내심이 끊긴 이유가 자신이 랜트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를 한 것에 있다는 사실에.

자신이 이 사태를 불러와 버렸다는 것에.

메린다는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래, 랜트야, 그게……."

전생에 딸감으로 근친상간물도 섭렵한 랜트는 생각했다.

여기서 바로바로 생각할 상황을 주면 안 된다고.

"나 처음엔 평범하게 자위했어. 진자 평범하게. 그런데 말이야, 어무이……."

랜트는 불끈하고 여전히 빳빳하게 자지를 세우며 말했다.

"밤에…… 어무이가 내 이름을 부르면서 자위하는 거 보고 난 후에 이상해. 그때 어무이 떠올리지 않으면…… 제대로 기분 좋지 않았어."

"아, 아앗……."

두 번째로 메린다는 습격하는 충격.

랜트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를 하게 된 계기가.

랜트가 자신을 여성으로 보게 되어버린 계기가.

바로 전날 자신에 저질러버린 잘못 때문이었다는 것이 드러나.

모든 원인이 다 자신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는 걸 깨닫자.

메린다는 죄책감에 사무쳤다.

"미, 미안해, 랜트야. 어,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이래선 안 됐는데……."

메린다는 두 손으로 입을 막으며 눈물을 글썽였다.

자신 때문에 자식이 그릇된 길로 빠지게 만들어버렸다는 죄책감이 더욱 메린다를 괴롭게 만들었다.

"어무이, 나 이제 자위하는 걸론 만족 못 하겠어."

"읏……?! 아, 안 돼, 랜트야. 아무리 그래도 그건…… 그건 안 돼. 너랑 난……."

"알아, 그러니까."

랜트는 자지를 더욱 메린다의 얼굴에 가져가며 말했다.

"어무이, 손으로 해줘."

"어, 소, 손으로?"

랜트의 말에 메린다는 당황했다.

틀림없이 이대로 자신하고 섹스하고 싶다고 자신을 안고 싶다고 말할 줄 알았던 메린다.

하지만 랜트가 요구한 건 상당히 허들이 낮은 요구였다.

랜트가 아예 아무것도 몰랐다면 메린다가 생각했던 대로 요구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랜트는 이미 예비 지식이 수없이 있는 상태.

이럴 때는 차근차근 나아가야 한다는 걸 랜트는 알고 있었다.

급발진은 파멸만을 불러온다는 걸 랜트는 잘 알고 있었다.

"그 정도는 괜찮지, 어무이?"

"그, 그게……."

"부탁해, 어무이."

"아……."

메린다는 망설였다.

정말 이대로 랜트의 부탁을 들어줘도 되는 걸까?

또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는 게 아닐까?

하지만 그런 의문을 계속 생각하는 것보다도.

메린다는 자신 때문에 랜트가 이렇게 됐다는 것에 대한 미안함이 더욱 컸다.

"그, 그래. 엄마가…… 손으로 해줄게."

메린다는 천천히 손을 앞으로 내밀어 랜트의 자지를 쥐었다.

"읏……."

처음으로 만지는 아들의 자지.

그 크기는 남편인 필립하고는 비교도 안 됐다.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비교되는 크기를 메린다는 손으로 직접 느꼈다.

'여, 역시 너무 커……. 게다가 이렇게 울퉁불퉁하다니…….'

손에서 느껴지는 우람한 크기.

울룩불룩 튀어나온 혈관.

그리고 무엇보다도 잘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

메린다는 다시금 자신의 몸을 뜨겁게 만든 정체가 무엇인지 재확인하였다.

너무나도 훌륭하고 늠름한 자지.

이 자지가 자신의 몸을 달구고 그날 밤을 시작으로 계속 잘못을 저지르게 만든 원인이었다.

"윽!"

"아, 래, 랜트야! 미안, 아팠니?"

자지를 쥐자 랜트의 입에서 신음이 나오자 메린다는 깜짝 놀라 랜트의 안부를 물었다.

"아니야, 어무이. 그게…… 어무이 손이 너무 좋아서. 소리가 나왔어."

"그, 그래? 어, 엄마 손이 좋니?"

"응, 너무 좋아…… 어무이 손 진짜 부드럽고 기분 좋아."

"그, 그렇구나……."

자지를 쥐는 자신의 손이 좋다는 아들의 말.

아프지 않은 건 다행이지만 자신이 손이 진심으로 좋다고 말하는 랜트의 말에 메린다는 복잡한 심정이었다.

"어무이…… 흔들어줘."

"흐, 흔들어?"

"응, 내가 했던 것처럼. 어무이 손으로 내 자지 흔들어줘."

"자, 자, 자지라니…… 얘, 그, 그런 말 쓰면 모, 못 써!"

"어무이 나 이미 성인인데……."

"그래도 엄마 앞에서 그런 말 쓰면 못 써요!"

"고추 흔들어줘."

"……."

랜트가 말을 순화해서 말하자 메린다는 입을 다문 채 랜트의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스윽스윽스윽.

어설프지만 정성스럽게 메린다는 랜트의 자지를 흔들었다.

"읏…… 윽, 어무이…… 윽. 하아, 좋아. 어무이 손, 진짜 좋아……."

원래는 있을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메린다의 대딸을 받고 있다는 배덕적 쾌감은 랜트에게 평소 자위보다 큰 쾌감을 주었다.

메린다는 자신의 손으로 정말로 느끼고 있는 랜트의 신음을 듣고 얼굴이 빨개졌다.

이것이 잘못됐다고 알고 있어도.

몇 번이고 자위를 하면서 떠올랐던 랜트가.

자신의 소중한 아들인 랜트가.

자신의 손으로 기분 좋게 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이.

메린다에게 어미로서의 배덕감과 함께 수컷에게 원해지고 있다는 암컷의 흥분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스윽스윽스윽 계속해서 이어지는 메린다의 대딸.

랜트는 더 이상 사정을 참을 수 없었고 참고 싶지도 않았다.

"어무이, 싸, 쌀 거 같아. 얼굴 비켜줘!"

아무리 랜트라도 처음부터 메린다의 얼굴에 정액을 끼얹는 행동은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싸, 쌀 거 같아?"

"응! 그러니까! 빨리 얼굴 비켜봐! 어, 어무이 얼굴에 묻을 수 있으니까!"

"아, 알았어."

메린다는 다급히 몸을 살며시 옆으로 이동한 후 대딸을 유지한 채 고개를 돌려 랜트의 자지를 바라봤다.

"윽……!"

푸슈우우우우우욱!

메린다가 이동한 후 랜트는 바로 세차게 정액을 내뿜었다.

"아……."

여태껏 멀리서만 보기만 한 랜트의 사정.

메린다는 그 어떤 수컷보다도 거세고 남편과는 비교도 안 되는 정액의 분출을 바로 눈앞에서 포착하며 손으로 울컥울컥 사정하는 자지의 맥동을 느꼈다.

'굉장…… 해.'

"……."

숲속의 바닥을 랜트의 정액이 흰누렇게 물들였다.

메린다는 바닥에 쏟아진 대량의 정액을 말없이 쳐다봤다.

결코 남편으로는 몇 번을 싸도 생기게 할 수 없는 대량의 정액을.

메린다는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이 바라보았다.

그 후.

메린다와 랜트의 일상은 더욱 자극적으로 바뀌었다.

필립이 나무를 다 벤 후 마을로 나가거나 나무를 손질하고 있을 때.

스윽스윽스윽!

"읏…… 어, 어무이……! 너무 좋아……!"

"그, 그래? 좋니?"

"응, 어무이 손 너무 좋아!"

메린다와 랜트는 숲속에서 대딸을 하고 받고 있었다.

처음에는 거의 말수가 적었던 랜트.

하지만 그것이 3일 이상 이어지다 보니 랜트는 평소 같은 모습으로 메린다의 대딸을 즐겼다.

"어, 어무이 또 쌀 거 같아."

"그래?"

메린다 또한 평소처럼 돌아온 랜트의 모습에 안심하면서도 정말 이대로 괜찮을 거란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미 시작한 걸 그만둘 수도 없었다.

애초에 발단은 자신 때문에 있다는 자책감 때문에 메린다는 도저히 그만두자는 말을 못 꺼냈다.

게다가.

푸슈우우우욱!

"윽……."

"아……."

랜트가 쌀 때마다 손에서 느껴지는 강한 맥동과 엄청난 양의 사정을 보는 것이 메린다는 그만둘 수 없었다.

랜트가 싸는 모습을 볼 때마다 몸이 후끈거리고 자위할 때와는 다른 쾌감이 메린다를 휩쌌기 때문이었다.

"어무이…… 너무 좋아……."

게다가 자신의 소중한 아들이 이렇게 기분 좋아하는 모습은 어미로서도 그리 나쁜 느낌은 아니었다.

"그렇게 엄마 손이 좋아?"

며칠 동안 이어진 대딸 패턴에 메린다도 여유가 생겨 이렇게 랜트에게 물어볼 정도가 되었다.

"최고야…… 나 혼자 하는 거랑은 비교도 할 수 없어. 나 이제 어무이 손 없으면 못 살 거 같아."

"에구, 애도 참. 그런 말 하면 안 되지."

그렇게 말하면서도 메린다는 랜트의 말이 나쁘지만은 않았다.

그렇게 대딸하는 나날이 이어질 때.

대뜸 랜트가 메린다에게 말했다.

"……어무이. 부탁이 있어."

"응? 뭐, 뭔데?"

랜트의 물음에 메린다는 긴장했다.

이어지는 대딸 라이프.

메린다는 계속 대딸만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미 남편인 필립과 섹스까지 한 메린다는.

남성이 그저 대딸만으로 만족하지 않을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래, 랜트가 이제 내 몸을……!'

"칭찬해줘!"

"응?"

"내 자지 칭찬해줘, 어무이!"

"칭…… 찬?"

"응!"

힘 있게 고개를 끄덕이는 랜트.

메린다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랜트의 의도를 최대한 생각하려고 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칭찬해주라는 뜻을 이해할 수 없었다.

"갑자기 왠 칭찬?"

"어무이한테 내 자지 굉장하다고 칭찬받으면 더 기분 좋을 거 같아."

"그, 그래?"

'그런가?'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허들이 낮은 요구 메린다는 그 정도야 뭐…… 라는 마음으로 랜트의 자지를 칭찬하게 시작했다.

"우, 우리 랜트 자지…… 크흠 고추……."

"자지라고 말해줘!"

"엄마한테 무슨 말 하게 만드는……."

"어무이……."

간절히 바라보는 랜트의 눈빛.

메린다는 그 눈빛을 도저히 거절할 수 없었다.

"에휴, 그래. 우리 랜트 자지…… 참 크네. 엄마 손도 다 쥘 수 없을 거 같고…… 길이도 참 길어요."

"으윽…… 좋아, 어무이 좀 더 칭찬해줘!"

'얘는 이런 게 뭐가 좋다는 건지?'

그저 사실대로 칭찬하는 거에 예상 외로 매우 기뻐하는 랜트의 모습에 무심코 웃음을 흘리며 메린다는 자지 칭찬을 계속했다.

"그래그래, 우리 랜트 자지 정액도 많~이 싸고 진하네. 옳지옳지. 누구 자식이길래 이렇게 자지가 아주 훌륭할까."

메린다는 칭찬과 함께 나머지 손으로 슬쩍 랜트의 귀두를 머리를 쓰다듬듯 문질렀다.

"허윽! 으윽! 어무이!"

푸슈우우우우욱!

그리고 자지를 칭찬하는 메린다의 말과 함께 자지 쓰다듬기라는 연속콤보를 먹으며 랜트는 곧바로 정액을 싸냈다.

"어? 이, 이걸로 간 거야?"

"어무이…… 너무 좋았어……."

"그…… 래?"

'이게 그렇게 좋았어?'

여전히 이해가 잘 안 되는 메린다.

하지만 자신의 손으로 이렇게 랜트가 기분 좋게 갔다는 사실이 메린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엄마 칭찬이 그렇게 기분 좋았어? 우리 랜트 아직도 어린 애네. 나이는 이미 다 먹을대로 먹었으면서."

"으윽! 그런 것도 좋아! 어무이!"

"……랜트 너, 그냥 아무 말이나 좋아하는 거 아니니?"

"어무이 칭찬이니까 좋은 거야! 어무이니까 좋은 거야!"

"그, 그래…… 어머, 얘도 참 뭘 그리 강하게 마, 말 하니……."

메린다는 얼굴을 붉히며 히죽 웃고 랜트의 자지 칭찬을 계속했다.

"착하지, 우리 랜트 자지~ 옳지옳지 몇 번을 쌌는데도 전혀 기죽지도 않고 장하네~."

"하악……! 하악……!"

"엄마는 랜트 자지가 정~말 자랑스러워요. 우리 커~다란 랜트 자지."

"그거 반칙이야, 어무이……!!!"

푸슈우우우욱!

여전히 이어지는 랜트와 메린다의 대딸 라이프.

메린다는 오늘도 랜트의 자지를 흔들며 칭찬하고 있었다.

"우리 장한 랜트자지~ 오늘은 몇 번이나 쌀까."

"어무이가 해주면 몇 번이고 쌀 수 있어!"

"아이구 장하네~."

타악타악타악하고

몇 번이고 반복돼어 이제는 그럭저럭 테크닉을 가지게 된 메린다의 대딸.

하지만 실력이 늘어날수록 메린다는 알 수 있었다.

'칭찬하면서 싸는 속도가 줄어들었네.'

뭐든 계속 맛보면 살짝 질리거나 익숙해지는 법.

메린다는 랜트의 사정 주기가 길어졌다는 걸 느꼈다.

매번 랜트가 자신의 손으로 기분 좋게 가는 모습을 몇 번이고 보면서.

그 모습에 보람과 기쁨을 느끼게 된 메린다.

그렇기에 메린다의 마음속에서는 좀 더 랜트가 기뻐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생겨났다.

그것은 더더욱 서로의 관계를 일그러뜨리는 생각이었지만 지금의 메린다는 그것을 자각할 수 없었다.

"…… 랜트야. 더 엄마가 해줬으면 하는 거 없어? 뭐든 말해봐."

"어…… 정말?"

"그래, 물론이지. 우리 랜트 열심히 잘 쌌으니까…… 어, 엄마가 상 줄게."

"상……! 그, 그러면 어무이……."

랜트는 마치 크리스마스의 선물을 받는 어린아이와도 같은 기대에 찬 눈빛을 보내며 말했다.

"나, 나도 어무이 기분 좋게 하고 싶어!"

"응? 날?"

"응! 어무이가 나 대딸도 많이 해줬으니까…… 이번엔 내가 어무이를 기분 좋게 만들고 싶어!"

랜트의 입에서 나온 건 이번에도 메린다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생각이었다.

"내가 어무이…… 어무이 가슴이나 거, 거기 만져서 기분 좋게 하고 싶어! 어무이…… 여태껏 나 대딸해주느라 자위도 제대로 못 했잖아?"

"으…… 그, 그건……."

랜트의 대딸에 몰두해 메린다가 요새 자위를 안 하고 있던 건 사실이다.

랜트를 만족시켜준다는 보람참에 억누르고 있었지만 그 욕구는 나날이 쌓여갔고.

욕구불만으로 인해 생겨나는 음탕한 분위기는 랜트가 알아차릴 정도가 되었다.

방향이 잘못되긴 했지만 결국엔 랜트가 자신을 생각해주는 마음은 기뻤다.

허나 메린다는 무의식적으로 느꼈다.

만약 지금 이걸 받아들인다면 정말 돌이킬 수 없게 된다고.

메린다의 무의식이 메린다에게 경고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경고는…….

"나, 어무이가 좋아하는 모습 보고 싶어……!"

"그, 그래? 그럼…… 엄마도 랜트한테 좀 바, 받아…… 볼까?"

여태껏 쌓인 욕구와 랜트가 자신을 만지면서 전해질 쾌락에 대한 호기심에 의해 뭉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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