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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3화 〉 망상외전­메린다는 보고야 말았다! 로 시작되는 금단의 가족관계!(8) (733/818)

〈 733화 〉 망상외전­메린다는 보고야 말았다! 로 시작되는 금단의 가족관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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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근친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근친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거나 페이지를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본격적으로 메린다 공략에 마음먹은 랜트는 더 손가락을 깊숙이 넣지는 않았다.

'천천히…… 차근차근 시간을 두면서 넣는 거야.'

아직 메린다는 완전히 일선을 넘는 거에 망설임이 큰 상태.

그렇기에 랜트는 일명 애태우기 작전을 쓰기로 했다.

랜트는 살짝 손가락이 들어간 위치까지 뺀 다음 깔짝깔짝 손가락을 움직였다.

"흐읏♡ 으으♡ 앙♡ 래, 랜트야♡ 아앗♡"

"어무이 어때? 여기면 좋아?"

"으, 응♡ 거기♡ 좋아♡ 랜트야♡ 아앙♡ 읏♡"

'어무이의 신음…… 내 손가락으로 느끼는 어무이의 신음…….'

그저 손가락을 넣고 애무하는 것뿐인데도.

손에서 느껴지는 끈적하고 따스한 보지의 감촉과 메린다가 내는 가느다란 신음은 펠라치오를 할 때와는 색다른 쾌감과 정복감을 랜트에게 주고 있었다.

'좀 더…… 어무이랑 닿고 싶어.

"어무이 자세 좀 바꿀게."

"으읏♡ 읏♡ 자세……? 어머!"

메린다의 뒤로 이동한 랜트는 뒤에서 메린다를 껴안듯이 자신의 가슴과 메린다의 등을 밀착시키고 한 손은 메린다의 가슴으로 다른 한 손은 메린다의 보지를 향해 뻗었다.

"가슴도 같이 주무르면 더 좋잖아."

"그건 맞는데…… 아앙♡ 응♡ 랜트야♡ 흐응♡"

주물주물 깔짝깔짝하고 랜트는 메린다의 가슴을 주무르고 보지 안을 휘저었다.

음마의 스킬로 인해 이미 어엿한 성감대가 된 가슴과 이미 성감대이면서 더욱 민감해지고 있는 메린다의 보지로 느끼는 쾌락은 메린다에게 제대로 된 말도 못 내뱉게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하앗♡ 응♡ 으읏……♡ 아아앙♡"

두 곳에서 동시에 오는 쾌락에 메린다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절정에 다다랐다.

"하아…… 하아…… 랜트야♡ 가, 같이 만지는 건 안 돼요…… 어, 엄마 너무 좋아서 조금 무, 무서웠거든?"

랜트를 타이르듯 말하는 메린다.

불끈!

'어무이…… 너무 귀여워!'

하지만 그건 랜트의 흥분을 더욱 돋을 뿐이었다.

"래, 랜트야?"

몸이 밀착하기에 메린다는 엉덩이로 단단한 상태에서 껄떡이는 랜트의 자지 움직임을 바로 느낄 수 있었다.

"어무이, 더 기분 좋게 해줄게."

"래, 랜트야? 잠깐…… 아앙♡ 응♡ 흐아아앙♡♡♡"

메린다는 그 후로도 4번의 절정을 맞이했다.

랜트는 며칠에 걸쳐 천천히 메린다의 보지를 공략해나갔다.

하루하루 1cm씩 손가락을 넣어가며 메린다의 보지를 개척해나가는 랜트.

음마의 손길 스킬까지 사용해나가면서 랜트는 개척과 동시에 메린다의 보지를 개발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어때? 내 손가락 좋지, 어무이?"

"흐응♡ 아앙♡ 으아아앙♡♡ 좋아♡ 랜트야♡ 손가락♡ 우리 랜트 손가락♡ 좋아♡ 아아앙♡ 으으으으응♡"

"히히. 또 갔네, 어무이?"

"하아……♡ 하아……♡ 어, 엄마 놀리면 못 써요……♡"

그리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랜트는 중지 끝까지 메린다의 보지에 다 넣기까지 하고.

그저 깔짝깔짝 움직이는 것만이 아닌 손가락을 거칠게 쑤시면서 메린다의 보지를 애무하기까지에 이르렀다.

"어무이 보지 안…… 따뜻해서 진짜 좋더라."

껄떡껄떡하고 자지를 움직이며 그 따뜻함을 여기로도 느끼고 싶다고 은연히 호소하는 랜트.

메린다는 그런 랜트의 뜻을 알고 있으면서도 일부러 무시했다.

"어무이 가슴도 좋아하지만 여길 같이 만지면 더 좋아하지?"

"자, 잠깐 랜트…… 아아아앙♡ 응♡ 으으응♡"

랜트는 가슴에서 손을 떼고 보지를 찌걱이면서 동시에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흐응♡ 아앙♡ 랜트야 이거 안 돼요♡ 너무 좋아서♡ 아아아아아앙♡♡"

"어무이는 그런 말 하면서…… 다 받고 싶은 거 다 알아."

"아니야♡ 그런 거 아니♡ 으으으으으응♡♡"

가슴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기분 좋은 클리토리스 애무는 더욱 쉽게 메린다를 절정에 다다르게 만들었다.

메린다는 3번이나 더 절정에 달한 후에 랜트의 팔을 잡고 애원했다.

"랜트…… 야♡ 안 돼♡ 더는 안 돼요♡ 엄마 정말…… 미쳐버려♡♡♡"

"읏……!"

'어무이, 그런 말 하면 더 하고 싶어져.'

눈망울을 맺히며 끈적한 숨소리를 내쉰 채 연약한 소리를 내뱉는 메린다.

랜트는 공략을 위해 더욱 손을 움직이고 싶다는 마음을 꾸욱 참으며 말했다.

"그럼 어무이…… 그거 하자."

"그거…… 응……♡ 그거 하자."

랜트는 침대에 눕고 메린다는 랜트 위에 올라타 자지 위에 보지를 밀착시켰다.

"아앗♡ 응♡"

'랜트의 자지……♡'

자신의 무게를 더해 보짓살로 랜트의 단단한 자지와 그 형태가 메린다의 보지에 다시 각인되었다.

넣는 것은 금지인 스마타.

메린다와 랜트는 기승 스마타까지 하게 되었다.

"어무이 움직여줘."

"그래, 알았…… 어."

랜트의 자지 위에서 멜린다가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며 보지로 자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스윽스윽스윽스윽

"아앙♡ 응♡ 앗……♡ 으으응♡"

'기분 좋아♡ 으응♡ 앗♡'

랜트가 주도로 하여 정신없는 쾌락과는 달리 메린다가 자신의 한계를 조절하며 하는 스마타.

메린다는 솔직하게 랜트와의 행위가 기분 좋다고 몇 번이고 마음속으로 되뇌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흘러넘치는 애액으로 인해 랜트의 자지는 금세 질척질척해지고 끈적한 물소리가 쩌억쩌억 나기 시작한다.

"읏♡ 으으응♡ 랜트…… 야♡"

그리고 그때쯤이 되면 메린다는 항상 스스로 움직이는 건 무언가가 부족하다는 걸 항상 깨닫고 애달픈 느낌으로 랜트를 바라봤다.

"응, 어무이. 이리 와."

그런 메린다를 향해 랜트는 팔을 활짝 펼쳤고.

메린다는 약간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면서 몸을 숙이며 랜트의 품에 안겼다.

메린다의 가슴이 랜트의 몸에 맞닿으며 포근한 가슴의 말캉말캉한 감촉을 전해준다.

랜트는 이 가슴으로 눌리는 감촉과 살과 살이 맞닿는 감촉이 너무나도 좋았다.

"어무이, 엉덩이…… 잡아도 되지?"

"할 때마다…… 자꾸 물어보지 마. 엄마 부끄러워하는 거 알면서 그러는 거지?"

"히히, 미안."

랜트는 꼬옥 메린다를 껴안다가 팔을 아래로 뻗어 메린다의 엉덩이를 움켜쥐고는 힘껏 앞뒤로 잡고 흔들었다.

"으응♡ 앙♡ 하으으응♡ 아♡ 이거♡ 이거야♡ 응♡ 아앙♡ 랜트야♡ 으으으응♡"

빠르게 메린다와 보짓살과 함께 클리토리스가 랜트의 자지를 빠르게 스쳐지나간다.

스스로는 결코 못 하는 랜트가 자신을 움직이면서 얻는 쾌락.

자기가 주도권을 갖는 행위를 해도 메린다는 결국 다시 랜트가 주는 쾌락을 원하고 마는 것이다.

"어무이, 좋아?"

"좋아♡ 아앙♡ 좋아♡ 우리 아들 자지 비비는 거……♡ 좋아♡ 아앙♡ 으으응♡♡♡"

스스로 원하게 될 때는 메린다의 마음은 서서히 풀리면서 내뱉지 않으려고 하는 천박한 말까지 내뱉게 됐다.

'지금이면…… 되지 않을까?'

그리고 며칠 동안 반복하며 더더욱 메린다의 안에서 암컷으로서의 모습을 꺼내게 된 랜트는 마음을 다졌다.

랜트는 한창 움켜쥐고 흔들던 손을 멈췄다.

"흐응♡ 아……♡ 아앙……♡ 랜트야?"

"어무이, 나 뽀뽀하고 싶어."

"뽀…… 뽀? 응, 엄마가 해줄게♡ 그러니까 빨리 엄말 움직여……."

"볼에 뽀뽀가 아니라. 이번에는 입으로 뽀뽀 받고 싶어."

"아……."

움찔하고 메린다의 몸이 떨렸다.

'이, 입으로? 뽀뽀를? 하지만 그건…….'

메린다로 랜트에게 입으로 뽀뽀를 한 적은 있다.

그건 아직 랜트가 아기였거나 5살도 안 됐을 때였다.

그때의 랜트와 지금의 랜트는 다르다.

애초에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지금의 자신과 랜트의 관계가.

그때와는 달라 있었다.

랜트가 어째서 자신과 입으로 뽀뽀하고 싶다는 이유를 메린다는 짐작할 수 있었다.

'안 돼…… 그런 건…… 안 돼…….'

지금 입과 입으로 해버리면 이미 그건 뽀뽀가 아니게 된다.

그 사실을 메린다도 알고 있다.

하지만.

'읏……♡ 응♡'

랜트의 자지와 밀착한 보지에서 너무나도 강한 애탐이 메린다를 괴롭히고 있었다.

멈추지 않고 계속 랜트의 자지와 비비는 쾌락을 얻고 싶다.

더 빠르게 클리토리스도 비벼져서 남편과의 섹스로는 느낄 수 없는 쾌락을 느끼고 싶다.

힘껏 랜트에게 엉덩이를 잡히면서 젖꼭지로 빨리 비비고 싶다는 마음이 메린다를 재촉했다.

그런 메린다를 향해.

"입으로 뽀뽀하고 싶어, 어무이. 어릴 때도 했잖아."

랜트는 이미 메린다가 마음속에서 부정한 이유를 내뱉었다.

속이 훤히 보이는 변명을 메린다에게 제안했다.

그리고 메린다는.

"그…… 러네♡ 어릴 때도 했으니까……♡ 응♡ 엄마랑 입으로…… 뽀…… 뽀뽀하자, 랜트야♡"

뜨겁게 달아오르는 몸의 애탐과 재촉을 버티지 못하고 그 변명을 받아들이고 말았다.

'이러면 안 되는데…… 이러면 안 되는 거 이미 알고 있는데. 랜트를…… 거부할 수 없어……♡'

살며시 눈을 감으며 입술을 내미는 메린다.

메린다에 맞춰 랜트 또한 살며시 눈을 감으며 입술을 내밀었고.

살며시 두 사람의 입술이 맞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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