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36화 〉 망상외전메린다는 보고야 말았다! 로 시작되는 금단의 가족관계!(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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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근친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근친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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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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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기분 좋아♡ 랜트야♡ 으응♡ 아아♡'
랜트와 진정으로 입을 맞추고 혀를 섞은 지 10분.
"츄릅♡ 츄르릅♡ 츄웁♡ 츕♡ 츕♡ 츄르르릅♡ 하아♡ 하아♡"
여전히 랜트의 콘돔 자지를 보지에 삽입된 채 메린다는 랜트와 진한 키스를 나눴다.
속에서는 자신의 안을 꽉 채운 랜트의 자지의 감촉.
그리고 입에서는 자신읠 탐하며 원하는 랜트의 혀.
위도 아래도 랜트로 가득찬 메린다는 머리가 몽롱했다.
아래에서는 지금껏 없던 쾌락이 몰려오고.
위에서는 머리가 터져버릴 것만 같은 배덕감이 메린다를 지배했다.
그만둬야 한다고 예전에 가지고 있던 윤리관이 호소를 하지만.
그것은 압도적인 쾌락에 솟아날 때마다 묻히고 말았다.
"하아……♡ 하아……♡"
숨을 쉬기 위해 입술을 떼는 것을 반복할 때마다 메린다의 얼굴을 점점 쾌락에 녹아 들어갔다.
"랜트…… 야♡"
"어무이……."
그리고 랜트 또한 더욱 메린다에 대한 마음과 함께 수컷으로서의 소유욕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완전히 메린다를 자신에게 푹 빠지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자신의 어미가 아닌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소유하고 싶다는 마음이.
랜트의 안에서 자라나기 시작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욱 메린다를 자신과 하는 이 행위에 더욱 빠져들게 해야 한다고 랜트는 생각했다.
"어무이, 슬슬 뺄게."
"아, 응…… 그, 그래."
랜트와의 딥키스에 열중하던 메린다는 자지를 뺀다는 랜트의 말에 당황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천천히 허리를 뒤로 빼며 랜트는 자지를 빼내기 시작했다.
"앗♡ 으응♡ 읏……♡ 앗♡"
콘돔을 낀 커다란 랜트의 귀두갓이 메린다의 보지 주름을 긁으면서 빼내진다.
단지 자지를 빼내는 행위만으로도 허리가 빠질 것만 같은 쾌락이 메린다를 덮쳤다.
그저 자지를 빼는 행위만으로도 메린다는 필립과 섹스할 때보다도 더한 쾌락을 얻고 있었다.
그리고 완전히 랜트의 자지가 빠지고 정액이 가득챈 콘돔만이 메린다의 보지에 남아있을 때.
뽕! 하고 랜트는 기세 좋게 메린다의 보지에서 콘돔을 빼냈다.
"흐으으읏♡♡♡"
들썩하고 허리가 들리는 메린다.
가뜩이나 주름이 긁혀져 쾌락에 바르릇 떨던 순간.
많은 양의 정액이 들어서 묵직해진 콘돔이 빠져나가는 감각은 메린다를 절정에 다다르게 했다.
"어무이, 이것봐. 이만큼이나 나왔어."
랜트는 자지에서 콘돔을 뺀 다음 메린다에게 보였다.
"아……♡"
콘돔에 가득 찬 랜트의 정액.
그 압도적인 양이 콘돔에 담겨져 그 존재감을 더욱 드러냈다.
'만약 슬라임이 없었으면 저게 전부 내 안에…….'
"읏♡"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보지가 떨리는 메린다.
압도적인 수컷의 결정체를 몸 안에 받아들이는 상상만으로도 암컷으로서의 기대와 흥분이 부풀어 올랐다.
"어무이, 새 거 끼워줘."
"그…… 래♡ 알았어♡"
랜트의 부탁에 메린다는 몸을 일으켰다.
몸이 뜨거워도 했던 건 그저 딥키스였기에 메린다의 체력이 많이 소모될 일은 없었다.
몸을 일으킨 메린다는 콘돔 상자에서 또다시 콘돔 한 장을 꺼낸 다음 랜트의 자지에 끼웠다.
"저기…… 랜트야?"
"왜, 어무이?"
"이번에는 그…… 랜트 마음껏 움직여도 좋아요."
"어무이?"
메린다는 스윽하고 살며시 콘돔이 껴진 랜트의 귀두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너무 엄마만 생각하지 말고…… 우리 아들이 움직이고 싶은 만큼 움직여."
"읏……!"
자비로운 메린다의 말에 랜트는 감격이 북받치며 껄떡껄떡 자지를 움직였다.
"알았어."
랜트는 메린다의 허리를 잡은 뒤 다시 자지를 보지에 밀착시킨 후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읏♡ 앗♡ 으으응……♡"
처음 넣었을 때와 같이 강하게 랜트의 자지를 조여오는 메린다의 보지.
랜트는 자신을 환영해주는 메린다의 보지 포옹을 받으며 자지를 자궁구까지 밀어 넣었다.
"앗♡ 아앗……♡"
조금 전까지만 해도 계속 밀착해 있었던 랜트의 자지.
하지만 키스에 열중할 때와는 달리 다시금 집중해서 느껴지는 랜트의 자지 형태에 메린다는 저절로 손에 힘을 주며 몸의 떨림을 멈출 수 없었다.
랜트는 자궁구에 닿는 것만으로도 감격의 사정을 할 것만 같은 기분을 억누르며 메린다에게 말했다.
"어무이…… 움직일게."
"그래, 움직이…… 으읏♡ 으응♡"
찌걱…… 찌걱…… 찌걱……
랜트는 메린다가 혹시나 아파하지 않게 천천히 움직이며 짧은 간격으로 자궁구를 찔렀다.
"흐응♡ 아앙♡ 랜트야♡ 응♡ 으읏♡"
"읏! 윽! 어무이, 이거…… 너무 좋아. 어무이랑 섹스하는 거…… 어무이 보지 너무 좋아."
천천히 짧게 자지를 움직일 때마다 메린다는 신음을 참을 수 없었고.
랜트 또한 자지에서 느껴지는 쾌락에 메린다에게 말을 걸었다.
"부, 부끄러우니까♡ 아앙♡ 그런 말 하지 마♡ 응♡"
"어무이는 어때? 내 자지 좋아? 좋아? 어무이?"
자신과의 섹스가 좋냐는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이 폭발하며 메린다에게 묻는 랜트.
"알려줘, 어무이. 내 자지 좋아?"
부끄러운 질문을 계속해서 묻는 랜트의 물음에 대답하고 싶지 않았던 메린다.
하지만 계속 찌르면서 애타게 물어보는 랜트의 목소리를 메린다는 무시할 수 없었다.
"흐응♡ 아앙♡ 조, 좋아♡ 우리 아들 자지…… 좋아♡"
"읏……! 어무이!"
자신의 자지가 좋다는 메린다의 말.
랜트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허리의 움직임을 더욱 높였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하응♡ 아앙♡ 래, 랜트야♡ 아앙♡ 아아아아앙♡♡"
"말해줘! 어무이! 계속 내 자지 좋다고 말해줘!"
"흐읏♡ 아앙♡ 으으응♡ 좋아♡ 우리 아들 자지♡ 좋아♡ 이 자지♡ 흐응♡ 아앙♡ 우리 아들의 커다란 자지…… 좋아아앗♡"
"어무이이이이잇!"
푸슈우우우우우우우우욱!
"흐아아아아아앙♡♡"
넘치는 흥분과 쾌감에 랜트는 콘돔 안으로 가득 정액을 분출하고 메린다는 그 여파롤 보지로 직접 느끼며 절정에 달했다.
"하앗……♡ 앗♡ 으응♡ 으으으응……♡"
뽕!하고 또 한 번 자지를 빼며 랜트는 콘돔을 자지에서 빼고 매듭을 지어 묶었다.
'기분 좋아…… 어무이하고 섹스하는 거 너무 좋아. 더…… 더 많이. 더 다양하게 하고 싶어.'
이미 선을 넘을 대로 넘어버린 랜트는 전생의 지식을 기반으로 메린다와 다양한 플레이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았다.
"어무이, 자세 바꾸자?"
"읏……♡ 앗♡ 자세?"
"응. 어무이가 엎드리는 거야."
메린다는 우선 랜트의 요구에 따라 짐승처럼 엎드리며 엉덩이를 랜트를 향해 들이댔다.
"랜트야? 이 자세 엄마 부끄러운데……."
귀여운 메린다의 말을 살짝 무시한 랜트는 메린다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쥐었다.
꽈악!
"햐응♡"
이미 음마의 손길로 몇 번을 주물러져 하나의 성감대로 되어있는 메린다의 엉덩이.
그저 쥐는 것만으로 메린다는 간드러진 신음을 냈다.
랜트는 자지를 보지에 잘 조준한 다음 이번에는 약간 강하게 자지를 삽입했다.
쑤우우우우욱!
"흐으으응♡"
약간 거칠게 들어가는 랜트의 자지가 메린다의 자궁구를 가격했다.
거대한 랜트의 자지가 부딪히는 감각.
허나 거기에는 고통 따윈 없었고.
있는 것은 오직 자궁을 떨리게 만드는 쾌락뿐이었다.
'뭐야……♡ 이거♡ 으으응♡ 아까하고는 달라……♡'
자세가 바뀜으로써 받아들이는 각도의 차이로 인해 오는 색다른 쾌감에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는 메린다.
"어무이, 뒤로 박히는 자지…… 좋아?"
"얘가 정말……."
찌걱찌걱찌걱찌걱!
"흐읏♡ 으응♡ 랜트야♡ 아앙♡"
짓궂게 또다시 묻는 랜트의 물음에 한소리를 하려고 했던 메린다.
하지만 이어지는 랜트의 짧은 간격의 피스톤에 메린다는 잔소리도 내지 못한 채 신음을 내뱉었다.
"좋아?"
"흐응♡ 아앙♡ 으으으응♡ 좋아♡ 뒤로 박히는 아들 자지♡ 좋아♡ 좋으니까……♡ 아앙♡ 으으으응♡"
"나도 뒤로 박는 어무이 보지 너무 좋아!"
몇 번을 들어도 좋는 약간 천박한 메린다의 말에 기뻐하며 랜트는 몸을 숙이면서 메린다와 밀착하고.
꽈악!
"흐으응♡"
두 손으로 힘껏 메린다의 가슴을 쥐었다.
"하아, 어무이! 어무이! 어무이! 어무이!"
쭈걱쭈걱쭈걱쭈걱쭈걱쭈걱쭈걱!
몸을 밀착한 채 허리의 움직임 만으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드는 랜트.
"흐그으응♡ 아앙♡ 으응♡ 아아아앙♡ 랜트야♡ 흐응♡ 아아앙♡ 안 돼♡ 안 돼♡ 너무 격렬……♡ 아앙♡ 으으으으응♡♡♡"
"어무이! 어무이! 이쪽봐, 어무이!"
"흐읏♡ 아앙♡ 이쪽 보라니 무슨♡ 으응♡ 읍♡ 으음♡ 츄릅♡ 츄웁♡ 츄르르르릅♡♡♡"
열심히 허리를 흔들고 가슴을 주무르던 랜트는 메린다의 귓가에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고 메린다가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본 순간.
랜트는 메린다의 입 안에 자신의 혀를 밀어넣으며 키스를 했다.
큰 몸집을 가진 랜트이기에 가능한 밀착 후배위 키스.
입으로도.
가슴으로도.
그리고 보지로도.
메린다는 모든 곳을 랜트와 접촉하면서 헤어나올 수 없는 쾌락에 점점 빠져들고 있었다.
커다란 몸집으로 자신의 모든 걸 품어버릴 것만 같은 랜트의 몸에.
자신의 안을 가득 채우고 가지고 있던 윤리관을 모두 배출하게 할 것 같은 희열에.
메린다는 머릿속이 하얘졌다.
'랜트……♡ 랜트야……♡'
쭈걱쭈걱쭈걱쭈걱쭈걱쭈걱쭈걱!
푸슈우우우우우우우욱!
그리고 격렬한 피스톤 끝에 다시금 메린다의 보지 안에 정액을 쏟아냈을 때.
"흐으으으으으으으음♡♡♡"
메린다는 랜트에게 입을 막힌 채 전혀 억누르지 않은.
자신이 느낀 만큼의 신음을 크게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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