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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7화 〉 망상외전­메린다는 보고야 말았다! 로 시작되는 금단의 가족관계!(12) (737/818)

〈 737화 〉 망상외전­메린다는 보고야 말았다! 로 시작되는 금단의 가족관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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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근친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근친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거나 페이지를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그 후.

랜트는 탐욕스럽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메린다와 몸을 섞었다.

정상위와 후배위를 한 다음에는 몸을 일으키고 메린다의 팔을 당기며 무릎으로 선 채로 허리를 흔들기도 하고.

쭈걱쭈걱쭈걱쭈걱!

"올려 찌르는 것도 좋지, 어무이!"

"아앙♡ 으응♡ 좋아♡ 아아아앙♡ 랜트야♡♡ 흐읏♡"

방향을 바꿔 서로를 껴안은 채 앉은 채로 키스를 한다든지.

"츄릅♡ 츄르르릅♡ 츄웁♡ 츄웁♡ 랜트야♡ 으으응♡"

"어무이, 보지가 찔러달라고 막 조이고 있어."

"아니야♡ 우, 우리 아들이랑 키스한 게 좋아서 그, 그런 거거든?"

"어무이?"

"……찔러줘♡"

그대로 흥분한 랜트가 침대에서 내려와 일어선 채로 메린다의 엉덩이를 쥐고 빠르게 흔든다든지.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이게 좋지, 어무이! 이렇게 찌르는 게 좋지?"

"하앙♡ 아아아아앙♡ 맞아♡ 이거야♡ 이거 좋아♡ 아아앙♡ 우리 아들 자지♡ 흐아아아앙♡♡"

벽에 손을 대고 기립 후배위를 한다든지.

"랜트야♡ 아앙♡ 으응♡ 엄마 다리 힘♡ 풀려어엇♡ 흐으으으응♡♡"

그리고 침대로 다시 와서 메린다는 옆으로 누운 채 랜트가 한쪽 다리를 껴안고 허리를 흔든다든지.

"어무이 다리 포근하고 진짜 좋아. 흐읍! 흐읍!"

"아앙♡ 으응♡ 흐그으으응♡ 랜트야♡♡ 그렇게 껴안고 흔들면♡ 아앙 아아앙♡ 엄마 이상햇…… 아아아아앙♡♡♡"

그렇게 메린다와 오전에 수없이 섹스를 했고.

120개였던 콘돔은 어느새 90개로 줄어들었다.

"하아……♡ 하아……♡"

30개나 콘돔을 쓴 후.

랜트는 아무래도 메린다의 체력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느끼고 가만히 메린다의 몸을 껴안고 누워 있었다.

랜트와의 콘돔 섹스로 수십 번을 절정에 달하여 땀 범벅이 된 메린다.

그녀는 가만히 듬직한 랜트의 품에 안겨 한껏 쾌락의 여운에 빠져 있었다.

'너무 굉장해……♡ 이런 거 알아버리면 진짜 나 못 빠져나와 버려……. 랜트를 더 이상…… 아들이 아닌 남자로…….'

"어무이."

"응……? 왜 그래, 랜트야?"

"좋았어?"

섹스의 감상을 묻는 랜트의 질문.

메린다는 이제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랜트에게 대답했다.

"그럼…… 너무 좋았…… 지."

"히히, 나도 어무이랑 하는 거 너무 좋았어."

랜트는 방긋 웃으며 메린다를 더욱 꼬옥 안으며 귓가에 속삭였다.

"앞으로도 많이 하자, 어무이."

"읏……♡"

'앞으로도 많이…… 계속 랜트랑 이런…… 이런 섹스를……♡'

원래라면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위.

하지만.

"응…… 앞으로도 엄마랑 잔…… 뜩 섹스하자♡"

메린다는 이미 랜트와의 감미롭고 헤어나올 수 없는 쾌락과 행복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랜트야."

"왜, 어무이?"

메린다는 살며시 랜트를 밀어 랜트의 품에서 떨어진 다음 아래로 이동해 랜트의 다리 사이로 갔다.

"엄마가…… 자지 청소해 줄게♡ 하음♡ 츄웁♡ 츄르르릅♡ 츄븁츄븁♡♡"

"오웃! 읏……! 어무이 최고……!"

이제는 익숙하게 자지를 머금으며 맛있게 랜트의 자지를 빠는 메린다.

하지만 메린다는 평소보다도 더욱 랜트의 자지가 맛있게 느껴졌다.

자신의 안을 하염없이 긁어주며 자신을 몇 번이고 가게 해버린 아들의 자지.

이미 중독성을 가진 그 자지에서 메린다는 추가로 황홀함과 사랑스러움까지 느끼고 있었다.

'아들 자지♡ 아들 자지♡ 사랑하는 우리 아들 자지♡ 나를 몇 번이고 가게 해버린…… 우람한 우리 랜트 자지♡ 맛있어♡ 맛있어♡ 아아, 랜트야♡ 랜트야♡'

자지를 맛보면 맛볼수록 그 맛에 더욱 푹 빠지며 랜트에 대한 애정이 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애정어린 메린다의 펠라는 직접적으로 랜트의 자지에서 느껴지며.

"으읏! 어, 어무이!"

푸슈우우우욱!

랜트는 바로 메린다의 입 안에 정액을 내뿜었다.

"츄우우우웁♡ 꿀꺽꿀꺽꿀꺽♡ 하아……♡ 우리 아들 정액……♡ 역시 맛있어♡"

"읏……!"

이제는 아무런 문제도 없니 랜트의 정액을 다 마시는 메린다는 입가에 살짝 묻은 정액을 핥아먹으며 요염히 미소 지었다.

그리고 메린다는 지금 마신 정액만으로는 한참 부족하다고 느꼈다.

'맛있는 우리 아들 정액……♡ 아, 그러고 보니 여기 많이 있네♡'

메린다는 침대에 널브러져 있는 30개의 콘돔 중에서 하나를 집어들었다.

"어무이?"

"랜트야…… 엄마 우리 아들 정액 더 맛보고 싶어."

"정말? 그럼 더 싸줄……."

"근데 랜트가 쌀 때까지 엄마 기다리기 힘들어요. 그러니까……♡"

메린다는 송곳니로 살짝 콘돔을 깨문 후 찢은 다음 찢겨진 부위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랜트의 자지에 묻히고 했다.

"어, 어무이?"

"이미 나온 우리 아들 정액을 토핑해서 자지 빨게♡ 하음♡ 츄웁♡ 츄르르르르르릅♡♡"

"으어어엇!"

정액을 먹고 싶다는 마음에 콘돔 안에 있는 정액을 꺼내 자지에 정액 토핑을 하며 펠라치오를 하는 메린다.

랜트의 상상을 뛰어넘는 음란한 플레이에 랜트는 놀람과 동시에 너무나도 야해진 메린다의 모습에 전혀 발기가 수그러들지 않았다.

자신이 끼얹은 정액토핑을 빪과 동시에 맛보면서 뿌리 부분까지 내려간 정액은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 할짝할짝 정성스럽게 핥는 메린다.

그 과정에서 랜트가 다시 뜨거운 신선정액을 내뱉는 건 매우 당연했다.

푸슈우우우욱!

'꿀꺽꿀꺽♡ 우리 아들의 뜨거운 정액♡ 아아아♡ 갓 나온 정액 맛있어♡♡'

그 후.

메린다는 남은 29개의 콘돔 안에 있는 정액을 다 토핑하며 마음껏 랜트의 정액과 자지를 맛보았다.

"하아……♡ 랜트야, 잘…… 먹었어♡"

정액과 타액으로 입 안에 실이 쳐진 메린다.

평소의 그녀를 아는 마을 사람들이라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음탕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모습은 더욱 랜트를 흥분시키기에는 충분했따.

"어무이, 미안."

"응?"

"오늘은 그만하려고 했는데……."

랜트는 콘돔 상자에서 곧바로 콘돔 포장을 찢어 자지에 장착했다.

"어무이가 너무 야하고 꼴려서…… 못 참겠어."

껄떡하고 언제든 보지에 박을 준비가 됐다고 표현하는 랜트의 자지.

"아……♡"

그 자지의 우람한 자태를 메린다는 황홀하게 바라본 다음 랜트에게서 뒤로 돈 다음 침대 위에 엎드렸다.

그리고 씰룩씰룩 엉덩이를 흔든 메린다는 랜트를 돌아보며 말했다.

"엄마한테 그런 사양 할 필요 없어, 우리 아들♡ 엄마한테 마음껏…… 어리광부려♡ 엄마가 보지로 우리 랜트 자지 어리광 다…… 받아줄게♡"

"어, 어, 어, 어무이이이이이이이잇!"

푸우우우우우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아앙♡ 흐앙♡ 으으응♡ 랜트야♡ 아아아아아앙♡♡"

랜트와 메린다는 그 후로 10개의 콘돔을 더 사용했다.

그리고 그날 밤.

'내가 미쳤지. 미쳤어어어어어!'

메린다는 이미 잚든 필립의 옆에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자괴감에 괴로워했다.

'아니, 아무리 랜트랑 하는 게 기, 기분 좋아도…… 그건 아니잖아아아아아!'

랜트와 콘돔섹스하는 것 자체는 문제없었다. 이미 그건 맨정신으로 각오된 일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 후.

콘돔 섹스를 한 후 아예 콘돔의 정액을 토핑해서 펠라치오를 할 때부터였다.

그건 다시 되돌아봐도 너무나도 천박하고 음탕한 행위였다.

완전히 정액에 굶주린 창녀라고 힐난 받아도 뭐라 반박할 수 없는 치태였다.

그 사실에 메린다는 자신을 되돌아보며 매우 수치스러워하고 있었다.

'랜트도 지금 생각하면 엄청 창피하다고 생각할 거 아니야! 아무리 엄마라도 그건 아니지라고……! 아아아아아!'

거기에 더해 랜트가 열기가 다 빠진 지금 그때의 자신을 회상하면 역시 그건 좀 깨지……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메린다는 걱정했다.

'거, 거기다 랜트한테 그렇게 어, 엉덩이나 흔들고…… 아, 아들한테 그렇게 유혹하는 엄마가 어디 있어어어어어!'

애초에 아들하고 콘돔섹스하는 어미도 없지만 메린다는 그런 건 형편 좋게 무시하고 있었다.

'내일 랜트 얼굴 어떻게 봐…….'

수치스러움에 죽을 것 같은 메린다.

우선 자신의 수치적 목숨을 위해 메린다는 다른 생각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래, 랜트 정말 대단했지……. 결국 슬라임 40개나 써버렸고.'

하루에 40개의 콘돔을 써버린 메린다와 랜트

120개나 산 콘돔의 3분의 1이 사라져버렸다.

'내일도 그렇게 해버리면 앞으로 이틀이면 다 끝나버릴 거야……. 하아, 그 슬라임도 꽤 돈드는데…….'

랜트와 콘돔섹스를 하자는 마음을 먹고 큰맘 먹고 평범한 마을 주부로서는 거금을 들이고 산 피임용 슬라임 120개입 상자.

랜트와의 섹스는 하루에 40개를 써도 전혀 아깝지 않은 최고의 경험이었다.

하지만 그것과 금전적인 상황은 별개였다.

'그걸 다 써버리면…… 위험하니까 다시 예전처럼 넣지 않고 비비기만…….'

과연 자신이 그 생활로 돌아가서 참을 수 있을까?

메린다는 자신이 없었다.

오히려.

'내가 참지 못하고…… 랜트랑 생으로 해버리면…… 아, 안 돼. 그건 절대 안 돼. 정말로…… 그건…….'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자궁이 울리며 몸이 달궈지는 메린다.

메린다는 지금 일어난 자신의 몸의 반응만으로 예상할 수 있었다.

랜트와.

자신의 아들과 생자지 섹스를 하게 되면 완전히 돌이킬 수 없을 거라고.

시작한 순간 자기 스스로 랜트가 자지를 빼고 사정하려고 해도 안에 싸달라고 조를 것 같다고.

어미로서가 아닌…… 랜트의 자지에 푹 빠지게 된 한 마리의 암컷으로 전락하고 말 거라고.

메린다는 어렴풋이 예상하고 있었다.

"랜…… 트야♡ 아앗♡"

찌걱.

이미 달아오른 몸을 해소하기 위해.

메린다는 그날 밤.

혼자서 자신을 위로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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