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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9화 〉 망상외전­메린다는 보고야 말았다! 로 시작되는 금단의 가족관계!(14) (739/818)

〈 739화 〉 망상외전­메린다는 보고야 말았다! 로 시작되는 금단의 가족관계!(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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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근친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근친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거나 페이지를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앗♡ 아앗♡ 으응♡ 흐으으으응……♡♡"

'전혀 달라♡ 이거 전혀 달라♡ 슬라임을 끼고 할 때랑은 전혀…… 아♡ 아아아♡♡'

처음 맛보는 생자지의 맛.

그저 귀두 부분만을 넣었을 뿐인데.

메린다는 콘돔자지가 완전히 안으로 들어왔을 때와는 급이 다른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아, 아아아앗♡♡♡"

들썩이는 허리 수축되는 몸.

그저 넣었을 뿐인데.

메린다는 절정에 다다르고 말았다.

"으읏……! 어무이, 벌써 간 거야?"

마음대로 사정을 참을 수 있기에 최대한 안에 다 넣기까지 참고 있던 랜트의 자지로 그대로 전해지는 메린다의 절정.

랜트의 물음에 메린다는 제대로 대답할 수 없었다.

"랜트야♡ 랜트야아아앗♡ 아응♡ 으으으응♡♡"

'마구 느끼는 어무이 너무 예뻐…….'

몸을 비틀며 쾌락에 몸부림치는 메린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랜트는 계속해서 자지를 안으로 밀어넣었다.

계속 나아가는 랜트의 자지.

주름이 가득한 메린다의 보지 주름을 귀두로 꽉꽉 채워진 귀두갓으로 긁어내며 보지가 쾌락에 떨리는 걸 결코 멈추지 않게 했다.

"아아아아앙♡♡ 랜트야♡ 기분 좋아♡ 이거 너무♡ 좋아♡ 아앙♡ 흐응♡ 으으으응♡♡"

"나도 어무이 생보지 너무 좋아, 싸는 걸 참는 것도 엄청 힘들어!"

"미쳐♡♡ 엄마 미칠 것 같아아앗♡♡"

'이게 섹스인 거야? 이게 진짜 섹스인 거야? 안 돼♡ 안 돼♡ 안 돼♡ 이상해져 버려♡ 나 정말 이상해져 버려♡♡'

막대한 쾌락에 정신을 제대로 유지할 수 없는 메린다.

그럼에도 메린다는 벗어나려 하지 않고 오히려 깍지를 끼고 있는 랜트의 손을 더욱 강하게 쥐었다.

랜트의 자지가 메린다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닿은 순간.

"앗♡ 아앗♡ 으응♡ 아아아앙……♡"

메린다는 보지에서 콸콸 애액을 생성하며 수컷의 자지를 다 받아들이는 환희를 느꼈다.

랜트는 첫 콘돔섹스를 했을 때처럼.

자궁구에 자지를 밀착시킨 후 움직이지 않았다.

"어무이, 느껴져? 지금 어무이 보지 끝까지 다 들어갔어."

"하앗♡ 으응……♡ 랜트…… 야♡"

아직 견딜 수 없는 쾌감에 신음과 랜트의 이름밖에 내뱉지 못하는 메린다.

랜트는 그럼에도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 메린다가 너무나도 귀엽고 또한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어무이, 사랑해."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랜트는 그때와 같이 메린다에게 입을 맞췄다.

"흐음♡ 츄읍♡ 츄르릅♡ 하아♡ 으응♡ 츄룹……♡"

랜트와 입을 맞추며 그 쾌감에 빠져드는 메린다.

하지만 그때와는 전혀 다른 감각이 더욱 메린다를 휘감기 시작했다.

'아아♡ 자지♡ 자지의 형태가 아앙♡ 으응……♡'

콘돔 섹스를 했을 때는 그저 랜트와의 키스에 집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자지와 보지 사이를 가리는 얇은 막이 없는 본연의 생자지의 감촉.

콘돔을 꼈을 때는 덜 느꼈었던 생생한 자지의 형태와 뜨거운 열기가 메린다의 보지를 하염없이 달구며 자지의 형태를 더욱 상세히 알아가며 그 쾌감을 메린다에게 전하고 있었다.

'기억해버려♡ 완전히 보지가 랜트의 자지 형태를 기억해버려♡♡ 다시는 잊지 못하게 돼버려♡♡'

마치 강하게 사탕을 빨듯이 쬽쬽 자지를 조이며 형태를 확인해나가는 메린다의 보지.

메린다는 본능에 충실한 자신의 보지를 멈출 수 없었다.

5분간의 진한 키스를 한 후.

랜트는 입술을 떼며 메린다에게 물었다.

"어무이, 그렇게 내 자지가 좋아? 계속 조이는 힘이 줄어들지 않아."

"그, 그런 거 묻는 거 아니야. 엄마 부끄럽게 해서 좋니?"

"미안, 어무이. 그치만 어무이가 너무 귀여운걸."

"어, 엄마한테! 으응♡ 귀엽다고 말하면 안 돼요!"

"그치만……."

랜트는 살짝 힘을 담아 메린다의 자궁구를 눌렀다.

꾸욱!

"흐아응♡ 아앙♡"

"이렇게 귀여운 소리도 내는걸?"

"랜트 너…… 마, 많이 심술 맞아졌어? 어, 엄마는 너 그렇게 키우지 않았어!"

"하지만 어무이가 너무 귀여우니까 이렇게 됐는걸? 어무이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까 이것도 어무이가 키운 거 아니야?"

"얘가 진짜……!"

"사랑해, 어무이."

꾸욱꾸욱꾸욱

"흐응♡ 아앙♡ 랜트야♡ 아아아아앙♡♡♡"

메린다가 화를 내려고 해도 그 화는 자궁구를 눌리는 쾌감에 사르르 녹아버리고 말았다.

그런 귀여운 모습을 보이는 메린다를 향해 랜트는 물었다.

"어무이, 내 자지 좋아?"

"흐읏♡ 으으응♡ 좋아♡ 당연히…… 좋지♡"

이미 야한 짓을 하면서 몇 번이고 물어본 질문에 자연스럽게 대답하는 메린다.

거기에 랜트는 추가로 물었다.

"아부지랑 했을 때보다도 좋아?"

"그건……."

"어때, 어무이? 내 자지…… 아부지랑 했을 때보다 훨씬 좋지?"

처음으로 달성한 생자지섹스에 대한 흥분.

랜트는 그 흥분에 몸을 맡기며 더 많은 우월감을 얻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 질문은 메린다에게 있어서는 매우 말하기가 꺼려지는 상황이었다.

정말로 아들과 섹스해버린 상황.

그 상황에서 비교되는 남편과의 섹스.

비교할 것도 없이.

콘돔섹스를 할 때부터.

아니, 그 이전의 랜트가 자신을 애무했을 때부터.

이미 필립과 섹스했을 때의 쾌락은 아득히 넘어서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입 밖으로 내버리면.

정말로 돌이킬 수 없게 돼버리는 게 아닐까 메린다는 불안했다.

허나.

"말해줘, 어무이. 빨리."

꾸욱! 꾸욱! 꾸욱! 꾸욱!

연속으로 자궁구를 찔려대며 머릿속을 헤집어놓을 정도의 쾌락을 메린다는 견디지 못했다.

"히그으응♡ 아앙♡ 으으으응♡ 조, 좋아♡ 우리 아들 자지가 더 좋아♡ 흐응♡ 아아앙♡ 너희 아빠랑 하는 것보다♡♡ 아아앙♡ 우리 아들이랑 섹스하는 게 더 좋아아아♡♡♡"

'아아…… 말해버렸다♡'

"……어무이, 미안."

"응? 랜트야?"

'설마 죄책감 느끼는 거니?'

갑자기 누르는 움직임을 멈추고 자신에게 사과하는 랜트의 모습을 보고.

메린다는 조금은 랜트도 이성을 되찾고 반성한 게 아닐까 생각했다.

하지만 랜트는 탐욕스럽게 자신의 사냥감을 바라보는 짐승과도 같은 거친 콧김을 내뿜으며 말했다.

"나 이젠 못 참겠어."

그 말을 하는 순간.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랜트는 자신의 마음가는대로 거칠게 허리를 흔들었다.

"오♡ 오오오옥♡ 으아아아앙♡ 흐응♡ 아앙♡ 랜트야♡ 아아앙♡ 안 돼♡ 이거 안 돼애애애애앳♡ 아아아아아아앙♡♡♡"

암컷을 함락하기 위한.

암컷을 정복하기 위한.

암컷을 타락시키기 위한 피스톤을 진심을 담아 랜트는 자신의 어미인 메린다에게 했다.

이미 밀착된 거나 다름없는 메린다의 보지를 거대한 귀두갓을 긁어내어 어느 정도 들려 나오게 한 다음 곧바로 자궁구까지 박아 자궁 전체를 울리게 하는 피스톤.

자궁종이 땡땡 울릴 때마다 메린다는 자신이 어미가 아닌 암컷이라는 것을 철저히 깨달아가고 있었다.

'안 되는데♡ 정말 이러면 안 되는데♡ 아앙♡ 랜트야♡ 랜트야♡ 흐으응♡ 아아아아앙♡♡'

머릿속이 새하얗게 물들어가며 그 하얀 도화지와도 같은 공간을 랜트가 가득 채우고 있었다

랜트가 주는 쾌락, 자신을 생각하는 랜트, 사랑을 전하는 랜트.

랜트를 생각할 때마다 이미 찔려서 울리고 있는 자궁이 추가로 울리며 더욱 메린다를 미칠 것만 같은 쾌락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그리고.

"어무이이이이이잇!"

더 이상 사정을 참기 힘들어진 랜트는 무게를 실어 메린다의 자궁구를 힘껏 박은 다음.

푸슈우우우우우욱!

몇 번이고 질내사정 해도 괜찮은 메린다의 보지에 듬뿍 정액을 쏟아냈다.

"아,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수컷의 정기의 결정.

암컷의 본분을 결정짓는 액체.

그리고 랜트와 메린다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를 주는 계기가 메린다의 자궁 안을 가득 채웠다.

첫 질내사정의 쾌락을 맛보고 난 후.

메린다는 한 마리의 암컷의 모습으로 변했다.

"아앙♥ 하응♥ 으아아아앙♥♥ 랜트야♥ 좀 더♥ 좀 더 강하게 찔러줘♥ 아앙♥ 엄마 보지에 더 많이 정액 넣어줘♥♥♥"

깍지를 꼬옥 끼고 다리로 랜트의 허리를 안으며 정액을 애원하는 메린다.

"이제 아들 자지 없이 못 사는 엄마 보지에 잔뜩 넣어줘♥♥♥"

그 모습에는 스스로 어미라고 칭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적절한 천박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응! 잔뜩 박을게! 나도 이제 엄마 보지 없으면 못 살아!"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흐아앙♥ 아아아앙♥♥ 자지♥ 자지 좋아♥ 아들의 커다란 자지♥ 아아앙♥ 좋아아앗♥ 랜트야♥ 랜트야아아앗♥ 아아앙♥ 이 자지는♥♥ 우리 아들 자지는 엄마 거예요♥♥♥ 다른 여자에겐 못 줘요♥♥ 우리 아들 자지 엄마 전용이야아앗♥ 아앙♥ 으으응♥♥♥"

"응! 내 자지 엄마 전용이야! 그러니까…… 엄마 보지도 이제 내 전용이야!"

"흐응♥ 아앙♥ 그건♥ 으으으응……♥"

"대답 안 해주면 안 쌀 거야!"

"아아아아앙♥♥ 싫어♥ 싸줘♥ 랜트야♥ 엄마 보지♥ 응♥ 엄마 보지 이제 랜트 거야♥ 우리 아들 전용 엄마 보지야♥ 그러니까 싸줘♥ 잔뜩 싸줘, 랜트야♥♥ 한심한 남편 자지보다 훨씬 뛰어난 우리 최고 아들 자지 줘어어어♥♥♥"

쾌락을 위해서.

랜트의 자지를 맛보기 위해서라면.

원래 망설일 발언도 서슴없이 하는 메린다.

그녀는 이미 랜트의 포로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어무이이이이잇!"

푸슈우우우우욱!

그리고 그러한 천박하고 음탕한 모습을 자신이 만들었다는 달성감을 담아 랜트는 정액을 내뿜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앙♥♥♥"

랜트의 방 안에 랜트 만의 암컷으로 전락한 메린다의 교성이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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