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43화 〉 망상외전메린다는 보고야 말았다! 로 시작되는 금단의 가족관계!(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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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근친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근친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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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이건……."
"이건 음문이라고 하는 거야. 어무이가 원하지 않으면…… 절대 임신할 일이 없는 아주 편리한 물건이야."
"그런 게…… 있다고?"
"응, 실제로 이렇게 있잖아. 그러니까…… 얼마든지 마음껏 어무이 안에 쌀 수 있어."
"그치, 어무이?"
푸욱! 푸욱! 푸욱!
"으응♥ 아앙♥ 맞아♥ 랜트 말이 맞아아♥ 음문 덕분에 맛있는♥ 으으으응♥ 맛있는 우리 아들 정액 잔뜩 먹을 수 있어♥ 앙♥ 아아앙♥ 랜트야♥ 더 찔러줘♥♥"
"정말. 지금 아부지한테 설명하고 있는데 그렇게 내 자지 먹고 싶어?"
"응♥ 먹고 싶어♥ 우리 아들 자지♥ 최고로 좋은 엄마 전용 자지 먹여줘♥♥♥"
필립이 자신이 보고 있다고 한들 전혀 상관 안 하고 랜트의 자지를 원하는 메린다의 모습.
필립은 그런 메린다의 모습이 믿겨지지 않았다.
"알았어! 우리 어무이가 제일 좋아하는 내 자지 먹여줄게!"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랜트는 더욱 기세를 담아서 허리를 흔들었다.
우람한 랜트의 자지가 세차게 메린다의 자궁구를 찔러댔고.
"아아앙♥ 좋아♥ 좋아♥ 좋아아앗♥♥♥ 남편과는 비교도 안 되는…… 자그마한 남편 자지하고는 전혀 달른 커다란 아들 자지♥♥ 엄마 전용 아들 자지 좋아♥ 앙♥ 아아아아아앙♥♥♥"
"메린…… 다."
"여보, 미안해요♥ 아앙♥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하지마아아안♥ 아앙♥ 랜트 자지가 너무 좋은 걸♥ 우리 아들 자지가 너무♥ 맛있……."
푸슈우우우우우우욱!
"아아아아앙♥♥♥"
다시 한번 정액이 쏟아지면서 크게 신음을 내지르는 메린다.
그에 반비례해 필립의 마음은 나락으로 떨어질 것만 같았다.
"어무이, 너무 아부지 슬프게 하면 안 되지. 우리 목적은 그게 아니잖아."
"으응♥ 앙♥ 그렇지♥ 미안해, 랜트야♥ 아앙♥ 미안해 여보♥ 너무 자지가 기분 좋아서♥ 그만 정신 놓고 말았어♥ 으응♥ 앙♥ 나 여전히♥ 흐으으응♥ 당신을 사랑해♥"
"어무이, 나는?"
푸욱!
"으으으응♥ 물론♥ 앙♥ 지금은 우리 아들이 더 좋아♥ 하지만 여전히 우리 여보 사랑하니까♥ 앙♥ 으으으응♥"
쾌락에 점칠된 얼굴로 질질 침을 흘리는 칠칠하지 못한 얼굴을 하면서 메린다는 필립을 향해 말했다.
"내가 여보 사정관리…… 해줄게♥"
"사정…… 관리?"
◈
사정관리.
그 말을 들은 후 랜트와 메린다는 필립을 중점으로 플레이를 하기 시작했다.
우선 자세를 후배위로 바꾼 메린다와 랜트.
메린다는 그대로 몸을 일으켜 구속된 필립의 목에 팔을 두르고 껴안았다.
메린다의 가슴과 맞닿는 필립의 가슴.
부드러운 메린다의 가슴의 감촉을 느끼면서.
"아앙♥ 응♥ 흐으으응♥ 좋아♥ 좋아♥ 아들 자지♥ 랜트 자지♥ 아아앙♥ 옥♥ 으으으응♥♥♥"
필립은 귓가에 계속해서 메린다의 신음을 속삭여졌다.
눈에는 파앙파앙파앙하고 메린다의 엉덩잇살이 랜트이 허리와 부딪혀 물결치는 모습을 보고.
한 번, 두 번, 세 번.
랜트가 이어서 정액을 쌌을 때는 귓가에 커다랗게 아들의 암컷이 된 아내의 목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었다.
"옥♥ 오옥♥ 자지♥ 자지♥ 응♥ 좋아♥ 좋아♥ 오오오옥♥ 흐아아아앙♥♥♥"
자신으로서는 결코 내지 못하는 암컷 본연의 모습을 드러낸 메린다의 신음.
절망과 패배감이 필립의 마음속에서 부풀어 올랐다.
하지만 그보다도 더 크게 필립의 마음을 차지하는 것이 있었다.
음탕한 아내의 모습.
계속 귓가에서 들리는 신음.
음란한 암컷의 모습에 필립의 성욕은 커질 수밖에 없었다.
"으아아아앙♥♥♥"
메린다가 10번 이상의 절정을 하게 됐을 때.
랜트는 메린다의 배를 끌어안으며 필립의 곁에서 메린다를 떼냈다.
"어무이, 저거 봐봐. 아부지가 발기하고 있어."
"흐읏♥ 으응♥ 아♥ 정말이네♥"
"아, 아니야, 이건……."
3cm의 작은 발기 자지를 가지고 있는 필립.
하지만 거센 성욕에 의해 그 3cm의 작은 자지는 평소보다 한계인 상태라도 깔짝깔짝 움직이고 있었다.
"우리를 보고 이렇게 좋아졌으니…… 그만큼 더 기분 좋게 해줘야겠지, 어무이?"
"응♥ 그러네♥ 하지만 엄마는…… 이제 우리 아들 정액 말고는 먹기 싫은데……."
"걱정 마, 어무이. 이렇게 하면 되잖아?"
랜트는 메린다를 강하게 끌어안고 귓가에 속삭였다.
"아♥ 그러면 되겠네♥"
랜트의 팔에서 풀려나 다시 아래로 몸을 숙이는 메린다.
이번에는 필립의 목에 팔을 감지 않고 메린다는 얼굴을 아래로 계속 내렸고.
"하음♥"
그대로 입을 벌리며 자그마한 필립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흐음♥ 응♥ 으응♥ 츄릅♥ 응응응♥ 아앙♥ 츄릅♥ 츄릅♥"
여전히 랜트에게 자지를 박히면서 메린다는 필립의 자지를 애태웠다.
살짝살짝 핥아지며 빨리는 자지.
자지에 박힐 때마다 자지 전체를 울리는 듯한 신음의 진동.
그리고 자신의 고간 사이에 얼굴을 박으면서 보지는 랜트의 자지에 박히는 음탕한 메린다의 모습.
"아, 아앗…… 으윽!"
필립은 자신의 감각과 감정을 부정하고 싶어도.
억지로 오는 쾌락의 자극에 신음을 내지 않을 수 없었다.
◈
메린다가 랜트에게 박히면서 필립의 자지를 빤 지 1시간.
그 시간은 필립에게 있어서 미칠 것만 같은 시간이었다.
애태우며 자지를 빠는 메린다.
그 동안 필립은 단 한 번도 갈 수 없었다.
절묘하게 자지를 빨고 신음을 내는 메린다.
필립이 자지에서 오는 자극에 싸기 직전까지 오는 반응을 내면.
메린다는 곧바로 핥는 것을 멈췄다.
그때부터 주어지는 것은 그저 랜트의 자지에 박히며 내는 신음의 진동뿐.
그것만으로는 필립의 자지는 전혀 갈만한 쾌락을 주지 못했다.
신음만이 가득하여 발기의 강도가 조금 수그러들고 사정감이 옅어졌을 때.
그때가 돼서야 메린다는 다시 자지를 핥는 것을 반복했다.
한 번이라면 참을 수 있었다.
두 번이라면 견딜 수 있었다.
세 번이라도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수십 번에 달하자 필립은 정말로 미칠 것만 같았다.
'가고 싶어…… 싸고 싶어…… 제발…… 제발 싸게 해줘.'
아내를 빼앗긴 슬픔도.
수컷으로 비교당한 고통도.
아들과 아내가 섹스하는 절망도.
지금의 필립에겐 없었다.
지금 필립에게 있는 건 오로지 이 미칠 것만 같은 애태우기의 지옥에서 해방되는 것이었다.
"으…… 어어…… 윽! 아으……."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미칠 것만 같은 밋밋한 지속적인 쾌락에 제발 싸게 해달라는 말조차도 제대로 못 내뱉는 필립.
랜트는 그런 필립의 모습을 보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어무이, 수고했어. 이제 그만 입 떼도 돼."
"푸하♥ 응♥ 랜트야♥"
"아, 아아! 안 돼…… 아, 안 돼!"
괴로움이 가득한 애태우기의 시간.
하지만 동시에 그 시간은 필립으로서는 처음 겪는 계속되는 쾌락의 순간이기도 했다.
감미로운 시간의 끝.
그것도 완전히 해방되지 않은 채 끝나버린 불만족스러운 끝.
필립은 그대로 끝내고 싶지 않았다.
"여, 여보! 제발……! 그, 그만두지 마! 여보……!"
"랜트야, 어쩌지? 너네 아빠가 저러는데…… 앙♥ 응♥"
"걱정 마. 나도 아부지가 우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아부지한텐 지금부터 선물을 줄 거야."
"선물?"
"응."
랜트는 필립을 향해 손을 뻗으며 말했다.
"정력 동기화."
우우우웅!
랜트의 마력이 필립에게 쏟아진 순간.
"읏……!"
필립의 자지가 더욱 빳빳이 서기 시작했다.
"랜트야, 뭐한 거니?"
"새로 얻은 스킬로 아부지랑 내 정력을 같게 만들었어."
"랜트랑 같게? 그럼……."
"응, 아부지도 몇 번이고 정액 싸도 안 지치는 몸이야! 물론……."
푸욱!
"아앙♥"
"어무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건 나 뿐이지만."
"당연한 소리♥ 아앙♥ 왜 갑자기 하는 거니♥ 응♥"
"허읏! 으윽……! 읏!"
꽁냥거리는 랜트와 메린다.
한편 랜트와 정력이 동기화된 필립은 더욱 숨을 가쁘게 쉬며 괴로워했다.
정력이 동기화된다는 것은 곧 그 정력에 걸맞게 성욕도 올라간다는 것.
그것은 즉 올라간 성욕만큼 필립의 애탐도 늘어난다는 소리였다.
지금 당장 싸고 싶다.
이 무한히 쌓여 있는 성욕을 조금이라도 분출하고 싶다는 마음이 필립을 지배했다.
그때.
랜트가 메린다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낸 다음 메린다를 정면에서 꼬옥 끌어안으며 말했다.
"어무이, 부탁이 있어."
"흐읏♥ 응♥ 뭔데 랜트야♥"
랜트는 메린다의 뒷머리서부터 엉덩이까지 천천히 손을 쓸어내리면서 말했다.
"어무이…… 정말로 내 아기를 임신해줘."
"으읏♥ 응♥ 랜트야……?"
갑작스러운 임신해줘 발언.
그 말에 메린다는 움찔하고 몸을 떨며 랜트를 쳐다봤다.
"나 영감으로 이것저것 시험해봤어. 정말 뭐든지 가능하더라. 그러니까…… 분명 돈도 엄청 많 벌 수 있을 거야. 절대로 어무이를 부양할 수 있어. 그러니까 어무이."
랜트는 자지로 메린다의 하복부를 찌르면서 말했다.
"내 아이를 낳아줘, 어무이. 완전히 내 여자가 돼줘. 절대로 행복하게 해줄게."
"아, 아아…… 래, 랜트야……♥"
자신을 향한 아들의 프러포즈.
이미 랜트에게 몸과 마음을 줘버린 메린다의 마음속에 행복함과 감동이 넘쳐흘렀다.
"응♥ 엄마…… 우리 아들 아기 낳을게♥ 랜트야……♥"
메린다는 껴안으며 랜트의 귓가에 속삭였다.
"아들 전용 엄마 보지에……♥ 임신확정 정액 가득 싸줘♥ 엄마도 랜트의 아기 원하니까…… 반드시 임신할게♥"
한때 어린 랜트를 자궁 안에 품었던 메린다.
아들을 남성으로 보고 아들에게 함락된 메린다는.
이번엔 아들의 아기씨로 새로운 생명을 품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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