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44화 〉 망상외전메린다는 보고야 말았다! 로 시작되는 금단의 가족관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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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근친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근친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거나 페이지를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어무이!!!"
랜트는 감격의 감정을 듬뿍 담아 메린다를 껴안았다.
"엄청 기뻐, 어무이! 진짜…… 진짜 행복하게 해줄게!"
"알았어♥ 우리 아들 믿어♥ 그러니까 랜트야…… 빨리♥"
"응, 알았어."
랜트는 필립이 옆모습을 볼 수 있도록 방향을 바꿔 메린다를 눕혔다.
그리고 다리로 메린다의 허벅지를 구속하고 두 손으로 메린다의 손과 깍지를 끼며 자지를 보지와 일직선으로 만드는 랜트.
그것은 반드시 아이를 임심시키겠다고 각오한 자세.
씨뿌리기 교배 프레스의 자세였다.
"아참, 깜빡할 뻔했네."
랜트는 메린다와 낀 오른손 깍지를 떼고 필립을 향해 뻗으며.
따악!
하고 손가락을 튕겼다.
그러자 필립을 구속하고 있던 바인드 중 오른손에 있던 바인드가 사라졌다.
"으읏……! 윽!"
갑자기 풀려난 오른손의 구속.
필립은 넘쳐나는 정력과 싸고 싶다는 욕구에 버무려졌음에도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런 필립을 향해 랜트는 해맑게 웃으며 말했다.
"아부지, 이제 딸 쳐도 돼."
"뭐……?"
"계속 괴로웠잖아? 그러니까…… 나랑 어무이가 임신 확정 섹스하는 거 보고 마음껏 쳐."
"그게 무슨……."
랜트는 필립의 말에 마저 대답해주지 않고 다시 메린다와 깍지를 끼며 메린다만을 바라봤다.
"어무이…… 사랑해."
"랜트야, 나도 사랑해♥"
서로를 향해 사랑을 전하는 랜트와 메린다.
두근두근하고 랜트의 가슴이 맥박치며 더욱 메린다를 향한 랜트의 마음을 가속화시켰다.
"절대로 임신시켜줄게, 어무이이이이잇!"
푸우우우우우욱!
열렬한 마음을 담아 히프노는 거세게 자지를 메린다의 보지에 내리 처박았다.
"흐아아아앙♥♥♥"
그토록 원하던 자지가 안에 들어와 환희의 신음을 내지르는 메린다.
그 신음이 필립의 귓가에 들어와 더욱 꼴림과 성욕을 자극했다.
"어무이! 어무이! 어무이! 어무이!"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아앙♥ 응♥ 흐아아앙♥ 이거♥ 이걸 원했어♥ 랜트♥ 우리 아들 자지♥ 없으면 이젠 못 사는 사랑하는 아들 자지♥ 아♥ 아아아앙♥♥"
아들과 아내의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자신으로는 도저히 낼 수 없는 암컷으로 변한 아내의 신음.
그리고 눈앞에서 보이는 쾌락에 물든 아내의 모습.
"아, 아, 으으윽!"
껄떡하고 3CM의 자그마한 필립의 자지가 반응했다.
넘치는 정력으로 인해 터질것만 같은 필립의 자지는 꼴려서는 안 되는 장면을 눈앞에 두고도 넘치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했다.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이러면 안 된다고 알고 있으면서도.
꽈악!
필립은 구속이 풀린 오른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쥐었다.
자신의 손 안에 다 들어오는 자그마한 자지.
그 자지를 쥐고 필립은 흔들기 시작했다.
"허윽! 헉! 헉!"
탁탁탁하고 손을 흔드는 필립.
여태껏 애태워진 자지는 자위로 인한 손의 감촉에 기뻐하며 몇 번이고 수그러들었던 사정감을 다시 되찾기 시작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어무이! 쌀게! 안에 가득 싸서…… 어무이를 임신시킬게!"
"응♥ 랜트야♥ 빨리 싸줘♥ 엄마 임신시켜줘♥♥♥ 이젠 아들밖에 모르는 엄마를…… 임신…… 아아앙♥ 시켜줘어어어♥♥"
"어무이이이이이잇!"
푸슈우우우우우우우욱!
열렬히 쑤셔대는 교배프레스 끝에 랜트는 메린다의 자궁 안에 정액을 쏟아부었다.
그것은 평소와는 다른 쾌감이었다.
그저 안전할 뿐인 피임 섹스가 아닌.
메린다가 스스로 받아들이고 랜트가 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
임신섹스의 첫 시작을 알리는 기념적인 사정.
그 사실을 인식하는 것만으로 랜트는 여태껏 싼 사정 중에서 가장 큰 쾌락을 맛볼 수 있었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앙♥♥♥"
크게 내질러지는 메린다의 신음.
그것 신음이야말로 랜트는 자신이 메린다를 자신의 여자로 완전히 만들었다는 것을 느끼게 만들고.
자신이 지금 메린다를 임신시켰다는 확신을 들게 만들었다.
'아아♥ 들어왔어♥ 랜트의 진한 정액♥♥♥ 음문으로 막지 못하면 반드시 여자를 임신시켜버리는 정액♥♥♥'
메린다는 자신의 자궁 가득히 채워진 정액의 요동을 느끼며 황홀한 기분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메린다는 확신했다.
지금 자신의 안에서 랜트의 정자와 자신의 난자가 만났다고.
음문의 효과를 풀고 겪은 단 한 번의 사정으로 자신은 지금 랜트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그 정도로 랜트의 정액이 주는 쾌락은 강렬했다.
랜트와 메린다가 사정과 절정의 황홀함에 휩싸이고 있을 때.
"으윽! 어윽! 윽!"
뷱! 뷰뷱! 뷱!
필립은 다른 황홀함에 온몸에 휘감겨 연속으로 적은 양의 사정을 하고 있었다.
애태워지고 애태워지고 애태워진 상태에서 아들과 아내의 섹스를 바라보며 자위하면서 찾아온 배덕의 사정.
그것은 필립이 겪어본 것 중에서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강렬한 사정감을 가져다 주었다.
'기분…… 좋아. 왜…… 왜 이렇게 기분 좋은 거지? 이러면…… 안 되는데…… 이러면 이러면 안 되는데. 이렇게 되버리면…….'
탁탁탁탁!
뷱! 뷱!
"으윽!"
탁탁탁탁!
필립은 자위를 멈출 수가 없었다.
끝없는 정력.
끝없는 성욕.
전혀 수그러들지 않은 욕구에 더해 눈앞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광경에서 필립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 배덕적이고 충격적인 장면을 보며 자신의 자지를 흔드는 것이 너무나도 기분 좋아서 어쩔 수 없었다.
처음에 마음속으로 그만둬야한다고 저 행동을 멈춰야 한다고 생각했던 마음은 이미 흐물흐물하게 녹아버렸다.
여러 번 싼 사정으로 인해 필립의 손 안은 자신이 싼 묽은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필립은 전혀 멈출 수 없었다.
"어무이! 어무이! 어무이이이잇!"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아앙♥ 랜트야♥ 오옥♥ 으으응♥ 좋아♥ 이거 좋아아앗♥♥ 좀 더 강하게 찔러줘 랜트야아아아♥♥♥"
적어도 자신의 눈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이 멈출 때까지는 필립은 멈출 수 없었다.
그 후.
랜트는 씨뿌리기 교배 프레스 말고도 다양한 자세로를 필립의 앞에서 보이며 섹스를 했다.
씨뿌리기 교배 프레스가 끝나면 후배위로 야만적인 짐승 섹스를 보이며 자신의 암컷인 메린다의 수컷이라는 걸 역력히 보여주고.
"오옥♥ 랜트야♥ 아앙♥ 으으으응♥♥ 가슴♥♥ 가슴도 주물러줘어어어♥♥♥"
메린다를 필립을 보게 하고 자신은 반대 방향으로 눕는 배면 기승위를 하여 자신의 위에서 스스로 기분 좋게 허리를 흔드는 메린다의 모습을 보게 했다.
"헤윽♥ 으응♥ 여보 봐봐♥ 랜트의 자지 이렇게다 커다랗고 기분 좋아서♥ 나♥ 허리 멈출 수 없어♥ 아앙♥ 으으으응♥ 당신의 자지로는 도저히 못 하는 최고의 섹스야♥ 아아아아앙♥♥♥"
또한 다시 옆모습을 보여주며 대면좌위로 자세를 바꿔 서로 키스를 하면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드는 모습을 필립에게 보였다.
"츄릅♥ 츄릅♥ 츄르르르릅♥♥ 하아♥ 랜트야♥ 아앙♥ 좋아♥ 좋아해♥ 랜트♥ 내 아들♥ 아앙♥ 츄릅♥ 츄르르르릅♥♥♥"
몇 번이고 바뀌는 자세.
자세가 바뀌는 동안 랜트는 자위하는 필립 못지 않게 몇 번이고 메린다의 자궁 안에 정액을 쏟아냈다.
음문으로 인한 피임효과가 없는 이상.
그것은 이미 임신이 확정되고도 남을 양의 정액이었다.
랜트와 메린다의 섹스는 밤이 새도록 계속됐고.
필립의 자위 또한 그 섹스가 끝날 때까지 이어졌다.
랜트와 메린다의 섹스가 끝난 건 눈부신 아침 햇살이 집안에 들어올 때였다.
"후우…… 어무이. 최고였어."
"응……♥ 엄마도♥ 헤헷♥ 최고였어♥"
땀범벅이 된 메린다와 랜트.
흠뻑 젖은 침대시트가 얼마나 둘이 격렬한 밤을 보냈는지 증명하고 있었다.
랜트와 메린다는 함께 스윽하고 필립 쪽을 바라봤다.
"흐, 흐흣, 헤헤헷."
타악…… 타악…… 타악.
실성한 듯이 웃음을 흘리는 필립이 약하게 손을 흔들며 계속 자위를 하고 있었다.
"……어, 래, 랜트야. 우, 우리가 너무 심한 게 아니었을까."
"괘, 괜찮을 거야! 응! 아부지도 하루 지나면 괜찮을 거야!"
◈
랜트와 메린다의 필립 마조 네토라레 성벽 개발 및 임신확정섹스를 한 지 수개월이 지났다.
다행히도 필립은 잠을 자고 일어난 뒤 정상적인 모습을 보였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너무나도 강렬히 박힌 새로운 성벽에 대한 참을성이 조금 없어졌을 뿐이었다.
랜트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스킬을 구사해 텔레포트를 사용하여 플단이라는 모험가 도시를 왕복하는 생활을 보냈다.
돈이 조금 부족해지면 던전에 들어가 마물을 잡아 마석을 얻고 돈으로 환전하여 바로 집으로 돌아오는 생활.
좀 버는 돈이 많으면 생활 용품이나 마을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사와 마을에도 기여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아버지인 필립과 함께 나무를 베는 것이 주된 일이었다.
"후우, 오늘 할 일도 끝났네."
"수고했어, 아부지."
"그래, 아들. ……어서 돌아가자."
"이젠 아부지도 흠뻑 빠져들었네?"
"아들. 날 이렇게 만든 건 아들이랑 여보야."
필립의 재촉에 랜트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다.
끼익.
"다녀왔어요!"
"다녀왔어."
"어머, 랜트랑 여보 왔어요?"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랜트와 필립.
집 안에서는 볼록하고 랜트의 아이를 배에 품고 있는 메린다가 둘을 맞이하였다.
"어무이, 우리 얘기랑 잘 지냈어?"
"후훗, 물론이지. 우리 얘기도…… 아빠, 만나서 좋다는데?"
상냥히 배를 쓰다듬으며 자애로운 미소를 짓는 메린다.
그런 메린다를 향해 랜트는 다가가 살며시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그럼 좀 더 가까이 아빠를 느끼게 해볼까."
"아앙♥ 정말♥ 음문 때문에 괜찮다고 하지만…… 너무 밝히는 거 아니니?"
"몸 걱정해서 하루라도 안 하면 어무이가 조르면서 그런 말 하기야? 게다가……."
"허윽! 윽! 빨리…… 빨리 보여줘!"
탁탁탁탁!
필립은 어느새 바지를 벗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아부지도 저렇게 원하잖아?"
"후훗, 그럼…… 하는 수 없네♥♥♥ 그럼 오늘은 거실에서 해볼까♥"
스륵스륵하고 옷을 벗는 메린다.
옷을 벗자 랜트가 플단에서 기념으로 사 온 음란한 란제리를 입은 메린다의 모습이 드러났다.
"뭐야, 어무이도 준비하고 있었잖아."
"엄마한테 할 말 없어? 츄릅♥ 으음♥ 츄르르릅♥ 츄우우우웁♥ 푸하……♥"
메린다의 물음에 랜트는 바로 딥키스를 한 다음 메린다의 볼을 매만지며 말했다.
"오늘도 최고로 예쁘고 아름답고…… 야해, 어무이."
"응♥ 랜트도 최고로 멋지고……."
메린다는 손을 아래로 뻗어 랜트의 자지를 어루만졌다.
"늠름해♥ 랜트야……♥"
그리고 메린다는 랜트의 볼을 매만지며 말했다.
"어서 랜트 자지를 하루라도 맛보지 못하면 미칠 것 같은 임산부 엄마 보지를 따먹어줘♥♥♥"
"어무이이이이이이잇!"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아아앙♥ 랜트야아아아아♥♥♥"
곧바로 섹스를 시작하는 랜트와 메린다.
탁탁탁탁탁!
"흐윽! 윽! 어억!"
그리고 그런 둘을 보고 자위를 시작하는 마조 네토라레 성벽이 붙어버린 필립.
여러모로 비틀려진 형태가 됐지만.
랜트의 가족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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