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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6화 〉 망상외전­랜트네 가정! 성교육!(2) (746/818)

〈 746화 〉 망상외전­랜트네 가정! 성교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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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근친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근친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거나 페이지를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치열한 회의의 결과.

랜트는 자신들과 자식들과의 성교보재 성교육 타임을 갖기로 했다.

"으으…… 진짜로…… 진짜로 하는 거야?"

"히히히. 멜리사, 이미 결정 난 거잖아?"

"하아……."

그리고 3일 후.

랜트는 아이들을 가장 크기 넓은 자신의 방으로 불렀고 자식들도 앉을 수 있도록 거대한 사이즈의 침대 여러 개를 이어서 놓았다.

"오늘은 아빠랑 엄마들이 너희에게 말할 게 있어."

"대체 뭔가요, 아버지?"

"빨리 끝내줄래요, 아빠? 새로운 안마법에 대해 떠올랐거든요."

"야, 티렌. 모처럼 이렇게 아빠가 다 불렀는데 가만히 있어. 뭔가 재밌는 거 시작할 거 같잖아! 히히히."

"뭐야? 대련이야? 우리랑 아버지들이랑 혹시 대련하는 거야? 불타오르는데!"

"라오렌, 아직 말하지도 않았는데 섣불리 판단하면 안 돼."

"시끄러, 리키나. 대련이 아니면 뭐라는 거야."

"나~ 친구들이랑 놀러 갈 예정이었는데~ 아빠가 불렀으니까 특별~히 모인 거거든요? 빨리 말해줘, 아빠~ 엄마라도 좋은데."

"하아, 릴리. 모두가 있는 앞에서 손거울 보면서 화장하지 마."

"체~ 아벨은 딱딱하다니까. 상냥~한 마렌 마마 아들 맞아?"

"그러는 너는 예의 바른 렐리아 어머니의 딸 맞는 거냐?"

"아아~ 잔소리 듣기 싫어~."

"엄마, 아빠는 왜 부른 거야?"

"아빠가 곧 말할 거니까…… 가만히 있어 렉스."

"어…… 괜찮아? 엄마 안색이 안 좋은데?"

"나의 아비여! 나는 지금부터 니메아하고 비행경주를 해야 한다! 빨리 말해다오!"

"지는 사람이~ 소원 하나 들어주기로 했어요!"

"아빠! 나 한 계층 또 안으로 들어갔다!"

"레미나, 아버님이 말씀하시고 있잖습니까. 아무리 기뻐도 잠시 기다리세요."

"글로리아, 레미나도 아빠한테 칭찬받고 싶어서 그런 거잖아. 너무 뭐라 하진 마."

"리네아, 너는 여전히 너무 물러."

수가 수인 만큼 한마디씩 할 때마다 떠들썩해지는 방 안.

랜트는 손뼉을 치며 모두의 주목을 모았다.

짝짝짝짝

"모두 궁금해하니까 바로 말할게. 엄마랑 아빠는 너희가 여태까지 단 한 번도 이성의 낌새가 없어서 매우 불안해요."

랜트의 아이들은 일제히 눈을 찌푸리며 또 그 주제야? 라는 표정을 지었다.

"물론 너희들의 의지는 중요하지만 이대로 있다간 그저 아, 이대로도 뭐 좋지 하면서 서른 살이 돼도 마흔 살이 돼도 안 사귀고 있다가 주변에서 결혼하거나 사귀는 모습을 보고 아…… 나도 그때 한번 사귀는 시늉이라도 해볼걸. 연인이란…… 뭘까? 저것들 눈꼴 시렵네라는 마음을 가지지 않을까 불안해."

랜트의 아이들은 왠지 있을법한 얘기에 뜨끔했다.

"그러니까 적어도 연인이 생기면 얼마나 좋은 일이 생기는지 엄마아빠가 너희에게 알려줄게!"

스윽하고 엘시와 랜트의 아들인 알렌이 손을 들며 말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꽁냥거림이라면 이미 매일매일 보고 있습니다."

끄덕끄덕하고 일제히 랜트의 아이들이 끄덕였다.

"부모의 꽁냥거림은 좀 다르잖아, 알렌."

"……? 달리 알려줄 방법이 있는 건가요, 아버지?"

"그건…… 지금부터 우리가 너희에게 첫 경험을 알려줄게!"

""……네?""

""와아아아아아!""

니냐의 딸 니메아와 렐리아의 딸 릴리를 제외하고 모든 자식들이 넋을 놓은 표정을 지었다.

"최고의 수컷 정자가 틀림없는 아빠랑 한다니~! 조금 윤리적으로 문제 있을 것 같아서 포기했는데! 아싸!"

"최강 파파랑 섹스한다고? 레알 대박! 나중에 친구들한테 자랑해야지."

"자랑은 하지 마, 릴리."

"쳇~."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아버지."

"맞습니다, 아버지. 저, 저희가 아버지와 어머니하고 한다고요? 제정신입니까! 어머니들은 승낙했고요!"

"승낙했어, 아벨."

"난 게이가 아닙니다!"

"나도 게이가 아니니까 아들이랑 할 생각 없어요."

"엄마, 진심?"

"히히히. 맞아, 니아."

"대~박. 정신 나갔어?"

"엄마! 진짜야? 진짜 엄마가 받아들였다고? 엄마가!? 순정소설 좋아하는 엄마가!?"

"렉스 엄마를 그런 눈으로 보지 마."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엄마! 이건 좀 이상하잖아!"

"리키아! 머리 어지러워 막 흔들지 마!"

"아니, 뭐. 어머니들은 확실히 나보다 강한 암컷이긴 한데…… 이건……."

"라오렌, 가장의 말엔 따라. 따지고 싶으면 서방이랑 싸워서 이겨."

"윽……."

"저, 저는 아버님에게 충성을 맹세합니다만 서, 설마 바, 밤시중일줄이야……."

"글로리아, 틀립니다. 밤시중이 아니라 성교육입니다."

"어머님이 한밤중에 아버님에게 파파~ 그레이시아 야한 거 잘 몰라요~ 알려주세요~라고 하는 거와 비슷한 겁니까?"

"그, 글로리아! 어, 언제 그것을!?"

"어…… 음…… 그, 그럼 난 마마랑 할머……."

"티렌?"

"미, 미란다 마마랑 하는 거야?!"

"마마, 진짜? 진짜?"

"진짜란다, 리네아."

"어머니, 난…… 던전에 갔다 올게!"

"도망가도 어차피 아빠한테 잡힐 거니까 가만히 있으렴, 레미나."

"윽……."

"나의 어미여, 나의 아비는 심연이라도 들여다본 것이냐? 아니, 어미들도 다 함께 심연을……."

빠악!

"끄엑! 아파! 뭐 하는 거야, 마마!"

"약하면 토 달지도 말고 욕하지 마!"

"어머니…… 정말로 괜찮은 겁니까? 저랑 어머니가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이건 랜트의 결정이니까…… 그, 그리고 엄마도 받아들였어! 너희 아, 아빠가 우리 귀여운 애들이랑 하는 걸…… 하읏♡"

'아, 이거 글렀군. 어머니의 성벽이 발동됐어.'

"참고로 도망가려고 해도 소용없어. 이미 이 방은 다른 공간에 있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문 열고 나가려고 해도 바로 여기로 다시 올 거야."

"응? 아버지? 그거 최고급 공간마법으로도 하기 힘든 거 아니에요?"

"아빠는 원하며 뭐든지 가능해요!"

"부, 불합리해……."

"너네 아빤 원래 이랬어. 그러니까 지금도 최강이지."

짝짝하고 니냐가 손뼉을 치며 모두의 집중을 모으며 말했다.

"자~ 그럼 누가 먼저 아빠랑 하고 싶어? 아니면 니냐 마마랑 할래? 와줘와줘~ 엄마랑 아빠가…… 아주 상냥~하게 알.려.줄.게♡"

"네네~ 나요나요~ 나 아빠랑 할래!"

"나도 파파랑 할래~ 아, 이거 간이 영상기로 찍어도 돼? 기념으로!"

"아빠가 찍어줄 테니까 나중에 보고 싶으면 아빠한테 말해. 릴리는 친구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거지?"

"쳇~ 다 들켰네. 그럼…… 니메아! 시작하자!"

"응!"

니냐의 딸, 니메아와 렐리아의 딸, 릴리가 훌렁훌렁 옷을 벗기 시작했다.

육체적으로 최강인 랜트와 미인 아내들 사이에서 태어난 니메아와 릴리.

뽀얀 피부와 살짝 태닝한 건강적인 갈색 피부를 가진 훌륭한 몸매의 알몸이 드러났다.

"어머~ 니메아는 여전히 스타일 좋네~. 엄마는 참 기뻐."

"엄마도 지지 않잖아?"

"릴리…… 너, 저, 정말로 괜찮은 거냐?"

"에~ 뭐야? 이제와서 말리는 거 아니지? 마마. 마마도 결국 아벨하고도 푹푹 박을 거잖아?"

"윽……?!"

"어이! 릴리! 어째서 나, 나하고 렐리아 어머니인건데!"

"풉~ 설마 눈치 못 챌 줄 알았어? 아벨 엄~청 마마 좋아하잖아. 존경하는 거 다~ 티 난다고. 아벨도 할 거면 우리 마마가 좋으면서~."

"뭣!? 그, 그게 정말이냐, 아벨……."

"어머어머."

"아, 아닙니다! 물론 존경은 하고 있지만 이러한 형태로는……!"

"정말~ 릴리. 괜히 쑥맥딱딱한 아벨 건드리지 말고 아빠랑 하자~."

"응, 미안~ 파파도 벗어! 벗어!"

"알았어, 리메아, 릴리."

랜트는 이제는 아주 익숙한 초고속 탈의를 시전했다.

"와! 엄청 빨라!"

"뭐야, 그렇게 딸들이랑 떡치고 싶었어? 파파 열라 웃겨~."

"아아……♡ 파파의 근육 봐♡ 압도적인 수컷력이 느껴져서 나 젖어버리겠어♡"

"어릴 때도 봤지만 파파의 자지 개 커! 와, 얼굴 옆에 두고 사진 찍고 싶어! 파파~ 정말 안 돼?"

"안 돼요."

"쳇."

"으음~ 그럼 지금은 다들 어색한 거 같으니까 리메아랑 릴리가 먼저 랜트랑 하는 걸 보면서 분위기를 달아 올리자! 랜트~ 부탁해~."

"네, 니냐 씨. 이리 와, 리메아, 릴리."

"아 처음엔 포옹부터?"

"파파 쪼아~."

랜트가 팔을 펼치자 리메아와 릴리는 랜트의 몸을 양쪽에서 안았다.

"우와, 굉장해~. 이게 정말 사람 근육이야?"

"단단한 줄 알았는데 의외로 탱탱하네."

둘이 랜트의 근육을 감상하고 있을 때.

랜트는 팔을 굽히며 딸들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응."

"꺙. 정말~ 딸 엉덩이 쥐는 거 너무 서슴없는 거 아니야, 파파~?"

"아빠는 이미 각오를 다졌으니까. 시작할게."

랜트는 여태껏 아내들과 해온 경험을 최대한으로 살려 여자를 가장 빠르고 기분 좋게 만드는 테크닉으로 손을 움직였다.

주물주물주물주물

"으응, 앗, 으응♡"

"파파♡ 응♡ 손 기분 좋다♡ 역시 그랜드섹스킹♡"

"이게 다가 아니에요."

랜트는 스윽하고 엉덩이에서 손을 떼고 딸들의 등골을 손가락으로 훑으면서 잠시 거리를 두고 이번에는 딸들의 가슴을 만졌다.

"둘 다 엄마 닮아서 가슴 크네. 응, 탄력도 좋아."

주물주물주물주물

처음이어도 아프지 않게 하지만 더더욱 감각이 예민해지도록 딸들의 가슴을 만지는 랜트.

까닥까닥까닥

"앙♡ 으응♡ 젖꼭지 그렇게 튕기면 안 돼♡"

"아핫♡ 으응♡ 딸들을 느끼게 하려는 진심 테크닉 파파♡ 웃겨♡"

"우리 딸들이 기분 좋을 수 있도록 최대한 애태워줄게."

계속해서 손을 움직이는 랜트.

랜트의 아내들과 자식들은 세 사람의 모습을 가만히 지켜봤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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