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749화 〉 망상외전­랜트네 가정! 성교육!(5) (749/818)

〈 749화 〉 망상외전­랜트네 가정! 성교육!(5)

* * *

주의! 이 망상외전은 근친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근친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거나 페이지를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헤읏♡ 읏……♡ 으응♡"

"아♡ 아앙♡ 앗♡"

한 번씩 랜트에게 질내사정을 받은 니메아와 릴리.

아직 첫 경험에다 그 상대가 그랜드섹스킹인 랜트이기에 두 사람은 그 한 번의 질내사정만으로도 녹초에 가까운 상태가 되었다.

"다음은 누가 할래?"

한편 랜트는 껄떡하고 자지를 세우며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 딸들은 긴장과 놀람에 누구도 선뜻 이번엔 자신도라는 말을 꺼내지 못했다.

그때.

번쩍하고 니냐가 손을 들며 말했다.

"랜~트. 너무 랜트만 하면 애들도 긴장하잖아? 이번엔 우리 차례라고 생각해♡"

"그래요?"

"응! 게다가 너무 랜트만 하면…… 우리 귀여운 아들들도 주눅들 수도 있고? 그러니까 여긴 나한테 맡겨줘♡"

"네, 알겠어요."

랜트의 허락이 떨어지자 니냐는 입술을 핥으며 아들들을 바라봤다.

"후훗, 누구를 먼저 동정 졸업시켜줄까~?"

부르릇!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 암컷의 눈빛에 아들들은 일제히 몸을 떨었다.

한 번 아들들을 훑어본 니냐는 짝하고 손뼉을 치며 말했다.

"응! 렉스부터 하자!"

"저요!?"

"레, 렉스를요!?"

니냐의 초이스에 렉스와 렉스의 엄마인 멜리사가 동시에 놀랐다.

"후훗, 렉스는 멜리사를 닮아 조금 순애적으로 동경하는 면이 있잖아? 그런 애에게 섹스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건 참…… 좋지 않아?"

"으윽……!"

"잠깐 니냐 씨! 우리 애한테 이상한 눈빛 보내지 마세요!"

"어머? 그럼 멜리사가 렉스 동정 떼줄 거야?"

"그, 그건……."

"아무래도 멜리사에겐 아직 자기 아들과 하는 거 거부감 들지? 그럼…… 잠시 비켜줄래?"

"으, 으윽……."

"엄마! 포기하지 마! 애초에 나 이런 거 하기 싫……."

"렉~스~."

니냐가 렉스에게 다가가 팔을 당겨 곧바로 중앙으로 오게 했다.

"우왁!"

그리고 그대로 침대에 눕히고 니냐는 렉스의 위에 걸터앉았다.

"아빠가 정한 거니까~ 거부권은 없어요."

"자, 잠깐 니냐 엄마! 아무리 그래도 마음의 준비가!"

"니메아랑 릴리가 랜트에게 가버렸을 때 그런 건 미리 해야지♪ 아, 그래도……."

니냐는 검지를 턱에 대며 말했다.

"아무래도 우리가 수가 여러 명인데 한 명씩 하는 건…… 좀 그렇지?"

니냐는 스윽하고 자신과 같은 아내들을 둘러본 뒤 방긋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마~렌~ 와서 같이 렉스 성교육 시.키.자♪"

"네, 니냐 님, 기꺼이."

"어, 어머니?!"

"마렌 언니!?"

"응? 니냐. 내가 아니나 보네?"

서슴없이 나아가는 마렌과 그런 마렌을 보며 놀라는 아벨 렐리아.

그리고 의외라는 듯 노아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노아랑 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은 색다른 조합도 좋잖아?"

"히히힛, 그건 그래!"

"니냐 님, 저는 뭘 하면 될까요?"

"우선~ 옷 벗어볼까!"

"네."

니냐와 마렌은 렉스의 앞에서 스스럼없이 옷을 벗었다.

"자, 잠깐! 니냐 엄마! 마렌 엄마! 읏……!"

렉스도 니냐와 마렌의 알몸을 본 적이 있다.

어릴 때 같이 목욕을 한 경험도 있었다.

하지만 그건 성에 대해 잘 모를 어릴 때 일.

이미 성인 나이가 돼서 보는 니냐와 마렌의 알몸.

그것도 전혀 늙지 않은 두 사람의 몸은 아무리 같이 지낸 가족이라도 렉스에게는 자극이 강했다.

"자아, 렉스도 벗자!"

"자, 잠…… 으악!"

니냐는 현란한 솜씨로 단숨에 렉스의 옷을 벗겨냈다.

"어머, 이게 렉스의 자지……."

렉스의 자지는 완전히 발기되지 않은 반발기 상태였다.

"마렌~ 렉스 무릎베개 좀 해줘. 난 렉스 발기 좀 시킬게!"

"네. 자아, 렉스. 제 다리에 누우세요."

마렌은 상냥한 손길로 렉스의 머리를 자신의 허벅지 쪽으로 가져갔다.

"어, 어어."

변하는 시야.

바로 올려다보는 시야 앞에는 커다랗고 풍만하며 너무나도 수컷에게 있어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마렌의 가슴이 가까이에 있었다.

"그립네요. 어릴 때는 렉스에게도 이렇게 무릎베개를 했는데……."

"어, 언제적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보다 나, 난……!"

"렉스 자지도 꽤 기네~."

렉스가 당황하는 사이 니냐가 렉스의 자지를 손에 쥐었다.

"읏! 니, 니냐 엄마 그만……."

"얍얍얍 발기돼라~."

현란한 손놀림으로 렉스의 자지를 대딸하는 니냐.

그저 손으로 흔들 뿐만이 아니라 껍질을 까고 드러난 귀두를 손바닥으로 문지르고 고리를 만들고 귀두 갓 부분을 중점적으로 자극하는 등.

니냐는 재빨리 렉스의 자지를 발기시키려 했다.

"어! 윽! 으읏! 잠! 진짜 기달……! 읏!"

쑤욱쑤욱쑤욱.

강한 성적 자극을 받은 렉스의 자지는 커지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완전히 풀발기한 자지 형태가 되고 말았다.

"와아! 렉스 자지 참 기네~ 랜트 아들 아니랄까 봐 길이가 똑 닮았어!"

"하지만 두께만큼은 얇네요."

"뭐~ 이 정도도 보통 사람보다는 훨씬 두꺼운 거니까. 후훗, 멋진 자지야, 렉스♡ 쪽♡"

"윽!"

자지를 칭찬하며 렉스의 자지에 뽀뽀를 하는 니냐.

낯설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에 렉스는 자지를 반사적으로 껄떡였다.

"어머머, 움직이는 것 좀 봐~ 내 입술이 그렇게 좋았어? 렉스 자지는 참 솔직하네?"

"아, 아니야! 그보다 왜 아들 자지 발기시키는 건데! 니냐 엄마! 마렌 엄마! 지금이라도 좋으니까 이제 그만……."

"렉스…… 좋은 첫경험을 체험하는 건 아주 좋은 일입니다. 지금은 가만히 쾌락에 몸을 맡기세요."

마렌은 상냥하게 말하면서 몸을 아래로 숙이며.

"으읍!"

자신의 가슴으로 렉스의 얼굴을 덮었다.

"으읍! 으음! 으으으음! 음……."

처음에는 얼굴을 덮는 보드랍고 말랑한 감촉에 당황하며 날뛰는 렉스.

하지만 그 포근함에 점점 빠져들어 렉스는 얌전해졌다.

"옳지옳지♡ 착하네요, 렉스."

"후훗, 렉스도 마렌의 가슴 얼굴 가리개엔 얌전하구나? 마렌 가슴 좀 들어봐."

"네."

마렌이 가슴을 들자 멍하니 헤실헤실 웃고 있는 렉스의 얼굴이 드러났다.

"가…… 슴……."

"우와, 나의 형제가 벌꿀을 한껏 먹은 곰과 같은 표정을 짓고 있군."

"레, 렉스……."

"뭐야? 가슴만으로 저렇게 되는 거냐? 마렌 어머니의 가슴은 대체……."

"미란다 마마라면 모를까 우리 마마 가슴으론 불가능하겠지?"

"티렌~? 무슨 말 했어~?"

"아니요!"

니냐는 낼름하고 입술을 핥은 다음.

"하음♡"

단번에 렉스의 자지를 한입에 먹금고 펠라치오를 하기 시작했다.

"츄르르르르르르릅♡ 츄웁♡ 츄웁♡ 츄우우우우우우우웁♡♡"

"흐어어어어!"

처음부터 전력.

괜히 간 보거나 애태우지 않고 단숨에 정액을 착정하기 위해 진심 펠라를 렉스에게 하는 니냐.

렉스는 그 압도적인 쾌락에 멍했던 얼굴이 단숨에 붉혀져 쾌락에 덮쳐진 수컷의 표정을 지었다.

"흐억! 윽! 아앗! 니, 니냐 엄마! 잠깐! 그거 너무! 으윽! 너무 좋아! 잠깐! 엄마! 니냐 엄마! 아아앗!"

'후훗, 정신없어하는 렉스 참~ 귀엽다♪ 니냐 엄마가 더 기분 좋게 해줄게.'

"쮸우우우우우우웁♡♡ 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

강력한 버큠을 한 다음의 마무리를 짓듯이 격렬하게 실행하는 요도구 핥기.

아직 동정인 렉스는 그 쾌락을 도저히 버틸 수 없었다.

"으으으으윽!"

뷰우우우우우욱!

랜트의 아들답게 거세게 정액을 내뿜는 렉스.

동정 렉스의 정액이 니냐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쮸우우우우웁♡♡ 꿀꺽꿀꺽꿀꺽♡ 으으으으으응♡♡"

'아들 정액도 좋아♡ 역시 랜트의 피를 이은 아이야♡ 랜트만큼 진하지 않지만……♡ 보통 남자로 따지면 정말 진하고 맛있는 정액이야♡ 이대로 계속 빨고 싶지만…… 그건 너무 심하겠지?'

"푸하♡ 응, 잘 쌌어, 렉스♡"

"허어…… 허어……."

'뭐야 이거…… 전혀 달라…… 자위하고는 차원이 달라. 이, 이게 니냐 엄마의 펠라…… 아빠는 이런 펠라를 매일 받는 거야? 그것도 모자라 오히려 니냐 엄마를 압도하는 거야? 아빠는 대체…….'

렉스의 마음속에서 아빠 랜트를 향한 위대함과 존경심이 늘어났다.

"마렌~ 교체야. 이번엔 내가 렉스 무릎베개 해줄게!"

"알겠습니다."

마렌과 자리를 바꾼 니냐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렉스에게 물었다.

"렉스~ 내 입 어땠어? 기분 좋았어?"

"네, 네……."

"응♡ 솔직한 대답은 좋아요. 나도…… 우리 렉스 자지 맛있어서 좋았어요."

니냐는 스윽하고 고개를 더욱 숙이며 자그맣게 렉스에게 말했다.

"다음엔 보지로 짜줄게♡"

"보, 보지……."

"마렌~ 파이즈리 고고~!"

"네."

니냐의 보지라는 말에 넋이 나가 있던 렉스의 자지에 입과는 다른 풍만하고 따스한 감촉이 자지 양옆에서 덮쳤다.

"으읏!? 마, 마렌 엄마!"

깜짝 놀라 아래를 바라보면 마랜의 풍만한 가슴으로 자신의 자지를 감싸고 있었다.

"아아♡ 이 기다린 길이♡ 랜트 님과 똑같습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렉스. 나중에는 랜트 님을 닮아 수 많은 여성을 임신시킬 훌륭한 자지입니다♡"

"나, 난 순정파인데!"

"여러 사람과 순정하면 되겠네요♡ 하음♡"

마렌은 자신의 가슴 사이로 툭 튀어나온 렉스의 귀두를 머금고 가슴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츄릅츄릅♡ 츄우우웁……♡"

스윽스윽스윽스윽

귀두를 중점적으로 핥는 마렌의 펠라치오와 기둥 전체를 감싸고 문지르는 파이즈리.

파이즈리 펠라치오가 주는 2개의 각각 다른 쾌감은 싼 지 얼마 안 된 렉스에겐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쾌락이었다.

"허윽! 윽……!"

뷰우우우우욱!

또다시 렉스의 자지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