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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화 〉 망상외전­랜트네 가정! 성교육!(6) (750/818)

〈 750화 〉 망상외전­랜트네 가정! 성교육!(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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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근친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근친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거나 페이지를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꿀꺽♡ 꿀꺽♡ 후우……♡ 열심히 쌌네요, 렉스. 참 잘했어요♡"

마렌은 상냥히 미소 지으며 렉스의 귀두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으읏!"

자연스럽게 자지를 칭찬하는 모습.

아무리 어릴 때부터 같이 살아온 마렌이라고 해도 그것은 렉스의 꼴림을 자극했다.

껄떡껄떡!

"아직도 많이 기운 넘치나 보네요♡ 그럼…… 아, 니냐 님. 제가 먼저 해도 될까요?"

"물론 괜찮아! 아, 그전에…… 노아!"

"여기!"

니냐가 노아의 이름을 부르자마자 노아는 병 하나를 니냐에게 던졌다.

"역시나 노아! 바로 안다니까!"

"히힛, 몇 년을 같이 합을 맞췄는데! 이 정돈 껌이지!"

노아가 니냐에게 건넨 건 바로 청소용 슬라임이 들어간 병이었다.

"렉~스~ 가만히 있어 봐~."

"자, 잠깐 니냐 엄마. 뭘 하려는 흐익……!"

니냐는 거침없이 병뚜껑을 열어 슬라임을 렉스의 항문에 넣었다.

"어, 으억! 스, 슬라임이 안에…… 왜, 왜 이런 짓을……!"

"조금~만 참아 렉스♡ 이것도 다 더 기분 좋아지기 위해서야! 마렌~ 이제 시작해도 돼~."

"네, 니냐 님."

마렌은 몸을 일으킨 다음 뒤로 눕고 렉스를 향해 팔을 뻗었다.

"렉스……♡ 자아, 와주세요."

"마, 마렌 엄마……."

지금도 현직으로 솔의 대신관을 맞고 있는 마렌.

그녀의 몸매는 처음 랜트와 만났을 때와 변함이 없었다.

오히려 몸매는 그대로 특유의 색기가 더욱 늘어난 마렌.

그런 마렌이 팔을 뻗으며 유혹하는 모습은 같은 가족인 렉스가 봐도 너무나도 매혹적이었다.

"렉스~ 여자가 저렇게 유혹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 되지~."

니냐가 뒤에서 가슴을 들이밀며 렉스의 자지를 쥐었다.

"윽! 니, 니냐 엄마!"

"자아, 빨리 자지를 여기에 가져가야지."

니냐에게 밀려져 자지를 마렌의 보지에 밀착시켜진 렉스.

쪼옵하고 자신의 자지에 달라붙는 마렌의 보지 감촉에 움찔 허리를 떨면서도 렉스는 저항하려고 했다.

"자, 잠깐만! 니냐 엄마! 밀지 마! 제발! 니냐 엄마!"

"이제 와서 물러나는 건 남자답지 않잖니~♪"

하지만 지금도 랜트와 함께 던전에 가면서 몇 번이고 승격을 한 니냐의 힘을 렉스가 이길 수 있을 리 없었다.

"남자답게~ 한 방 고~!"

쑤우우욱!

"으억!"

니냐가 힘차게 허리를 밀자 렉스의 자지가 마렌의 보지 안으로 스스럼없이 들어갔다.

"아, 아앗 으으으윽!"

이미 준비가 다 된 마렌의 보지는 렉스의 자지를 상냥하게 감싸며 포옹했고.

렉스의 자지가 자궁구에 닿았을 때도.

마렌의 자궁구는 상냥히 렉스의 귀두에 밀착해 쪼옵쪼옵 빨며 포옹했다.

"역시 랜트 님의 피를 이었군요, 렉스♡ 기다란 자지가 제 안 끝까지 왔어요♡ 렉스……?"

"어, 어억 읏……! 아…… 아앗……!"

처음 겪는 여성의 보지.

그것도 매일매일 랜트와 사랑을 나누며 각자 개성이 있으면서도 남성의 정액을 짜내는데 최상의 보지가 된 마렌의 보지가 주는 쾌락은.

동정인 렉스에게는 너무나도 강렬한 자극이었다.

뷰우우욱! 뷰욱! 뷰욱! 뷰우우우욱!

'아, 안 멈춰! 저, 정액이 계속 나와! 뭐야 이거 너무…… 좋아…… 아, 아악…… 안 돼…… 머리가 녹을 것 같아. 아니, 머리뿐만이 아니라 몸 전체가…… 기분 좋아서 녹아버려…….'

움찔움찔 허리를 떨면서 점점 칠칠 맞지 못한 표정이 되는 렉스.

그 모습을 보며 같은 형제들은 몸을 부르르 떨었다.

"레, 렉스가 저런 표정을……!"

"음욕과 쾌락의 감옥에 빠진 듯한 표정이구나, 나의 형제여……!!"

"으아, 나도 저런 표정 짓는 거야? 굴복한 암컷 같은 표정을 나도 지어버리는 거야?"

경악하는 형제들과 달리 안에서 정액을 싸지고 있는 마렌은 한 톨도 렉스를 비웃거나 나무라지 않았다.

마렌은 그저 상냥하게 꼬옥 렉스를 끌어안으며 등과 머리를 쓰다듬었다.

"옳지옳지. 기분 좋지요, 렉스? 계속 제 안에 싸도 된답니다♡ 익숙해질 때까지 잔뜩 싸요♡"

"아, 으윽…… 윽……! 마, 마렌 엄…… 마…… 아앗!"

"네, 저는 여기에 있어요, 렉스. 마렌 엄마예요."

"으윽…… 앗!"

"아, 슬라임 나왔다. 수고했어, 슬라임~♪"

뷰륵뷰륵하고 아직도 렉스가 정액을 싸고 있을 때.

청소용 슬라임이 렉스의 항문에서 나왔고.

니냐는 슬라임을 정성스러운 움직임으로 병 안에 담았다.

3분 후.

연속으로 정액을 싸던 렉스는 그제 서야 사정이 멈추고 제대로 마렌을 볼 수 있게 됐다.

"마, 마렌 엄마……."

"사정은 멈췄나요, 렉스? 참 잘 쌌어요."

"어어…… 그…… 읏……."

아직까지 가족인 마렌의 안에 쌌다는 실감이 제대로 나지 않는 렉스는 몽롱하고 행복한 느낌에 사로잡혀 있었다.

바로 그럴 때.

"앞도 기분 좋으면~ 뒤도 좋아야지~♪ 할짝♡"

"읏!?"

니냐는 몸을 숙이고 렉스의 항문을 벌린 채 혀를 놀렸다.

낮선 감각은 렉스의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들었다.

"니, 니냐 어, 엄마! 뭐 하는 거야! 거, 거긴 더러운데……!"

"꺄악! 여자 같은 반응 귀엽다♡ 괜찮아~ 다 청소용 슬라임으로 깨끗해졌으니까!"

"이, 이러려고 청소용 슬라임을!?"

"당연하지! 할짝할짝할짝할짝!"

"어윽! 윽! 니, 니냐 엄마! 그거 안 돼! 으윽!"

자지에서는 여전히 포근하게 감싸는 마렌의 보지의 감촉이.

그리고 엉덩이에서는 스스럼없이 안까지 파고들어 와 핥는 니냐의 혀의 감촉이 렉스를 괴롭혔다.

마렌은 그런 렉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기분 좋죠, 렉스? 랜트 님도 매우 좋아하는 플레이랍니다♡"

"아, 아빠가……!"

렉스는 평소에 랜트를 싫어하지 않고 매우 존경하고 좋아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아빠가 이런 변태적인 플레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

"렉스도 금방 좋아하게 될 거예요♡ 자아, 그럼 조금씩 허리를 흔들어 봐요♡"

마렌은 쓰다듬던 손을 아래로 향해 렉스의 엉덩이를 쥐었다.

렉스는 마렌이 무엇을 하려는지 직감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자, 잠깐만 마렌 엄마! 니냐 엄마도 핥고 있는데 지금 움직이면……!"

"이런 건 점점 쾌락에 익숙해지는 게 중요해요♡"

마렌 또한 대신관으로서 여러 번 승격을 한 몸.

렉스가 마렌을 힘으로 압도할 수는 없었고.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으윽! 억! 안 돼! 오옷! 윽!"

렉스는 마렌에게 엉덩이를 쥐어진 채 억지로 허리를 움직여지며 피스톤을 하게 됐다.

렉스가 마렌과 섹스를 하게 된 지 20분.

"헥헥헥헥! 기분 좋아! 마렌 엄마 보지! 좋아! 너무 좋아! 보지! 보지! 으윽! 헥헥!"

뷰르르륵! 뷰르르륵! 뷰르르르르륵!

렉스는 발정난 짐승과도 같이 쾌락에 몸을 맡기며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후훗, 렉스, 참 귀여워졌네요. 아앙♡ 응♡ 네♡ 바로 그거예요♡"

"현란한 허리놀림! 본능적이어도 역시 랜트의 아들이야!"

"렉스……."

니냐와 마렌은 그런 렉스를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 있었고 멜리사는 이마를 짚으며 변해버린 자식의 모습에 안쓰러워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림잡과 억지 피스톤에 의한 쾌락은 동정인 렉스가 버티기에는 너무나도 벅찼고.

'차라리…… 그냥 쾌락에 몸을 맡기면 편해지겠지?'

렉스는 정신줄을 놓고 쾌락을 탐하게 된 것이다.

"기분 좋아! 마렌 엄마의 보지! 너무 좋아! 으윽! 헥헥!"

"보지만 좋나요? 자아, 가슴도 쥐고 빨아보세요♡ 랜트 님도 매우 좋아하는 저의 가슴이랍니다♡"

"가슴! 가슴! 쮸우우우웁!"

렉스는 마렌이 인도한 대로 커다란 마렌의 가슴을 난폭하게 쥐고 빨기 시작했다.

'부드러워, 맛있어. 이게 마렌 엄마의 가슴 헤헤, 흐, 흐흐, 기분 좋아, 가슴, 보지 다 기분 좋아…….'

"으윽!"

뷰르르르륵!

"렉스 정말 잘 싼다! 옳지옳지! 하지만…… 이제 떨어질까!"

니냐는 뒤에서 렉스를 잡고 힘을 주고 마렌에게서 떼어냈다.

"싫어! 어째서! 마렌 엄마! 보지! 더 싸고 싶은데! 니냐 엄마 놔줘!"

"응응♡ 기분 좋은 거 좀 더 잔~뜩 하고 싶지, 렉스? 하지만 있지……."

니냐는 싱긋 웃으며 렉스의 귓가에 속삭였다.

"슬슬 니냐 엄마의 보지도 맛봐야지~♡"

"니냐 엄마의…… 보지?"

"그래♡ 엘큐버스 니냐 엄마의 보지야~♡ 마렌 엄마도 조금은 쉬게 해줘야 착한 아들이지. 그치~?"

니냐는 렉스에게서 손을 놓은 다음 마렌의 옆으로 가 렉스를 향해 씰룩씰룩 엉덩이를 흔들며 말했다.

"렉스~♡ 니냐 엄마 보지로 기분 좋은 후배위 하자♡ 아들 자지로 난폭하게 니냐 엄마의 보지를 푸욱푸욱 찔러보자♡ 난폭한 수컷 놀이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렉스의 시선이 이미 몇 번이고 랜트의 자지에 박혔음에도 여전히 예쁜 형태와 뽀얀 색깔을 지닌 니냐의 보지이 집중됐다.

"꿀꺽……니냐 엄마의 보지……."

껄떡껄떡하고 렉스의 자지가 움직였다.

그리고 다음 순간.

"니냐 엄마의…… 보지이이이이이잇!"

렉스는 발정난 짐승과도 같이 니냐에게 달라붙어 곧바로 보지 안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흐어어어억!"

뷰르르르르르르륵!

그리고 마렌의 포근 포옹 보지와는 다른 정액착즙에 더욱 특화된 엘큐버스 조임 보지의 맛을 봄과 동시에 정액을 쏟아냈다.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허윽! 으윽! 보지! 니냐 엄마의 보지! 보지!"

"응응♡ 니냐 엄마의 보지야~♡ 아앙♡ 으응♡ 렉스 맛있게 보지 맛보렴♡"

렉스는 사정을 해도 멈추지 않고 허리를 흔들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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