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51화 〉 망상외전랜트네 가정! 성교육!(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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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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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허어…… 허어……."
렉스가 사정을 멈춘 건 30분 후였다.
전혀 페이스 조절을 하지 않고 쌈과 동시에 흔드는 격렬 피스톤.
아무리 랜트의 자식이라고 하지만 수십 발을 사정을 연속으로 하면서 허리를 흔드는 건 체력적으로도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한계에 다다르게 만들었다.
"아, 아아아……."
"어머, 렉스 지쳤나 보네?"
"많이 쌌으니까요. 수고했어요, 렉스♡"
"으으, 아…… 보…… 지……."
"렉스……."
렉스는 헤실헤실 웃으며 천박한 잠꼬대를 했고 멜리사는 그런 아들의 모습에 머리를 싸맸다.
짝짝
"자, 모두 잘 봤지! 한 번씩 시범을 보였으니까 이제는 쉬지 않고 해보자!"
"나는 탈출한다!"
"아! 알렌이 도망쳤다!"
알렌이 전력을 다해 침대에서 내려와 문밖으로 뛰쳐나갔다.
하지만.
잠시 후 알렌은 나갔던 문으로 다시 돌아올 뿐이었다.
"으아아아! 정말로 탈출할 수 없다니!"
"나의 형제는 머리가 모자란 것인가. 우리의 아비가 도망 못 간다고 했거늘."
"시끄러!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이란 게 있다고!"
"정말~ 알렌은 그런 점도 귀엽다니까~."
"노, 노아, 어머니……!"
어느새 바닥에서 좌절하고 있던 알렌의 곁에 노아가 다가왔다.
"하지만 도망치면 안 되지. 얌전히 벗어!"
휘휙하고 노아는 재빠른 손놀림으로 아벨의 옷을 벗겨냈다.
"아니, 어, 어느새 내 옷이……!?"
"히히힛, 우린 옷을 벗는 것도 잘하지만 벗기는 것도 잘한다구~. 그건 그렇고 도망간 알렌한텐 벌이 필요하겠는데."
노아는 자신의 꼬리를 움직여 발기한 알렌의 자지를 문질렀다.
스윽스윽
"으, 으읏……! 노, 노아 어머니 그만……! 읏……!"
복슬복슬한 노아의 꼬리 감촉이 주는 쾌감은 알렌의 몸을 찌르릇 떨게 만들었다.
"나 섭섭해~ 알렌 예전엔 노아 엄마~ 놀아줘~라고 엄청 따랐는데."
"그, 그건 예전 일이……."
"엄마 말에 대꾸하지…… 않기!"
스스스스스슥!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꼬리 대딸의 속도를 올리는 노아.
"아, 안 됩니다! 노아 어머니! 이건……! 이건 으, 으으윽!"
뷰우우우우욱!
가뜩이나 같은 형제들이 금단의 배덕섹스를 보면서 여러모로 하반신에 피고 몰릴 수밖에 없던 알렌의 자지에서 걸쭉한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히히힛, 그렇게 내 꼬리가 기분 좋았어?"
"으, 으으윽……."
어릴 때 많이 따르던 노아의 꼬리로 가버렸다는 사실에 알렌은 죄책감과 함께 왠지 모를 흥분을 느꼈다.
"알렌, 그거 알아? 알렌은 도망갔으니까…… 가장 먼저 알렌이 껄끄러워하는 섹스 시켜줄게♡"
"서, 설마……!"
"엘시~~~! 와~!!"
"네, 네?"
"아, 안 됩니다, 노아 어머니! 그, 그것만은……!"
"어차피 다들 한 번씩 박고 박힐 건데 뭐~ 순서가 무슨 상관이야."
엘시가 다가오자 노아는 히죽 웃으며 엘시에게 말했다.
"엘시♡ 엘시가 알렌 동정 떼주는 거야♡"
"제, 제가 알렌의 동정을 말인가요?"
"그래!"
"아, 안 됩니다! 그, 그런 건……!"
"도망간 벌이야! 자아, 어서! 엘시! 어차피 지금 랜트가 니메아랑 릴리하고 하는 거 보고 축축 보지 젖었을 거 아니야. 손수 알렌 동정도 떼주면서 해결하자!"
"하읏♡ 하, 하지만 알렌이 싫어하는데……."
"랜트의 부탁이잖아?"
"으, 으으…… 미, 미안해요, 알렌! 그래도 어, 엄마가 기분 좋게 해줄게요."
엘시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스륵스륵 옷을 벗어 알몸이 됐다.
"읏! 자, 잠깐만요, 어머니! 제가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으니 그만……."
"으응! 시끄러우니까 알렌의 입은 내 입으로 막아야지! 하음♡ 츄릅♡ 츄르르릅♡"
"으읍! 으으으으읍!"
계속 반항하려는 알렌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으며 가지고 노는 노아.
엘시는 그런 모습을 보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하읏♡ 아, 알렌이 노아하고……♡"
랜트를 한정으로 ntr성벽을 가진 엘시.
그런 엘시에게 배덕적인 성벽이 또 생기려고 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알렌……♡ 엄마의 기분 좋은 보지로 동정 떼줄게요♡"
새로운 성벽이 개화하기 직전에 약간 맛이 간 듯한 말을 하며 엘시는 천천히 허리를 아래로 내렸고.
쑤우우우우욱…….
"으읍! 으읍! 으으으으으으읍!!!"
엘시는 자신의 아들의 자지를 보지 안으로 받아들였다.
"아앗♡ 으으응♡ 알렌의 자지는 아빠를 닮아서 참 기네요♡ 제 자궁구에 바로 닿았어요♡"
"읍……!"
뷰우우우우욱!
"으으응♡♡"
자신의 어미의 자궁구와 자신의 자지가 밀착했다는 말.
매우 배덕적인 말을 들어버린 알렌의 마음속에서 무언가가 터져나가며 거친 기세로 정액이 내뿜어졌다.
"푸하! 히힛. 어때, 알렌? 엘시의 보지에서 동정 졸업한 감상은?"
장난스레 물어보는 노아.
"아, 아아…… 이젠 나도 몰라."
"응?"
알렌은 잠시 멍한 표정을 짓더니.
"우오오오오오오! 마마아아아아아아!"
"꺄악!"
엘시를 강하게 끌어안고는 그대로 엘시를 눕히고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마마! 마마! 마마! 마마아아아아아아아앗!"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아앙♡ 응♡ 알렌♡ 마마라고 불러주네요♡ 예전처럼♡ 아아앙♡ 그리워요♡"
"좋아좋아좋아좋아♡ 마마 좋아아아아아앗!"
"아아앙♡ 그렇게 엄마를 좋다고 해준다니♡ 너무 기뻐요♡ 흐응♡ 아아앙♡"
"오오, 꼭 폭주한 랜트 보는 거 같아! 역시 알렌도 랜트의 아들이야!"
납득이 간다는 듯이 즐겁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노아였다
"마마 좋아! 마마 보지 좋아! 좋아좋아좋아!"
"네, 알렌♡ 저도 알렌의 자지 좋아요♡ 아앙♡ 으응♡"
알렌은 폭주하고 엘시는 그런 알렌을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등을 쓰다듬었다.
"……나의 형제가 맛이 가버렸다."
""아, 알렌…….""
형제들 중에서도 이성적이고 꽤 지적인 이미지가 있었던 알렌.
그런 알렌의 변모에 랜트의 자식들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그런 자식들 중에서도 마음을 다잡은 아이가 있었다.
"아, 아버님!"
"응? 글로리아, 왜 그러니?"
그레이시아의 딸 글로리아.
"다, 다음엔 제가 하겠습니다!"
각오를 다지며 옷을 벗는 글로리아.
'난 이미 아버님에게 충성을 바친 몸! 그렇다면 처, 처, 처녀를 아버님에 바친다는 건 그것이야말로 여, 영광인 일!'
"그래? 괜찮겠니?"
"물론입니다! 그러니……!"
글로리아는 눈을 감고 과거를 회상했다.
'가끔씩 밤에 우연히 들린 아버님과 어머님의 성교 소리. 그리고 그걸로 추측하고 나에게 대입할 때 아버님이 나를 보고 성적 흥분을 느낄 상황……!'
글로리아는 벌러덩 자리에서 눕고 자리를 M자로 벌린 다음 스스로의 보지를 벌리며 간드러진 목소리를 냈다.
"파파~♡ 파파를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하프엘프 딸 글로리아의 파파사랑 딸보지 처녀를♡ 파파가 먹어주세요♡♡♡"
""……""
순간 방 안의 시간이 멈춘 듯한 정적이 찾아왔다.
엄마 좋아좋아!하면서 허리를 흔들던 알렌조차도 자신이 잘못 들었나 싶어 침대 쪽을 바라볼 정도였다.
"그, 글로리아…… 어디서 그런 말을……."
"어머님과 아버님과의 플레이입니다!"
"크헉!"
의도치 않게 그레이시아는 수치와 부끄러움에 귀를 새빨갛게 물들였다.
"파파~♡ 빨리요~♡"
'평소에 아버님을 깍듯이 대하는 나와 이 말투의 갭! 분명 아버님도 흥분하실 터!'
글로리아는 랜트를 위해 수치심을 버릴 수 있는 착한 딸이었다.
"또 다른 나의 형제도 맛이 가버렸다."
"우와, 글로리아 실화야?"
"나는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건가……."
다른 형제들이 또다시 망연히 넋을 놓고 있을 때.
랜트가 글로리아에게 다가왔다.
"글로리아."
"응, 파파♡"
글로리아는 끝까지 연기를 놓지 않았다.
"이렇게까지 나를 위해 연기해주다니…… 파파는 기뻐요오오오오옷!"
"흐음♡ 으음♡ 츄릅♡ 츄르르르르릅♡♡♡"
랜트는 감격을 가슴에 담고 곧바로 글로리아에게 음문을 새긴 다음 입술을 맞췄다.
'아아, 아버님의 혀♡ 아버님이 나를 원하고 있어♡ 아버님♡ 아버님♡ 아아, 나는 어쩌면 이런 날이 오기를 기다린 걸지도 몰라♡ 아버님♡'
진한 키스를 하면서 강렬한 감격과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 랜트는 곧바로 음문이 새겨진 자신의 파파사랑 딸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푸우우우우우욱!
"흐으으으으으응♡♡♡"
'아버님의 물건이 들어왔어♡ 아버님의 자지가 내 안을 휘젓는다♡ 아버님이 내 처녀를 꿰뚫어주셨어♡ 나는 정말로 아버님에게 모든 걸 바쳤어♡♡♡'
삽입과 동시에 맹렬한 감동이 글로리아의 가슴 속에서 휘몰아쳤다.
"어떠니, 글로리아?"
"……싫어."
"응?"
삽입의 감상을 묻는 랜트.
그러자 글로리아는 살짝 볼을 부풀리며 말했다.
'아버님을 폭주시키기 위한 방법!'
"멈추면 싫어! 감상 묻지 마! 기분 좋은 거 알면서♡ 빨리 파파의 진심을 다한 피스톤으로 푸욱푸욱 찔러서♡ 딸보지 완전공략정복해주세요♡♡♡ 파파밖에 모르는 파파전용 딸보지로 만들어주세요♡♡♡"
"……."
평소에 무뚝뚝하고 예의 바른 느낌만이 강했던 딸 글로리아.
그런 글로리아가 완전히 뒤바뀌어 자신에게 애교를 부리며 음란한 부탁을 한 모습을 보고.
"우오오오오오오! 글로리아아아아아아아!"
랜트는 폭주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아앙♡ 흐아아♡ 아아아아앙♡ 파파♡ 파파♡ 파파아아아아아아♡♡♡"
'작전 성공입니♡ 아앙♡ 아앙♡ 좋아♡ 아버님의 자지♡ 아아아아아앙♡♡♡"
완전히 랜트를 폭주시킨 자신의 딸의 모습을 보고 그레이시아는 입가를 막으며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글로리아…… 무서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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