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57화 〉 망상외전티키아와 그레이시아의 더블! 파파 플레이!(4)
* * *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아아앙♡♡ 파파♡ 파파♡ 좀 더♡ 좀 더 자지 주세요오오♡♡♡"
뷰욱뷰욱뷰욱하고 보지에서 계속 애액을 뿜어대며 그레이시아는 랜트에게 피스톤을 조르고 있었다.
스스로 다리를 잡아 보지를 드러낸 자세에서 하는 랜트의 자지 피스톤은 더욱 강한 압박을 주며 그레이시아에게 커다란 쾌감을 주고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기분 좋은 건 그레이시아만이 아니었다.
"으윽! 신관님! 또 쌀게요!"
"네헤♡ 싸주세요♡ 그레시이아의…… 파파를 위한 신관 보지에 잔뜩 싸주세요♡♡ 앙♡ 앙♡ 아아아아앙♡"
푸슈우우우우우욱!
"파파아아아아아아♡♡♡"
랜트가 허리를 흔들 때마다 애액을 뿜어대는 그레이시아에게 지지 않을 기세로 랜트 또한 허리를 흔들면서 많은 양의 정액을 그레이시아의 보지 안에 쏟아냈다.
그리고 그레이시아 또한 30분 동안 랜트와 격렬한 시간을 보낸 후에는.
"하아……♡ 하아……♡ 하아……♡"
더욱 온몸이 땀범벅이 되어서 티키아처럼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었다.
"으으…… 더워."
그레이시아가 쭉 뻗을 때 랜트와의 섹스로 달련된 체력회복을 발휘하며 티키아는 자신이 입은 마법 아카데미 유니폼을 벗었다.
"티키아, 보조신관님 일어나셨군요."
"신관놀이 질렸어, 안 해."
"그래?"
"응, 지금부터는……♡"
티키아는 랜트에게 다가간 다음 정액이 듬뿍 묻은 랜트의 자지를 보고 입맛을 다시며 말했다.
"지금부터는 티키아 마음대로 할 거야♡ 하음♡ 츄웁♡ 츄웁♡ 츄우우우우우우웁♡♡♡"
자그마한 입으로 커다란 랜트의 자지를 머금고 격하게 목을 흔들면서 자지를 청소하는 티키아.
다른 연인들보다도 모집이 작은 그 모습은 왠지 모를 배덕감을 느끼게 하여 더욱 자지를 흥분시키게 만들었다.
'츄웁♡ 츄브브븝♡ 뭐야♡ 빨고 있는데 이렇게 자지 움직이고♡ 그렇게 내가 빨아주는 게 좋다는 거지? 진짜 날 너무 좋아한다니까♡'
그리고 그런 랜트의 반응은 빠짐없이 티키아에게 전해져 티키아의 마음을 더욱 고양시켰다.
언제든지 사랑하는 남자가 자신을 많이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걸 느끼는 건 티키아에게 있어서는 매우 행복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청소 펠라치오를 끝내고 티키아는 자리에서 일어나 랜트의 목을 끌어안으며 천천히 허리를 아래로 내렸다.
커다란 랜트의 극태자지랑 도톰하지만 자그마한 티키아의 보짓살이 밀착했다.
그리고 티키아는 애교 넘치는 딸 컨셉을 연기하며 랜트에게 말했다.
"파파♡ 이번엔 내가 움직일래♡"
"응, 티키아. 파파 기분 좋게 해줘."
"응……♡"
◈
"으음……."
30분 동안의 격렬한 연속 사정 피스톤을 맛보며 잠시 정신을 잃은 그레이시아는 몽롱한 상태 속에서 눈을 떴다.
"아아앙♡ 아앙♡ 파파♡ 파파♡ 더♡ 더♡ 더♡ 더 티키아 흔들어주세요♡♡ 파파전용 러브 오나홀 티키아 흔들어주세요♡♡♡"
"이런 딸이 스스로 오나홀이 되다니! 파파는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그레이시아가 본 것은 일어선 랜트가 자신을 안고 있는 티키아의 엉덩이를 쥐고 힘껏 흔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말하자면 대면들박 섹스.
처음에는 대면좌위를 하다가 힘이 풀린 티키아가 랜트에게 난폭하게 자신을 써달라는 말을 하며 랜트를 폭주시켜 일어난 결과물이었다.
"보, 보조신관 티키아…… 이번에는 제, 제 차례입니다."
그레이시아의 눈으로 봤을 때 바닥에 흥건한 정액의 양으로 봤을 때.
티키아는 꽤나 정액을 보지 안에 싸지고 있었다.
"싫어♡"
"응!?"
자신이 깨어났으니 차례를 교환하자는 그레이시아의 말을 티키아는 거부했다.
"신관 놀이는 이제 끝났어♡ 지금부터는 마음대로 파파랑 할 거야♡"
"그, 그럴 수가……! 시, 싫어! 나도 파파랑 할 거야! 파파! 이제 내 차례지?"
볼을 부풀리며 마치 투정을 부리는 어린아이와도 같이 행동하는 그레이시아.
랜트는 그런 컨셉에 잡아먹힌 그레이시아가 너무나도 귀여워 보였다.
"그레이시아, 잠깐만 기다려줄래? 몇 번만 더 티키아를 귀여워해 줄게."
"파파……."
그레이시아는 지금 당장 자신의 차례가 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눈물을 글썽였다.
'어? 진짜로 눈물 흘리는 거야?'
그리고 그런 그레이시아의 모습은 한창 섹스에 빠져든 티키아도 당황하게 만들었다.
'얼마나 파파 플레이에 진심인 거야…….'
티키아는 이대로 그레이시아를 놔두면 정말로 울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티키아는 도발적인 미소를 보이며 그레이시아에게 말했다.
"으응♡ 아앙♡ 빨리하고 싶으면♡ 그레이시아도 파파가 빨리 싸게 하면 되잖아♡"
"빨리…… 싸게?"
"이미 알고 있잖아♡"
티키아는 대각선 아래로 시선을 돌렸고.
그레이시아는 티키아의 시선을 따라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시선의 끝에는 랜트의 엉덩이가 있었다.
그레이시아는 빠르게 자신도 상대할 수 있는 활로를 찾았다는 밝은 표정을 지으며 침대에서 내려왔다.
"파파♡ 빨리 싸게 그레이시아가 도와줄게요♡♡"
"정말? 착한 딸을 둬서 파파는 행보오오옥!"
"할짝할짝할짝♡"
랜트가 말을 하기도 전에 그레이시아는 날렵한 몸놀림을 보이며 랜트의 뒤에 앉은 다음, 두 손으로 랜트의 엉덩이를 벌리고 항문을 핥았다.
그레이시아의 혀가 항문을 핥는 감촉을 느끼자마자.
"으윽!"
푸슈우우우우욱!
"으으으으으응♡♡♡"
랜트는 바로 티키아의 자궁 안에 몇 번인지 모를 사정을 했다.
'파파♡ 바로 쌌어♡ 더 싸게 할 거야♡'
움찔움찔 떨리는 항문을 혀로 느끼며 사정했다는 것을 그레이시아는 더욱 의욕을 불태웠다.
그레이시아는 그저 항문을 핥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혀에 힘을 주며 랜트의 항문 속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쑤욱!
"오옷!"
'파파의 엉덩이♡ 파파 좋아♡ 좋아♡ 다 좋아♡ 엉덩이도 항문도 그 안도 다 좋아♡♡ 느껴줘♡ 느껴줘♡ 파파 많이 느껴줘♡♡♡ 파파 전용 암컷 딸인 그레이시아의 혀로 느껴줘♡♡'
컨셉에 잡아먹힌 파파 플레이에 대한 흥분과 수컷에게 절대적인 복종의 봉사를 나타내는 림잡 플레이를 함으로써 그레이시아는 마음을 불태우며 더욱 현란하게 혀를 움직였다.
암컷으로서 복종한 그레이시아의 얇은 엘프 혀가 랜트의 항문 안을 훑고 핥고 봉사하면서 랜트에게 막대한 쾌감을 가져다주었다.
"흐읏! 으윽! 그레이시아…… 우리 딸 너무 잘해요!"
"할짝할짝♡♡ 츄르르르르르릅♡♡♡"
'파파가 칭찬해줬어♡ 파파♡ 파파♡'
"파파♡ 나도 잘하지? 보지 조이기 잘하지? 파파♡"
"물론이지! 우리 티키아도 보지 너무 잘 조이고 있어요! 이런 착한 딸들을 준 파파는 너무 행복하단다! 으윽! 또 싼다!"
푸슈우우우우우우욱!
"아아앙♡ 파파의 정액♡ 좋아아아앗♡♡♡"
그 후.
랜트, 티키아, 그레이시아는 다음 날 아침이 될 때까지 파파 플레이를 계속해나갔다.
티키아의 차례가 끝나면 랜트는 다시 그레이시아를 상대로 씨뿌리기 교배프레스를 했고.
이번에는 티키아가 랜트의 항문을 핥으며 사정을 재촉했다.
다시 랜트가 빨리 싸서 티키아의 차례가 오면 이번에는 그레이시아가 랜트의 몸에 가슴을 밀착시키며 말캉한 감촉으로 랜트의 흥분을 증폭시켰고.
다시 차례가 바뀌면 티키아가 랜트의 젖꼭지를 쪼옵쪼옵 빨면서 파파 가슴 맛있어♡ 라는 대사를 내뱉으며 색다른 흥분을 유발시켰다.
"우오오오오오! 둘 다 파파가 만족시켜줄게!"
펑!
결국에는 랜트는 분신을 만들어 티키아와 그레이시아를 동시에 상대하면서 둘을 함께 만족시키려고 했다.
"아아앙♡ 앙♡ 파파♡ 파파♡♡ 더♡ 더 해주세요♡ 더 많이 그레이시아의 많은 곳을 찔러주세요♡♡"
"으으으응♡ 파파 좀 더 만들어줘♡ 더 많이 분신 만들어줘♡ 티키아의 뒤도 입도 손도 잔뜩 파파 자지 만지게 해줘♡♡"
"파파한테 맡겨줘!"
막바지에 다다를 때는 티키아와 그레이시아는 각각 5개나 되는 랜트의 자지에 둘러싸이며 입, 뒷보지, 보지 양손, 등으로 랜트를 봉사하였고.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읏……♡ 으읏♡ 오옥♡ 으응♡ 파파♡ 파, 파파♡ 자지♡ 잔뜩♡ 헤헷♡ 으읍♡ 츄룹♡ 츄르르르르릅♡♡"
"헤헤♡ 파파 자지♡ 잔뜩……♡ 너무…… 좋아♡♡ 쮸르르르르르르릅♡♡♡ 츄붑츄붑♡♡"
"티키아! 그레이시아! 파파의 사랑…… 잔뜩 받아줘!"
푸슈우우우우우우욱!
""흐아아아아아아앙♡♡♡""
아침이 되었을 때 그레이시아와 티키아는 정액 범벅이 되어 헤실헤실 웃으며 기절하듯이 잠이 들었다.
랜트는 정신을 잃은 두 명이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뒤처리를 하고.
"잘 자요, 티키아 씨, 그레이시아 씨."
깨끗한 몸이 된 두 사람을 양팔로 끌어안으며 곤히 잠이 들었다.
다음 날.
"그레이시아는 파파 플레이하면 진짜…… 어리광쟁이가 되는구나."
"그…… 으음, 부, 부디 다른 사람에겐. 트, 특히나 라이파에겐 비밀로 해다오. 티키아."
"응? 티키아 언니가 아니었나?"
"티, 티키아 제발……!"
"그럼 다음에 같이 플레이할 땐 마법소녀 마린 플레이하는 거다. 알았지?"
"아, 알았다……."
티키아는 그레이시아와의 다음 합동 플레이 내용을 정하며 싱글벙글 미소를 지었다.
랜트의 제안으로 함께 파파 플레이를 하게 된 티키아와 그레이시아.
두 사람의 다음 플레이는 마법소녀 플레이로 정해지게 됐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