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62화 〉 망상외전엘시와의! 네토라세 플레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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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네토라세(자기 여자를 다른 남자에게 안기게 하는)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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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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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가 절정에 달하는 모습을 보며 랜트가 느끼는 오묘한 흥분은 더욱 강해졌다.
사랑하는 엘시의 야한 모습을 보는 건 당연하게 흥분된다.
하지만 그것이 아닌 다른 남자라는 사실이.
그리고 그것을 부탁한 게 자신이라는 사실이.
랜트에게 무척이나 오묘하고 심오함을 더해 흥분을 일으키고 있었다.
스말코는 그로부터 손가락으로 계속해서 엘시를 가게 했다.
한 번, 두 번, 세 번.
스말코가 평소대로.
다른 여성을 상대하듯이 손가락을 움직여도.
랜트로 인해 민감해질 대로 민감하게 개발된 엘시의 민감 명기 보지는 다른 여성들보다도 빠르게 절정에 다다르게 만들었다.
자신이 개발한 소중한 연인의 몸이 다른 사람의 손에 의해서 몇 번이고 절정에 가게 하는 상황.
그런 복잡한 상황을 자각할 때마다 오묘한 감각은 점점 형태를 갖추려고 했다.
"하아…… 하아……."
그리고 엘시가 절정의 횟수를 거듭하여 추욱 몸을 늘어뜨린 것을 보고 스말코는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라고 생각했다.
절그럭절그럭 벨트를 푼 다음 차례차례로 바지와 속옷을 벗은 스말코는 엘시를 애무하면서 발기한 자지를 밖으로 드러냈다.
""아…….""
그리고 스말코의 풀발기 자지를 본 랜트와 엘시는 동시에 멍하니 입을 열었다.
니노에게 들은 대로 스말코의 자지를 작았다.
너무나도 작은 수준은 아니다.
다만 평균보다 좀 더 작은 정도.
하지만 그 크기는 쇼타화해서 발기한 랜트의 자지보다도 작았다.
"스말코 씨…… 다 커진 거죠?"
스말코는 자신의 자지를 보고 놀라는 여성의 반응은 익숙했기에 싱긋 웃으며 말했다.
"그래, 맞아. 작다고 생각했지? 내 자지는 그랜드섹스킹은 랜트의 자지에 비하면 초라하겠지."
"아, 아뇨. 저는 그런 뜻으로 말한 게……."
"괜찮아, 괜찮아. 내 자지가 작다는 건 내가 가장 잘 아니까. 하지만 작더라 하더라도…… 테크닉 하나로 나는 남창의 정점에 선 자야. 그러니 안심해줘. 아참."
스말코는 랜트를 바라보며 말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랜트도 까봐."
"어? 그래도 되나요?"
"물론이지. 나도 새삼 그랜드섹스킹의 자지가 얼마나 대단한지 궁금하거든. 게다가…… 평소에 느끼는 자지가 아닌 다른 남자의 자지로 느낀다는 느낌을 더 줄 수 있으니까."
"알았어요."
슈슉!
랜트는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한 초고속 옷 벗기를 펼치며 빳빳하게 선 자지를 밖으로 꺼냈다.
그리고 랜트의 자지를 본 순간 스말코는 자신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말하고 말았다.
"와, 저게 자지야 몽둥이야. 헙!"
'이런 실수를……!'
순간 무심코 너무나도 큰 크기에.
더군다나 자신과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 크기에 반사적으로 말해버린 스말코.
스말코는 혹여나 랜트가 불쾌하지 않을까 했지만.
"칭찬 고맙습니다!"
랜트는 엄지를 세우며 자신에게 감사했다.
'휴우, 하긴 좆 크다고 싫어하는 남자는 없지. 하지만 저게 그랜드섹스킹의 자지…….'
스말코는 랜트의 자지와 엘시의 보지를 번갈아 보았다.
'저게 진짜 들어간다고?'
스말코도 여성의 보지가 얼마나 신축성이 있는지는 알고 있다.
하지만 눈앞에서 랜트의 자지를 보니 정말로 저게 들어가는지가 의문이 생길 정도였다. 허나 스말코는 프로.
지금 그런 의문이나 고민은 쓸모없는 것이라고 치부하고 머릿속에서 제외했다.
'지금 내가 하는 건 오로지 엘시를 느끼게 하는 거!'
스말코는 엘시의 허벅지를 스윽스윽 문지르며 말했다.
"그럼 랜트도 바지를 벗었으니까 넣을게, 엘시."
"네, 네! 자, 잘 부탁드립니다!"
'엘시의 안에 내가 아닌 다른 남자의 자지가……!'
껄떡껄떡하고 형태를 잡아가는 오묘한 흥분한 자지를 움직이며 집중하는 랜트.
스말코의 평균보다 작은 자지가 엘시의 보지 안으로 진입하고.
쑤우우욱……
이윽고 스말코와 엘시의 보지 둔덕과 고간이 부딪치면서 완전한 삽입이 이루어졌다.
"앗……."
스말코의 자지가 들어가자 약간의 신음만 내는 엘시는 너무나도 빨리 느껴지는 살과 살의 맞닿는 감각에 스말코를 바라봤다.
"……?"
"저 기다란 자지보다 빨리 살 맞닿아서 신기하지? 알아, 그런 시선 자주 봤어."
"죄, 죄송합니다!"
"아니야, 오히려 난 그런 시선이 좋아."
"네?"
"그야 그런 시선을 한 여성들은 전부……."
스말코는 할짝 허리를 뒤로 뺀 다음.
"내 테크닉에 자지러졌거든!"
푸욱!
"햐응!"
힘차게 허리를 내밀며 허리를 튕겼다.
단 한 번의 피스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자궁구에도 닿지 않는 스말코의 자지는 엘시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겨주었다.
쭈걱! 쭈걱! 쭈걱! 쭈걱! 쭈걱!
"햐읏! 아아앙! 으응! 히읏! 아아아앙!"
한 번, 한 번 허리를 흔들 때마다 스말코의 자지가 각도를 바꿔가며 가뜩이나 민감한 엘시의 보지의 더욱 민감한 부분들을 정확하게 노리며 찔러나가고 또한 귀두갓이 긁어냈다.
"어때? 커다란 자지가 아닌 내 자지라도 기분 좋지? 애무할 때 보지의 민감한 부분은 이미 다 파악 했거든!"
남창으로서 스말코가 넘버원이 된 이유.
그것은 여성의 보지의 민감한 부위를 바로 알아내는 통찰력에 있었다.
그저 단순히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면서 애무하는 것이 아닌 보지 안에서 자신의 자지가 찌를 수 있는 반경의 가장 민감한 부위를 찾는 능력.
그러한 부위를 찾기만 하면 나머지는 자지로 인정사정없이 약점을 공략하는 일뿐.
아무리 스말코보다 커다란 자지가 좋아한다고 자부하는 여성이라고 한들.
약점을 찾아서 사정없이 성감 크리티컬 히트를 하는 스말코의 자지 테크닉에는 누구나 할 것 없이 무너졌었다.
그리고 그건 엘시라도 마찬가지였다.
아니, 랜트에게 개발되어 다른 여성들보다도 더욱 민감한 보지를 가지고 있는 엘시이기에.
"흐아아앙! 아앙! 흐읏! 아아아앗! 스, 스말코 씨! 아아앗! 기, 기분 좋아요!"
"그렇지? 내가 괜히 넘버원 창남이…… 아니라고!"
쭈걱쭈걱쭈걱쭈걱!
스스로 기분 좋다고 말하는 엘시의 반응에 더욱 흥이 돋아 스말코는 더욱 허리를 흔들었다.
물론 흥이 돋음과 동시에 스말코는 식은땀을 흘렸다.
'진짜 명기 중의 명…… 기네!'
약점을 찌르면 찌를수록 설령 자그마한 스말코의 자지라도 착 달라붙어 부르릇 떠는 엘시의 명기 보지.
그것은 스말코가 겪어온 어떤 보지보다도 기분 좋은 쾌락을 가져다주고 있었다.
민감한 것이 비례하여 상대방의 자지도 더욱 기분 좋게 하는 엘시의 보지에 3분도 안 됐는데 스말코는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았다.
"스말코 씨! 아아앙! 싸시고…… 싶으시죠? 아앙! 으응! 느껴져요. 스말코 씨의…… 아앙, 흐으응! 자지의 애탐이……."
"읏……!"
랜트와 매일매일 섹스하는 엘시.
사랑하는 남성에 대해 더욱 알고 싶어 하는 엘시는 보지로도 자지의 상태를 파악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었다.
"괜찮…… 아요. 저 음문 새겨졌으니까 마음껏 싸도. 아앙! 으으으응! 제 안에 가득…… 싸주세요."
'그러면 랜트가 더욱…… 좋아할 테니까요♡'
"엘…… 시!"
'이런 말 들으면 안 쌀 수가 없잖아!'
"그렇다면…… 야!"
쭈걱쭈걱쭈걱쭈걱쭈걱!
스말코는 더욱 속도를 내며 엘시의 약점을 찌르고 찌르고 또 찔렀다.
"아앙! 으으으응! 스말코 씨! 하읏! 아아아앙!"
"엘시! 쌀게! 네 안에 내 정액을 가득!"
"네헤! 래, 랜트가 아닌 스말코 씨의 정액을 제 안에…… 아아앙! 싸주세요!"
"엘시이이잇!"
뷰우우우욱!
엘시의 약점에 귀두를 꾸욱 누르며 정액을 뱉어내는 스말코.
귀두에 눌려진 것에 더해 사정의 세기로 두드려지면서 보지의 약점에서 찌릿찌릿한 쾌감이 몰려들고.
"아아아아앙!"
엘시는 몸을 부르릇 떨며 머리가 새하얘지는 절정에 다다랐다.
"후우…… 후우…… 어때, 엘시?"
"하응, 아앗, 좋았…… 어요, 스말코 씨. 그러니까…… 그……."
엘시는 힐끔 랜트를 바라보았다.
다른 남자의 자지로 가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지를 껄떡이고 있는 랜트.
사랑하는 남성이 흥분하는 모습에 더욱 몸이 달아오르며 그 모습을 더욱 보고 싶다고 생각한 엘시는 얼굴을 붉히며 스말코에게 청했다.
"더…… 해주실 수 있나요?"
"물론이지!"
'남창을 하는데 한 번 싸고 그만둘 리가 있나!'
"오늘은 잊지 못하는 밤을 선사해주겠어, 엘시!"
◈
"허억! 허억! 허억!"
"아응! 으으으응! 흐아아앙! 스말코 씨! 좀…… 더!"
한 번 자지로 엘시를 가게 만든 다음 스말코는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었고.
지금은 약 4번의 사정을 엘시의 안에 했다.
사정을 한 뒤로부터 엘시의 보지는 마치 진면목을 보이겠다는 듯이 더욱 약점을 찌를 때마다 스말코의 자지를 달라붙어서 조여왔다.
압박과 함께 밀착하면서 포근함과 진동에 의한 쾌감을 동시에 주는 엘시의 보지에 의해 스말코는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사정을 하게 됐다.
그렇기에 스말코의 정력에도 한계가 오기 시작했다.
1시간도 지나지 않아 4번이나 사정을 하게 된 스말코.
여태껏 섹스를 하면서 이렇게 빨리 사정을 한 적은 처음이었다.
그리고.
"으으윽……!"
뷰우우우욱!
"아아아아아앙!"
스말코는 끝끝내 5번째 사정을 마쳤다.
"하아…… 하아……."
"흐읏, 아앗. 스말코 씨…… 좀…… 더……."
'좀 더?'
분명 스말코보다도 몇 배는 더 절정에 달한 엘시.
보통 여성이라면 여기서 완전히 녹초가 되어서 더 싸달라는 소리는 못 한다.
스말코도 그럴 줄 알았다.
하지만.
"더 많이…… 제 안에 싸주세요."
엘시는 계속해서 스말코에게 사정을 요구했다.
그리고 그순간 스말코는 깨달았다.
그랜드 섹스킹의 연인.
서큐버스 창관은 정복한 그랜드섹스킹의 연인은 보지의 명기력뿐만이 아니라 쾌락을 버티고 더욱 탐하는 것마저도 다른 여성과는 비교도 할 수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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