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63화 〉 망상외전엘시와의! 네토라세 플레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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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네토라세(자기 여자를 다른 남자에게 안기게 하는)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네토라세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거나 페이지를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허윽…… 흐읍…… 저기 미, 미안한데, 엘시."
"흐읏, 네, 왜 그러시나요?"
"더, 더 이상은 안 나올 거 같은데."
"네?"
스말코의 말에 엘시는 무척이나 당황한 기세로 스말코를 쳐다보았다.
"아, 안 나와요? 호, 혹시 어디 안 좋으세요? 제가 힐을 걸까요?"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이렇게 연속으로 4번 이상 싸본 게 나도 처음이거든?"
"네? 원래 남자는 하룻밤 동안 쉬지 않고 움직일 수 있지 않나요? 정액도 20발은 기본이고……."
'그건 어디 사는 괴물…… 아, 괴물 바로 내 근처에 있었네.'
스말코는 엘시의 기준이 어디서 나온 지 알아차릴 수 있었다.
스윽하고 랜트를 바라보니 랜트는 머쓱한 느낌으로 머리를 긁적이고 있었다.
"엘시."
"네?! 래, 랜트? 말 걸어도…… 되나요?"
"크흠, 보통 남자는…… 나처럼 하루종일 허리 못 흔들어 정액도 100발 이상 싸지 못하고. 스말코 씨도 짧은 시간에 많이 싸시는 편이야."
"그, 그런……!"
"뭐? 100발? 하루에 100발?"
다른 의미로 커다란 충격을 받은 엘시와 스말코.
'다른 남성분이 그리도 적게 싸지 못하다니……! 그러면 자궁을 가득 채우는 것도 못 한다는 거잖아요!'
'미친 하루에 100발을 어떻게 싸? 그랜드섹스킹이라고 해도 너무 괴물이지 않아? 아니 어떻게 100발을……. 안 지쳐? 요도 터지지 않아?'
"그러니까……."
랜트는 인벤토리에서 미노타우로스 뿔을 갈아 만든 정력제를 꺼냈다.
"여기요!"
"……이거 뭐야?"
"미노타우로스의 뿔을 갈아서 만든 정력제예요!"
"뭐?"
'이거 사려면 거금을 들여야 겨우 산다는 정력제잖아!?'
"이거 한 알 먹고 힘내주세요!"
"어, 음…… 랜트? 아무리 이 비싸고 좋은 정력제를 먹는다고 해도 난 100발까지는."
"하하하, 저도 알아요. 그냥…… 정력제 먹고 할 수 있는 데까지만 힘내주세요! 이대로는 엘시도 제대로 만족 못 해요!"
"아니, 이미 몇 번 가버렸는데?"
"엘시는 기본 60번 이상은 가야 만족해요."
"뭐?"
스말코는 다시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며 엘시를 바라보았고.
"아."
엘시는 랜트와 같이 쑥스러운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랜트도 그렇고 엘시도 그렇고 다들 왜 기준이 이상한 거야?'
"그러니까 힘내주세요!"
척! 하고 엄지를 세우며 스말코를 응원하는 랜트.
"……."
'나는…… 나는 프로다!'
스말코는 랜트의 손에서 정력제를 낚아챈 다음 뚜껑을 열고 정력제를 삼켰다.
"꿀꺽!"
정력제를 먹은 순간 곧바로 스말코의 온몸에서 활력과 성욕이 요동쳤다.
'역시 비싼 정력제……! 효과 죽이네!'
스말코는 결사의 각오를 한 전사와 같은 얼굴로 하며 엘시를 바라봤다.
'나의 전심전력을 다해 엘시를 가게 한다! 나는 스말코…… 나이트 어드벤처의 넘버원 창남이다아아아아아아!'
"흐읍!"
푸우우욱!
"하으으응!"
그리고 정력제로 파워업 한 스말코의 싸움이 시작됐다.
◈
스말코는 노력했다.
젖먹던 힘까지 다 짜내가며 스말코는 노력했다.
그저 허리를 흔들 뿐만이 아니라 양손을 다 써가며 허벅지를 쓰다듬고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고 가슴을 주무르는 스말코.
장장 3시간에 걸쳐서 스말코는 20발의 사정을 더 해낸 것이다.
"더, 더는…… 무리……."
그리고 그 위업을 해낸 스말코는 홀쭉해지며 엘시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냈다.
"흐으으응……. 앗. 수고…… 하셨어요."
스말코의 노력 덕분인지 얼굴을 붉히며 끈적한 목소리를 내는 엘시.
하지만 그 모습은 아직도 충분히 여력이 보이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고마워요, 스말코 씨."
껄떡껄떡껄떡하고 랜트는 자위를 했으면서도 한 번도 싸지 않은 채 스말코와 엘시의 섹스 행위를 보고 있었다.
3시간 동안의 네토라세 감상은 이제 랜트에게 오묘한 흥분이 아닌 확실한 꼴림으로 정착돼, 랜트 안에 남아있었다.
스말코가 터벅터벅 걸어서 간단히 씻고 옷을 입자 랜트는 나머지 의뢰금을 주었다.
"덕분에 새로운 감각에 진정을 눈뜰 수 있었어요!"
"그, 그래? 다행…… 이네."
몸을 씻으며 잠시 정신이 맑아지고 나머지 돈을 받아 기분이 좋아진 스말코.
'그래도 다음부턴 안 받아야지. 또 받았다간 내 몸이 축나겠…….'
"네! 감사의 의미로……."
랜트는 인벤토리에서 스말코의 15년치 연봉이나 되는 돈을 또 하나 꺼내면서 말했다.
"여기 추가금이요!"
"다음에도 또 내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말해달라고!"
"정말이요? 힘들지 않았어요?"
"하하하하하! 의뢰는 언제나 힘든 고통이 따르기 마련이지! 하지만 나는 모험가! 의뢰가 온다면야 거절할까 싶소냐!"
못 받겠다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돈이었다.
그 돈의 위력은 기운이 처진 스말코의 마음을 단숨이 회복시킬 정도였다.
돈을 받고 싱글벙글해진 스말코가 떠난 후.
랜트는 빳빳이 자지를 세운 채 엘시를 바라봤다.
"엘시……."
"랜트……."
엘시 또한 랜트를 바라봤다.
"랜트…… 저, 스말코 씨의 손으로 잔뜩 가버렸어요."
"응."
"자지도 많이 넣어졌어요."
"응."
"안에도 가득…… 정액을 싸졌어요."
"응."
"그런 저라도 랜트는…… 사랑해줄 수 있나요?"
엘시의 물음에 랜트는 빳빳한 자지와도 같은 굳센 의지를 담아 말했다.
"당연하지! 오히려!"
랜트는 침대 위로 올라가 엘시를 꼬옥 껴안으며 말했다.
"지금까지 스말코 씨가 싼 정액을 내 자지로 긁어내 줄게. 스말코 씨가 싸낸 정액보다 더욱 많이 내 정액으로 엘시 안에 채워 넣어줄게! 엘시가 다른 남성에게 느꼈던 그 몇배나 더…… 엘시를 사랑해서 느끼게 할 거야."
"아아♡ 랜트……♡♡♡"
랜트가 원해서 한 플레이였다곤 하지만 다른 남성에게 안긴 후라도 망설이지 않고 자신을 끌어안으며 사랑을 속삭이는 랜트의 행동 엘시는 가슴이 콩닥콩닥거렸다.
랜트는 빳빳하게 발기한 자지로 엘시의 하복부를 꾸욱꾸욱 누르며 말했다.
"엘시, 사랑해. 지금부터…… 밤이 될 때까지 잔뜩 사랑해줄게."
"네♡ 랜트……♡ 저를♡ 저를 사랑해주세요♡ 랜트의 사랑을 제가 느끼게 해주세요♡"
"엘시이이이이이잇!"
푸우우우우우욱!
"아아아아앙♡♡ 랜트으으읏♡♡♡"
그리고 엘시와 랜트는 정말로 밤이 될 때까지 쉬지 않고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했다.
사랑을 확인하는 도중 랜트는 스말코에게 느꼈던 엘시를 떠올리며 더욱 느꼈고 동시에 엘시에게서 스말코의 흔적을 자신이 없애고 있다는 쾌감에 더욱 많은 정액을.
스말코와의 섹스를 보며 쌓고 쌓아온 정액을 엘시의 자궁 안에 가득 내뿜었다.
엘시는 그런 랜트가 자신이 다른 남성과.
스말코과 섹스했음으로써 더욱 자신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흥분했다.
자신의 몸에 흥분을 주었던 남성의 흔적이 완전히 사라지고.
랜트가 주는 사랑만이 다시 자신의 온몸을 채운다는 감각에 엘시는 푸욱 빠지고 말았다.
그것은 랜트가 자신이 아닌 다른 여성과 하는 것을 보는 것과는 색다른 쾌락이었다.
밤까지 찐득한 사랑을 나눈 랜트와 엘시는 동시에 생각했다.
'또 한 번…….'
'다음에는 더욱…….'
'엘시와.'
'랜트와.'
''흥분되는 네토라세 플레이를 하고 싶어(요)''
서로를 사랑하는 랜트와 엘시의 마음은 하나가 되었다.
그 후.
랜트는 다시 스말코를 찾아가서 부탁했다.
"스말코 씨! 이번에도 엘시와 해주세요!"
"응?! 그, 그래?"
"네! 하지만 이번엔 더 부탁할 게 있어요!"
"뭔데?"
"스말코 씨처럼 그곳은 작지만 테크닉이 좋은 지인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응? 아. 나만 계속하면 그러니까 번갈아 가면서 하려고?"
"아뇨! 다음에는 스말코 씨도 포함해서 그분들도 함께 엘시랑 해주셨으면 해요!"
"으으으응!?"
짤그랑!
"돈은 있습니다!"
"내가 당장 불러올게!!!"
더욱 강한 자극을 원했던 엘시와 랜트는 서로 상담한 결과.
스말코와 같은 소추 모험가들과의 난교 네토라세 플레이를 하자는 결론이 나왔다.
랜트는 더욱 많은 의뢰금을 들여 스말코를 포함한 여러 소추 테크니션 남성들을 고용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흐윽! 뭐, 뭐야, 이 가슴은 너무…… 너무 야들보들해서 기분 좋아! 으윽!"
"손의 움직임이 너무 좋아! 뭐야 이거! 이런…… 이런 수준 높은 대딸이! 으윽!"
"우오오오오! 자지가!! 자지가 빨려들어간다아아앗!"
"흐윽! 으윽! 엘시! 전보다 더 조이고 있…… 오오오옷!"
"이런…… 이런 천상의 애널은 느낀 적이 없어! 이게 애널……? 여태껏 내가 맛본 애널은…… 흐으으으윽!"
뷰우우욱!
뷰우우욱!
뷰뷰우우웃!
"으으으응! 아앙! 모두! 모두 저를 범해주세요! 아앙! 더 야한 저의 모습을! 으으으응! 랜트에게 보여주세요!"
탁탁탁탁탁탁탁!
"엘시! 엘시! 엘…… 시이이잇! 야해! 엄창 야해, 엘시! 사랑해! 사랑해, 엘시!"
"아아앙♡ 으으으응♡ 랜…… 트♡ 흐응♡ 츄르르르르릅! 랜트♡"
엘시의 구멍이란 구멍을 모두 상대하며 정력제까지 먹어가며 정액을 싸낸 소추 테크니션 남성들.
그리고 정액 범벅이 된 엘시를.
관람하면서 계속 자위를 했던 랜트가.
퍼퍼퍼퍼퍼펑!
""엘시이이이이이잇!""
분신을 사용해 소추 모험가들하고는 비교도 안 되는 난교 플레이를 하며 가득 엘시에게 사랑을 쏟았다.
"하으으응♡ 랜트♡ 랜트♡ 아앙♡ 사랑해요♡ 랜트♡ 랜트♡ 으으으으으응♡♡ 랜트의 여러 개의 자지♡ 아아아앙♡ 너무 좋아요오오오♡♡♡"
엘시와 랜트는 그 후로도 여러 번 난교 네토라세 플레이를 했었고.
과격하고 격정적인 플레이로 인해 엘시는 어느샌가 임신을 하게 되었다.
다만 여러 번의 번갈아 가면서 한 랜트와 소추 남성 테크니션들과의 섹스로 인해.
랜트도 엘시도, 그리고 다른 소추 테크니션 남성들도 배 안의 아이가 누구의 아이인지 짐작할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엘시는 소중히 이 아이를 기르자고 생각했고.
그리고 그런 각오를 다진 랜트는 엘시에게 속삭였다.
"만약 내 아이가 아니라도 그 아이는 소중한 엘시의 아이야."
"래, 랜트♡"
"그리고 내 아이가 아니더라도…… 다음에는 꼭 내 아이를 임신할 수 있도록 사랑을 쏟아줄게."
"아♡ 아♡ 아아아아앗♡♡♡"
그 말을 들은 이후로 엘시는 임신하는 동안 내내 행복에 가득 찬 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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