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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5화 〉 망상외전­참교육! 네토리 3형제!(2) (785/818)

〈 785화 〉 망상외전­참교육! 네토리 3형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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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네토라세 난교 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능욕 및 윤간 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거나 페이지를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랜트와 작전 내용을 상세히 나눈 후.

엘시는 다음 날 수소문해서 네토리 형제들이 있는 가게 안을 찾았다.

끼이이익 딸그랑딸그랑하고 소리를 내며 열리는 문.

엘시는 두리번거리며 가게 안을 살폈고.

"크하하하! 마시자고 마셔!"

"네! 마셔요, 라일 님!

"야, 술 제대로 따라!"

"네! 벤자민 님!"

"오늘도 즐기고 싶다면 알지?"

"물론 알고 있어요, 테리 님♥"

시끄러운 테이블 쪽에서 바로 네토리 3형제를 찾을 수 있었다.

'저 사람들이 네토리 3형제와…… 그들에게 넘어가 버린 여성분들이나 보네요.'

"크으, 형님. 그보다 언제 실행할 거야? 그 그랜드 섹스킹이라는 놈의 여자 빼앗는 거."

"벤자민 너는 너무 성급한 게 문제야. 그랜드 섹스킹이지만 던전 크래셔라고도 불리는 놈이잖아? 좀 정보를 더 얻어야지."

"맞아, 라일 형님. 우선 하려면 정보는 확실하게…… 그리고 틈이 보이면 여자를 꼬셔내서 자지 한 방 박아주면 다 해결이잖아?"

"크흐흐, 맞는 말이야."

천박한 말을 내뱉는 네토리 3형제.

그런 말을 옆에서 들어도 그들에게 심취해 있는 여자들은 별다른 말을 안 하고 더욱 네토리 3형제의 비위를 맞출 일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3명을 보고 엘시는 랜트가 말한 대로 교육이 필요해 보이는 자들이었다.

그렇기에 엘시는 교육을 겸한 자기의 성벽도 채우면서 랜트와의 뜨거운 플레이를 위해 그들에게 다가갔다.

"여러분들이 네토리 3형제인가요?"

"응? 뭐야. 누군데 우릴…… 헙!"

"뭐야, 형님? 누굴 봤길래…… 엇!"

"형님들 다 왜 그래? 앗……!"

엘시의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는 네토리 3형제.

네토리 3형제는 엘시의 미모를 본 순간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아름다운 긴 청발.

몸의 라인이 거의 그대로 드러나는 신관복 너머로 보이는 잘록한 허리와 탐스러운 가슴과 허벅지.

네토리 3형제가 본 여자들 중에서도 최상급의 미모를 가진 엘시를 보며 3형제의 입은 막혔다.

그런 3명의 반응은 무시하고 엘시는 랜트와 정했던 대사를 그대로 읊었다.

"당신들의 소문은 들었어요. 다른 마을에서 이미 결혼을 했거나 연인이 있는 여성들을 차례대로 빼앗았다고…… 그러한 일은 하면 안 돼요."

이른바 설교를 하러 온 성직자 컨셉을 하는 엘시.

그런 엘시의 말에 옆에 있던 여자들은 훗 하고 웃으며 말했다.

"그게 당신하고 무슨 상관인데요? 우리는 좋아서 그러는 건데?"

"맞아요.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찾았어요. 외부인에게 참견받고 싶지 않은데요."

"괜한 참견 말고 가시죠. 애초에 당신이 누구길래?"

여자들의 말에 엘시는 당당히 말했다.

"저는 엘시라고 해요."

엘시의 이름을 들은 순간 네토리 3형제는 정신을 차렸다.

엘시.

그건 그랜드 섹스킹인 랜트의 여자들 중 한 명의 이름이었다는 걸 그들은 알고 있었다.

순간 엘시의 외모에 벙쪄 있던 3명은 바로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자신들이 노렸던 먹잇감이 이렇게 스스로 왔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그리고 음흉한 미소를 비로 지우고 작업을 들어갈 때의 미소를 지으며 네토리 3형제는 말했다.

"하하하, 이거 무슨 오해가 있던 거 같은데."

"아, 얘들이 험하게 말해서 미안해요. 나름 사정이 있는 애들이라."

"이런 우리들에게 그런 나쁜 헛소문이 돌고 있다니. 이거 참 슬픈데."

"무슨 소리죠?"

엘시는 그게 다 연기라는 걸 알고 있지만.

랜트와의 뜨거운 질투 격렬섹스를 위해 일부러 걸리는 척을 하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물론 그런 엘시의 모습을 바로 미끼를 물은 먹잇감이라고 생각한 네토리 3형제는 방긋 웃으며 말했다.

"우선 앉아보시죠."

"맞아요. 얘기를 하면서 오해를 풀죠."

"혹시 최근 고민 상담거리라도 없나요? 저희가 상담을 잘해서."

"……한번 얘기는 들어볼게요."

네토리 3형제는 평소 여자들을 꼬시던 수법을 사용해 엘시에게 말을 걸었다.

그 말솜씨는 평범한 사람들이 들으면 금방 그들을 오해하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인정하게 할 만한 거였다.

그리고 그런 수법에 넘어가고 그들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어도 심취해버린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그들이 다른 여성을 꼬신다고 해도 그냥 두고 보는 정도였다.

자신들이 넘어가기 전의.

지금은 이미 버림받은 여성들이 같은 꼴을 당한 걸 봤어도.

자신들은 버려질 리 없다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그런 네토리 3형제의 화술은 실제로 엘시에겐 전혀 통하지 않았다.

그들의 화법은 조금이라도 현재의 남편이나 애인에게 불만이 있으면 효과가 극대화대는 화술.

현재 랜트와 러브러브인 엘시에겐 전혀 통하질 않았다.

하지만 엘시는 적당히 그들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마치 지금 랜트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듯이 말하며.

그들의 술수에 넘어가는 듯이 행동했다.

그리고 엘시는 처음 랜트가 설정했던 설정을 조금씩 풀어냈다.

"확실히…… 최근 랜트하고는 그…… 불만족스러운 게 많아요."

"오오, 과연 어떤 불만족이 있나요?"

"괜찮으시다면 저희가 들어드릴게요."

"맞아요, 맞아요."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물고 늘어져 조금이라도 엘시를 따먹을 수 있는 기회를 노리는 네토리 3형제.

엘시는 그들을 향해 부끄러운 듯한 연기를 하며 말했다.

"그…… 밤에 하는 걸로. 최근 불만족스러…… 웠어요."

"오오, 그거참 큰일이네요."

'설마 그랜드 섹스킹의 여자의 불만이 섹스에 대한 불만일 줄이야.

"흐헤헤, 맞아요. 그건 연인 사이에서는 매우 큰일이군요."

'이거 땡잡았는데. 더욱 파고들 수 있겠어. 잘하면 오늘밤 당장!'

"하지만 걱정 마세요! 거기에 대해선 저희가 아주 좋은 해결법을 아니까요!"

'아아, 진짜 먹음직스럽게 생겼네. 직접 만지면 얼마나 맛있을까.'

점점 얘기를 해가며 엘시가 자신들의 술수에 넘어간다고 생각한 네토리 3형제는 때가 됐다고 생각해 엘시에게 말했다.

"다시 랜트와 사이가 좋아지는 아주 좋은 방법이 있지요."

"정말인가요?"

"정말이고 말고요."

"그러니 저희를 따라오세요. 여기서 직접 말씀드리긴 좀 그러니까요."

"알겠어요."

네토리 3형제 일행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가게 밖으로 나가는 엘시.

네토리 3형제는 엘시를 자신들이 묵고 있는 여관으로 들여보냈다.

여러 명이 한 방에 묵을 수 있도록 설계한 여관.

엘시는 네토리 3형제 일행이 묵는 방 안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랜트와 사이가 다시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은 뭔가요?'

"흐헤헤, 그건 말이죠."

"엘시, 당신의 몸을 민감하게 만드는 겁니다."

"민감하게…… 말인가요?"

"네. 바로 섹스를 통해 말이죠."

"섹……! 그, 그게 무슨 소리인가요?"

'이렇게 대놓고 말하는 걸까요?'

놀라는 연기를 하면서 뻔뻔한 그들의 태도에 의문을 갖는 엘시.

네토리 3형제는 놀라는 엘시의 연기를 보고 평소 자신들이 자주 보았던, 아직 안 넘어온 여자의 반응이라고 생각하며 말을 이어나갔다.

"섹스는 섹스지. 저희가 보기에 엘시는 바로 자극이 부족한 상태이죠."

"자극…… 이?"

"너무 익숙한 상대하고만 하니 몸이 너무 반응을 안 하고 마는 거야. 가끔씩은 다른 남성과도 해야…… 더욱 사랑이 불타오르는데 말이야."

"여태까지 평범한 생활을 해왔다면 이해 못 할 수도 있어. 그러니까 직접 보여줄게. 야."

네토리 3형제 중 삼남인 테리는 함락된 여자들을 향해 말했다.

"우리가 얼마나 여자들을 기쁘게 하는지 알려줘야 하니까. 벗어."

""네♥""

테리의 말에 함락된 여자들은 일제히 방 안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뭐, 뭘 하는 거죠?"

"뭐긴요. 직접 시범을 보여서 엘시에게 우리의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 보여주려는 거죠."

"우선 보기나 하시죠. 후회하진 않을 겁니다."

상식과 뒤떨어지고 너무나도 충격적인 장면을 보여 오히려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네토리 3형제의 수법이 엘시를 덮쳤다.

물론 실제로 엘시에게 통하진 않았지만.

엘시는 랜트와의 작전을 위해 그대로 가만히 그들이 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놀라긴 하지만 그렇게 많이 놀라진 않네.'

'그랜드 섹스킹의 연인이라서 그런가? 알몸에는 익숙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어.'

'흐헤헤, 하지만 결국엔 우리에게 푹 빠질 년이란 말이지.'

"그럼 우리도 벗을까!"

장남인 라일의 말에 네토리 3형제는 일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앗……!"

그리고 네토리 3형제의 알몸을 본 순간.

엘시는 진심으로 놀랐다.

3명 모두 형태는 다르지만.

크기만은 랜트에 필적할 정도로 우람한 큰 자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역시 우리 자지를 보고 놀라는군.'

'우리 자지보다 커다란 녀석은 없으니까.'

'이게 다 여자들을 함락시킨 비결이지.'

자신들의 커다란 자지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진 네토리 3형제.

한편 네토리 3형제의 드러난 자지 모습을 본 함락된 여자들은 자지를 본 순간 축축하게 보지를 적시면서 허벅지를 비비고 있었다.

"라일 님♥"

"벤자민 님♥"

"테리 님♥"

""어서♥""

"재촉하지 말라고. 이제부터 엘시에게 시범을 보여주려고 하니까."

"그래, 아주 친절하게…… 랜트와 사이를 돈독하게 하는 방법을 말이야."

"알았으면 가만히…… 보지나 벌려."

""네♥""

함락된 여자들은 각자 침대에 누우며 스스로 축축 젖은 보지를 벌리면서 말했다.

""부디 자지에 미친 암캐인 저희를 따먹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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