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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7화 〉 망상외전­참교육! 네토리 3형제!(4) (787/818)

〈 787화 〉 망상외전­참교육! 네토리 3형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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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네토라세 난교 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능욕 및 윤간 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거나 페이지를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그, 그럼 누, 누구부터 하면 될까요?"

힘찬 3형제의 반응에 약간 당황하면서 순서를 묻는 엘시.

이럴 때 네토리 3형제는 항상 정해둔 법칙이 있었다.

일단 장남부터!

보지를 따먹을 때는 몰라도 대딸 정도는 유교적인 사상을 가진 3형제였다.

그렇기에 라일이 엘시에게 자지를 들이밀려 말했다.

"나부터 해줘, 엘시!"

"아, 알겠어요."

엘시는 고개를 끄덕이며 라일의 자지를 쥐었다.

부드러운 엘시의 손길이 자지에 닿자 부릇하고 라일의 몸이 떨렸다.

'가슴 만질 때도 생각했지만 손도 엄청나게 부드럽잖아! 크윽! 역시 최고등급의 여자야. 서툴더라도 이렇게 손길이 좋으면 만족할 만하지.'

히죽히죽 웃으며 엘시의 손길을 마음대로 평가하는 라일.

하지만 그런 여유로운 미소도 얼마 가지를 못 했다.

탁탁탁탁탁탁!

"으읏!?"

랜트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밤을 같이 지내 온 엘시.

엘시는 랜트와 하면서 그저 보지를 대줄 뿐인 플레이는 하지 않았다.

때로는 자신과 같은 다른 연인들과 대화를 하면서 더욱 랜트를 기쁘게 해줄 테크닉을 갈고 닦았다.

그리고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펠라와 파이즈리 그리고 대딸이었다.

엘시는 그저 단손히 손을 흔들기만 하지 않았다.

적당한 세기로 자지를 쥔 다음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엘시의 손.

포인트는 바로 손이 귀두부분을 지날 때 약간 더 힘을 주면서 더 강한 자극을 주는 테크닉이었다.

물론 그저 쥐기만 한 채로 힘을 조절하지는 않았다.

몇 번 정도 손을 흔든 다음에는 고리를 형성하고 있든 엄지를 살짝 펴며 뒷줄기에 밀착시키면서 짧은 간격으로 움직이며 성감대를 집중 공략하는 테크닉도 발휘하는 엘시.

"으, 으으으윽!"

그저 쥐기만 해도 기분 좋은 엘시의 손으로 성감대를 집중 공략당한 라일은.

퓨우우우우욱!

평소보다도 매우 빠르게 정액을 싸냈다.

""라, 라일 형님!?""

그리고 평소에는 절대 볼 수 없었던 라일의 속사는 동생인 벤자민과 테리에게도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참고로 바로 싸진 라일의 정액을 엘시는 능숙하게 다른 한 손으로 받아냈다.

랜트만큼 엄청난 기세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평범한 남성들보다도 강한 세기로 싸진 라일의 사정.

그렇기에 엘시의 손은 거의 라일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계속 이어서 할게요."

"계, 계속?"

"네. 이렇게…… 그 더 기분 좋아질 수 있는 정액도 싸셨으니까요."

엘시는 평소에 랜트와 하던 것처럼 손에 묻은 정액을 라일의 자지에 골고루 발랐다.

"으읏! 이, 이건!"

그리고 골고루 발라진 정액 범벅이 되어 미끌미끌해진 자지를.

촵촵촵촵촵촵!

엘시는 다시 손을 흔들며 대딸을 하기 시작했다.

"으윽!"

"이번에는 이 손도 쓸게요."

처음과 다르게 귀두까지 안 가고 오른손을 기둥위주로만 흔드는 엘시.

대신 엘시는 왼손의 손바닥을 라일의 귀두에 밀착시킨 후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했다.

"뭣?! 오윽! 으으으윽!"

자신이 여태껏 따먹던 여자들은 쾌락에 정신이 없어 하지도 못한 테크닉을 선보이는 엘시의 모습에 경악하면서도 엘시가 주는 대딸의 쾌락에 몸을 부르릇 떠는 라일.

그걸 옆에서 지켜보는 다른 두 형제들은 감탄하고 있었다.

'라일 형님을 저렇게 느끼게 하다니.'

'괜히 그랜드 섹스킹의 여자라는 게 아닌가…… 훗, 따먹는 맛이 더욱 있겠는데?'

"으윽……!"

퓨우우우우욱!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엘시의 정액 로션 대딸에 정액을 싸내는 라일.

그런 라일의 모습을 보니 다른 형제들도 빨리 엘시의 대딸을 받고 싶어했다.

"이봐, 엘시. 형님만 해주지 말고 나도 해줘."

"맞아. 너무 형님만 하는 거 아니야?"

"아! 죄, 죄송해요. 그…… 정액이 여전히 묻은 채인데 괜찮으신가요?"

"그런 거 걱정하지 마."

"바로 해줘."

이왕 하는 거면 기분이 아주 좋아 보이는 정액 로션 버전으로 받고 싶은 두 사람이었다.

"아, 알겠어요. 라일…… 씨. 괜찮나요?"

"응? 나, 나야 괜찮아! 동생들도 해줘."

'너, 너무 이걸 나 혼자 받았다간 이상한 소리까지 동생들에게 들려줘버릴 거 같아…….'

라일은 잠시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잡고 바로 뒤로 물러났고.

"그럼…… 할게요."

엘시는 이번엔 양쪽에 선 벤자민과 테리의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촵촵촵촵촵!

"으읏!"

"으억!"

그리고 벤자민과 테리는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욱 기분 좋은 엘시의 대딸 테크닉에 눈을 크게 뜨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 이렇게나 기분 좋다고!?'

'라, 라일 형님이 괜히 금방 간 게 아니었어……!'

기분 좋은 엘시의 손길과 미끌미끌한 정액.

거기에 더해 엘시의 테크닉까지 전해지니.

그 쾌감은 평범한 여성의 보지를 따먹는 것보다도 더욱 강렬한 쾌락을 두 사람에게 가져다 주었다.

거기다 이번에는 두 사람을 동시에 해서 한 손이 막혀 있기에.

엘시는 한손으로 할 수 있는 상태에서 그나마 가장 기분 좋은 대딸 기술을 선보였다.

스윽스윽스윽!

촵촵촵촵촵!

아주 짧게 귀두갓 부분을 중심으로 흔들면서 요도구를 엄지에 대고 좌우로 스치는 테크닉.

귀두와 함께 마치 사정을 촉구하는 혀처럼 요도구를 자극당하는 쾌감은.

""으윽!""

퓨우우우우욱!

벤자민과 테리를 금방 사정하게 만들었다.

"꺄앗!"

두 손을 다 쓰고 있기에 차마 양쪽에서 강한 기세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다 막지 못하는 엘시는.

머리카락과 얼굴 주변에 두 사람의 정액이 묻었다.

"……꿀꺽."

방금까지 자신을 사정없이 가게 한 엘시의 정액이 묻은 모습.

껄떡!

그 모습은 연속으로 2발이나 쌌었던 라일의 자지에 기운을 북돋아 줬다.

"엘시! 이번에는 입으로 내 자지를 빨아줘!"

"빠, 빨아요?"

"그래! 이것도 네가 느끼는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야!"

그런 변명을 말하며 손으로 이렇게 기분 좋은데 입으로 빨리면 얼마나 기분 좋을지 너무나 기대되는 라일이었다.

"아, 알겠어요."

촵촵촵촵! 하고 벤자민과 테리의 자지를 흔들면서 엘시는 입을 벌리며 정액범벅인 라일의 자지를 머금으며 빨기 시작했다.

"츄르르르르릅! 츄릅! 할짝할짝할짝할짝!"

랜트랑 비슷한 크기의 자지를 머금고 바로 목을 흔드는 엘시.

입술을 오므리며 귀두갓을 조이면서 왕복운동을 하면서 엘시는 요도구를 집중공략했다.

"으어어어어엇……!"

갑자기 찾아오는 폭풍과도 같은 쾌락에 무심코 허리를 앞으로 내밀며 움찔움찔 몸을 떠는 라일.

엘시의 펠라치오는 라일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기분 좋았다.

마치 미약을 한 모금 입에 담은 후 자지에 흡수하게 한 것과도 같은 쾌락.

그저 따먹어달라고 보지를 벌리는 게 고작인 여자들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테크닉에 라일은 감격하며 껄떡껄떡 자지를 움직였다.

한편 라일의 자지를 빨고 있는 엘시는 생각했다.

'역시 랜트의 정액만큼 진하거나 끈적하진 않네요. 맛도…… 그럭저럭이고요.'

음문으로 인해 정액 자체가 맛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엘시.

그렇다고 해도 정액의 맛은 급이 나뉘어 있었다.

정액의 양도 질도 그리고 끈적임과 뜨거움도 네토리 3형제의 정액은 랜트에 미치지 않았다.

그럼에도 싸는 횟수와 몇 번이고 섹스를 하려는 유지력만큼은 평가할만하다고 엘시는 판단했다.

오히려 그런 차이가 더욱 나중에 랜트의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섹스에 좋은 요소라고 엘시는 생각했다.

'랜트와 비슷한 정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고 말하면…… 랜트는 질투나 경쟁심을 불태우며 저를……♡♡♡'

우오오오오 난 안 져 엘시이이이이잇! 하면서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랜트의 모습을 상상하니 큥큥하고 자궁이 울리는 엘시.

기분이 좋아졌기에 엘시의 대딸하는 손길과 자지를 빠는 입도 더욱 격렬해지며 정액을 뽑아내려고 하기 시작했다.

""으으으으윽……!""

퓨우우우우우우욱!

동시에 정액을 싸는 네토리 3형제.

엘시의 바다와도 같이 푸른 머리카락은 벤자민과 테리의 정액으로 하얗게 얼룩이 지고.

엘시의 상냥한 목소리가 지나가는 입 안은 라일의 누런 백탁액이 안을 채우고 있었다.

"흐음…… 으음. 꿀꺽꿀꺽……."

그리고 랜트와 하던 것처럼 입 안에 싸지는 정액을 삼켜내는 엘시.

라일의 정액은 랜트의 정액만큼 식도에 끈적하게 달라붙을 정도의 점도나 몸 전체가 뜨거워지는 열기까지는 없었다.

다른 남자의 정액을 맛봄으로써 엘시는 깨달은 것이 있었다.

'역시 랜트의 정액이 가장 맛있어요……♡'

랜트의 질투를 불러일으켜 폭풍섹스를 하고 싶었던 엘시.

뜻밖의 수확으로 자신이 역시 가장 좋아하는 건 랜트의 것이라는 걸 재확인하게 되었다.

"쮸우우우우우웁……."

"으으으윽! 요, 요도에 남은 거까지 다, 다 빨린다고……?!"

"쩔어……."

"이게 그랜드 섹스킹의 여자…… 혀, 형님! 다음은 나야! 내가 펠라 받을 거야. 형님은 대딸이나 받아!"

"그다음은 나야, 벤자민 형님!"

"야! 나 아직 한 번밖에 안 쌌거든! 너네도 한 번 더 대딸로 싼 다음에 받으라고!"

빨리 다음 차례를 원하는 벤자민과 테리.

한번 더 펠라로 싸고 싶은 라일이 말다툼을 하자.

"꿀꺽…… 꿀꺽…… 푸하. 네. 순서대로 모두…… 자지를 빨게요. 그러니까 다투거나 그러지 말아 주세요."

엘시는 자지에서 입을 떼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네토리 3형제의 싸움을 중재했다.

그리고 그런 상냥한 엘시의 미소를 보자.

네토리 3형제는 큐우우웅……! 하고 두근대는 감정을 느꼈다.

'뭐, 뭐야, 이건……!'

'포근하면서 따스한…….'

'그러면서도 엄청 꼴리는 이 감정은……!'

난생 처음으로 엘시를 상대로 모성애와 사랑의 단편을 느낀 네토리 3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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